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HCiIKW5LH4M 

 

 

http://school.gyo6.net/mungyeongms/225230/schoolsong

 

> 학교소개교가

문경중학교

school.gyo6.net

위 포스트를 열고, 하단 우측의 삼각형 그림을 클릭하면 아래의 교가 제1절을 들을 수 있습니다.

1절 가사 표기중 '대조영'은 '대조령'의 잘못입니다. 한자로는 '大鳥嶺'입니다.

1절 마지막 행의 '남양'은 양지 바른 남쪽 고장을 의미하는 남양(南陽)인 듯하다.

3절 '한배님'은 홍익인간을 건국이념으로 한 단군할배임.

*'오랫날'은 '오랜 날'의 잘못.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4339

 

홍익인간(弘益人間)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홍익인간은 단군신화에 나오는 고조선의 건국이념이자 대한민국의 교육법이 정한 교육의 기본 이념이다. 

*교가를 작사한 김사중님은 초대 교장선생님이십니다.(경기중, 서울사대부고 출신. 하단 글 참조)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8041

 

문경중학교(聞慶中學校)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1948년 8월 13일 문경중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48년 10월 13일 개교하였으며, 1948년 9월 20일 초대교장 김사중이

취임하였다. 

교훈‘공경(敬)·사랑(愛)·믿음(信)’이다. 교목은 전나무이고, 교화는 목튤립이다. 

 

조방연 총무 60주년기념행사 주관 보고 外

https://cafe.daum.net/mj13h/QnS6/18471

 

졸업60주년기념 행사

2023.5.27. 토. 흐림문경중학교조방연 총무 60주년기념행사 주관 보고부산지부회장 권기호 축사교정행사 마지막 동영상

cafe.daum.net

만남을 주선하신 분들과 진행을 맡아 수고하신 분들과 참석해 주신 동기분들께 반가운 마음을 전합니다.

 

 

https://cafe.daum.net/mj13h/QnS6/18472

 

졸업 60주년 기념일

https://m.cafe.daum.net/mj13h/QnS7/74?svc=cafeapp졸업60주년기념일2023.5.27. (음,초파일), 토요일 몬경중학교 교정 photographer providers; 기원섭.   (보내온 순서 그대로 올림)권기호 민영선, 처음 가진 긴 대화에

cafe.daum.net

 

 

 

https://www.youtube.com/watch?v=QYBcEL74VCA 

 

 

https://www.youtube.com/watch?v=0W7-RrQBly4 

 

 

https://blog.naver.com/gnfeel/223004094405

 

2월의 기록이야기 '졸업식 변천사'

2월 기록이야기 '졸업식 변천사'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 아름 선사합니다~...

blog.naver.com

 

https://www.youtube.com/watch?v=t4NrL-4NCdw 

 

 

https://www.youtube.com/watch?v=grVynlbiXd0 

 

 

https://www.youtube.com/watch?v=VwjlOPh_nPo 

 

근원을 알 수 없는 삶과 죽음에 집착하지 말라/장자(잡편) ; 제27편 寓言(우언) 제3장

https://kydong77.tistory.com/1145

 

근원을 알 수 없는 삶과 죽음에 집착하지 말라/장자(잡편) ; 제27편 寓言(우언) 제3장

장자(잡편) ; 제27편 寓言(우언) 제3장 근원을 알 수 없는 삶과 죽음에 집착하지 말라- 顔成子游謂東郭子綦, 曰: 안성자유위동곽자기, 왈: 안성자유가 스승인 동곽자기에게 말했다. 自吾聞子之言,

kydong77.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SfjTxHMyfGg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howon49&logNo=90112924958 

 

문경중학교 교가예찬

인터넷 검색에서 발견한 글인데 우리 외할아버지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 작사가 김사중님이 바로 우리 외할...

blog.naver.com

 

https://m.blog.naver.com/chowon49/90112923664

 

문경중 초대 교장선생님이신 나의 외할아버지 김사중선생님...

  문경중학교 초대교장선생님이셨던 나의 외할어버지 김사중선생님께서 문경중학교 교가를 작사하셨다...

blog.naver.com

 

https://www.youtube.com/watch?v=eP0_xUfPM58 

* 동영상 시청은  화면 상단 좌측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너튜브화면 시청이 가능합니다. 

 

 

http://www.reformed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308 

 

성탄절(聖誕節)의 어원을 찾아서 - 리폼드 투데이

성탄절(聖誕節), 크리스마스(Christmas) 또는 기독탄신일(基督誕辰日)은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날짜는 세간과 서방 교회에서는 12월 25일이며, 기존 율리우스력을

www.reformedtoday.net

 

https://namu.wiki/w/%EC%84%B1%ED%83%84%EC%A0%88

 

성탄절 - 나무위키

그런즉, 주께서 몸소 징조를 보여주시리니,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Et peperit filium suum primogenitum, et pannis eum involvit, et reclinavit eum in præsepio: quia non erat eis loc

namu.wiki

성탄절()[16]크리스마스(Christmas) 또는 기독탄신일()[17]은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여호와의 증인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들은 이 기념일을 지킨다. 날짜는 서방 교회[18] 및 서방 교회의 영향을 받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는 12월 25일이며, 기존 율리우스력을 따르는 일부 동방 교회들은 1월 7일이다. 가톨릭정교회에서는 주님 성탄 대축일(Festum Nativitatis Domini)[19]이라고 하여 주님 부활 대축일 다음으로 가장 성대한 기념일이며, 개신교에서도 부활절 다음으로 큰 기념일이다. 근대 이전 기독교(그리스도교) 국가들은 성탄절을 한 해의 시작으로 여기기도 했다.[20]

  • 영어 어휘 '크리스마스'는 '크라이스트(christ)'와 '매스(mass)'의 합성어로, '크라이스트'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구원자'라는 뜻의 히브리어 '메시아'를 그리스어로 번역한 말인 '그리스도'를 다시 영어식으로 읽은 것이다. 기독교의 '기독'도 이 그리스도를 한자로 음차한 '기리사독(基利斯督)'에서 따 왔다. 구원자는 당연히 예수를 지칭한다. '매스'는 라틴어 동사 'Mittere(파견하다)'가 명사화되어 만들어진 'missa(파견)'[23]에서 따 온 것으로, 가톨릭의 핵심 전례인 미사를 뜻한다. 즉,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의미인 셈이며, 흔히 하는 인사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도 '즐거운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이 된다. 이런 어원으로 인하여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는 '기독탄신일'로 표기되어 있다.엄밀히 말해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지, 실제로 탄생한 날이라는 것은 아니다.[24] 성경에는 예수의 탄생일자가 기록되어 있지 않고, 후대 제자들이나 초대 교부들을 통해 확실하게 전승된 바도 없다. 때문에 예수의 정확한 탄생일의 날짜나 교회에서 성탄의 의식(儀式)을 실제로 시작한 시기에 관해서도 신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 가톨릭 대사전에서도 이를 언급하고 있으며, 개신교의 신학대학원에서도 기본적으로 성탄절 예수의 탄생일이 아님을 가르친다고 한다.
  • 그리스도의 수난일과 수태일을 같은 날로 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3월 25일에 천사가 주님의 탄생을 예고하고 주님이 성령에 의해 동정 마리아의 태내에 잉태된 것을 찬양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12월 25일(3월 25일에서 9개월 뒤)을 성탄 대축일로 정하는 것이 서방 교회에서는 3세기에 진행되며 자리를 잡았다. 반면 동방 교회에서는 1월 6일을(아마도 두 교회에서 사용하던 달력이 달랐기 때문인 듯하다)[27]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기렸다.

 

The best of Silent Night Christmas in Vienna 

https://www.youtube.com/watch?v=drhfF1ico6k 

*광고가 나오면  '나가기'를 하세요.  소요시간은 총 11분가량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ZOFIsNnDOI 

 

 

https://www.youtube.com/watch?v=wikINqhq65k 

 

 

https://www.youtube.com/watch?v=PaXTd2OxBA4 

 

 

https://www.youtube.com/watch?v=buWuWKiYlxE 

 

 

https://www.youtube.com/watch?v=bAJ31COGV0o 

 

 

https://www.youtube.com/watch?v=P7dr0pRxExQ 

 

[독일민요]

https://www.youtube.com/watch?v=fv9Fe-i7ONc 

 

https://kydong77.tistory.com/19703

 

독일민요, O Tannenbaum / X-mas tree, 소나무야, 赤旗歌

아래 나무가 Tannenbaum입니다. 한국의 소나무나 전나무가 아님. DOMINGO, CARRERAS, PAVAROTTI/세계3대 테너 스페인의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이탈리아의 루치아노 파바로티 www.youtube.com/w

kydong77.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oCOERPlenKk 

 

'22년 한국의 X-mas

https://www.youtube.com/watch?v=BsG4JXNWE6A 

 

https://www.youtube.com/watch?v=sGYjFUS5aSc 

 

임종고백

ㅡ 구상


나는 한평생 내가 나를 속이며 살아왔다.
이는 내가 나를 마주하는 게 무엇보다도 두려워서였다.

나의 한 치 마음 안에 천 길 벼랑처럼 드리운 수렁
그 바닥에 꿈틀거리는 흉물 같은 내 마음을

나는 마치 고소공포증 폐쇄공포증 환자처럼
눈을 감거나 돌리고 살아왔다.

실상 나의 지각(知覺)만으로도 내가 외면으로 지녀 온
양심, 인정, 명분, 협동이나 보험에나 들 듯한 신앙생활도

모두가 진심과 진정이 결한 삶의 편의를 위한 겉치례로서
그 카멜레온과 같은 위장술에 스스로가 도취마저 하여 왔다.

더구나 평생 시를 쓴답시고 기어(綺語) 조작에만 몰두했으니
아주 죄를 일삼고 살아왔달까!

그러나 이제 머지않아 나는 저승의 관문, 신령한 거울 앞에서
저런 추악 망측한 나의 참 모습과 마주해야 하니 이 일을 어쩌랴!

하느님, 맙소사!

 

https://www.youtube.com/watch?v=1rQLbmlPRAE 

 

서시

ㅡ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주어진 길을
걸어 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1223010100032?srt=l&d=Y 

 

젤렌스키 방미 이튿날…푸틴 "외교로 조기 종전 희망"

젤렌스키 방미 이튿날…푸틴 "외교로 조기 종전 희망" [앵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다음 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의미심장한 말을 했습니다. 그동안 중대

www.yonhapnewstv.co.kr:443

 

 

 

https://www.youtube.com/watch?v=O48aJ77d39M 

 

 

https://www.youtube.com/watch?v=5rWtxvHu35M 

 

 

https://www.youtube.com/watch?v=wdJwI7irnII 

 

 

https://www.youtube.com/watch?v=BLhpG8_TwV8 

 

[명언]

범중엄(范仲淹·989~1052), 북송의 거유(巨儒) 

寧鳴而死, 不默而生

녕명이사, 불묵이생

 “외치고 죽을지언정 입 닫고 살아가진 않겠노라."

 

 

 

https://www.youtube.com/watch?v=aV4Vj9AeCxE 

 

 

그 날이 오면

ㅡ 심훈(1901- 1936)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은
삼각산(三角山)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 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할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人磬)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頭蓋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恨)이 남으오리까.

그 날이 와서 오오 그 날이 와서
육조(六曹) 앞 넓은 길 울며 뛰며 딩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을 만들어 들쳐 메고는
여러분의 행렬에 앞장을 서오리다.[1]
우렁찬 그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심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같은 이름을 가진 금융인에 대해서는 심훈 (1941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심훈(沈熏, 1901년 10월 23일 ~ 1936년 9월 16일)은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소설가, 시인

ko.wikipedia.org

심훈(沈熏, 1901- 1936)

 

심훈(沈熏, 1901년 10월 23일 ~ 1936년 9월 16일)은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소설가시인언론인영화 배우영화 감독각본가로 본명은 심대섭(沈大燮)이다. 경기도 과천군에서 3남 1녀 중 삼남으로 출생하였으며, 아명으로 삼보(三保)나 삼준(三俊)을 사용하였다. 친일 성격을 띠었던 가족들과는 달리 1919년 3·1 운동에 참여하였고, 이로 인해 감옥에 투옥되고 학교선 퇴학 처분이 되었다. 이후 중국에서 잠시 체류하기도 했으며, 귀국 후에는 동아일보의 기자로 활동하였다. 1927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영화 공부를 하여 영화 《먼동이 틀 때》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동아일보에서 브나로드 운동을 진행할 때에는 장편 소설 《상록수》를 집필해 당선되었으며, 이듬해 장티푸스에 사망하였다.

  • 《영원의 미소》(1987년 KBS 1TV에서 드라마화됨)
  • 상록수
  • 《직녀성》
  • 《그 날이 오면》
  • 《먼동이 틀 때》
  • 《동방의 애인》
  • 《불사조》
  • 《기남의 모험》
  • 《새벗》
  • 《오월의 비상》
  • 《황공의 최후》
  • 《뻐꾹새가 운다》

 

http://www.mhj21.com/151205

 

≪문화저널21≫ 장호권 광복회장, 日 미래의 공존 상생 위해 잘못 인정해야

장호권 광복회장이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사를 통해 “일본이 잘못을 인정할 때, 비로소 우리와 미래의 공존 상생을 협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호

www.mhj21.com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사 (전문)

친애하는 국민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나라를 되찾고, 한민족이 해방된 지 77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감격과 환희로 맞이했던 광복이었습니다. 

그러나 광복은 우리 자체 힘으로 완전 자주독립을 이루지 못한 탓에 외세에 의한 분단의 시작, 동족상잔이라는 엄청난 대가를 치렀고, 그 상처가 오늘날까지도 치유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족분단이라는 가슴 아픈 현실이 눈앞을 가로 막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완전 자주독립을 못 이루었다는 한(限)이 아직도 일본과의 대립으로 양국 관계가 평행선을 긋고 있는 현실입니다. 

많은 시간이, 세월이 지났음에도 오늘날까지 일본과의 관계는 근본적인 갈등을 해소하지 못한 채 대안 없는 미래로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불안전한 한일관계는 향후의 동북아 정세 속에서 양국이 함께 침몰할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서로가 가져야 하기에, 이에 대한 깊은 고민과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현재 지구촌에서 벌어지고 있는 엄혹한 국제정세가 동북아시아에도 영향을 줄 거라는 것은 결코 기우(杞憂)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이 땅이 또다시 격랑의 소용돌이 속에서 폐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주변국 특히 일본과의 공존 공생을 위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지난 역사 속에서 깊이 새겨진 민족 감정을 해결하기 위한 일본국의 과거 침략과 수탈에 대한 진솔한 고백과 사과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이를 받아들여 장차 우리 후손들이 평화와 안정된 삶을 살 수 있게 준비해 놓아야 합니다. 

이제 새로운 정부에서는 일본과의 공존 공생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할 때입니다. 

‘외교는 타협’이라고 하지만, 양보에는 한계가 있고 자세에는 범해서는 안 되는 원칙이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도, 간과시켜서도 안 될 것입니다.  

아직도 일본은 은연 중 극우세력의 식민사관을 통해 한반도 침탈을 범죄가 아닌, 호혜(互惠)였다고 호도하려는 오만함과 불순함을 가지고 시도 때도 없이 우리의 자존을 짓밟는 망언을 일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본으로 하여금 그것이 진실로 잘못이라는 것을 깨우치게 하여야 합니다.

일본이 잘못을 인정할 때, 비로소 우리와 미래의 공존 상생을 협의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야 할 것입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라도 우리 자신들은 나라의 자존을 망각하지 않고 민족 자립을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을 깊이 새겨야 합니다. 

우리 각자가, 공동체가 또다시 못난 조상이 되어서는 이 민족의 희망이 멀어진다는 것을 자각하고 단결하여 마음마다에 뿌리의식을 깊이깊이 심어 대한민국을 건전하고 자랑스러운 국가로 가꾸고, 항구여일(恒久如一)한  한민족의 터전으로 만들어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독립운동가 후손들 또한 ‘조국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 주십시오’라고 말하지 않고, ‘우리가 조국을 위해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후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8. 15.

광복회장   장호권 

 

https://www.youtube.com/watch?v=PL2bbVac09Y 

 

 

https://kydong77.tistory.com/21378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공원과 김구 백범광장/‎내가 이토를 죽인 15가지 이유

▲ 양력 2월14일은 우리나라에는 또 다른 큰 의미가 있는 날이다. 지난 1910년 2월14일 오전 10시 30분 안중근 의사는 사형을 언도받는다. 1909년 10월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 후 약 4

kydong77.tistory.com

 

https://kydong77.tistory.com/21379

 

안중근, 내가 이토를 죽인 15가지 이유/ 윤봉길, 상해의 홍구공원 폭탄 투척 사건

https://www.youtube.com/watch?v=yEO3NNOvaXk 내가 이토를 죽인 15가지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hOcB0pngL6g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6/2014032600457.html 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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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9년 스트레이츠 타임즈에 보도된, 안중근 의사의 "내가 이토를 처단한 열 다섯가지 이유"
 
첫째, 명성황후를 시해한 죄
둘째, 1905년 11월 한국을 일본의 보호국으로 만든 죄
셋째. 1907년 정미7조약을 강제로 맺게 한 죄
넷째, 고종황제를 폐위시킨 죄
다섯째, 군대를 해산시킨 죄
여섯째,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한 죄
일곱째, 한국인의 권리를 박탈한 죄
여덟째, 한국의 교과서를 불태운 죄
아홉째, 한국인들을 신문에 기여하지 못하게 한 죄
열 번째, (제일은행) 은행지폐를 강제로 사용한 죄
열한번째, 한국이 300만파운드의 빚을 지게 한 죄
열두번째, 동양의 평화를 깨뜨린 죄
열세번째, 한국에 대한 일본의 보호정책을 호도한 죄
열네번째, 일본천황의 아버지인 고메이 천황을 죽인죄
열다섯번째, 일본과 세계를 속인 죄 등이다.

 

https://kydong77.tistory.com/20669

 

남산 金九 백범광장

www.youtube.com/watch?v=T6taKr6FZ8w 장중정은 중화민국총통 장개석(蔣介石)의 본명이다 국가를 위해 독립을 추구하고, 민족을 위해 자유를 쟁취했으니 위대하도다. 이 사람은 망하는 나라를 일으키고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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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6taKr6FZ8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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