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O6ubBUoeZxw

 

 

www.youtube.com/watch?v=wfi5zg3Id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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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서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길상사(吉祥寺)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송광사의 말사이다. 또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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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吉祥寺)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송광사의 말사이다.

본래는 '대원각'이라는 이름의 고급 요정이었으나 요정의 주인이었던 고 김영한(1916~1999, 법명 길상화)이 법정 스님에게 자신이 소유한 요정 부지를 시주하여 사찰로 탈바꿈하게 되었다.[1] 김영한은 일제 시대의 시인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에 등장하는 나타샤로 알려져 있으며, 백석은 연인이었던 그녀에게 자야(子夜)라는 애칭을 붙여주었다고 한다. 

백석은 기생을 며느리로 들일 수 없다는 부모의 반대에다 창씨개명을 피해 만주로 단신 이주했고,  자야는 한양으로 이주해 백석이 지어준 자야(子夜)라는 이름을 유지한 채 지금의 길상사 자리에 거물들만 드나드는 저명한 요정 사장 자리에 올랐다. 子夜는 이백의 <자야사시가(子夜四時歌)>에 근거한다. 참고로 320수로 구성된 <당시삼백수>는 조선 지식인들의 상식이었다.

 

당시삼백수 39 - 42

<子夜吳歌>

자야사시가(子夜四時歌) - 이백(李白)

 

 

 

秦地羅敷女 진지나부녀

采桑綠水邊 채상록수변

素手靑條上 소수청조상

紅粧白日鮮 홍장백일선

蠶飢妾欲去 잠기첩욕거

五馬莫留連 오마막류련

진나라 땅 나부라는 여인

푸른 물가에서 뽕잎을 따고 있었네

하얀 손은 푸른 가지 위에 움직이고

붉게 단장한 얼굴 밝은 햇살 속에 곱다

누에가 배고파 저는 가려하니

태수여 나 붙들지 마세요

鏡湖三百里 경호삼백리

菡萏發荷花 함담발하화

五月西施采 오월서시채

人看隘若耶 인간애약야

回舟不待月 회주부대월

歸去越王家 귀거월왕가

경호(鏡湖)라 삼백리에

연꽃이 꽃망울 터뜨리고

오월에 서시가 연밥을 따니

사람들이 그 모습 보려 약야계를 메우는데

달 뜨기 기다리지 않고 배를 돌려

월나라 왕에게 시집갔다네.

長安一片月 장안일편월

萬戶擣衣聲 만호도의성

秋風吹不盡 추풍취부진

總是玉關情 총시옥관정

何日平胡虜 하일평호로

良人罷遠征 양인파원정

장안 한 조각 달

집집마다 다듬이질 소리

가을바람 불어불어 그치지 않으니

모두 옥문관의 임 그리는 마음

어느 때에야 오랑캐를 평정하고

낭군은 원정에서 돌아오려나

明朝驛使發 명조역사발

一夜絮征袍 일야서정포

素手抽鍼冷 소수추침랭

那堪把剪刀 나감파전도

裁縫寄遠道 재봉기원도

幾日到臨洮 기일도림조

내일 아침 역사가 떠나니

온 밤을 서방님 솜옷을 짓는다네

맨손은 바늘을 뽑기에도 시리거늘

차가운 가위를 어찌 잡을까

옷을 지어 먼 길에 부치니

어느 날에나 임조땅에 당도할까

 

 

 

송광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승보전과 대웅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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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백석(白石, 1912년 7월 1일 ~ 1996년 1월 7일)은 일제 강점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시인이자 소설가, 번역문학가이다. 본명(本名)은 백기행(白夔行)이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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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고등보통학교를 마친 후에 일본에서 1934년 아오야마 가쿠인 전문부 영어사범과를 졸업하였다. 1934년 5월 16일자 《조선일보》에 산문 〈이설(耳說) 귀고리〉를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작가와 번역가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36년 1월 20일에는 그간 《조선일보》와 《조광》(朝光)에 발표한 7편의 시에, 새로 선보이는 26편의 시를 보태어 시집 《사슴》을 당시 경성부 통의동(通義洞)에서 자비로 100권 출간했다. 이후 1948년 《학풍》(學風) 창간호(10월호)에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南新義州 柳洞 朴時逢方)을 내놓기까지 60여 편의 시를 여러 잡지와 신문, 시선집 등에 발표했으나 정작 시인 자신은 《사슴》 외에는 시집을 더 이상 출간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www.youtube.com/watch?v=bTizqvC5X9o

 

 

 

 

[첨부] 불갑사의 꽃무릇

kydong77.tistory.com/19471?category=488153

 

영광 불갑사의 상사화

왕년의 불갑사의 상사화를 몇 꼭지 탑재한다. www.youtube.com/watch?v=9vpfuRGHxfU www.youtube.com/watch?v=jhpfJTjxhTM www.youtube.com/watch?v=PbyWattDCAg&feature=emb_title 불갑산 상사화 02 불갑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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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의 건국 신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고조선의 건국 신화는 한민족 최초의 나라인 고조선의 건국에 대한 이야기이다. 흔히 단군 신화(檀君神話)라고 한다. 상고자의 《삼국유사》나 《제왕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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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한 마리와 호랑이 한 마리가 같은 굴에서 살면서 항상 신웅(환웅)에게 빌기를, “원컨대 (모습이) 변화하여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에 신웅이 신령스러운 쑥 한 타래와 마늘 20개를 주면서 이르기를 “너희들이 이것을 먹고 백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아니하면 곧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곰과 호랑이가 이것을 받아서 먹고 기(忌)[5]하였는데 삼칠일(三七日 : 21일) 만에 곰은 여자의 몸이 되었으나 범은 기하지 않아 사람이 되지 못하였다 전해지고,

웅녀(熊女)는 그와 혼인할 사람이 없었으므로 항상 신단수 아래서 아이를 가지기를 빌었다. 이에 환웅이 이에 잠시 (사람으로) 변해 결혼하여 아들을 낳으니 이름을 단군왕검(檀君王儉)이라 하였다.

 

왜  三聖閣인가? 세 분은 누구신가? 환웅, 곰, 호랑이다. 

불교의 위대한 점은 민간신앙인 단군신화를 수용한 점이다. 

아래 사진에는 여신이 아예 선녀로 둔갑했지만 단군신화의 실상을 그리자면 여신인 곰을 그려야 한다. 물론 곰은 여신의 의미다. 하지만 산신각으로 의미가 좁아지면서 곰은 이제 자취를 감추었다.

단군은 누구인가? 제단을 주관하는 제사장이었다

 

◊桓雄(환웅) ― 수신 곧 男神[天神]

◊감(아래아 표기, 이하 같음)[熊은 감의 借字]― 여신[地母神]

◊감 神. 神의 고유어는‘감’ 일본어의 かみ. 일본어에는 현재도 かみ 사용. 神聖한 것. 감〉암(아래아)[모계사회]〉엄→어머니

◊雄,干,今은 시베리아어로 司祭(巫師) 또는 長의 뜻. 몽골어로는 王을 干이라 함. 司祭(巫師)란 삼라만상을 주관하고 天界와 人間을 연결하는 전달자.

 

 

 

 

 

 

www.youtube.com/watch?v=Q9GfJ7wuJ3E

 

 

https://kydong77.tistory.com/8033

 

단군신화 해설

壇君神話 해설 [은자주] 1 단군(壇君)>단군(檀君) 오늘날은 단군을 ‘檀君’으로 표기하나 삼국유사에는 ‘壇君’으로 표기하였다. 유사에는 제단을 주재하던 사제(司祭)의 기능을 중시하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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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이름이 왜 조선인가? 아사달(阿斯達)에 도읍했기 때문이다. 아사[あさ]는 아침이고, 달은 ‘양달, 응달’에 남아 있는 공간 개념인데, <이아>에서는 ‘산(山)’이라 하였다. 그렇다면 아사달은 ‘아침+산’의 결합어이고, 한자 표기로는 “조선(朝鮮)”이 된다. 그 뜻은 ‘아침햇살이 비치는 산’이다. 그래서 타고르의 명상력은 일찍이 한국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 궤뚫은 건가? 신기롭기 그지없다.

신화체계를 분석해 보면, 환인(桓因)은 제석(帝釋)으로 석제환인다라(釋提桓因多羅)의 차용어이고, 환웅, 곰, 환웅의 의미소는 아래와 같다.

 

◊桓雄(환웅) ― 수신 곧 男神[天神]

◊감(아래아 표기, 이하 같음)[熊은 감의 借字]― 여신[地母神]

◊감 神. 神의 고유어는‘감’ 일본어의 かみ. 일본어에는 현재도 かみ 사용. 神聖한 것. 감〉암(아래아)[모계사회]〉엄→어머니

◊雄,干,今은 시베리아어로 司祭(巫師) 또는 長의 뜻. 몽골어로는 王을 干이라 함. 司祭(巫師)란 삼라만상을 주관하고 天界와 人間을 연결하는 전달자.

 

따라서 단군은 天神[男神]과 地母神[女神]의 결합으로 태어나 우로(雨露)를 내리는 천성(天性)과 만물을 화육하는 대지의 덕성을 공유한 인간세계의 지도자가 된 것이다. 말하자면 단군의 탄생으로 만물의 정화(精華,에센스)인 천지인(天地人)의 동양적 세계관은 완성되었다.

 

그리고 환인이 지상에 하강한 목적은 홍익인간(弘益人間)에 있는데, 이는 지금도 한국 교육의 이념으로 삼고 있다.〈석보상절서〉에서는 “佛이 爲三界之尊하샤 弘渡群生하시나니 無量功德이 人天所不能盡讚이시니라.”라고 하였다.

 

따라서 단군신화가 불교설화화되었다고 슬퍼할 일은 아닌 듯하다. 고유한 민간신앙에 당시 세계종교인 유불선의 하나와 결합함으로써 세계화, 보편화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타당할 것이다.

 

◊朝鮮:<이아>권7 釋山 小山別大山鮮.(疎... 釋曰 謂小山與大山 分別 不相連屬者 名鮮.李巡云 大山少故曰鮮.) 고유어는 阿斯達 아사[あさ]는 아침, 달은 공간 개념.양달 응달.이병도는 山과 관련시킴. 곧 아침 햇볕을 받은 산. 아침산.

◊桓因(환인)은 帝釋(세계의 중심인 수미산 꼭대기에 있는 도리천의 임금)의 범어역인 釋提桓因多羅에서 차용함. 인도인들은 창조신인 梵天과 지배신인 帝釋天을 상정함.

帝釋天[神] > 四天王> 龍王(鬼神衆을 거느리고 인간세계를 감찰함)

◊桓雄(환웅) ― 수신 곧 男神[天神]

◊감[熊은 감의 借字]― 여신[地母神] [감의 중성은 아래앗자 표기,여기서는 불가함]

◊감 神. 神의 고유어는‘감’ 일본어의 かみ. 일본어에는 현재도 かみ 사용. 神聖한 것.감〉암(중성 아래아)[모계사회]〉엄→어머니

◊雄,干,今은 시베리아어로 司祭(巫師) 또는 長의 뜻. 몽골어로는 王을 干이라 함. 司祭(巫師)란 삼라만상을 주관하고 天界와 人間을 연결하는 전달자.

◊弘益人間: 〈석보상절서〉에 “佛이 爲三界之尊하샤 弘渡群生하시나니 無量功德이 人天所不能盡讚이시니라.”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8033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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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 고조선의 '아사달'은 난공불락의 城/ 마츄피츄

https://www.youtube.com/watch?v=R75YteIiQqY https://kydong77.tistory.com/8033 단군(檀君) 오늘날은 단군을 ‘檀君’으로 표기하나 삼국유사에는 ‘壇君’으로 표기하였다. 유사에는 제단을 주재하던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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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vZyIdoRRKFo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500. 대한 불교 조계종의 직속사찰이다. 자현암(慈賢菴)은 비구니 혜향이 1943년 폐절터를 재건하여 조성하였다.

무수골에서 원통사 오르는 초입에 자리잡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교구의 비구니 사찰이다

 

 

 

www.youtube.com/watch?v=Q9GfJ7wuJ3E

 

 

www.youtube.com/watch?v=9gYleA94RuQ

 

 

 

www.youtube.com/watch?v=vZyIdoRRK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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