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0ntn3Q28BD4

 

[산스크리트어 해석]

 
아제 아제  바라아제   
(가자 가자 피안으로 가자.

바라승아제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 가,

모지 사바하

깨달음의 뿌리를 내려 주소서.)

*모지>보리. '깨달음'의 뜻.

* 사바하’는 많은 진언의 내용을 결론 짓는 종결의 의미로 사용된다.

원만하게 성취하다’라는 뜻으로 진언의 끝에 함께 붙여서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소서라는 성취의 뜻을 담고 있음.

 

*보리(깨달음)란? > 4성제, 8정도

인생이란 무엇인가? 苦 : 生, 老, 病, 死 ㅡ [현상]

 4성제 : 集 > 滅 > 道[ 니르바나, 열반열반(涅槃)]  * 무상정등정각, 즉 최상의 깨달음

 

어떻게 살 것인가? > 8정도



*위 주문(呪文)의 산스크리트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토말(산스크리트어 or 범어)
 :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 스와하
   가테 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 스와하 <=== 억양을 부드럽게 했을 때

 

https://kydong77.tistory.com/21496

 

33 관음보살 응신도

12. 수월관음(水月觀音)/ 고려불화 https://blog.naver.com/p810119/60026851799 33 관음보살 응신도 [33 관음보살 응신도] 1. 양류관음(楊柳觀音) 2. 용두관음(龍頭觀音) 3. 지경관음(持經觀音) 4. 원광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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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관음보살 응신도]

 1. 양류관음(楊柳觀音)          2. 용두관음(龍頭觀音)              3. 지경관음(持經觀音)

 4. 원광관음(圓光觀音)          5. 유희관음(遊戱觀音)              6. 백의관음(白衣觀音)

 7. 연화관음(蓮花觀音)          8. 낭견관음(瀧見觀音)              9. 시약관음(施藥觀音)

10. 어람관음(魚籃觀音)        11. 덕왕관음(德王觀音)             12. 수월관음(水月觀音)

13. 일엽관음(一葉觀音)        14. 청경관음(靑頸觀音)             15. 위덕관음(威德觀音)

16. 중보관음(衆寶觀音)        17. 암호관음(巖戶觀音)             18. 연명관음(延命觀音)

19. 능정관음(能靜觀音)        20. 아뇩다라관음(阿耨多羅觀音)   21. 아마제관음(阿摩提觀音)

22. 엽의관음(葉衣觀音)        23. 유리광관음(瑜璃光觀音)        24. 다라존관음(多羅尊觀音)

25. 합리관음(蛤利觀音)        26. 육시관음(六時觀音)             27. 보비관음(普悲觀音)

28. 마랑부관음(馬朗婦觀音)   29. 합장관음(合掌觀音)             30. 일여관음(一如觀音)

31. 불이관음(不二觀音)        32. 지련관음(持蓮觀音)             33. 쇄수관음(灑水觀音)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990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blog.naver.com/khd9345/221284328429

 

[신묘장구대다라니] 우리말 해설

​ 1. 神妙章句大陀羅尼(신묘장구대다라니) 해설 * 천수경(千手經)에 나오는 긴 주문. 관세음보살과 삼보(...

blog.naver.com

 

https://kydong77.tistory.com/11385?category=603943

 

천수경해석 10.신묘장구대다라니의 번역과 구성

정각 스님의 아래 포스트와 관련 논문을 참고하면 그 구성은 '귀의문- 발원문- 성자재찬가-귀의문' 으로 분석된다. 그리고 10번의 인드라 찬가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시바신과 비쉬누신을 찬양한

kydong77.tistory.com

 

정각 스님의 아래 포스트와 관련 논문을 참고하면

그 구성은 '귀의문- 발원문- 성자재찬가-귀의문' 으로 분석된다.

그리고 10번의 인드라 찬가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시바신과 비쉬누신을 찬양한 것임을 밝혔다.

그러나 그 실상은 최초로 인도를 통일(남부 지역 제외)한 아쇼카왕이 국민 통합을 위하여 힌두의 신들을 불교의 신으로 변신시키는 데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아쇼카왕 재위기간:B.C.265-B.C.238경 또는 B.C.273-B.C.232경)

말하자면 이 다라니경은 이시기 초기불교시대의 밀교경전이다.

산스크리트 원음과 얼마나 멀어졌나를 확인할 수 있게 현행 한글본도 첨부한다.

특히 5번 끝 부분의

"bhava-mārga-viśodhakam //

바바말아 미수다감 "

은 수정이 필요한 단계다.

행 바꾸기는 비교가 가능하게 바로 앞의

천수경해석 10.신묘장구대다라니경 직역

을 사용하였다.

 

[blog]

시바신(神)과 성관자재(聖觀自在), 인도신화로 본 신묘장구대다라니(천수다라니)

http://blog.daum.net/bolee591/16154726

 

시바신(神)과 성관자재(聖觀自在), 인도신화로 본 신묘장구대다라니

 시바신(神)과 성관자재(聖觀自在), 인도신화로 본 신묘장구대다라니(천수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천수경의 신묘장구대다라니의 시작이다. 우리나라 불자들의 생활경전이라 볼 수 있는

blog.daum.net

[논문]

천수다라니(千手陀羅尼)에 대한 인도(印度) 신화학적(神話學的) 일고찰(一考察)

- [성관자재 찬가(聖觀自在 讚歌)]를 통한 신앙적‧내용적 상징 기저(基底) 분석 -

blog.daum.net/iljju/7661914

천수다라니(千手陀羅尼)에 대한 인도(印度) 신화학적(神話學的) 일고찰(一考察)

◆ [성관자재찬가(聖觀自在讚歌)]를 통한 신앙적·내용적상징 기저(基底)분석   [ 正覺(문상련) ]

천수다라니 개관 -   천수다라니 본문
-   천수다라니의 핵심적 내용
성관자재 찬가 분석 -   닐라깐타(Nilaka  ha) 신화
-   닐라깐타 신화를 통한 [성관자재 찬가] 분석
-   쉬바(siva) 찬가
-   비슈누(Visnu) 찬가
신화의 단편들 -   비슈누(Visnu)의 화신(化身)
-   비슈누(Visnu)의 지물(持物)
-   기타 신(神)들의 요소 (인드라 및 쉬바)
천수다라니, 그 상징서의 기저 -   신앙적 상징의 기저
-   내용적 상징의 기저
   ※ 결 어

 *위 표의 고딕체를 클릭하면 논문의 원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ex)

(1)쉬바( siva) 찬가

닐라깐타 신화와의 연계성 속에 [성관자재 찬가] 가운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쉬바 찬가의 부분을 찾아낼 수 있게 된다.

(13)오소서, 오소서, 세자재(世自在:Loke vara)시여!

탐욕의 독을 파괴하시고, 진에(瞋애)의 독을 파괴하시고, 치암(癡暗:어리석음)의 얽혀짐의 독을 파괴하소서!

(16.a)정이 깊은 청경(N laka  ha)이시여!

(17)성자(siddha)께 영광이 있기를! 대성자(mahasiddha)께 영광이 있기를!

성자, 요가의 주(yoge vara)께 영광이 있기를!

(18)청경께 영광이 있기를!
이 가운데 천수다라니의 (13) 항목, "탐욕의 독을 파괴하시고, 진에의 독을 파괴하시고, 치암(어리석음)의 독을 파괴하소서"라는 구절은 위 닐라깐타 신화 가운데서 '우유의 대양, 끄시로다(k  roda)로부터 생겨난

첫번째 소산물 "위험한 독물을 그것이 마치 불사의 물인 양 마셔버리고 그의 거처 까이라사(kail sa) 산으로 돌아간" 쉬바'를 쉬 상상케 만들고 있다. 그러한 쉬바를 위의 구절 가운데 세자재(世自在:Loke vara)라 표기하고 있는 바, 여기서 세자재(Loke vara)라 함은 '불교화된 쉬바'를 뜻하는 것으로 관자재(觀自在:Avalokite vara)를 의미하는 것임은 앞서 말한 바 있다. 25) 이렇듯 '불교화된 쉬바'로서의 관자재(Avalokite vara)는 위 신화의 예에서와 같이 (16)과 (18)에서 닐라깐타(n laka  ha)라 직접적으로 표현되어 있기도 하다.
그리고 (17)의 "성자, 대성자, 요가의 주께 영광이 있기를!"이란 표현에서 성자(siddha), 대성자(mahasiddha)로서의 청경 닐라깐타(n laka  ha)는 '요가의 주(yoge vara)'로서 일컬어지기도 한다. 이는 위 신화의 내용 가운데 "쉬바( iva)가 등장하여 초연히 자리에 앉아 선정(禪定)에 들었으며, 우아한 모습으로 컵에 담긴 <죽음의 기운>을 들이켰다. 그는 요가의 힘으로 그 죽음의 기운을 그의 목 속에 유지케 하였는 바, 그의 목은 푸른 색으로 변했고‥‥26)라는 기사를 통해 그 연관성을 밝힐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처럼 쉬바의 구원력은 요가의 힘에 의해 가능했다고 하며, 그에게 마하 요기(Mah -yogi) 또는 요가 이스와라(yoga-  vara) 즉 요게스와라(yoge vara)라는 칭호가 부여되고 있음은 앞서 말한 바 있기도 하다.27)

(2) 비슈누(Visu) 찬가

한편 위의 신화 가운데 우리는 비슈누와의 연관성 또한 배제할 수 없게 되는데, [성관자재 찬가] 가운데 비슈누와의 연관성을 갖는 부분을 옮겨 보면 다음과 같다.

(11)지지(支持)하소서, 지지하소서, 능히 대지를 지지하는 신(dhara i dhare vara)이시여! /

(12)(이리 저리) 움직이소서, 움직이소서, 말라(malla)(神)시여!

부정을 여읜 청정한 무르떼(m rtte)시여! //

(14)기쁘도다! 말라(神)시여! 기쁘도다! 하리(Hari)시여[Hare], 파드마나바(padman bha)시여! /

여기서 (11)의 "능히 대지를 지지하는 신(dhara i dhare vara)"이란 위 신화 가운데서 비슈누를 의미한다. 즉 "신들과 악마들이 휘젓기를 계속하는 동안 휘젓는 막대기(mandara 산;大地를 의미)가 우유의 대양의 물 속에 잠겨 들었는 바, 비슈누는 화신인 거북이(k rma)의 모습으로 현신한 채 물 속에 들어가 그의 등으로 산(mandara)을 지탱[支持]하였다" 28)는 것이다.
또한 "비슈누는 그의 양손으로 산봉우리를 잡고 아수라와 악마들 사이에서 대양을 휘젓기도 하였는 29)" 바, [성관자재 찬가]의 (12)에서는 "(이리 저리) 움직이소서, 움직이소서, 말라(malla)(神)시여!"라 하여 '대양의 휘저음'에 대한 비슈누에 대한 기억과 찬탄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말라(malla)는 나라야나(N r ya a)를 말하는 바, 『마하바라타』의 닐라깐타 신화 부분에서 나라야나(N r ya a)란 비슈누에 대한 표기로서 쓰이고 있음을 보게 된다.30)
또한 뒤의 구절 "부정을 여읜 청정한 무르떼(m rtte)"에서 m rtte는 아말라(amala) 즉, 비슈누의 처(妻) 락쉬미(Lak m )를 의미하며 그에 관련된 이야기 역시 위의 신화 가운데 일부 언급되어 있기도 하다. 31)

그리고 (14)에서는 "기쁘도다! 말라(malla)(神)시여! 기쁘도다! 하리(Hari)시여[Hare], 파드마나바(padman bha)시여!"라 하여 '말라(malla)' 즉 '나라야나(N r ya a)'로서의 비슈누와 '하리(Hari:Hare는 Hari의 호격 형)', 그리고 '파드마나바(padman bha)' 모두를 동일시하고 있는 즉, 이 모두는 비슈누의 별칭이 되어진다.(그림.3)32)

그림.3. N r ya aAnanta. 우주의 대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비슈누의 權化로서의  나라야나(N r ya a).

우주의 대양에서 뱀 위에 누워 Yuga 사이의 휴식을 취하는 비슈누, N r ya a는 창조주로서의 의지가 자극되어 자신의 배꼽에서 Padman bha를 형성해 내자, 그의 부탁으로 4개의 머리를 지닌 창조주 브라흐마가 그 위에 올라 창조의 시기를 계획하고 있다. 비슈누의 부인 락쉬미가 발을 주무르고 있다.
이렇듯 쉬바 찬가 부분과 비슈누 찬가 부분에 해당하는 위 내용을 분석해 보는 가운데, 천수다라니 [성관자재 찬가]의 상당 부분이 - 16구의 [성관자재 찬가] 가운데 7구에 해당하는 부분이 - 『마하바라타』 및 『라마야나』 등에 나타나고 있는 닐라깐타(N laka  ha)에 관한 신화의 원형(k  roda, 즉 우유의 대양과 관련된 기사)을 내용상 그대로 인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385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https://www.youtube.com/watch?v=4Q84QwNu0Pk 

 

 1.귀의문(歸依文)

(1)

삼보(三寶)께 귀의합니다 /

(1)Namo ratna-trayāya /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2)

크나큰 자비(慈悲)의 성관자재 보살 마하살께 귀의합니다 /

(2)namaḥ āryāvalokiteśvarāya bodhisattvāya mahāsattvāya mahākāruṇikāya, /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3)

아! 모든 두려움 가운데 피난처 되어지는 그에게 귀의합니다 /

(3)Oṁ sarva-bhayeṣu trāṇa-karāya tasmai namas /

옴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4)

이것을 (즉), 「청경(靑頸:Nīlakaṇṭha)의 명호」인 [성관자재 찬가]를 기억하면서 //

(4)kṛtvā imam āryāvalokiteśvara-stavaṁ Nīlakaṇṭha-nāma //

가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나막 가리다바 니라간타 나막

 

 2.발원문‧ I (前提部)

(5)

저는 마음을 닦겠읍니다.

일체의 이익 성취와‧복과‧필승과, 일체 중생들의 삶의 길의 청정(이란 마음)을.//

(5)hṛdayaṁ vartayiṣyāmi

sarvārtha-sādhanaṁ śubhaṁ ajeyaṁ sarva-bhūtānāṁ

bhava-mārga-viśodhakam //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여 살바 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3.발원문‧ II (敍述部)

(6)

다시 말하건대 /

(6)tadyathā /

다냐타

(7)

아! 관(觀)하여 보는 자시여!

출세간(出世間)의 마음, 세속을 초월한 자시여!

오소서, 오소서 하리(Hari)시여[Hare]! /

(7)oṁ āloka e, ālokamati lokātikrānta ehy-ehi Hare /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8)

(저의) 마음을 기억하소서 기억하소서, 대보살이시여! /

(8)mahābodhisattva smara-smara hṛdayam /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9)

의식(儀式)을 행하소서, 행하소서.

(그리하여 저희의) 목표가 달성케!//

(9)kuru-kuru karma sādhaya-sādhaya //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4.성관자재 찬가:(聖觀自在 讚歌,

'관자재'는 청경靑頸<Nīlakaṇṭha>의 명호)

(10)

수호하소서, 수호하소서!

<승리자>시여!

<대 승리자>시여! /

(10)dhuru-dhuru vijayanta e mahāvijayanta e /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11)

지지(支持)하소서, 

지지하소서,

<능히 대지를 지지하는 신>이시여! /

(11)dhara-dhara dharaṇiṁdhareśvara /

다라다라 다리나례 자라자라 사바라

(12)

(이리 저리) 움직이소서, 움직이소서, <말라(神)>시여!

부정을 여읜 청정한 <무르떼>시여! /

(12)cala-cala malla vimalāmala-mūrtte /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13)

오소서, 오소서, <세자재(世自在)>시여!

탐욕의 독을 파괴하시고, 진에(瞋恚)의 독을 파괴하시고, 치암(癡暗:어리석음)의 얽혀짐의 독을 파괴하소서! /

(13)ehy-ehi Lokeśvara rāga-viṣaṁ vināśaya dveṣa-viṣaṁ vināśaya moha-jāla-viṣaṁ vināśaya /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14)

기쁘도다! <말라(神)>시여! 기쁘도다!

<하리(Hari)>시여[Hare], <파드마나바>시여! /

(14)huluhulu malla hulu Hare Padmanābha /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15)

이리 저리 좌우로 움직이소서, 흐르소서!

비추어 식별함으로서 깨닫게(이룩하게) 하소서! /

(15)sarasara sirisiri suru-suru buddhyā-buddhyā bodhaya-bodhaya /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16)

정(情)이 깊은 <청경(靑頸)>이시여!

즐거움(kāma)의 마음을 성찰함으로서, <쁘라흐라다(prahlāda)(神)>께 영광이 있기를! /

(16)maitriya Nīlakaṇṭha kāmasya darśanena prahlādāya manaḥ svāhā /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 사바하

(17)

<성자>께 영광이 있기를!

<대성자>께 영광이 있기를!

성자, <요가의 주>께 영광이 있기를! /

(17)siddhāya svāhā mahāsiddhāya svāhā siddhayogeśvarāya svāhā /

싯다야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싯다 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18)

<청경>께 영광이 있기를! /

(18)Nīlakaṇṭhāya svāhā /

니라간타야 사바하

(19)

<멧돼지의 용모, 사자의 용모를 갖춘 자>께 영광이 있기를! /

(19)varāhamukha-siṁhamukhāya svāhā /

바라하 목카 싱하 목카야 사바하

(20)

<연꽃을 손에 쥔 자>께 영광이 있기를! /

(20)padma-hastāya svāhā /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21)

<챠크라(원반 모양의 무기)를 손에 쥔 자>께 영광이 있기를! /

(21)cakrāyudhāya svāhā /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22)

<소라고둥 소리를 듣는 자>께 영광이 있기를! /

(22)śaṅkha-śabda-nibodhanāya svāhā /

상카 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23)

<큰 방망이(를) 들고 있는 (자)>께 영광이 있기를! /

(23)mahālakuṭadharāya svāhā /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24)

왼쪽의 공격자 쪽에 있는 <흑색성자>께 영광이 있기를! /

(24)vāma-skanda-deśa-sthita-kṛṣṇājināya svāhā /

바마사간타 니사 시체다 가릿나이나야 사바하

(25)

<호랑이 가죽(을) 착용(한 자)>께 영광이 있기를! //

(25)vyāghra-carma-nivasanāya svāhā //

먀가라 잘마 이바 사나야 사바하

 

 5.귀의문(歸依文)

(26)

삼보께 귀의합니다. /

(26)namo ratna-trayāya /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27)

성관자재께 귀의합니다. 영광이 있으소서!//

(27)namaḥ āryāvalokiteśvarāya svāhā //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1385?category=603943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닐라칸타 청경 시바 신께 다라니>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godyouare&logNo=221636787328 

 

신묘장구대다라니의 뜻 - <닐라칸타 청경 시바 신께 다라니>

이 신묘장구대다라니의 힌두교에서의 본래의 명칭은 《닐라칸타 청경 시바 신께 다라니》이다. 즉 중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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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8B%A0%EB%AC%98%EC%9E%A5%EA%B5%AC%EB%8C%80%EB%8B%A4%EB%9D%BC%EB%8B%88

4. 신묘장구대다라니 본문[편집]


나모 라다나-다라야야
Namo ratna-trayāya
(나모 라뜨나 뜨라야-야)
삼보[10]께 귀의합니다

나막 알약바로기제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니가야
namaḥ āryāvalokiteśvarāya bodhisattvāya mahāsattvāya mahākāruṇikāya,
(나마하 아-르야-왈로끼떼 쓰와라-야 보디쌑뜨와-야 마하-쌑뜨와-야 마하- 까-루니까-야)
대자대비하신 관세음보살 마하살님께 귀의합니다

옴 살바-바예수 다라나-가라야 다사명
Oṁ sarva-bhayeṣu trāṇa-karāya tasmai
(옴 싸르와 브하예쑤 뜨라-나 까라-야 따쓰마이)
옴, 모든 공포에서 구제해 주시는 까닭에

나막 까리다바 이맘 알야바로기제새바라-다바
namas kṛtvā imam āryāvalokiteśvara-stavaṁ
(나마쓰 끄리뜨와- 아-르야-왈로끼떼쓰와라 쓰따왐)
어지신 관음보살님께 귀의하여 (이로 말미암아) 거룩하신 위신력이 펼쳐지도다

니라간타-나막 하리나야마 발다이사미
Nīlakaṇṭha-nāma hṛdayaṁ vartayiṣyāmi
(닐-라깐타 나-마 흐리다얌 와르따 이쓰야-미)
푸른 목을 가진 분[11]의 본심으로 귀의하옵니다.

살발타-사다남 수반 아예염
sarvārtha-sādhanaṁ śubhaṁ ajeyaṁ
(싸르와-타 싸-드하남 슈브함 아제얌)
중생을 구제하는 경지에 도달하여 최상의 길상을 얻어

살바-보다남 바바-마라-미수다감
sarva-bhūtānāṁ bhava-mārga-viśodhakam
(싸르와 브후-따-남- 브하와 마-르가 위쑈드하깜)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것들을 삶의 길에서 깨끗하게 하시니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 하례
tadyathā oṁ āloke, ālokamati lokātikrānte hy-ehi Hare
(따드야타-, 옴 알-로께 알-로까마띠 로까-띠끄란-떼 에혜히 하레)
이와 같이 옴, 통찰자이자 지혜의 존재이시자 초월자이시여, 아, 님이시여

마하모지사다바 사마라-사마라 하리나야
mahābodhisattva smara-smara hṛdayam
(마하- 보디히 쌑뜨와 쓰마라 쓰마라 흐리다얌)
마하살[12]이시여 마음의 진언을 기억하소서 기억하소서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사다야
kuru-kuru karma sādhaya-sādhaya
(꾸루 꾸루 까르마 싸-드하야 싸-드하야)
행하고 또 행하소서[13], 이루게 하시고 이루게 하소서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dhuru-dhuru vijayante mahāvijayante dhara-dhara
(드후루 드후루 위자얀떼 마하-위자얀떼 드하라 드하라)
보호해 주소서, 보호해 주소서, 승리자여 위대한 승리자여, 수호하소서, 수호하소서,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dharaṇiṁ dhareśvara cala-cala
(드하라님 드하레 쓰와라 짤라 짤라)
대지의 왕 자재존이시여 발동하소서

마라 미마라아마라-몰제 예혜-혜
malla vimalāmala-mūrtte ehy-ehi
(말라 위말라-말라 무-릍떼 에혜히)
모든 마라를 지워버리신 해탈자여, 어서 오소서

로계새바라
Lokeśvara
(로께쓰와라)
세상의 자재자여

라아-미사 미나사야
rāga-viṣaṁ vināśaya
(라-가 위쌈 위나-쌰야)
탐욕의 독심을 잠재우소서

나베사-미사 미나사야
dveṣa-viṣaṁ vināśaya
(드웨싸 위싸 위나-쌰야)
진심의 독심을 잠재우소서

모하-자라-미사 미나사야
moha-jāla-viṣaṁ vināśaya
(모하 잘-라 위싸 위나쌰야)
치심의 독심을 잠재우소서[14]

호로호로 마라 호로 하례 바나마나바
huluhulu malla hulu Hare Padmanābha
(훌루훌루 말라 훌루 하레 빠드마 나-브하)
공포와 번뇌(마라)를 제하소서, 연꽃을 지닌 분이여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모다야
sarasara sirisiri suru-suru buddhyā-buddhyā bodhaya-bodhaya
(싸라싸라, 씨리씨리, 쑤루쑤루, 붇다-야 붇다-야, 보드하야 보드하야)
제도하소서, 나아게게 하소서, 보리도를 깨닫게 하소서

(여기서부터 관세음보살의 열두가지 호칭이 나온다.)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하라 나야 마낙 사바하
maitriya Nīlakaṇṭha kāmasya darśanaṁ prahlādaya manaḥ svāhā
(마이뜨리야 닐-라깐타, 까-마쓰야 다르쌰남 쁘라흐-라다야 마-나 쓰와-하-)
자비로우신 청경성존이시여, 욕망을 부수도록 힘을 주소서 사바하[15]

싯다야 사바하
siddhāya svāhā
(싣드하-야 쓰와-하-)
성취하신 분이여,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mahāsiddhāya svāhā
(마하- 싣드하-야 쓰와-하-)
크게 성취하신 분이여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siddhayogeśvarāya svāhā
(싣드하-요게 쓰와라-야 쓰와-하-)
요가성존[16],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Nīlakaṇṭhāya svāhā
(닐-라깐타-야 쓰와-하-)
청경성존이시여, 사바하

바라하목카-싱하목카야 사바하
varāhamukha-siṁhamukhāya svāhā
(와라-하무카 씽하무카-야 쓰와-하-)
돼지의 모습과 사자의 모습이여, 사바하

바나마-하따야 사바하
padma-hastāya svāhā
(빠드마 하스타-야 쓰와-하-)
연꽃을 지닌 분이여,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cakrāyudhāya svāhā
(짜끄라- 윧드하-야 쓰와-하-)
법륜[17]을 지닌 분이여, 사바하

상카-섭나-네모다나야 사바하
śaṅkha-śabda-nibodhanāya svāhā
(샹카 샵다 니보드하-야 야 쓰와-하-)
법라[18]의 소리로 깨닫게 하시는 분이여, 사바하

마하라구타다라야 사바하
mahālakuṭadharāya svāhā
(마하- 라꾸따 드하라-야 쓰와-하-)
큰 곤봉[19]을 지닌 분이시여, 사바하

바마-사간타-이사-시체다-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vāma-skanda-deśa-sthita-kṛṣṇājināya svāhā
(와-마 스깐다 데쌰 스티따 끄리스나- 지나-야 쓰와-하)
왼쪽 어깨에 검은 사슴가죽을 걸친 분이여, 사바하

먀가라-잘마-니바사나야 사바하
vyāghra-carma-nivasanāya svāhā
(브야-그라 짜르마 니와사나-야 쓰와-하-)
호랑이가죽 옷을 두른 분이여, 사바하

나모 라다나-다라야야 나막 알야바로기제새바라야 사바하
namo ratna-trayāya namaḥ āryāvalokiteśvarāya svāhā
(나모 라뜨나 뜨라야-야 아-르야-왈로끼떼쓰와-라 쓰와-하-)
삼보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께 귀의합니다. 사바하.

나모 라다나-다라야야 나막 알야바로기제새바라야 사바하
namo ratna-trayāya namaḥ āryāvalokiteśvarāya svāhā
(나모 라뜨나 뜨라야-야 아-르야-왈로끼떼쓰와-라 쓰와-하-)
삼보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께 귀의합니다. 사바하.

나모 라다나-다라야야 나막 알야바로기제새바라야 사바하
namo ratna-trayāya namaḥ āryāvalokiteśvarāya svāhā
(나모 라뜨나 뜨라야-야 아-르야-왈로끼떼쓰와-라 쓰와-하-)
삼보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께 귀의합니다. 사바하.

[1] 경전이므로 대비주(主)가 아닌 대비주(呪)가 맞다.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373[2] 후술하겠지만, 이 칭호는 일반적으로 힌두교의 시바를 지칭한다.[3] 같은 경전을 108번 낭독하는 것[4] 진언(眞言; mantra)과 다라니(陀羅尼; dhāraṇī)란 번역하지 않고 산스크리트어, 또는 팔리어 원문 그대로 독송하는 주문을 가리킨다. 짧으면 진언, 길면 다라니라고 부르지만 둘을 구별하는 명확한 기준은 없다.[5] 제목을 풀이하면 '석씨 문중(승가)의 의례규범'이다. 이전에는 의례가 서로 달라서 경상도 승려가 전라도 사찰에 가도 같이 예불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그 정도로 서로 차이가 있었던 것이다. 일제시대 승려 안진호(安震湖, 1880-1965)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기존에 조선 불교계에 내려오는 작법서 등을 참고하여 일종의 표준예식서를 집필했는데, 그것이 바로 '석문의범'이다. 심지어 출판하기 전부터 구매예약이 밀렸을 정도로 승려들로부터 호응이 컸다. (아마도 승려들도 지역마다 의례가 다르기 때문에 꽤나 불편하게 여겼던 듯하다.) 오늘날 조계종 사찰들이 행하는 예불 등 의례도, 석문의범 그대로는 아니지만 그 내용에서 대부분을 가져와 일부 간략화했다. 석문의범 하나만으로도 안진호는 한국 불교계에 큰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6] 이상의 세 문단의 출처: 천수경(千手經) : 한 권으로 읽는 팔만대장경, 서울: 도서출판 들녘, 2007[7] 진언과 다라니는 현장법사의 번역 원칙인 '다섯 가지 경우에는 번역하지 않는다'에 모두 해당된다.
첫째, 비밀고불번(秘密故不飜). 다라니, 진언 등은 비밀스런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경우.
둘째, 함다고불번(含多故不飜). 한 단어가 여러 뜻을 가지고 있는 경우.
셋째, 차방무고불번(此方無故不飜). 중국에는 없는 인도 고유의 개념어 같은 경우.
넷째, 순고고불번(順故故不飜). 오랜 옛날부터 써오던 경우.
다섯째, 존중고불번(尊重故不飜). 함축적 의미가 크기에 번역어보다 원어가 그 전달이 뛰어날 경우 등이다.[8] 예시: 산스크리트어 원문 'Namo ratna-trayāya'을,
한국식으로는 '나모 라다나-다라야야',
중국 보통화로는 '나모, 허라다나-둬라예예(nā mò, hē lá dá nà duō lá yè yē)',
일본식으로는 '나무 카라탄노-토라야야(なむからたんのーとらやーやー)',
베트남식으로는 '남모 학라닷나-다라자자(남부 방언으로는 '다라야야')(nam mô hắc ra đát na đa ra dạ da)'로 읽는다.
위키백과를 보면 아래의 한국어 전문과는 다른 매우 긴 버전도 있으며, 한국에서는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과는 다르게 짧은 버전에 긴 버전의 내용을 약간 더해 놓은 독자적인 구성으로 되어있다.[9] 긴 버전으로 부른 것이다.[10] 삼보(三寶)란 불교에서 귀의의 대상이 되는 부처(佛), 가르침(法), 교단(僧)을 이른다. 여기서 마지막 교단을 두고 한국에서는 오해가 잦은데 가장 정확한 해석은 승려와 재가자들을 포함한 모든 수행자들을 이른다. 절대 스님만을 이르는 말이 아니다.[11] '니라간타'의 해석. 청경성존(靑頸聖尊)이라 하기도 한다. 관세음보살을 지칭한다.[12] 큰 보살[13] '갈마'(카르마)는 '업(業)', 즉 행위, 행동을 뜻한다.)[14] 탐(탐욕), 진(화냄), 치(어리석음) 즉 불교에서 말하는 '삼독'을 없애 달라는 의미[15] 사바하(svāhā)란, '그렇게 하소서', '이루어 지소서'라는 뜻의 성구(聖句)이다. 그리스도교의 아멘과 비슷한 의미.[16] '요가의 성취자. '유예'가 '요가'에 해당한다.[17] 진언의 '자가라'를 법륜이라 해석한 것으로, 원문을 보면 알겠지만 차크라(cakrā), 즉 원반이다.[18] 소라고둥으로 만든 나팔을 말한다. 국악기의 나각을 말한다.[19] 또는 정병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YOTjJYPLJM 

 

 

https://www.youtube.com/watch?v=-u3z6cFV3EY&t=163s 

 

https://www.youtube.com/watch?v=3gjxYj-4K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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