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교수 비대위 "협의체 구성 제안 긍정적…증원 조치 잠시 중단을"

일부 교수들 "2천명 증원 철회하고 대화해야…사직서 제출 강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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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화' 언급에 의사들 엇갈려…"긍정 신호"vs"2천명부터"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서혜림 오진송 권지현 기자 = 24일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에 의사들과 대화를 추진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 의료계는 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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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처분 시한이 임박한 것과 관련,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달라"며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이날 오후 4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50분가량 전의교협 회장단과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한 뒤 "국민들이 피해 볼 수 있는 상황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정부와 의료계 간 건설적 대화를 중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이와 관련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국민의힘과의 간담회에서 정부와의 건설적인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의교협의 대화 제의에 정부가 응한 것이라는 뉘앙스인데, 전의교협 측은 아직 복지부와 대통령실의 발표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채 25일 브리핑을 통해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uSuwDiiT28

 

 

https://www.youtube.com/watch?v=xPpWJ3dLn1s

 

 

https://www.youtube.com/watch?v=vCiLIpwAp80

 

 

https://www.youtube.com/watch?v=QxQ6J6X6mU8

 

 

 

젝스키스 - BE WELL (아프지 마요)

https://www.youtube.com/watch?v=_PKTkB4qj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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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동훈 요청에 "전공의 면허정지 유연하게 처리"(종합)

(서울=뉴스1) 정지형 박기범 이비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의료현장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에 관해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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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의료현장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에 관해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요청을 받고 이같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언론 공지를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한 총리에게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만나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전의교협 측 입장을 들은 한 위원장은 대통령실에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유연하게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고 윤 대통령이 즉각 응답했다.

한 위원장이 전의교협과 대화를 마치고 나온 시점이 오후 4시 50분쯤인 점을 감안하면 대통령실에서 오후 6시에 언론 공지를 내기까지 불과 1시간 1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한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국민이 피해받는 상황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정부와 의료계 간 건설적 대화를 중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의료계도 정부와 건설적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는 말씀도 제게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건설적인 대화를 하는 것을 도와드리고 문제를 푸는 방식을 제시하겠다는 것을 말했기 때문에 지켜봐 주시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이날 만남은 전의교협에서 제안해 이뤄졌다. 당초 전의교협은 여의도 중앙당사를 방문하겠다고 했으나, 한 위원장은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기로 했다. 만남은 오후 4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cRlonmtDqt8

 

https://www.youtube.com/watch?v=kQb9IpCx0tI

 

https://www.youtube.com/watch?v=dZ4qjIQuYa4

 

 

https://www.youtube.com/watch?v=CsUg2wr1CQ0

 

 

https://www.youtube.com/watch?v=dZ4qjIQuYa4

 

 

https://www.youtube.com/watch?v=ZuA4pdQF8fE

 

 

https://www.youtube.com/watch?v=n_aDkXwDiAM

 

'윤-한' 손잡고 의료대란부터 막는다…'무관용 원칙'도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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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손잡고 의료대란부터 막는다…'무관용 원칙'도 양보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의료대란 막기에 나섰다. 한 위원장이 단호한 정부와 벼랑 끝 의사들 간에 중재자로 나섰고 윤 대통령은 사태 해결을 위한 유연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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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 사직' 파국 면하나…尹 "유연 처리"에 정부 "곧 대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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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 사직' 파국 면하나…尹 "유연 처리"에 정부 "곧 대화"(종합)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현장을 이탈한 데 이어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을 예고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환자 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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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JLgMbuARzg

 

 

https://www.youtube.com/watch?v=hx8UCFhgmRI

 

 

https://www.youtube.com/watch?v=7LxY_VmMZJw

 

 

https://www.youtube.com/watch?v=qfds3OcU-nY

 

 

https://v.daum.net/v/20240323014021818

 

전과자-反美-피고인 ‘금배지’ 달아주는 비례당

4·10총선에 비례대표 후보자를 내는 정당만 38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대 총선 때 35개보다 3개 많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들을 모두 인정하면 유권자들이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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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만의 세상

https://www.youtube.com/watch?v=Ot2lqb5nHCI

 

 

https://www.youtube.com/watch?v=JpDw38rJGf0

 

 

https://www.youtube.com/watch?v=I4ntqBxqYRU

 

 

https://www.youtube.com/watch?v=rYj6FrK8pBU

 

 

https://www.youtube.com/watch?v=gOxrwF-gnHQ

 

 

https://www.youtube.com/watch?v=kXXJ002gL6c

 

 

https://www.youtube.com/watch?v=rBRV5GFgx1Q

 

 

https://www.youtube.com/watch?v=u8tBA2HrnSQ

 

 

[인왕산 치마바위의 글씨]

인왕산 치마바위의 글씨는 일제의 선전 선구/ 조선, 만주, 몽골, 대만의 대동단결을 호소한 문자들.

 

https://www.youtube.com/watch?v=YykJBtiiMi4

 

 

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34750

 

[이성우의 청와대와 주변의 역사·문화 이야기(23)] 일제가 ‘동아청년단결’ 구호 새긴 인왕산(

조선 청년 전쟁 동원 야욕이 만든 상처가…

jmagazine.joins.com

1939년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5000여 명으로 구성된 대일본연합청년단 제15회 대회는 경성 부민관에서 옥내행사, 경성운동장에서 옥외행사를 가진 후 남산의 조선 신궁에 참배하는 일정이었다. 행사 말미에는 인왕산 위에서 기념비 건립 기공식을 열기로 했다. 1939년 9월 2일 자 [조선일보] ‘동아친화(東亞親和)는 청년(靑年)의 힘으로!’라는 제하의 기사에는 “9월 17일 오후 3시 인왕산에서 일만지몽강청년대표급관계(日滿支蒙疆靑年代表及關係) 역원(役員)이 참렬시행(參列施行)”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일만지몽강’이란 일본·만주·중국·몽골을 의미한다. 제15회 대회에는 일본·중국·만주·몽골·대만 등지의 청년단원과 청년대표도 참석했다. 이들이 인왕산에 모여 병풍바위 암벽에 ‘각자’(刻字)했다. 그렇다면 어떤 글씨를 새겼을까? 이에 관해서는 1939년 4월 11일 자 [동아일보] ‘일만지청년대회(日滿支靑年大會) 경성 성벽(京城城壁)에 기념비(記念碑)’ 제하의 기사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기사 말미에는 “경성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적당한 장소에 대비석(大碑石)을 세워 본대회의 역사적 사명을 영구히 기념할 터”라고 기록하고 있다. 경성 성벽 중 경성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다시 말해 경성사람들이 잘 볼 수 있는 장소에 큰 비석을 세울 계획을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여러 곳이 비석을 세울 후보지로 검토됐으며, 그중 인왕산 병풍바위 암벽이 최종 선정됐다. 경성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경성부민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올려다볼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여기에 새겨질 문구로는 ▷흥아청년결맹기념(興亞靑年結盟記念) ▷일만지청년결맹기념(日滿支靑年結盟記念) ▷신동아/흥아(新東亞/興亞) 건설(建設) ▷광명(光明)은 동방(東方)으로부터 ▷분기(奮起)하라 동아청년(東亞靑年) 등 5가지가 물망에 올랐다고 1939년 9월 16일 자 [매일신보]는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최종 확정된 문구는 미나미 총독이 직접 쓴 ‘동아청년단결’이었다. 행사 첫날인 9월 16일, 인왕산 현지에서 거행된 기공식에서 글씨를 새기는 목적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대일본연합청년단 대회, 경성 개최 기념 글씨 새겨

“이 기념문자는 인왕산 허리의 높이 39메돌(m), 넓이 40메돌 되는 큰 바위에다 사방이 아홉 자 되는 ‘동아청년단결’의 여섯 자를 새기기로 한 것이며, (중략) 이 기념문자로 신동아의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데 몸과 마음을 바치는 상징이 되게 하며 이 글씨를 생각함으로써 동아의 오족(族)을 대표한 청년들은 더욱 단결을 굳게 할 것을 맹세하기로 한 것이다”([매일신보] 1939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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