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정도(八正道)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2114 

 

계정혜 삼학은 곧 팔정도 수행법 - 현대불교신문

부처님은 40년간의 오랜 세월에 걸쳐 사부대중에게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다양한 수행법을 설했다. 이 수행법을 모두 포괄해서 정리해 놓은 것이 계학(戒學)ㆍ정학(定學)ㆍ혜학(慧學)의 삼학(

www.hyunbulnews.com

계정혜(戒定慧) 삼학(三學)

계학은 몸[身]과 언행[口]과 생각[意]으로 짓는 악행을 막고 선업을 실천토록 하는 덕목이고,

정학은 마음을 고요하고 평안히 하여 깊은 정신집중 상태인 선정(禪定)에 들도록 하는 덕목이며,

혜학은 평정된 마음에서 분별심을 없애고 사성제 등의 진리를 있는 그대로 보게 하는 수행덕목이다.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531

삼학(三學, tisso sikkha-)은 ‘세 가지 공부지음’으로 옮길 수 있는데

계(戒, sla)와 삼매(定, sama-dhi)와 통찰지(慧, paa-)를 공부짓는 것(sikkha-)을 뜻하며

중국에서 계.정.혜 삼학으로 정착되어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덕목이다.

계학(戒學)은 도덕적인 삶을 뜻하고

정학(定學)은 삼매 수행을 말하고

혜학(慧學)은 통찰지의 개발을 의미한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붓다의 가르침[佛敎]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

 

모든 악을 짓지 말고 온갖 선을 받들어 행하라.

스스로 그 뜻을 깨끗이 하는 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ㅡ 『출요경』·『법화경』-

 

불교 의식에서는 사홍서원을 노래하고

반야심경을 한문 음독으로 염송합니다.

정규의례에서는 <천수경>의 핵심인 아래의 신묘장구 대다라니도 염송합니다.

 

사홍서원 (四弘誓願)

https://www.youtube.com/watch?v=e7-MwDhNZVs 

 

중생무변서원도(衆生無邊誓願度) -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번뇌무진서원단(煩惱無盡誓願斷) - 번뇌를 다 끊으오리다

법문무량서원학(法門無量誓願學) -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불도무상서원성(佛道無上誓願成) -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https://www.youtube.com/watch?v=S9COX-5Ks2k 

 

 

https://www.youtube.com/watch?v=0ntn3Q28BD4 

 

아제 아제 바라아제  
(가자 가자 피안으로 가자.)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 '모지'는 '보리'의 변음.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 가, 깨달음에 뿌리를 내리자.)


*위 주문(呪文)의 산스크리트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산스크리트어[범어] :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 스와하
            가테 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 스와하 <=== 억양을 부드럽게 했을 때

(한자 음역)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한국말 :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영   어 :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해   석 :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가라. 가라. 
피안으로 건너가라.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가라. 
깨달음에 뿌리를 내려라.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2912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126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337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본문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無意識界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무의식계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이무소득고

菩提薩埵 依般若波羅蜜多故 心無罣礙 無罣礙故 無有恐怖 遠離顛倒夢想 究竟涅槃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괘애 무괘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三世諸佛 依般若波羅蜜多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故知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고지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故說般若波羅蜜多呪 卽說呪曰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揭諦 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薩婆訶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보리 사바하

 

관자재보살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실 때 오온이 (空)한 것을 비추어 보시고 모든 괴로움을 깨달으셨도다.
사리자여! (色)이 공(空)과 다르지 아니하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아니하니 색은 곧 공이오, 공은 곧 색이며, (受)·(想)·(行)·(識) 또한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이러한 은 서로 공하니 새로 나거나 사라지지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안에는 색도, 수·상·행·식도,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意)도, 색(色)·성(聲)·향(香)·미(味)·촉(觸)·도, 눈과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도다.
무명(無明)과 무명이 다함도 없고, 늙음과 죽음, 늙음과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고집멸도(苦集滅道)도, 지혜도, 얻는 것도, 얻을 것도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에 기대므로
마음에 걸릴 것이 없고, 걸리는 것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 뒤바뀐 헛된 생각을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드셨다.
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에 기대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었도다.
고로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따라서 반야바라밀다 주문을 읊노라
"가자, 가자, 피안(彼岸)으로 가자, 피안으로 넘어가자, 영원한 깨달음에 뿌리를 내리게 하소서. "

 

 

https://ko.wikipedia.org/wiki/%EB%B0%98%EC%95%BC%EC%8B%AC%EA%B2%BD

 

반야심경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반야심경》(般若心經, 산스크리트어: प्रज्ञापारमिताहृदय 프라냐파라미타 흐르다야 수트라)은 불교의 중심이 되는 경전으로《대반야바

ko.wikipedia.org

《대반야바라밀다심경》(大般若波羅蜜多心經),《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또는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산스크리트어प्रज्ञापारमिताहृदयसूत्र, Prajñā-pāramitā-hṛdaya-sūtra)

이라고도 한다.

불교의 핵심적인 이치인 반야바라밀다를 간결하고 명징하게 요약한 불교 경전의 정수에 해당한다.

 

https://kydong77.tistory.com/21472

 

천수경해석 10.신묘장구대다라니의 對句(댓구) 직역

https://www.youtube.com/watch?v=dvN1pSXjeA8 https://www.youtube.com/watch?v=MzaTf4jf1IE https://namu.wiki/w/%EC%8B%A0%EB%AC%98%EC%9E%A5%EA%B5%AC%EB%8C%80%EB%8B%A4%EB%9D%BC%EB%8B%88 신묘장구대다라니..

kydong77.tistory.com

나모 라다나-다라야야
Namo ratna-trayāya
(나모 라뜨나 뜨라야-야)
삼보[10]께 귀의합니다

나막 알약바로기제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니가야
namaḥ āryāvalokiteśvarāya bodhisattvāya mahāsattvāya mahākāruṇikāya,
(나마하 아-르야-왈로끼떼 쓰와라-야 보디쌑뜨와-야 마하-쌑뜨와-야 마하- 까-루니까-야)
대자대비하신 관세음보살 마하살님께 귀의합니다

옴 살바-바예수 다라나-가라야 다사명
Oṁ sarva-bhayeṣu trāṇa-karāya tasmai
(옴 싸르와 브하예쑤 뜨라-나 까라-야 따쓰마이)
옴, 모든 공포에서 구제해 주시는 까닭에

나막 까리다바 이맘 알야바로기제새바라-다바
namas kṛtvā imam āryāvalokiteśvara-stavaṁ
(나마쓰 끄리뜨와- 이맘 아-르야-왈로끼떼쓰와라 쓰따왐)
어지신 관음보살님께 귀의하여 (이로 말미암아) 거룩하신 위신력이 펼쳐지도다

니라간타-나막 하리나야마 발다이사미
Nīlakaṇṭha-nāma hṛdayaṁ vartayiṣyāmi
(닐-라깐타 나-마 흐리다얌 와르따 이쓰야-미)
푸른 목을 가진 분[11]의 본심으로 귀의하옵니다.

살발타-사다남 수반 아예염
sarvārtha-sādhanaṁ śubhaṁ ajeyaṁ
(싸르와-타 싸-드하남 슈브함 아제얌)
중생을 구제하는 경지에 도달하여 최상의 길상을 얻어

살바-보다남 바바-마라-미수다감
sarva-bhūtānāṁ bhava-mārga-viśodhakam
(싸르와 브후-따-남- 브하와 마-르가 위쑈드하깜)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것들을 삶의 길에서 깨끗하게 하시니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 하례
tadyathā oṁ āloke, ālokamati lokātikrānte hy-ehi Hare
(따드야타-, 옴 알-로께 알-로까마띠 로까-띠끄란-떼 에혜히 하레)
이와 같이 옴, 통찰자이자 지혜의 존재이시자 초월자이시여, 아, 님이시여

마하모지사다바 사마라-사마라 하리나야
mahābodhisattva smara-smara hṛdayam
(마하- 보디히 쌑뜨와 쓰마라 쓰마라 흐리다얌)
마하살[12]이시여 마음의 진언을 기억하소서 기억하소서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사다야
kuru-kuru karma sādhaya-sādhaya
(꾸루 꾸루 까르마 싸-드하야 싸-드하야)
행하고 또 행하소서[13], 이루게 하시고 이루게 하소서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dhuru-dhuru vijayante mahāvijayante dhara-dhara
(드후루 드후루 위자얀떼 마하-위자얀떼 드하라 드하라)
보호해 주소서, 보호해 주소서, 승리자여 위대한 승리자여, 수호하소서, 수호하소서,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dharaṇiṁ dhareśvara cala-cala
(드하라님 드하레 쓰와라 짤라 짤라)
대지의 왕 자재존이시여 발동하소서

마라 미마라아마라-몰제 예혜-혜
malla vimalāmala-mūrtte ehy-ehi
(말라 위말라-말라 무-릍떼 에혜히)
모든 마라를 지워버리신 해탈자여, 어서 오소서

로계새바라
Lokeśvara
(로께쓰와라)
세상의 자재자여

라아-미사 미나사야
rāga-viṣaṁ vināśaya
(라-가 위쌈 위나-쌰야)
탐욕의 독심을 잠재우소서

나베사-미사 미나사야
dveṣa-viṣaṁ vināśaya
(드웨싸 위싸 위나-쌰야)
진심의 독심을 잠재우소서

모하-자라-미사 미나사야
moha-jāla-viṣaṁ vināśaya
(모하 잘-라 위싸 위나쌰야)
치심의 독심을 잠재우소서[14]

호로호로 마라 호로 하례 바나마나바
huluhulu malla hulu Hare Padmanābha
(훌루훌루 말라 훌루 하레 빠드마 나-브하)
공포와 번뇌(마라)를 제하소서, 연꽃을 지닌 분이여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모다야
sarasara sirisiri suru-suru buddhyā-buddhyā bodhaya-bodhaya
(싸라싸라, 씨리씨리, 쑤루쑤루, 붇다-야 붇다-야, 보드하야 보드하야)
제도하소서, 나아게게 하소서, 보리도를 깨닫게 하소서

(여기서부터 관세음보살의 열두가지 호칭이 나온다.)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하라 나야 마낙 사바하
maitriya Nīlakaṇṭha kāmasya darśanaṁ prahlādaya manaḥ svāhā
(마이뜨리야 닐-라깐타, 까-마쓰야 다르쌰남 쁘라흐-라다야 마-나 쓰와-하-)
자비로우신 청경성존이시여, 욕망을 부수도록 힘을 주소서 사바하[15]

싯다야 사바하
siddhāya svāhā
(싣드하-야 쓰와-하-)
성취하신 분이여,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mahāsiddhāya svāhā
(마하- 싣드하-야 쓰와-하-)
크게 성취하신 분이여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siddhayogeśvarāya svāhā
(싣드하-요게 쓰와라-야 쓰와-하-)
요가성존[16],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Nīlakaṇṭhāya svāhā
(닐-라깐타-야 쓰와-하-)
청경성존이시여, 사바하

바라하목카-싱하목카야 사바하
varāhamukha-siṁhamukhāya svāhā
(와라-하무카 씽하무카-야 쓰와-하-)
돼지의 모습과 사자의 모습이여, 사바하

바나마-하따야 사바하
padma-hastāya svāhā
(빠드마 하스타-야 쓰와-하-)
연꽃을 지닌 분이여,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cakrāyudhāya svāhā
(짜끄라- 윧드하-야 쓰와-하-)
법륜[17]을 지닌 분이여, 사바하

상카-섭나-네모다나야 사바하
śaṅkha-śabda-nibodhanāya svāhā
(샹카 샵다 니보드하나-야 야 쓰와-하-)
법라[18]의 소리로 깨닫게 하시는 분이여, 사바하

마하라구타다라야 사바하
mahālakuṭadharāya svāhā
(마하- 라꾸따 드하라-야 쓰와-하-)
큰 곤봉[19]을 지닌 분이시여, 사바하

바마-사간타-이사-시체다-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vāma-skanda-deśa-sthita-kṛṣṇājināya svāhā
(와-마 스깐다 데쌰 스티따 끄리스나- 지나-야 쓰와-하)
왼쪽 어깨에 검은 사슴가죽을 걸친 분이여, 사바하

먀가라-잘마-니바사나야 사바하
vyāghra-carma-nivasanāya svāhā
(브야-그라 짜르마 니와사나-야 쓰와-하-)
호랑이가죽 옷을 두른 분이여, 사바하

나모 라다나-다라야야 나막 알야바로기제새바라야 사바하
namo ratna-trayāya namaḥ āryāvalokiteśvarāya svāhā
(나모 라뜨나 뜨라야-야 나마하 아-르야-왈로끼떼쓰와-라 쓰와-하-)
삼보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께 귀의합니다. 사바하.

나모 라다나-다라야야 나막 알야바로기제새바라야 사바하
namo ratna-trayāya namaḥ āryāvalokiteśvarāya svāhā
(나모 라뜨나 뜨라야-야 나마하 아-르야-왈로끼떼쓰와-라 쓰와-하-)
삼보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께 귀의합니다. 사바하.

나모 라다나-다라야야 나막 알야바로기제새바라야 사바하
namo ratna-trayāya namaḥ āryāvalokiteśvarāya svāhā
(나모 라뜨나 뜨라야-야 나마하 아-르야-왈로끼떼쓰와-라 쓰와-하-)
삼보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께 귀의합니다. 사바하.

[범어본에만 있는 것]

(옴 씨드흐얀뚜 만뜨라 빠다야 쓰와하)
이 모든 신묘한 주문이 원만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루어 주시옵소서!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533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https://www.youtube.com/watch?v=NGt0gjFT6P8 

 

 

https://m.cafe.daum.net/sokchopoet/NcP7/432? 

 

불교의 기초상식 19가지

- 불교의주요기초상식 19 가지 - ▣ 1. 사찰의 문 1.일주문 * 절 입구에 양쪽 하나씩의 기둥으로 세워진 건물. 일주삼칸도 있슴. * 일주문을 경계로 문밖을 속계, 문안을 진계라 부름 2.천왕문 3.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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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찰의 문  
1.일주문
* 절 입구에 양쪽 하나씩의 기둥으로 세워진 건물. 일주삼칸도 있슴.
* 일주문을 경계로 문밖을 속계, 문안을 진계라 부름
2.천왕문
 
 
 
3.인왕문
* 부처님의 세계를 지키는 사천왕을 모신 문 : 일명 봉황문
* 동방 지국천왕-비파 가짐 * 서방 광목천왕-여의주,새끼줄 가짐
* 남방 증장천왕-보검 가짐 * 북방 다문천왕-보탑을 가짐
 
* 금강력사(인왕)를 모심. 밀적금강과 나라연금강을 모심. 
   절의 어귀나 천왕문 양쪽에 그림으로 수문장의 모습을 함.
4.해탈문
* 모든 번뇌와 망상을 벗어나 깨달음을 얻는 문. '불이문'이라고도 함.
5.불이문
* 중생과 부처, 선과 악, 유와 무, 공과 색 상대적 개념에 의한 모든
   대상이 둘이 아니라는 불교진리의 불이사상을 나타내는 문

  

▣ 2. 사찰의 전각 
대웅전
* 석가모니부처님을 주불로 봉안한 불전(금당)
대적광전
* 법신 비로자나부처님을 주불로 봉안한 불전(대광명전)-화엄종 주불
* 주불이 아닐 경우는 '비로전'이라 부름
* 삼존불일 경우 석가모니불(화신)/비로자나불(법신)/노사나불(응신)
극락전
* 아미타부처님을 봉안한 주불전-주불전이 아닐 경우 미타전
* 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의 미타 3부경에서 유래함
약사전
* 약사여래부처님을 모신 불전-만월전으로도 부름
미륵전
* 미륵부처님이나 미륵보살을 모신 불전-용화전으로도 부름
원통전
*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신 불전-부속 전각일 때는 관음전이라 부름
지장전
(명부전)
* 지장보살을 모신 전각-염라대왕 등 10왕을 함께 모시면 시왕전
응진전
* 부처님의 제자 16나한을 모신 전각-500나한을 모신 나한전
팔상전
* 부처님의 일대기를 8장면으로 도해한 그림이나 조각을 모신 전각
영산전
* 석가모니 부처님의 영산회상도를 모신 전각-영취산 설법모임 그림
칠성전
* 치성전여래를 모신 전각 또는 북두칠성을 부처님화한 전각
산신각
* 산신(주로 호랑이)을 모신 전각      * '삼성각'은 산신,칠성,독성을 모심
각 (주불전-부처님을 모신 불전 : 일명 금당)
  
 
▣ 3. 불상의 존칭
석가모니불
* 대웅전의 주불로 봉안
* 응진전, 나한전, 영산전, 팔상전에도 주불로 봉안 됨
* 협시보살로 좌측에 문수보살과 우측에 보현보살
   좌측에 관음보살과 우측에 허공장보살 또는
   좌측에 관음보살과 우측에 미륵보살로 배치함
비로자나불
* 대일여래부처님으로 법신 또는 진신의 부처님
* 협시보살로 좌측에 문수보살과 우측에 보현보살 배치함
* 삼존불일 경우 좌측-보신 노사나불과 우측-응신 석가모니불 모심
아미타불
* 서방극락 정토세계의 부처님
* 형식적 특징은 수인인데 아미타 정인과 9품인을 하는 것이 원칙
* 협시보살로 좌측에 관음보살과 우측에 대세지보살 또는 지장보살
약사여래불
* 약사유리광여래 또는 대의왕불로도 부름
* 일광보살과 월광보살 또는 약사 12지신상을 거느림
* 의식주와 무병장수의 깨달음을 주시는 부처님-손에 약합을 든 계인
노사나불
* 삼신불의 한분인 보신불
*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의 공덕으로 나타나신 부처님
미 륵 불
* 메시아로 알려진 미래(석가모니불 열반56억7천만년 이후)의 부처님
* 석가모니부처님이 미처 제도하지 못한 중생들을 구제할 부처님
연 등 불
* 정광여래, 정광불-석가모니에게 미래세 성불할 수기를 주신 부처님
 
▣ 4. 보살의 존칭  
관음보살
* 관자재보살 또는 관세음보살로 석가모니불의 협시보살
* 손에는 감로수의 정병 또는 연꽃을 잡음-대자대비로 중생을 제도함
* 머리의 보관 중앙에는 반드시 아미타불의 화신인 화불을 나타냄
대세지보살
* 아미타부처님의 오른쪽에 위치-지혜의 문으로 중생을 제도함
* 머리의 보관내에 보배병을 나타냄-손에는 연꽃을 들거나 합장 모습
문수보살
* 문수사리보살로 석가모니부처님의 대지혜를 상징하며 협시보살
* 오른손에 지혜의 칼을 쥐거나 푸른 연꽃을 지니고 좌대는 연화대를
이용하거나 청사자를 타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함
보현보살
* 석가모니부처님의 대행을 상징하며 협시보살로 왼쪽에 위치함
* 연화대 위에서 합장하는 모습으로 손에는 연꽃을 쥐고 있음
* 문수보살이 사자를 타는데 대해 보현보살은 코끼리를 타고 나타남
지장보살
* 육도윤회에 끝없이 방황하는 중생을 구제
* 석가모니부처님이 입멸 후 미륵부처님 출현시까지 중생을 교화함
* 형상은 민머리거나 특수한 가운형 두건을 쓰고 가사를 입고 연꽃을
들고 있으며 바른손에 보배구슬 혹은 석장을 짚은 모습을 나타냄
* 명부를 주재하는 지옥 10왕을 거느림

  

◈ 5. 부처님의 名呼(명호)  
☞부처님께서 갖추신 공덕을 10가지 면으로 존칭한 이름
여 래
* 진리를 몸으로 나타내신 분
응 공
* 세상의 존경과 공양을 받을 만한 분
정변지
* 올바른 깨달음을 얻으신 분
명행족
* 지혜와 행동이 완전하신 분
선 서
* 훌륭한 일을 완성하고 가신 분
세간해
* 세상일을 완전히 깨달으신 분
무상사
* 인간 중에서 더없이 높으신 분
조어장부
* 사람을 다스리는데 위대한 능력을 가지신 분
천인사
* 하늘과 인간의 스승이 되시는 분
불세존
* 세상에서 가장 높으신 스승
  
◈ 6. 부처님의 십대제자
사리불
지혜제일(智慧弟一)
우바리
지계제일(持戒弟一)
목건련
신통제일(神通弟一)
부루나
설법제일(設法弟一)
마하가섭
두타제일(頭陀弟一)
수보리
해공제일(解空弟一)
아나율
천안제일(天眼弟一)
가전연
논의제일(論議弟一)
아 난
다문제일(多聞弟一)
라후라
밀행제일(密行弟一)
 
◈ 7. 불교의 4대 성지와 5대 명절
◈ 불교의 4대 성지
◈ 불교의 5대 명절
부처님의 탄생지
카필라국 룸비니 동산
석탄절
음력 4월 8일
부처님의 성도지
마갈타국 부다가야
출가절
음력 2월 8일
최초의 설법지
바라나시 녹야원
성도절
음력12월 8일
부처님의 열반지
쿠(구)시나가라
열반절
음력 2월15일
 
 
우란분절
음력 7월15일
 
* 전통사찰을 참배할 때 : 입구-산문-해탈문(교)-일주문-천왕문-금강문-불이문-탑-
대웅전-각 부속전각 등의 순서로 참배하는데 큰법당을 제쳐두고 스님 거처나 산신각
혹은 다른 전각과 건물을 찾아 참배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임을 알아둡시다.
 
* 사찰 및 불교교리 
三寶寺刹
(삼보사찰)
1. 佛寶(불보)사찰 - 경남 양산 영축산 통도사
2. 法寶(법보)사찰 - 경남 합천 가야산 해인사
3. 僧寶(승보)사찰 - 전남 승주 조계산 송광사
부처님 진신사리
5대 적멸보궁
1. 양산 영축산 통도사 2. 정선 태백산 정암사
3. 영월 사자산 법흥사 4. 평창 오대산 상원사
5. 양양 설악산 봉정암
조계종 5대 총림
1. 양산 통도사 영축총림 2. 합천 해인사 해인총림
3. 승주 송광사 조계총림 4. 예산 수덕사 덕숭총림
5. 장성 백양사 고불총림
육법공양
1. 향(해탈향) - 지계     2. 등(반야등) - 지혜
3. 차(감로다) - 보시     4. 꽃(만행화) - 인욕
5. 과일(보리과)-선정    6. 쌀(선열미) - 정진
육바라밀
1. 보시-조건없이 베풀고    2. 지계-어김없이 지키며
3. 인욕-어려움을 참고       4. 정진-끊임없이 노력하며
5. 선정-고요히 생각하여    6. 지혜-수행으로 반야를 득
연기법
 
 
 
 
12연기법
 
 
육도윤회
인연생기의 준말로 모든 것은 인연따라 일어나고 인연따라 소멸
하는 과정에 있으며, 모든 것은 홀로 독립된 개체로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의존하는 관계속에 있는 상의상관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연기법이다. 연기를 잘 드러낸 아함경의 내용으로는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하면 저것이 생하고
 이것이 없으면 저것이 없고 저것이 멸하면 저것이 멸한다.' 
 
연기의 법칙을 12단계로 설해 놓은 것으로 '무명-행-식-명색-육입-
촉-수-애-취-유-생-노사의 윤회를 말한다.
 
1. 지옥 2. 아귀 3.축생 4. 아수라 5.인간 6.천상도로
돌고 돌아 태어나고 죽음을 반복함을 말함
중도(中道)
 
 사성제(四聖諦)
 
 
중도(中道)란 쾌락과 고행 양 극단을 떠난 걸림없는 상태.
 
1. 고성제(苦聖諦) - 모든 존재는 고통스러운 것 -결과
2. 집성제(集聖諦) - 이 고통은 어디서 일어나는가? -원인
3. 멸성제(滅聖諦) - 무명과 갈애를 제거하여 멸한 상태-해탈
4. 도성제(道聖諦) - 멸에 이르기 위한 방법 -수행
팔정도(八正道)
* 사성제를 이루기 위한 8가지의 올바른 길(수행방법)
1.정견(正見): 바른 견해
2.정사유(正思惟): 바른 생각
3.정어(正語): 바른 말 
4.정업(正業): 바른 행위 
5.정명(正命): 바른 생활. 바른 직업 
6.정정진(正精進): 바른 노력  
7.정념(正念): 바른 마음챙김
8.정정(正定): 바른 마음집중
삼법인(三法印)
1. 제행무상(諸行無常): 일체는 시간적으로 덧없이 변화한다.   
2. 제법무아(諸法無我): 일체는 나라는 고정된 실체가 없다.     
3. 열반적정(涅槃寂靜): 욕망과 번뇌를 여읜 적멸의 상태
※위1.2.3에 一切皆苦(일체개고)를 더해 '사법인(三法印)'이라 함. 
삼학(三學)
 
 
 
삼독(三毒)
 
1. 계 - 불살생. 불투도. 불음행. 불망어. 불음주 등 계율 
2. 정 - 마음을 한 곳으로 집중시키는 법을 닦는 선정
3. 혜 - 사성제를 관하여 번뇌를 끊은 무루의 경지인 수승한 지혜
 
1. 탐 - 욕망의 덩어리인 마음속의 탐욕. 애욕. 갈애
2. 진 - 남에게 화내는 것
3. 치 - 어리석은 생각
*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 '하늘과 땅 사이에서 오직 나만이 홀로 존귀하다'
의 참 뜻은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것이 곧 모든 생명이며 그 생명체들은 각기 보배로운
불성을 지니고 있는 존귀한 존재라는 깊은 뜻을 한마디로 압축, 표현된 말로 이해해야 합니다.
 

 

 8. 석가모니부처님의 팔상성도(八相成道=팔상도) 보는 순서  
1.도솔내의상(兜率來儀相)
- 도솔천에서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오심(兜 거둘 두)
2.비람강생상(毘藍降生相)
- 룸비니동산에서 마야부인의 몸을 통해 태어나심
3.사문유관상(四門遊觀相)
- 생, 노, 병, 사의 괴로움을 보고 출가를 결심
4.유성출가상(諭城出家相)
- 한밤중에 카필라밧투성을 떠나 출가수행자가 됨
5.설산수도상(雪山修道相)
- 출가수행자로 히말라야 산속에서 6년간 수도하심
6.수하항마상(樹下降魔相)
- 보리수 아래서 마구니의 항복을 받고 우주와 인생의
최고 진리를 깨닫고 부처님이 되심
7.녹원전법상(鹿苑轉法相)
- 녹야원에서 다섯 비구에게 최초의 설법을 하심
8.쌍림열반상(雙林涅槃相)
- 쿠시니라의 두 그루 사라나무 아래서 입멸(열반)하심

 

▣ 9. 보시(布施)
 
0 보시란 남에게 무엇을 베푸는 것을 말하며, 보시중의 으뜸은 무주상 보시입니다.
0 보시에는 세 가지 형태의 법시(法施), 재시(財施), 무외시(無畏施)가 있습니다.
1. 법시(法施)
- 진리를 모르고 무명 속에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 즉 말씀을 전하는 보시를 말함
2. 재시(財施)
-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보시의 개념인 물질적인 것을
남에게 베푸는 보시를 말함
3. 무외시(無畏施)
- 다른 사람에게 정신적 불안이나 공포를 주지 않는 것을 말함

4.무주상보시(無住相報施):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는 걸림없는 보시.

 

▣ 10. 무재칠시(無財七施)
 
0 물질(재물)을 가지지 않고도 7가지의 보시를 베풀 수 있다는 것을 말 합니다.
1. 화안시(和顔施)
-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사람들을 대(對)함
2.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
- 자비롭고 미소 띤 얼굴로 사람들을 대(對)함
3. 언사시(言辭施)
- 공손하고 아름다운 말로 사람들을 대(對)함
4. 신시(身施)
- 내 몸을 수고롭게 하여 남들을 도움(助力)
5. 심시(心施)
- 착하고 어진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對)함
6. 상좌시(床座施)
- 다른 사람에게 기쁜 마음으로 자리를 양보함
7. 방사시(房舍施)
-잠자리가 없는 사람에게 방을 내어주고 친절히 대함
불단 앞에 나아가 향을 올릴 때는 반배한 후 오른손으로 향을 촛불에 붙인 다음 왼손
을 받쳐 이마 위로 약간 올렸다가 향로에 꽂고 반배한 다음 물러나 예배를 드립니다.

 

▣ 11불교의 맥을 이은 계보  
본사 석가모니불(本師 釋迦牟尼佛)
1대
마하가섭(摩詞迦葉)
26대
불여밀다(不如蜜多)
50대
응암담화(應庵曇華)
2대
아난타(阿難陀)
27대
반야다라(般若多羅)
51대
밀암감찬(蜜庵減儏)
3대
상나화수(尙那和修)
28대
달마(達磨)
52대
파암조선(破庵祖先)
4대
우바굽다(優婆毬多)
初祖↔28대까지 인도스님
53대
무준원조(無準圓照)
5대
제다가(提多迦)
29대
二祖 혜가(慧可)
54대
설암혜랑(雪岩慧郞)
6대
미차가(彌遮迦)
30대
三祖 승찬(僧燦)
55대
급암종신(及庵宗信)
7대
바수밀다(婆修蜜多)
31대
四祖 도신(道信)
56대
석옥청기(石屋淸琪)
8대
불타난제(佛陀難提)
32대
五祖 홍인(弘忍)
以上 中國支那스님
9대
불타밀다(佛陀蜜多)
33대
 
六祖 혜능(慧能)
-傳法 終-
57대
태고보우(太古普愚)
10대
협(脇)
34대
 
남악회양(南嶽懷讓)
自稱傳愛傳授
58대
환암혼수(幻庵混修)
11대
부나야사(富那夜奢)
35대
마조도일(馬祖道一)
59대
귀곡각운(龜谷覺雲)
12대
마명(馬鳴)
36대
백장회해(百丈懷海)
60대
벽계정심(碧溪正心)
13대
가비마라(迦毘摩羅)
37대
황벽희윤(黃檗希運)
61대
벽송지엄(碧送智嚴)
14대
용수(龍樹)
38대
임제의현(臨濟義玄)
62대
부용영관(芙蓉靈觀)
15대
가나제바(迦那提婆)
39대
흥화존장(興化存獎)
63대
청허휴정(淸虛休靜)
16대
나후라다(羅喉羅多)
40대
남원도옹(南阮道顒)
64대
편양언기(鞭羊彦機)
17대
승가난제(僧迦難提)
41대
풍혈연소(風穴延沼)
이하는 사실상 맥계가
끝난 것이 아니라
여러 갈래로 분산되어
맥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18대
가야사다(伽耶舍多)
42대
수산성념(首山省念)
19대
구마라다(鳩摩羅多)
43대
남양선소(南陽善昭)
20대
사야다(奢夜多)
44대
자명초원(慈明楚圓)
21대
바수반두(婆修盤頭)
45대
양기방회(揚岐方會)
22대
마라나(摩羅那)
46대
자운수단(自雲守端)
23대
학륵나(鶴勒那)
47대
오조법연(五祖法演)
24대
사자(師子)
48대
원오극근(園悟克勤)
25대
가사사다(伽舍斯多)
49대
호구소융(虎丘紹隆)
 
 
◈ 12. 고승(高僧)의 호칭  
호 칭
의 미
祖師(조사)
* 석가모니부처님의 정통 법맥을 이어 받은 덕이 높은 스님
禪師(선사)
* 오랫동안 선을 수행하여 선의 이치에 통달한 분
宗師(종사)
* 한 종파를 일으켜 세운 학식이 깊은 스님
律師(율사)
* 계율을 전문적으로 연구했거나 계행이 철저한 스님
法師(법사)
* 경전에 통달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선양하는 스님
和尙(화상)
* 평생 가르침을 받는 은사스님
師門(사문)
* 인도말로 쉬라마나 즉, 출가수행자
大德(대덕)
* 덕이 높은 큰 스님
大師(대사)
* 큰 스님
국사, 왕사, 제사
* 한나라의 정신적 지도자의 명칭으로 황제나 국왕이 명한 직책

 

◈ 13. 사찰에서의 스님의 호칭  
호 칭
의 미
회주(會主)스님
* 법회를 주관하는 법사, 하나의 모임을 이끌러 가는 큰 어른
법주(法主)스님
* 불법을 잘 알아서 불사나 회상의 높은 어른으로 추대된 스님
조실(祖室)스님
 
* 선으로 일가를 이루어서 한 파의 정신적 지도자로 모셔진 스님
 
* 원래는 조사의 내실을 의미하며, 스님이 주요사찰에 주재함을 의미
 
방장(方丈)스님
* 총림의 조실스님/원래는 사방 1장인 방으로 선사의 주지가 쓰는 거실
도감(都監)스님
* 사찰에서 돈이나 곡식 같은 것을 맡아보는 일이나 그 사람을 말함
부전(副殿)스님
* 불당을 맡아 시봉하는 소임을 말하며, 예식 불공 등의 의식집전 스님
지전(知殿)스님
 
* 殿主(전주)스님-불전에 대한 청결, 향, 등 등의 일체를 맡은 스님
 
* 대웅전이나 다른 법당을 맡은 스님을 노전스님이라 함
 
주지(住持)스님
* 사찰의 일을 주관하는 스님-사찰의 전권을 행사하는 총책임자 스님
원주(院主)스님
* 사찰의 사무를 주재하는 스님-監寺, 監阮으로 살림살이를 맡는 스님
강사(講師)스님
* 강원에서 경론(經論)을 가르치는 스님(講伯스님)
칠직(七職)스님
* 7가지 직책의 스님-포교,기획,호법,총무,재무,교무,사회 각 국장스님

 

◈ 14. 불교교단의 구성원  
명 칭
설 명
비 구
* 출가한 성년의 남자스님(인도어 비크슈)-250계의 구족계 수지
비구니
* 출가한 성년의 여자스님(인도어 비크슈니)-348계의 구족계 수지
사 미
*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지 않은 20세 미만의 남자-10계를 지님
사미니
*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지 않은 18세 미만의 여자-10계를 지님
식차마나
* 18세-20세 사이의 여성출가자(정학녀)-6법계를 지님
우바새
* 재가의 남자신자(청신사)-인도어 우파사카
우바이
* 재가의 여자신자(청신녀)-인도어 우피시카
* 사대부중 -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를 합친 모두를 말함

 

 

◈ 15. 불교의 대표적인 경전  
 
※ 경은 뜻을 잘 알고 열심히 염불, 염송, 독송을 함으로서 공덕을 쌓아야 하는 것입니다. 
반야심경
(般若心經)
- 정식 명칭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 600권의 대품반야경의 반야사상을 260자로 압축하여 표현한 경
- 공(空)의 이치와 도리를 설한 가르침
즉, 세상 만물은 인연 따라 발생하는 연기의 관계에 놓여 있으므로
사물들 자체로는 홀로 서지도 못하고 존재할 수도 없다는 이치 그러므로
공의 도리를 깨달아야 함을 설함
금강경
(金剛經)
- 원래 명칭은 금강반야바라밀경 또는 능단금강반야바라밀경
- 선종에서 독송하는 경
- 금강석 같이 견실한 지혜의 배를 타고 생사미혹의 세계에서 깨달음의
세계로 도달하기 위한 가르침
-집착이 없는 가르침,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하라는 즉,
“마땅히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는 가르침
법화경
(法華經)
- 정식 명칭은 묘법연화경
- 대승경전의 대표적인 경(대승과 소승불교의 갈등을 교리적으로 통일
- 성문, 연각, 보살이 결국에는 부처님의 품에서는 일불승(一佛乘)으로
귀착 된다는 가르침
- 지의 천태대사의 중국 천태종을 창종의 바탕이 된 경
화엄경
(華嚴經)
- 정식 명칭은 대방광불화엄경 (대승경전의 왕이라 할만한 경)
- 40화엄(보현행원품), 60화엄, 80화엄 3가지가 있음
- 수행과 서원의 가르침으로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타행의
실천을 통해서 세상의 실상을 실현하는 것을 설함
- 의상대사의 화엄일승법계도:210자의 법성게를 가지고 도표로 만듬
열반경
(涅槃經)
- 소승열반경 : 부처님의 열반을 중심으로 그 전후의 경과를 서술한 경
- 대승열반경 : 부처님의 열반이 갖는 의미를 밝힌 경 (일명 열반경)
- 대승열반경의 3가지 사상
첫째-부처님은 법신 그 자체로서 영원히 존재한다고 설함
둘째-열반은 상락아정(常樂我淨)이라는 설함
셋째- 일체중생실유불성(一切衆生悉有佛性)이라는 설함
즉, 집착을 경계하라는 중도의 가르침
유마경
(維摩經)
- 원명은 유마힐소설경 또는 불가사의해탈경
- 유마힐거사(유마거사)가 부처님을 대신하여 설법한 경
- 보통의 생활 그대로 불교의 진수인 공의 도리를 체득하여 그것을 실천한
내용으로 상대와 차별을 넘어선 절대평등의 경지인 불이에 대하여 무언
설법을 함
천수경
(千手經)
- 원명은 천수천안관자재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경
- 84귀절로 된 문장
- 천수천안관세음보살께서 대자대비 심으로 모든 중생이 안락을 얻고 모든
중생이 구하는 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부처님의 하락을 얻어 설한 경
아함경
(阿含經)
- 장아함경, 중아함경, 잡아함경, 증일아함경으로 구분
- 모든 경전의 사상의 뿌리로 불리는 경
- 오온 십이처 십팔계 십이연기의 초기 교설
- 보시, 인욕, 바른 지혜, 바른 제도, 바른 도리에 대한 인식과 실천의
가르침을 설함
사십이장경
- 아함경을 비롯한 여러 경전에서 42가지 덕목을 발췌하여 엮은 경전
아미타경
- 정토 3부경중의 하나 (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상주하는 아미타불을 신앙하여 선근공덕을 닦고
한마음으로 아미타불을 부르면 극락세계에 왕생한다는 내용 중심
승만경
- 원명은 승만사자후일승대방편방광경
- 일상생활 속에서 불교의 이상을 실현하려는 대승불교의 특색인 재가주의
를 분명하게 드러내는 대표적인 경전(승만부인은 아유타국 왕비)
능엄경
- 원명은 대불청여래밀인수증요의재보살만행수능엄경/대불정수능엄경
- 수행방법을 구체적으로 서술한 경전
능가경
- 분별심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부처님을 만나는 길의 가르침
- 名, 相, 分別 등의 5법과 현상계의 자성을 3가지 성질로 구분하여
변계(邊計), 의타(依他), 원성(圓成)의 3성과 8식(八識)에 관하여 설함
원각경
- 원명은 대방광원각수의전요의경
- 문수,보현 등 12만명의 보살이 차례로 등장하여 부처님께 가르침을 청함
육조단경
- 원명은 육조법보단경/법보단경/단경
- 중국 선종의 6조이신 혜능선사께서 조계산에서 제자들에게 설법한 것을
기록한 자서전적인 경전
지장경
- 원명은 지장보살본원경
- 대승대진지장십륜경, 점찰선악업보경과 함께 지장 3부경의 하나
- 지장보살의 사상과 그 원력 및 중생의 업보를 점쳐 지장보살에게 참회
함으로써 모든 업장을 소멸케 하는 실천법을 설함
법구경
- 진리의 말씀을 담은 짧은 구절의 가르침(일종의 불교시집)
불유교경
- 부처님께서 열반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남긴 최후의 설법
본생담(경)
- 석가모니부처님의 전생에 관한 이야기
불소행찬경
- 석가모니부처님의 생애에 관한 장편 대서사시
- 불교시인이라 일컫는 마명스님이 서술 함
* 이 밖에 수행과 서원 및 실천에 관한 가르침으로 2,900여종의 경전이 있습니다.

 

◈ 16. 불교 경전의 분류  
내용의 구분
경 전 의 종 류
초기 경전
숫타니파타, 법구경, 자설경, 여시어경, 장로(니)게경
선생경, 기세인본경, 대반열반경
인연 ․ 설화 경전
본생경, 불본행집경, 출요경, 인과경, 비유경,
현우경, 백유경, 육도집경
삼매 ․ 수행 경전
안반수의경, 수행도지경, 반주삼매경, 관불삼매경,
금강삼매경, 능가경, 해심밀경
반야 경전
반야심경, 금강경, 팔천송반야경, 문수반야경,
대품반야경,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방등 경전
대집경, 대보적경, 대방등여래장경, 유마경, 승만경,
원각경, 능엄경
법화 ․ 화엄 경전
법화경, 대승열반경, 십지경, 화엄경
밀교 경전
대일경, 금강정경, 유희야경, 천수경
계율 경전
우바새계경, 범망경, 보살영락본업경, 보살지지경
신앙 ․ 찬탄 경전
정토삼부경, 미륵삼부경, 지장보살본원경, 약사여래본원경,
비화경, 금광명경, 인왕반야경
교계(敎誡) 경전
유교경, 사십이장경, 부모은중경
 

 

◈ 17. 부처님의 인상(印相)
부처님이나 보살의 손가락의 특정한 모습을 印相이라 합니다.
인상명칭
취하는 모양
 
선정인(禪定印)
* 결가부좌일 때 취하는 수인 입니다.
*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해서 배곱 앞에 놓고 오른손도 손바닥
  을 위로해서 겹쳐놓되 두 엄지손가락은 서로 맞댐
 
항마촉지인
(降魔觸地印)
* 항마인, 촉지인, 항마촉지인으로 석가모니만이 취하는 수인
* 선정한 오른손을 풀어서 오른쪽 무릎 위에 얹고 손가락을 땅에 댐
 
전법륜인
(轉法輪印)
* 최초로 설법할 때 취한 손 모양을 말함
* 왼손의 엄지와 검지의 끝을 서로대고 장지, 약지, 소지는 편다,
   오른손도 같이 하고 왼쪽 손바닥은 위로하고 약지와 소지의 끝을
   오른쪽 손목에 대고 오른손은 손바닥이 밖을 향한 모양임
 
시무외인
(施無畏印)
* 이포외인(離怖畏印) 이라고도 함. 서계신 부처님이 주로 취함
* 다섯 손가락을 가지런히 위로 뻗고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어깨
   높이까지 올린 모양 임
 
여원인
(與願印)
 
* 시여인, 시원인, 여인이라고도 함. 서계신 부처님이 주로 취함
* 손의 모습은 손바닥을 밖으로 하고 다섯 손가락을 펴서 밑으로
   향하고 손 전체를 늘어뜨리는 모양 임(시무외인과 반대 모습)
 
 
지권인
(智拳印)
 
* 대일여래불(비로자나불)이 결하는 수인 입니다.
* 좌우 두손 모두 엄지를 속에 넣고 주먹을 쥔 다음에 온손을 가슴까지
   들고 검지를 펴서 세운 다음 오른손의 소지로서 편 왼손의 첫째 마디를
   잡는다. 주먹 속에서는 오른손 엄지 긑과 왼손 감지 끝을 서로 댄다
 
 
미타정인
(彌陀定印)
 
* 아미타여래인의 수인으로 묘관찰지정인이라고도 함
* 선정인과 같은 모습에서 검지를 세워서 엄지와 서로 끝을 마주 대어
   검지의 등이 사로 닿게 하는 모양으로 미타정인에는 9품(九品)이 있음
 

  

◈ 18. 사찰의 법구
※ 종을 매단 곳을 종루 또는 종각, 북을 매단 곳을 고루 또는 고각 이라한다.
명 칭
의 미 와 내 용
범종(梵鐘)
* 절에서 사용하는 종으로 지옥의 중생을 깨우기 위해 울린다고 함
* 조석예경이나 기타 법요행사 때 대중에 알리기 위해 사용됨
법고(法鼓)
* 조석예불 때와 의식을 치를 때 치는 북
* 부처님의 가르침이 널리 퍼져나가 참다운 이치를 전하여 줌을 뜻함
* 짐승세계의 중생을 깨우기 위해 울린다고 함
목어(木魚)
* 나무를 잉어모양으로 만들어 속을 비게 파낸 것으로 “방”이라 함
* 조석예불 때와 경전을 읽을 때 두드린다고 함
* 물속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들을 위해 울린다고 함
운판(雲版)
* 청동으로 된 판을 구름모양으로 만든 것을 말함
* 허공에 떠돌아다니는 모든 것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울림
* 참선을 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끼니때를 알리기 위해서 울리기도 함
목탁(木鐸)
* 목어에서 발전된 둥근 모양으로 염불, 독경, 예배할 때 두드림
* 어리석음을 깨우친다는 뜻으로 사용됨
다기(茶器)
* 부처님 앞에 청정수를 올리는 그릇(참고 : 아침은 차, 저녁은 향)
염주(念珠)
* 부처님을 생각하기 위한 구슬로 염불의 도구 임
* 부처님께 예배할 때 손에 걸거나 돌리며 부처님을 간절히 생각하며
수를 헤아려 잡념을 없애고 정신을 한 곳에 집중시키기 위함
* 백팔염주, 천염주 등이 있고 7개,16개,21개의 손목용 단주가 있음
죽비(竹篦)
* 대나무를 두 쪽으로 갈라지게 만든 것으로 손바닥을 쳐서 소리를 냄
* 참선의 입정과 출정을 알리기 위해 사용함 - 각각 3번씩 침
* 장군죽비는 대형 죽비로 대중이 모여 참선할 때 졸음을 쫓는 도구임
요령(搖鈴)
* 의식을 치를 때 오른손으로 잡고 흔드는 놋쇠로 만든 물건
* 의식에서 요령을 잡은 사람이 법주, 목탁을 잡은 사람이 바라지 임
* 요령사용법에는 일자요령, 심자(心字)요령, 상하요령이 있음

  

◈ 19. 절의 또다른 이름

사(寺)
* 원래는 “외국의 사신을 접대하는 관사”였으나, 스님이 머물면서 유래
도량(道場)
* 불법의 도를 닦는 곳 이란 뜻 - 한문으로는 도장(道場)을 음역 함
가람(伽籃)
* 승려들이 모여 수행하는 곳 - 범어 한역 “승가람마”의 약자
정사(精舍)
* 수행 정진하는 스님들이 계시는 곳 - 범어 “비하라=寺=머무는 집”
선원(禪院)
* 스님들께서 참선 수행하시는 곳
사찰(寺刹)
* 법당 앞에 세우는 당간(幢竿)을 찰(刹)이라고 하는데서 유래 함
사원(寺院)
* 담으로 둘러진 집과 회랑이 있는 집으로 당나라 때 불교건축물에 씀
암자(庵子)
* 큰절에 딸린 작은 절이라는 뜻 - 주로 큰절 안에 있음
산림(山林)
* 산과 나무가 있는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이라는 뜻
총림(叢林)
* 선원, 율원, 강원, 염불원을 모두 갖춘 종합도량 - 종합대학 격임
아란야
(阿蘭若)
*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수행하기 적당한 한적한 숲”이란 뜻
포교당
(布敎堂)
* 포교원이라고 함 - 불교의 포교를 전문으로 하는 곳을 말함

 

 
 

https://www.youtube.com/watch?v=l0Vxliz4pws 

 

 

https://www.youtube.com/watch?v=UbV9V25-tlM&t=49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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