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EBS에서 열하일기를 고증한 프로그램이 있어 내 블로그에 소개한 바 있습니다.

EBS 열하일기 3부- 원컨대 가르침을 받고자 하니  (3) 2018.04.22

EBS 열하일기 2부- 그 허물은 눈에 있는 것이다  (0) 2018.04.21

EBS 열하일기 1부- 그대 길을 아는가/EBS 동영상  (0) 2018.04.20

중국 황제는 몽고, 티베트 등 서북방의 침략에 대비하여

열하가 중국영토임을 확인시키기 위해 피서를 명목으로 반년씩 거주하며

라마승의 사찰까지 짓고 부처님을 모셨습니다.

제3부의 동영상에서는 북경의 자금성에 버금가는 별궁인 열하의 자세한 궁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BS 열하일기 3부- 원컨대 가르침을 받고자 하니  (3) 2018.04.22

열하의 피서산장

EBS 김연수의 열하일기 3부 - 원컨대 가르침을 받고자 하니_#001

https://www.youtube.com/watch?v=zAnj0W4p6To&t=145s

EBS 김연수의 열하일기 3부- 원컨대 가르침을 받고자 하니_#002

https://www.youtube.com/watch?v=9U4gaUJJiOw

EBS 김연수의 열하일기 3부- 원컨대 가르침을 받고자 하니_#003

 https://www.youtube.com/watch?v=HeOgvIipJzE&t=1s

열하 도착 후 6일간 만난 풍경과 조정을 비롯한 8 개 사원 건물에 대한 해설은

앞의 포스트에 소개한 동영상 바 4분12초에서 19분 사이에 자세하다.

OUN 열하일기 3부 길 위의 향연, 큰 세상을 만나다

https://www.youtube.com/watch?v=zmqCYD70PcI&t=1789s

EBS 열하일기 2부- 그 허물은 눈에 있는 것이다  (0) 2018.04.21

EBS 열하일기 1부- 그대 길을 아는가/EBS 동영상  (0) 2018.04.20

출처: http://kydong77.tistory.com/17760?category=563867 [김영동교수의 고전& life]

아래는 『열하일기』의 여정

EBS 열하일기 3부는 북경에서 고북구를 거쳐 열하까지의 경로와 열하에 대한 설명이다.

8월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머문 열하의 피서산장은 말이 피서산장이지 그 실상은

조정의 행정을 수행하는, 황제가 반년 정도 거주하는  또다른 장소의 조정이었다.

열하에는 공자 사당은 물론 라마교의 반선라마를 모신 사당, 여러 개의

불교의 사찰 등이 있어 몽골족, 티벤트족 등 북방 민족과의 융화를 꾀하는 청황제의 노력이

뚜렷이 부각된다.

EBS 김연수의 열하일기 3부 - 원컨대 가르침을 받고자 하니_#001

https://www.youtube.com/watch?v=zAnj0W4p6To&t=145s

EBS 김연수의 열하일기 3부- 원컨대 가르침을 받고자 하니_#002

https://www.youtube.com/watch?v=9U4gaUJJiOw

EBS 김연수의 열하일기 3부- 원컨대 가르침을 받고자 하니_#003

 https://www.youtube.com/watch?v=HeOgvIipJzE&t=1s

열하 도착 후 6일간 만난 풍경과 조정을 비롯한 8 개 사원 건물에 대한 해설은

앞의 포스트에 소개한 동영상 바 4분12초에서 19분 사이에 자세하다.

OUN 열하일기 3부 길 위의 향연, 큰 세상을 만나다

https://www.youtube.com/watch?v=zmqCYD70PcI&t=1789s

자금성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DlXz9pOofk

https://www.youtube.com/watch?v=4MqmcyyPDJg 

청나라 해설 동영상/건융제-사고전서 편찬

https://www.youtube.com/watch?v=z9EFFo8sg2Y

EBS 열하일기 2부는 심양에서 북경까지의 경로다

북경의 최대 관광지는 연행사들이 황제 알현을 위해 당연히 들려야 하는 자금성이요,

연암 선생을 포함한 북학파 인사들의 관심사는 서점과 골동품점이 즐비한 유리창이었다.

1925년 이후 고궁박물원(故宮博物院)으로 불리우는 자금성의 해설과 다양한 이미지는

아래 포스트에 있다.

[해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d1343

[이미지]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query=%EC%AF%94%EC%A7%84%EC%B2%AD%2C%20%EA%B3%A0%EA%B6%81%EB%B0%95%EB%AC%BC%EC%9B%90&nso=so%3Ar%2Ca%3Aall%2Cp%3Aall&sm=tab_nmr

EBS 김연수의 열하일기 2부- 그 허물은 눈에 있는 것이다_#001

https://www.youtube.com/watch?v=rJ9Sqgmp4Sc

EBS 김연수의 열하일기 2부- 그 허물은 눈에 있는 것이다_#002

https://www.youtube.com/watch?v=4Eyh1pIpGD8&t=57s

EBS 김연수의 열하일기 2부- 그 허물은 눈에 있는 것이다_#003

https://www.youtube.com/watch?v=4w-eWtDm-Ks

https://www.youtube.com/watch?v=kviGyOUCGKw 

https://namu.wiki/w/%EC%9E%90%EA%B8%88%EC%84%B1

https://www.youtube.com/watch?v=B5n0dKT1NpM 

*선명한 로정에 일기의 일정까지 추가한 EBS의 열하일기 방영분도 싣는다.

토막으로 짧게 처리하여 편리한 시간에 시청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1784년(정조 8) 유득공(柳得恭)이 쓴 발해의 역사책인 발해고(渤海考 )에서 발해의 영토인 그곳이

고구려의 영토였음을 주창하였다.

발해사를 한국사의 체계에 수용해야 한다는 저자의 이론적 근거는 『발해고』의 서문에 잘 나타나 있다. 여기에서 저자는 발해가 고구려의 후계자임을 분명히 밝혀 우리 민족사의 범주로 끌어들였고, 신라와의 병립 시기를 남북국시대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고려가 발해사를 찬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구려·발해의 영토를 점령하고 있던 여진·거란에 대해 영토적 권리 주장을 내세우지 못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발해고』의 사학사적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21628

제1부는 심양[선양]까지의 로정이다.

1625년 만주족의 누르하치가 후금을 세워 선양을 도읍으로 삼으면서, 이때부터 1644년 후금이 청나라로 국호를 바꾸고 베이징으로 천도하기까지 최고의 번영을 누렸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77900353

EBS 김연수의 열하일기 1부- 그대 길을 아는가_#001

https://www.youtube.com/watch?v=qnZ6KK7kMy0

EBS 김연수의 열하일기 1부- 그대 길을 아는가_#002

https://www.youtube.com/watch?v=4Eyh1pIpGD8

EBS 김연수의 열하일기 1부- 그대 길을 아는가_#003

https://www.youtube.com/watch?v=4w-eWtDm-Ks

발해의 강역은 아래 포스트에 여러 장 나온다.

http://search.daum.net/search?w=img&enc=utf8&q=%EB%B0%9C%ED%95%B4

<역사> 698년에 고구려의 장수였던 대조영이 고구려의 유민과 말갈족을 거느리고 동모산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수도는 건국 초기를 제외하고 상경 용천부에 두고 ‘해동성국’이라 불릴 만큼 국세를 떨쳤으나 926년 요나라에 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