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참수작전 시 1차 타격 대상은 청와대"

http://www.ytn.co.kr/_ln/0101_20160224193116583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784543

[인터뷰동영상]

 

[youtube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icnRp6y1o0

 

북한 "청와대, 1차 타격 대상"

http://www.ytn.co.kr/_ln/0101_201602240904575990

 

 

"김양건, 핵실험 반대하다가 암살당해"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SzgHj40Kvzw

 

北 ‘2인자’ 황병서 어디갔나…최룡해 또 자취 감춰

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117448

 

北 노동신문, 한 면 통째로 박 대통령에 막말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27010&plink=ORI&cooper=NAVER

 

<기자>

북한 노동신문이 오늘(21일)자 6면 전체를 할애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인신공격성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노동신문은 "무섭게 격노하고 있는 이 나라의 민심을 전한다"면서 '망령 든 노파', '치마 두른 역적' 이란 막말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수소탄 폭음에 덴겁한, 개 짖는 소리'라는 표현까지 썼습니다.

덴겁한이란 겁에 질려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지칭하는 북한말입니다.

개성공단 폐쇄와 관련해서도 박 대통령을 거론하면서 "개성공업지구의 정상가동을 한사코 막아 나설 때에도 변심을 몰랐다"고 밝혀 책임을 남측에 떠넘겼습니다.

노동신문이 한 면을 털어 막말 비난을 쏟아낸 건 이례적입니다.

통일부는 정부 명의로 입장을 발표하고 국가 안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결정을 저급한 언사로 비난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北 노동신문, 한면 전체 할애해 朴대통령에 막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21/0200000000AKR20160221034500014.HTML?input=1195m

 

노동신문은 '한시바삐 역사의 오물통에 처넣어야 할 특등재앙거리'라는 제목의 1만3천여 자 분량의 조선중앙통신 기사를 6면 전체에 배치했다. 이 기사는 시종일관 박 대통령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가득 차 있다.

신문은 "무섭게 격노하고 있는 이 나라의 민심을 전한다"면서 박 대통령에 대해 '망령 든 노파', '치마 두른 역적', '패륜악녀' 등 차마 입에 담긴 힘든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신문은 또 '제 애비 뺨치는 치마 두른 역적'이라는 부제가 붙은 대목에서는 "박근혜는 강토를 양단시킨 애비를 능가하여 순수 영토만이 아니라 우리 민족 자체를 영원히 둘로 갈라놓으려는 극악한 분열 야욕으로부터 불신과 적대를 조장하고 대결과 전쟁을 고취하는 대북확성기방송과 삐라 살포 등을 재개하였다"고 비난했다.

이처럼 노동신문이 한 면을 털어 우리 대통령에 대해 욕설을 내뱉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박 대통령이 지난 16일 국회 연설에서 북한의 체제 붕괴까지 거론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한미 해병대, 다음달 '北 내륙진격' 작전 훈련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200415&isYeonhapFlash=Y

 

쌍용훈련 투입 예상, 美 스텔스 상륙함 뉴올리언스호 (서울=연합뉴스) 내달 초 한미 해병대 쌍용훈련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스텔스 상륙함 뉴올리언스호. 이번 훈련에는 미국 본토와 일본 오키나와 등에서 미군 병력 7천여명과 스텔스 상륙함 뉴올리언스호 등 3척도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부터 시작된 쌍용훈련 사상 미군 병력이 가장 많이 투입된다. 2016.2.16 << 미 해군 홈페이지 제공 >> photo@yna.co.kr

 

펜타곤 "사드 한반도 배치 한미 협의 금주 개시" 확인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6/02/18/0608000000AKR20160218008200071.HTML?template=2085

 

 

 

[참고]

대북 전문가 "한국 핵무장하면 10가지 편익"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6/02/17/0511000000AKR20160217164700014.HTML

 

정성장 세종硏 실장 신동아 3월호 기고문
북핵 불안감 해소·남북 군사력 균형 등 제시

 

(서울=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정치권과 학계 일각에서 핵무장론이 제기된 상황에서 한국이 핵무장하면 10가지 편익을 볼 수 있다는 대북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은 17일 신동아 3월호에 게재한 '대통령 결단하면 18개월 내 핵무장 가능' 기고문에서 "한국의 핵무장은 우리에게 실(失)보다는 득(得)이 더 많다"라며 핵무장에 따른 편익들을 열거했다.

 

정 실장이 제시한 10가지 핵무장 편익은 ▲북한의 핵위협 불안감 해소 ▲남북 간 군사력 균형 유지 ▲대등한 수준의 한미동맹 유지 ▲미·중의 패권적 구도에서 대외 자율성 확대 ▲국방비 부담 경감에 따른 복지 예산 확충 가능 등이다.

 

또 ▲남북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협상'을 주도하는 환경 마련 ▲북한과 대등한 군사력을 유지하면서도 경제력이 월등한 한국이 통일 과정을 주도 ▲안보 불안감 감소에 따른 군 복무기간 단축 ▲국가에 대한 국민의 자긍심 고양 ▲자긍심 고양에 따른 경제·문화 발전에 이바지도 편익 범주에 포함됐다.

 

정 실장은 기고문에서 "점증하는 북한의 핵위협 앞에서 한국은 미국의 핵우산이나 효과가 제한적인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등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국가 안보와 경제, 북한과의 군사력 균형을 위해 '자위적 핵무장'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할 시점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 과장하면 우리의 핵 기술이 북한보다 50년 정도 앞섰으며,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1년 6개월 안에 핵무장을 끝낼 수 있다'는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의 발언도 소개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