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BAD BOY는 별로 성공을 거두지 못한 듯하다. 찻번째 성공작 <미쳤어>를 다시 들어본다. 미국의 신자유주의경제이론이 붕괴되어 세계경제가 깊은 수렁에 빠진 지금, <미쳤어>만한 가사가 어디 또 있겠는가? 손담비의<미쳤어>는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의 전주곡쯤으로 보면 된다. 전자의 가사는 아래에 다시 정리한다. 후자의 가사는 아래창에 있다.

백지영/총맞은 것처럼

http://blog.paran.com/kydong/30782779

손담비 - bad boy

http://www.pandora.tv/my.boss90/34672546

손담비 - bad boy

(You are my bad boy)
처음엔 모든 걸 다 해주더니
내 마음을 흔들어 놓고
조금씩 나에게 더 바라더니
내 가슴을 아프게 했어
왜 자꾸 변해가니 속타는 내 맘 아니
잘난 척 거만한 네 모습에
내 친구 하나같이 욕하는 널 볼 때면
난 미쳐버릴 것 같아


너와 걷던 길 너와 했던 말
너와 지샌 밤 지우고 싶어
너와의 만남이 잘못 됐단 걸
이제야 알아버린 거야
지겹도록 싸움만 했어
질리도록 사랑도 했어
지치도록 이별도 했어


상처만 남겨준 You are my bad boy
나 몰래 내 뒤에서
다른 여잘 안은 넌 참 a nasty fellow
이별 뒤 기뻐하는 네 모습에
내 사랑은 무너져 내려
왜 나만 이해하니 왜 난 그래야 하니
시간이 갈수록 힘겨운데
슬픔에 눈물만이 흐르는 이 순간이
난 너무나도 외로워


너와 걷던 길 너와 했던 말

너와 지샌 밤 지우고 싶어
너와의 만남이 잘못 됐단 걸
이제야 알아버린 거야
지겹도록 싸움만 했어
질리도록 사랑도 했어
지치도록 이별도 했어
상처만 남겨준 You are my bad boy


(Rap) 몇 번이고 뻔한 거짓말로 네 맘
속삭여 놓고 이젠 떠나가라고
이런 네가 싫어져 너무도 (boy)
하루에도 난 몇 번씩 널 지우기를
반복해 다신 널 찾진 않아
초라한 내 맘
naver be the same that’s right


난 이제 정말 지겨워
너와 걷던 길 너와 했던 말
너와 지샌 밤 지우고 싶어
너와의 만남이 잘못 됐단 걸
이제야 알아버린 거야
지겹도록 싸움만 했어
질리도록 사랑도 했어
지치도록 이별도 했어
상처만 남겨준 You are my bad boy

손담비/미쳤어

http://brand.pandora.tv/my.otherside/33126389

손담비 / 미쳤어

intro) yes yes, no no, which way to go,

2008 e to the r i c, let's go

내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너무 미워서 떠나버렸어

너무 쉽게 끝난 사랑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 걸 알면서도

미쳤어 내가 미쳤어 그땐 미쳐 널 잡지 못했어

나를 떠떠떠떠떠 떠나 버버버버버 버려

그 짧은 추억만을 남겨둔 채로 날

후회했어 니가 가버린뒤 불행해져 네게 버려진 뒤

너를 잃고 싶진않아 줄것이 더 많아 나를 떠나지마라

죽도록 사랑했어 너 하나만을 다시는 볼 수 없단 미친생각에

눈물만 흐르네 술에 취한 밤에 오늘은 잠을 이룰 수 없어

내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너무 미워서 떠나버렸어

너무 쉽게 끝난 사랑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 걸 알면서도

미쳤어 내가 미쳤어 그땐 미쳐 널 잡지 못했어

나를 떠떠떠떠떠 떠나 버버버버버 버려

그 짧은 추억만을 남겨둔 채로 날

사랑이 벌써 식어버린 건지 이제 와 왜 난 후회하는 건지

떠나간 자리 혼자남은 난 이렇게 내 가슴은 무너지고

죽도록 사랑했어 너 하나만을. 다시는 볼 수 없단 미친생각에

눈물만 흐르네 술에 취한 밤에 오늘은 잠을 이룰 수 없어

내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너무 미워서 떠나버렸어

너무 쉽게 끝난 사랑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 걸 알면서도

미쳤어 내가 미쳤어 그땐 미쳐 널 잡지 못했어

나를 떠떠떠떠떠 떠나 버버버버버 버려

그 짧은 추억만을 남겨둔 채로 날

rap)

너의 memories 이젠 delete it

매일 밤 부르는 건 your name 들리니?

몹시 아팠나봐 이젠 시작이란 말조차 난 겁나

open up a chapter man i'm afaid of that

전화기를 들어 확인해 니 messages,

떠나줬으면 좋겠어, catch me if you can but i'm out of here.

내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너무 미워서 떠나버렸어

너무 쉽게 끝난 사랑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 걸 알면서도

미쳤어 내가 미쳤어 그땐 미쳐 널 잡지 못했어

나를 떠떠떠떠떠 떠나 버버버버버 버려

그 짧은 추억만을 남겨둔 채로 날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탱고 모음  (0) 2009.04.04
손담비/토요일 밤에  (1) 2009.04.03
Pardonne Moi - Nana Mouskouri  (0) 2009.03.28
[스크랩]When I Dream - Carol Kidd  (0) 2009.03.28
비발디-사계  (0) 2009.03.22



 

https://www.youtube.com/watch?v=N9mG-3IdgYU 

 

 

La Novia

 

Bianca e splendente va la Novia
Mentre nascosto tra la folla
Dietro una la crima indecisa
Vedo morir le mie illusioni

사랑은 눈물이었네,
사랑은 슬픔이었네.
내 사랑 떠나는 그날까지
내 마음이 돌아설 그때까지
내 잊을 수 없는 그대

La sullaltar lei sta piangendo
Tutti diranno che e di gioia
Mentre il suo cuore sta gridando
Ave Maria

내 마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리
내 사랑 떠나는 그날까지
나는 잊지 못할 것이니
당신이 행복하게 되기를
마리아께 기원합니다.

 

Mentirai per che tu dirai di si
Pregherai per me ma dirai di si
Io so tu non puoi dimenticare
Non soffrir perme, anima mia

La sullaltar lei sta piangendo
Tutti diranno che e di gioia
Mentre il suo cuore sta gridando
Ave Maria
>언젠가는 내 품으로
다시 돌아오겠지 생각하지만
마리아여, 그대에게 행복을
누리게 해 주옵소서

그러나 그대가 나에게로
돌아오리란 기대를
나는 버리지 않네
아베 마리아..

[해설]
라노비아(LaNovia)는 스페인어인데
La는 정관사 the,  Novia는 '약혼녀'를 의미합니다.
제1회 산레모 가요제(1960년)에서
'Romantica'란 곡으로 우승한 바 있는
이태리의 유명 칸소네 남성가수 토니 달라라(Tony Dallara)의
1961년 히트곡입니다.
원곡은 남미의 호아킨 프리에트가 작곡한 것이라고 합니다.
가사의 내용은 사랑하는 여인의 결혼 모습을 지켜보며
슬픔에 젖어 있는 한 남자의 아픈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0YAGYW2myk 

 

'음악 > 가요 성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 12잡가  (0) 2018.06.26
묵계월 - 경기민요  (0) 2018.06.26
장타령  (0) 2018.06.22
김소희 - 상주아리랑  (0) 2018.06.20
진도 육자배기, 여섯 박의 진양조를 기본 단위로 하는 데서 유래함  (0) 2018.06.09

출처 : 친구가 그리워..

원문 : http://blog.paran.com/sens94/31039785

 

https://www.youtube.com/watch?v=e_-RzjohPQU 

 
 Pardonne Moi (용서해 주세요)
- Nana Mouskouri
Je viens le coeur tendre et mains nues
Je viens puisque tu ne reviens plus
Je viens comme un enfant pour prier Comme un penitent les yeux baisses
나는 부드러운 마음과 빈 손으로 옵니다
나는 당신이 더이상 오지않기 때문에 옵니다
나는 기도하는 어린아이처럼 시선을 떨군 속죄자처럼 옵니다
Pardonne-moi,
je t"aime tant D"avoir si froid quand je j"attends
Pardonne-moi de t"implorer Pardonn-moi de t"adorer
용서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나를 당신을 기다릴 때 너무나 추웠어요
용서해 주세요
당신에게 애원하는 나를 용서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나를
Je viens comme un pecheur vers son dieu
Je viens comme un martyr vers le feu
Je viens comme un fou vers sa folie Comme un nouveau ne qui veut lavie
나는 신을 향한 전도자처럼 옵니다
나는 불구덩이를 향한 순교자처럼 옵니다.
나는 광기를 향한 광인처럼 옵니다 생명을 바라는 새로운 탄생처럼
Pardonne-moi, je t"aime tant D"avoir si froid quand je j"attends
Pardonne-moi de t"implorer Pardonn-moi de t"adorer
용서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나를 당신을 기다릴 때 너무나 추웠어요
용서해 주세요 당신에게 애원하는 나를 용서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나를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담비/토요일 밤에  (1) 2009.04.03
손담비/BAD BOY  (1) 2009.04.03
[스크랩]When I Dream - Carol Kidd  (0) 2009.03.28
비발디-사계  (0) 2009.03.22
소녀시대 Gee  (0) 2009.03.19

출처 : 친구가 그리워..

원문 : http://blog.paran.com/sens94/31039828

When I Dream - Carol Kidd

I could build a mansion that is higher then the trees

Icould have all the gifts I want and never ask please
I could fly to Paris it`s at my beck and call
Why doI live my life alone with nothing at all
난 나무보다 더 높은 집을 지을 수도 있어요I
난 아쉬운 부탁을 하지 않고도 원하는 모든 선물을 가질 수도 있어요
내가 원하기만 하면 파리 여행을 할 수도 있죠
이런 내가 왜 아무 것도 없이 혼자 인생을 살아 가야 하는 거죠?
But when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하지만, 난 꿈을 꾸면 그대 꿈을 꾸어요
아마도, 언젠가 그 꿈은 현실이 되겠죠
난 꿈을 꾸면 그대 꿈을 꾸어요
아마도, 언젠가 그 꿈은 현실이 되겠죠
I can be the singer or the clown in any role
I can call up someone to take me to the moon
I can put my makeup on and drive the man insane
I can go to bed alone and never know his name
난 가수가 될 수도 있고 어떤 역할이든 할 수 있는 광대도 될 수도 있어요
나는 나를 달에까지 데려다 줄 누군가를 부를 수도 있죠
나는 화장을 하고 남자를 유혹할 수도 있고
그남자 이름도 모른체 혼자 잠자리에 들 수도 있지요
But when I dream , I dream of you
Maybe some day you will dream come true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하지만, 난 꿈을 꾸면 그대 꿈을 꾸어요
아마도, 언젠가 그 꿈은 현실이 되겠죠
난 꿈을 꾸면 그대 꿈을 꾸어요
아마도, 언젠가 그 꿈은 현실이 되겠죠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담비/BAD BOY  (1) 2009.04.03
Pardonne Moi - Nana Mouskouri  (0) 2009.03.28
비발디-사계  (0) 2009.03.22
소녀시대 Gee  (0) 2009.03.19
원조 Nobody & 백지영  (2) 2009.03.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