https://www.youtube.com/watch?v=R75YteIiQqY
https://kydong77.tistory.com/8033
나라 이름이 왜 조선인가? 아사달(阿斯達)에 도읍했기 때문이다. 아사[あさ]는 아침이고, 달은 ‘양달, 응달’에 남아 있는 공간 개념인데, <이아>에서는 ‘산(山)’이라 하였다. 그렇다면 아사달은 ‘아침+산’의 결합어이고, 한자 표기로는 “조선(朝鮮)”이 된다. 그 뜻은 ‘아침햇살이 비치는 산’이다. 그래서 타고르의 명상력은 일찍이 한국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 궤뚫은 건가? 신기롭기 그지없다.
신화체계를 분석해 보면, 환인(桓因)은 제석(帝釋)으로 석제환인다라(釋提桓因多羅)의 차용어이고, 환웅, 곰, 환웅의 의미소는 아래와 같다.
◊桓雄(환웅) ― 수신 곧 男神[天神]
◊감(아래아 표기, 이하 같음)[熊은 감의 借字]― 여신[地母神]
◊감 神. 神의 고유어는‘감’ 일본어의 かみ. 일본어에는 현재도 かみ 사용. 神聖한 것. 감〉암(아래아)[모계사회]〉엄→어머니
◊雄,干,今은 시베리아어로 司祭(巫師) 또는 長의 뜻. 몽골어로는 王을 干이라 함. 司祭(巫師)란 삼라만상을 주관하고 天界와 人間을 연결하는 전달자.
따라서 단군은 天神[男神]과 地母神[女神]의 결합으로 태어나 우로(雨露)를 내리는 천성(天性)과 만물을 화육하는 대지의 덕성을 공유한 인간세계의 지도자가 된 것이다. 말하자면 단군의 탄생으로 만물의 정화(精華,에센스)인 천지인(天地人)의 동양적 세계관은 완성되었다.
그리고 환인이 지상에 하강한 목적은 홍익인간(弘益人間)에 있는데, 이는 지금도 한국 교육의 이념으로 삼고 있다.〈석보상절서〉에서는 “佛이 爲三界之尊하샤 弘渡群生하시나니 無量功德이 人天所不能盡讚이시니라.”라고 하였다.
따라서 단군신화가 불교설화화되었다고 슬퍼할 일은 아닌 듯하다. 고유한 민간신앙에 당시 세계종교인 유불선의 하나와 결합함으로써 세계화, 보편화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타당할 것이다.
◊朝鮮:<이아>권7 釋山 小山別大山鮮.(疎... 釋曰 謂小山與大山 分別 不相連屬者 名鮮.李巡云 大山少故曰鮮.) 고유어는 阿斯達 아사[あさ]는 아침, 달은 공간 개념.양달 응달.이병도는 山과 관련시킴. 곧 아침 햇볕을 받은 산. 아침산.
◊桓因(환인)은 帝釋(세계의 중심인 수미산 꼭대기에 있는 도리천의 임금)의 범어역인 釋提桓因多羅에서 차용함. 인도인들은 창조신인 梵天과 지배신인 帝釋天을 상정함.
帝釋天[神] > 四天王> 龍王(鬼神衆을 거느리고 인간세계를 감찰함)
◊桓雄(환웅) ― 수신 곧 男神[天神]
◊감[熊은 감의 借字]― 여신[地母神] [감의 중성은 아래앗자 표기,여기서는 불가함]
◊감 神. 神의 고유어는‘감’ 일본어의 かみ. 일본어에는 현재도 かみ 사용. 神聖한 것.감〉암(중성 아래아)[모계사회]〉엄→어머니
◊雄,干,今은 시베리아어로 司祭(巫師) 또는 長의 뜻. 몽골어로는 王을 干이라 함. 司祭(巫師)란 삼라만상을 주관하고 天界와 人間을 연결하는 전달자.
◊弘益人間: 〈석보상절서〉에 “佛이 爲三界之尊하샤 弘渡群生하시나니 無量功德이 人天所不能盡讚이시니라.”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8033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C%82%AC%EB%8B%AC
A-sad-dhar 아사달, 난공불락의 성
https://www.youtube.com/watch?v=JnxLQoRxhwE
https://kydong77.tistory.com/18314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4645
https://kydong77.tistory.com/18701
1. 마고성 시대의 임금이자 최고의 조상신인 마고(麻姑) 한어머니(할미) 마고가 임금으로 있던 시대는 서기전 70,379년부터 서기전 7,197년경까지 63,182년간의 마고성 시대에 해당하며, 이를 전한국(前桓國)시대라 한다. 마고라는 글자를 그대로 보면 삼 할머니라는 말이 되고, 이는 당시 옷으로 삼베옷을 입은 할머니라는 뜻이 된다. 할미라는 말은 한어머니라는 말이고 이는 곧 큰 어머니 즉 어머니의 어머니가 된다. 마고는 기록에 의하면 파미르고원을 다스린 임금이며, 마고성에 살던 자손들로부터 임금이자 신으로 모셔졌다.
* [운영자 注] 마고(麻姑) 삼대궁[줄기] 가르듯 생명을 産出케 하는, 어머니의 어머니, 곧 위대한 어머니.
홍익인간, 곧 국리민복을 국가 경영자의 최상의 가치로 인식한 단군의 시대가 곧 한국(桓國)시대이다.
https://kydong77.tistory.com/18705
마츄피츄 주변의 사람들이 동이족임은 간난한 생활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 얼굴에서 금방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이족은 자연에 순응하면서도 억척스러움을 간직한 사람들이걸랑요.
https://www.youtube.com/watch?v=Zk9J5xnTVMA
https://www.youtube.com/watch?v=jkHmgJNx_hU
덥다 더버!
https://www.youtube.com/watch?v=9UutC3zvxB8
https://kydong77.tistory.com/1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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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NFCPDtq1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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