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三陵溪谷磨崖石迦如來坐像)
https://www.youtube.com/watch?v=_3fF40cDmCQ&t=20s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6558
높이 8.80m.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8호. 높이 7m, 너비 5m의 자연석의 거대한 바위벽에 새겨진 불상으로 머리에서 어깨까지는 입체적으로 깊게 조각한 반면, 몸체로 내려올수록 얕은 선각(線刻)으로 조각한 특이한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三陵溪谷磨崖石迦如來坐像))]
https://kydong77.tistory.com/18009
https://www.youtube.com/watch?v=0ntn3Q28BD4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자 가자 피안으로 가자.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 가, 개달음에 뿌리를 내리자.)
*위 주문(呪文)의 산스크리트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토말 :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 스와하
가테 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 스와하 <=== 억양을 부드럽게 했을 때
{한자 음역)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한국말 :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영 어 :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Gate Gate 가라. 가라.
paragate 피안으로 건너가라.
parasamgate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가라.
bodhi svaha 깨달음에 뿌리를 내리게 해 주소서.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2912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093
https://www.youtube.com/watch?v=msWAC_ZT17M
https://www.youtube.com/watch?v=cd-0Gd1e0tM
관세음보살상
남산 마애보살반가상
이 불상군의 성격은 사방석주 각 면에 한 불상씩 사방불을 새기고, 그 앞의 바위에는 삼존불을 새겨 삼존불이 중앙 본존불적인 성격을 띤 오방불(五方佛)로서의 배치 형식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慶州南山七佛庵磨崖佛像群))]
https://www.youtube.com/watch?v=9Zf0jsSFDQo&t=27s
https://www.youtube.com/watch?v=4QCntcm-i90&t=100s
40여년 전 처음 뵙던 마애좌불 모습. 여태껏 항마촉지인을 하시고 사성제 팔정도를 설하시네요. 보다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 보수하고 오물을 청소하여 마애불 모습이 선명하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삼륜대좌불, 미륵보살로 보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PEvBQ2m3gs
https://www.youtube.com/watch?v=C9w-AIYzJ94&t=46s
https://kydong77.tistory.com/18009
https://kydong77.tistory.com/19660
*삼릉계곡의 마애여래좌상과 삼층석탑이 있는 곳을 용장사지라고도 부르는데, 김시습이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분노하여 학업을 폐하고 전국을 떠돌다가 정착한 곳이 용장사지 근처다. 인귀교환설화를 소재로 한, 한국최초의 한문소설인 5작품으로 구성된 <금오신화>의 제목의 금오는 남산의 다른 이름인 금오산에서 유래한다.
https://kydong77.tistory.com/17950
김시습 년보 참조
http://kydong77.tistory.com/2582
1468년(세조 14년) 34세 때, 이후 6년간 용장사에 거주함.
겨울에 금오산에 거처하고 <산거백영(山居百詠)>을 저술하였다.
이즈음 한국 최초의 한문소설 『금오신화』를 저술하다.
경주 남산의 주봉이 금오산이다.
명나라 구우의 『전등신화』에 자극받아 인귀교환(人鬼交歡)설화를 수용하여 ‘신화(新話)’라 붙이다.
인귀교환설화란 산 사람[사내]과 죽은 사람의 혼령[여인]이
현실적 공간에서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귀교환설화는 아래의 최치원설화다. 쌍녀분설화라고도 한다.
http://kydong77.tistory.com/8611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7950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https://www.youtube.com/watch?v=bm6kxKoYQV8
https://www.youtube.com/watch?v=PPEvBQ2m3gs
https://www.youtube.com/watch?v=hlTtHDTAOHM
새갓골에서 출발하여 열암곡 앞으로 넘어진 돌부처님과 칠불암을 참례한 후 이영재를 거쳐 금오봉에 오름. 용장사지의 삼층석탑, 목없는 미륵보살[여래불로도 소개함], 마애좌불 참배한 후 금오봉으로 귀환하여 바둑바위, 상선암을 거쳐 삼릉주차장으로 하산하다.
아래 탐방로의 금오봉에서 용장사지 삼층석탑, 목없는 미륵보살, 마애좌불 참배후 금오봉으로 귀환하여 삼릉주차장으로 하산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ScT7DcBApMA&t=539s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C%84%B1%EC%A0%9C
사성제(四聖諦, 산스크리트어: catvāri āryasatyāni) 또는 사제(四諦)는 《아함경(阿含經)》에 나오는 원시 불교 가르침으로 불교 기본 교의 가운데 하나이다. "제(諦 · Satya)"는 진리 또는 깨우침을 뜻한다. 사성제는 "네 가지 높은 깨우침(Ārya: 높은, Satya: 깨우침)" 또는 "4가지 고귀한 진리(Four Noble Truths)"라는 뜻인데, 고제(苦諦) · 집제(集諦) · 멸제(滅諦) · 도제(道諦)의 4가지 진리 또는 깨우침을 의미한다. 흔히 이 네 가지를 간단히 고집멸도(苦集滅道)라고 부른다.
고제(苦諦, Duhakaha Satya)는 범부(凡夫), 즉 깨치지 못한 사람의 삶은 고(苦)라고 하는 진리이다.[3] 즉, 인간은 색 · 수 · 상 · 행 · 식의 오온으로 이루어진 존재인데, 깨치지 못한 사람, 즉 아직 부처가 되지 못한 사람에게 있어서 그의 삶은 고통이라는 통찰이다.
집제(集諦, Samudaya Satya)는 고통의 원인에 관한 진리로, 범부(凡夫), 즉 깨치지 못한 사람이 겪는 고고 · 괴고 · 행고 등 모든 고통의 원인은 업(業)과 번뇌(煩惱)에서 비롯됐다는 통찰이다. 남방상좌부 불교에서는 번뇌 중에서 인간의 갈애(渴愛, 갈망함) 또는 망집(妄執)[3]을 핵심적인 고통의 원인으로 본다. 반면 대승불교에서는 "나" 또는 "나의 것"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무지(無知) · 무명(無明)에서 비롯된 아집(我集) 또는 망집(妄執)[3]을 고통의 주 원인으로 본다.
멸제(滅諦, Nirodha Satya)는 고통의 소멸에 관한 진리, 혹은 고통의 원인의 완전한 소멸에 관한 진리다. 고통의 원인인 갈애(渴愛) · 아집(我集) 또는 망집(妄執)이 완전히 소멸될 수 있음을 통찰하는 것이다.[3] 고통의 원인이 완전히 소멸된 상태를 열반(涅槃) 또는 해탈(解脫)이라 한다.[3]
도제(道諦, Mārga Satya)
팔정도(八正道)
도제(道諦, Mārga Satya)는 고통을 소멸시키는 행을 하는 진리를 말한다. 즉, 도제를 행함으로써 실제로 멸제("고통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를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데, 이런 면에서 도제는 멸제의 원인이 되는 실천 또는 수행을 의미한다. 불교의 모든 교의는 사실상 도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체적으로, 원시 불교에서는 도제를 정견(正見) · 정사(正思) · 정어(正語) · 정업(正業) · 정명(正命) · 정정진(正精進) · 정념(正念) · 정정(正定)의 팔정도(八正道)인 것으로 설명한다.[3]
팔정도(八正道)의 여덟 구성요소 또는 여덟 개의 길은 다음과 같다.[1]
- 정견(正見): 바르게 보기
- 정사유(正思惟) · 정사(正思): 바르게 생각하기
- 정어(正語): 바르게 말하기
- 정업(正業): 바르게 행동하기
- 정명(正命): 바르게 생활하기
- 정정진(正精進) · 정근(正勤): 바르게 정진하기
- 정념(正念): 바르게 깨어 있기
- 정정(正定): 바르게 삼매(집중)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R4hVeetJgfE
*[수행자의인간관]
인간은 정신적 물질적 현상이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4019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2연기(十二緣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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