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ZxS9Q0GE9w

 

 

https://kydong77.tistory.com/19129

 

한룡운, 나룻배와 행인, 조선독립의 書/ 十玄談 - 김시습,요해 & 한룡운,주해

https://www.youtube.com/watch?v=dZxS9Q0GE9w https://kydong77.tistory.com/18273 만해룡운당대선사비(卍海龍雲堂大禪師碑) 전문/ 탑골공원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C%9A%A9%EC%9A%B4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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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룡운당대선사비(卍海龍雲堂大禪師碑) 전문/ 탑골공원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C%9A%A9%EC%9A%B4 한용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용운(韓龍雲, 1879년 8월 29일 ~ 1944년 6월 29일)은 일제 강점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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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용운당대선사(卍海龍雲堂大禪師碑) 전문/ 탑골공원 * 한룡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ngchshin37&logNo=220363983877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273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https://www.youtube.com/watch?v=vUjF_ST0V5g

 

https://www.youtube.com/watch?v=O-SWgETzBTg

 

https://ko.wikisource.org/wiki/%EC%A1%B0%EC%84%A0_%EB%8F%85%EB%A6%BD%EC%9D%98_%EC%84%9C_(%ED%98%84%EB%8C%80%EC%96%B4)

 

조선 독립의 서 (현대어) - 위키문헌, 우리 모두의 도서관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자유는 만물의 생명이요 평화는 인생의 행복이다. 그러므로 자유가 없는 사람은 죽은 시체와 같고 평화를 잃은 자는 가장 큰 고통을 겪는 사람이다. 압박을 당하는 사람의 주위는 무덤으로 바뀌는 것이며 쟁탈을 일삼는 자의 주위는 지옥이 되는 것이니, 세상의 가장 이상적인 행복의 바탕은 자유와 평화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생명을 터럭처럼 여기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희생을 달게 받는 것이다. 이것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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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만물의 생명이요 평화는 인생의 행복이다. 그러므로 자유가 없는 사람은 죽은 시체와 같고 평화를 잃은 자는 가장 큰 고통을 겪는 사람이다. 압박을 당하는 사람의 주위는 무덤으로 바뀌는 것이며 쟁탈을 일삼는 자의 주위는 지옥이 되는 것이니, 세상의 가장 이상적인 행복의 바탕은 자유와 평화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생명을 터럭처럼 여기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희생을 달게 받는 것이다. 이것은 인생의 권리인 동시에 또한 의무이기도 하다. 그러나 참된 자유는 남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음을 한계로 삼는 것으로서 약탈적 자유는 평화를 깨뜨리는 야만적 자유가 되는 것이다. 또한 평화의 정신은 평등에 있으므로 평등은 자유의 상대가 된다. 따라서, 위압적인 평화는 굴욕이 될 뿐이니 참된 자유는 반드시 평화를 동반하고 참된 평화는 반드시 자유를 함께 한다. 실로 자유와 평화는 전인류의 요구라 할 것이다.

 

나룻배와 행인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당신은 흙발로 나를 짓밟습니다.
나는 당신을 안고 물을 건너갑니다.
나는 당신을 안으면 깊으나 옅으나 급한 여울이나 건너갑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으며, 밤에서 낮까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물만 건너면 나를 돌아보지도 않고 가십니다 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날마다 날마다 낡아갑니다.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운영자 해석]

나룻배  - 팔정도를 수행하며 죽는 날까지 중생 제도를 지향함.

행인 - 중생

<심우도>를 대입하면 '입전수수'의 10번째 단계에서 쓰신 작품이 확실함.

입전수수(入廛垂手) 도를 깨치고는 대중들이 사는 시장으로 다시 돌아와서 법을 펼치고 중생을 제도하다.

 

입전수수(入廛垂手)

露胸跣足入廛來
가슴을 드러내고 맨발로 가게에 돌아와 

抹土塗灰笑滿腮
흙과 회를 바르니 뺨에 웃음이 가득하구나. 

不用神仙眞秘訣
신선의 비결을 쓰지 않고도 

直敎枯木放花開
곧 마른 나무로 하여금 꽃이 피게 하는구나. 

 

10.입전수수(入廛垂手)

*지팡이에 도포를 두른 행각승의 모습으로 많이 그려진다.

*이는 육도중생의 시장골목에 들어가 손을 드리운다는 뜻으로 중생제도를 위해 속세로 나아감을 뜻한다. 즉, 이타행(利他行)을 의미한다.

입전수수는 입곽수수(入槨垂手)라고도 한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61853

 

한용운(韓龍雲)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현대문학인물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함께 『조선불교유신론』, 『님의 침묵』, 『흑풍』, 『후회』 등을 저술한 승려.   시인, 독립운동가.

encykorea.aks.ac.kr

 

https://www.youtube.com/watch?v=IdqGDWRxsR0

 

 

https://kydong77.tistory.com/18047

 

한룡운의 산문시는 타고르의 영향

한용운 - 원정(園丁)을 읽고/ 타고르의 <園丁> (0) 2018.10.23 타고르 - 기탄잘리 (0) 2018.10.22 신(神)께 바치는 송가(頌歌)인 시집 《기탄잘리》(গীতাঞ্জলি, 신께 바치는 노래) [화면 처리]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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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8574

 

同安常察,十玄談/ 김시습,십현담요해 & 한룡운, 십현담주해

십현담 [十玄談]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351358&cid=40942&categoryId=31543 중국 당나라의 선승(禪僧) 동안상찰(同安常察)이 조동종(曹洞宗)의 가풍과 수행자의 실천 지침 등을 칠언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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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8968

 

耘虛 龍夏 찬, 卍海龍雲堂大禪師碑/ 김시습, 십현담 요해/한룡운, 주해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C%9A%A9%EC%9A%B4 한용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용운(韓龍雲, 1879년 8월 29일 ~ 1944년 6월 29일)은 일제 강점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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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동학당운동에 가담함.

24세 백담사 연곡화상에게 득도.

25세 설악산 안거, , 풍설에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깨침을 얻음.

 

耘虛 龍夏 찬, 卍海龍雲堂大禪師碑 전문

blog.naver.com/yongchshin37/220363983877

 

만해용운당대선사비(卍海龍雲堂大禪師碑)

2) 만해용운당대선사비(卍海龍雲堂大禪師碑) 韓國末年에 山中佛敎를 都市로 끌어내려 大衆化하고 아울러 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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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해 한룡운

<오도송(悟道頌)>

"1917년 12월 3일. 설악의 깊은 밤.

오세암에서 좌선을 하던 중에 갑자기 바람이 불어 무엇인가를 떨구고 가는 소리를 듣고

의심하던 마음이 갑자기 풀렸다. 이에 시 한 수를 짓는다."

   
男兒到處是故鄕(남아도처시고향)   사나이 가는 곳 어디나 고향인데
幾人長在客愁中(기인장재객수중)  몇 사람이나 오랜동안 나그네 시름에 잠겼던
                                             
一聲喝破三千界(일성갈파삼천계)   한 소리 크게 질러 온 우주를 갈파하니
雪裏桃花片片紅(설리도화편편홍)  눈 속에 복숭아꽃 붉게 나부끼네.

 

3,1운동으로 3년간 투옥. 기미독립선언서 공약3장 집필을 비롯한 자주독립 정신이 투옥 사유.

49세 신간회 참가

1944년 심우장에서 입적.

 

수(繡)의 비밀 

ㅡ 한룡운

나는 당신의 옷을 다 지어 놓았습니다.
심의도 짓고 도포도 짓고 자리옷도 지었습니다.
짓지 아니한 것은 작은 주머니에 수놓는 것뿐입니다.
그 주머니는 나의 손때가 많이 묻었습니다.
짓다가 놓아 두고 짓다가 놓아 두고 한 까닭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바느질 솜씨가 없는 줄로 알지마는, 그러한 비밀은 나밖에는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나는 마음이 아프고 쓰린 때에 주머니에 수를 놓으려면 나의 마음은 수놓는 금실을 따라서 바늘구멍으로 들어가고 주머니 속에서 맑은 노래가 나와서 나의 마음이 됩니다.
그리고 아직 이 세상에는 그 주머니에 넣을 만한 무슨 보물이 없습니다.
이 작은 주머니는 짓기 싫어서 짓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짓고 싶어서 다 짓지 않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TXAx0sY194

 

 

https://www.youtube.com/watch?v=rtukHThvXD0

 

 

https://www.youtube.com/watch?v=F1T1LzBV7Ms

 

 

https://kydong77.tistory.com/18969

 

同安常察, 十玄談 / 김시습, 요해 · 한룡운, 주해

· https://kydong77.tistory.com/17952 한룡운 - 십현담주해 & 김시습 - 학랑소 △ 만해 한룡운 저 野船渡盡無數人 滿江風雨自縱橫 「나룻배 타고 강 건너는 수 많은 사람들이여, 강에 가득한 비바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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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1299?category=490290

 

심우장 02

만해 한용운(1879-1944):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분. 시집 : 『님의 침묵』 심우장 거처기간 : 1933-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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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lp6_BDHL0E

 

https://www.youtube.com/watch?v=lSVaie20QTE

 

 

https://www.youtube.com/watch?v=2hnOj8rCdDY

 

 

https://www.youtube.com/watch?v=UZDOKin7Rbg

 

 

https://www.youtube.com/watch?v=rarGthnVioE

 

https://www.youtube.com/watch?v=u-5KQ0Au_5A

 

 

https://www.youtube.com/watch?v=PcfYFnQSE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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