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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 소나무 2그루[초의(노송)와 이상적] , 집뒤에도 잣나무 2그루

우측 상단의 題辭에는 "歲寒圖 藕船是賞 阮堂"이라 적었다.

제사를 번역하면, "세한도를 우선 이상적은 감상하시게. 완당 김정희"

그림을 해석하면, 내 마음은 벗님들 덕분에 한겨울에도 춥지 않아! 오두막이야 썰렁하지만.

 

https://kydong77.tistory.com/21236

 

추사 김정희, 세한도 발문& 서귀포 추사유배지/ 성읍민속마을

집앞의 소나무 2그루[초의(노송)와 이상적] , 집뒤에도 잣나무 2그루 우측 상단의 題辭에는 "歲寒圖 藕船是賞 阮堂"이라 적었다. 제사를 번역하면, "세한도를 우선 이상적은 감상하시게. 완당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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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CT_1vRkDGg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C%A0%95%ED%9D%AC

 

김정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정희가 그린 불이선란도(不二禪蘭圖) 김정희(金正喜, 정조 10년(1786년) 6월 3일(1786년 6월 28일) 조선 충청도 예산 출생 ~ 철종 7년(1856년) 10월 10일(1856년 11월 7일)

ko.wikipedia.org

 

 

https://kydong77.tistory.com/18044

 

추사 김정희, 세한도 발문

집앞에 소나무 2그루[초의(노송)와 이상적] , 집뒤에도 잣나무 2그루 우측 상단의 題辭에는 "歲寒圖 藕船是賞 阮堂"이라 적었다. 제사를 번역하면, "세한도를 우선 이상적은 감상하시게. 완당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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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藕船是賞 阮堂

- 우선(藕船) 이상적에게 주다. 완당

지난 해(1843, 헌종9)에 『만학집(晩學集)』과 『대운산방집(大雲山房集)』 두 책을 부쳐주었고, 금년에 또 우경(藕畊)이 지은 『황청경세문편(皇淸經世文編)을 부쳐주었다. 이들 책은 모두 세상에서 언제나 구할 수 있는 책이 아니니, 천만리 먼 길에서 구입한 것이고, 여러 해를 거듭하여 입수한 것이지, 한때에 해 낸 일이 아니다.  (……하략……)

이하의 편지 내용은 위 포스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kydong77.tistory.com/18087

 

추사 김정희 선생 유배지/서귀포

금란지교 (金蘭之交) 지란지교 (芝蘭之交) 추사 김정희(1786-1856) 초의 의순(1786-1866) 집앞에 소나무 2그루[초의(노송)와 이상적] , 집뒤에도 잣나무 2그루 우측 상단의 題辭에는 "歲寒圖 藕船是賞 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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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체

http://blog.paran.com/pjw38/38303055 추사체를 아시나요?(박종현) 추사체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추사체가 뭐냐 하면 대답을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어쩌면 추사체는 우리들이 쓰고 있는 글씨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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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로 가는 길에 위치한 휴게소 건물엔 추사의 세한도와 허련의 추사 선생 해천일립도가 나를 반겼다.

세한도를 온 세상에 알린 역관 이상적의 사진도 인상적이었다.

 

 

https://kydong77.tistory.com/19233

 

진도 雲林山房, 소치(小癡) 허련(許鍊) / 秋史[阮堂] 金正喜

https://www.youtube.com/watch?v=jF79g43rA9s https://www.youtube.com/watch?v=QNxsKZfp5-c http://hankukmail.com/newshome/print_paper.php?number=13461 南道 인물(100)-소치(小癡) 허련(許鍊), 헌종,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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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30dLaP-7UA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I&nNewsNumb=201806100056

 

阿Q의 시 읽기 〈24〉 아폴리네르의 〈미라보 다리〉

“사랑이 물처럼 흘러도, 세월은 가고 나는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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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미라보 다리.

높이는 173m이며 폭은 20m다. 19세기 말에 지어졌으며 1975년 프랑스의 역사적인 기념물로 지정됐다.

  미라보 다리
  기욤 아폴리네르/ (번역 황현산)
 
  미라보 다리 아래 센 강이 흐른다
  우리 사랑을 나는 다시
  되새겨야만 하는가
  기쁨은 언제나 슬픔 뒤에 왔었지
 
  밤이 와도 종이 울려도
  세월은 가고 나는 남는다
 
  손에 손잡고 얼굴 오래 바라보자
  우리들의 팔로 엮은
  다리 밑으로
  끝없는 시선에 지친 물결이야 흐르건 말건
 
  밤이 와도 종이 울려도
  세월은 가고 나는 남는다
 
  사랑은 가 버린다 흐르는 이 물처럼
  사랑은 가 버린다
  이처럼 삶은 느린 것이며
  이처럼 희망은 난폭한 것인가
 
  밤이 와도 종이 울려도
  세월은 가고 나는 남는다
 
  나날이 지나가고 주일이 지나가고
  지나간 시간도
  사랑도 돌아오지 않는다
  미라보 다리 아래 센 강이 흐른다
 
  밤이 와도 종이 울려도
  세월은 가고 나는 남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lBx5iauRF74

 

 

https://www.youtube.com/watch?v=nGHnS_Tpv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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