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mud - 유대인의 율법 학자의, 사회 전반의 사상(事象)에 대한 구전(口傳)과 해설을 집대성한 책.

https://namu.wiki/w/%ED%83%88%EB%AC%B4%EB%93%9C

1. 개요

2.유래

3. 내용

4. 기타

1. 개요

 
탈무드는 미쉬나(Mischna, 반복/가르침)와 게마라(Gemara, 완성)가 합쳐진 책이다.

미쉬나는 서전(書傳) 토라인 타낙(히브리 성경)에 대응되는 구전 토라로, AD 200년경 편집된 최초의 권위 있는 종교적 법규들 모음집이다. 게마라는 미쉬나에 관한 라삐들의 논구와 해설들의 전승을 지칭하며, 이 게마라가 미쉬나와 합쳐져서 탈무드를 형성한다.

1975년 기준으로 약 300만에 달하는 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무게는 약 75 kg이다.[1] 본래 최초 이스라엘 민족이 공동생활을 시작함으로서 민간에 말로써 전해내려오던 민간교육을 AD 500년 경에 최초 기술자로 이름이 알려진 랍비 아키바를 비롯하여 당대의 유명한 랍비들이 민간전승으로 내려오던 가르침을 지속적으로 문서화한 것이다.

2. 유래[편집]

과거에 편찬된 탈무드는 발견된 지역별로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하나는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발견되는 팔레스타인 탈무드 (혹은 예루살렘 탈무드)로 4세기 말경에 편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다른 하나는 메소포타미아 지식백과 참고 지역에서 발견된, 6세기경까지 편찬한 바빌로니아 탈무드(20권)가 있다. 현재 우리가 현재 흔히 아는 탈무드는 바빌로니아 탈무드로 그 내용이 팔레스타인 탈무드에 비해 더 충실하다.

'탈무드' 이름의 뜻은 배움. 즉, 우리가 듣고 보는 탈무드는 그야말로 새발의 피인 셈. 더욱 무서운 점은 이 책은 지금도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점이다.[2] 한마디로 말하면 유대인 한정 위키백과와 같은 셈이며, 정확히는 법전의 판례집에 가깝다.

기독교에 복음서, 이슬람교에 쿠란이 빠질 수 없듯이 유대인들에게도 이것이 없으면 안 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책이다. 특히 교육적인 차원에서 유대인이면 필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가르치는 것 자체가 전통적인 가정 교육이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탈무드를 통하는 다른 이들과의 토론(헤브루타/하브루타)이 가장 중요한 교육이다.

탈무드의 내용은 출애굽(Exodus) 이전의 천지창조가 기록된 성경과는 다르게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당시의 이스라엘 당시 로마에 저항했던 랍비에 관한 내용과 민족 대대로 구전되는 율법과 가르침이 적혀있다. 마사다에 로마에서 저항한 유대인은 성경적 가르침의 내용으로는 이해되지 않으나 탈무드의 관점에서 보면 말 그대로 율법에 충실한 사례 중 하나. 이스라엘의 사관학교는 마사다에서 서약을 하는 것을 보면 탈무드의 가르침은 현재까지도 유대인의 생활 일부임을 쉽게 알 수 있다.

탈무드는 유대인 외에 다른 이방인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지식이라 알려져 있다. 흔히 번역되어 외부로 출간되는 탈무드의 내용은 실제적인 행동 양식을 규범한 율법 자체가 나와있지 않으며, 그저 고대 로마 시대에 저항한 유명한 랍비나 흔히 알려진 굴뚝 청소부의 일화나 배고픈 여우와 포도밭의 이야기와 같은 우화는 실제 탈무드의 양을 생각해 볼 때 0.1% 이하에 불과하다. 탈무드가 한국에 이렇게 알려진 것은, 주일미군 군종장교로 일본에 왔다가 일본에 눌러앉은 랍비 마빈 토카이어가 일본어로 편역한 우화 책이 한국에 흔히 알려진 "탈무드"이기 때문이다. 1980년대에 한동안 현대의 자기계발서 열풍처럼 유행했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신비의 책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미 미국에는 바빌로니아 탈무드는 72권으로, 히브리어-영어 대역판으로 나와있다. 이게 300 페이지 책 140권 분량이다. 그 외 러시아어프랑스어스페인어 번역판도 나와있다. 일본어나 중국어 번역판이 없어서 한국인이 구하기 좀 힘들다는 거지, 유대인들이 이방인은 볼 수 없다며 철저히 비밀로 두는 책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실상 그럴 수도 없다.

물론 이건 현대의 이야기고, 옛날에는 진짜로 유대교인이 아니면 탈무드의 열람이 금지되었던 적이 있었다.

3. 내용[편집]

흔히 우화집이나 처세훈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탈무드의 진면목은 구전 토라 및 그 해설이라는데 있다.

실제로 탈무드의 절반 이상은 일상 생활에서 지켜야 할 각종 율법인데 이 율법이 유대인을 제외한 다른 이방인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으로 되어 있다. 특히 할례를 받지 않고 안식일도 수행하지 않는 이방민족에 대하여 상당히 배타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탈무드의 중요한 핵심인 율법에 관한 내용은 스스로 외부에 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 이방인으로부터 스스로를 구별하여 지켜낸 탈무드의 교리로 국가를 잃고 수천 년간 방황했던 유대인들이 현대에 국가를 이뤄낸 결정적인 계기는 탈무드라고 할 정도이다. 그런데 탈무드의 배타성은 외부 민족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탈무드에서 유명한 문장으로 누가 너를 죽이려 한다면, 네가 먼저 그를 죽여라라는 섬뜩한 격언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신들을 받아들여주지 않는 이국에서 자신들 외에는 아무도 믿지 못하고 생존에 몰두해야 했을 심정을 고려한다면 안타깝게 느낄 수 있겠으나, 거꾸로 이러한 극단적인 배타성 때문에 이국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동정심을 가지기에는 유대인들 스스로에게도 문제가 있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

다만 탈무드에서 알려진 몇몇 우화로부터 유대인들이 일반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짐작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아버지의 베개 밑에 금고 열쇠가 있어서 잠든 아버지를 깨울 수 없다며 갑부가 될 만큼의 돈으로 다이아몬드를 산다 했는데도 그걸 거절한 자의 이야기가 효도의 표본으로 칭찬받는다. 잠깐 깨워서 부자가 된 돈으로 효도해도 되었을 텐데... 어떤 판본에서는 효심에 감동 받은 상인이 일정을 미루면서까지 다음날에 더 높은 값을 제시해서 아들이 그 값을 받고 팔았다는 내용도 있다.

혹은 자신의 피가 남의 피보다 붉을 수는 없다는 구절을 근거로 큰 병에 걸린 친구를 위해 약을 구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구해주지 않아 죽게 한 일화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의사가 다른 환자를 위해 준비해둔 약이었기 때문에 주지 않은 것이다. 랍비는 단지 친구라는 이유로 다른 사람을 위해 구해진 약을 친구에게 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조금 매정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 행동이 그르다고는 볼 수 없다.

샴쌍둥이에 대한 이야기가 유명하다. 머리가 둘인 아기가 몇 명이냐는 논쟁의 해결 방법은 뜨거운 물을 부어서 머리 하나만 울면 두 명, 두 머리 다 울면 한 명으로 본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한쪽을 살짝 때려보는 정도로 순화되어 알려져있다.

유대인 사회에서의 실제 판례를 수록하여 일반인에게 법전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쓰레기에 섞인 돈 문제나 밭속에 숨겨진 금화 이야기를 비롯하여 이 에게 물레방아를 빌려주는 대신 을이 갑의 곡식을 빻아주는 계약을 했는데 갑이 물레방아를 더 가질 만큼 재산이 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을에게 곡식을 맡길 필요가 없어 임대료를 요구하고 을이 이걸 거부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같은 경우. 탈무드는 을이 남의 곡식을 빻아서 임대료를 낼 만큼의 이윤을 남길 수 없으면 계약대로 하고, 남의 곡식을 빻아서 이윤을 남길 수 있으면 임대료로 내라는 답을 제시한다.

그런가 하면 유대교 경전답게 신이 등장하는 이야기도 있다.
  • 노아가 신에게 계시를 받고 대홍수에 대비해 방주를 건조하였는데, 신이 특별히 지시하기를 "반드시 한 짝을 이루고 있는 이들만 방주 안에 들여라"하였다. 따라서 노아는 자신과 아내, 결혼한 세 아들들도 비롯하여 동물들도 이미 짝이 지어진 것들을 골라 방주에 태웠다. 이윽고 비가 오기 시작하고 노아가 방주를 닫으려 하자, 선(善)이 찾아와 노아에게 방주에 태워달라고 간청하는데, 노아는 "신께서 짝을 지은 자들만 방주에 태우라 하셨으니 서둘러 같이 탈 짝을 찾아서 다시 오게"라 하였다. 선은 시급히 주변을 찾아봤지만 주변에는 온통 악한 사람들뿐이라 선이 짝할 만한 사람이 없었다. 선이 점점 지쳐갈 무렵, 악(惡)이 나타나 자신과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선은 악과 함께하기를 굉장히 꺼려했지만 점점 비가 더 크게 쏟아지니 결국 어쩔 도리 없이 악을 데리고 방주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 후로 방주 안에서는 항상 화목하지만은 않고 다툼이나 싸움도 같이 일어나게 되었고, 이렇게 해서 선과 악은 영원히 떨어질 수 없는 공존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선하지 않은 거 같은데?
  • 어느 한 마을에 엄청난 부자가 있었다. 부자는 자신이 장사하고 일하여 번 돈이라 굉장히 자랑스럽게 여겼고 쓰는데도 거리낌이 없었다. 그런데 그 마을은 상당히 빈곤한 마을이라 마을 사람들은 함께 나누어 살 생각은 없이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 부자를 원망했고, 날마다 수많은 걸인들이 찾아와 구걸을 했다. 하지만 마음씨 박한 부자는 찾아오는 걸인들을 족족 내쫓으며 모욕했고, 결국 걸인들에게 저주까지 받기에 이른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부자는 걸인들이 들고 일어나 재물이나 가족들을 공격하면 어쩌나 하며 점점 불안해했고, 창고에 쌓인 재물들이나 가족들의 안부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꿈 속에 신이 나타났다. 신은 부자에게 "네가 원하는 소원을 말하라. 내가 무엇이든 이루어 주겠다"고 말한다. 부자는 크게 기뻐하며 "내 재물이 더욱 많아지며, 내 가족들이 안전하게 살게 해 주십시오"라고 청했다. 신은 "기꺼이 그 소원을 들어주겠다"라고 하며 부자는 크게 기뻐했다. 그런데 신은 "대신 조건이 있다. 내가 너의 가족들을 돌보아 주겠으니, 너는 나의 자식들을 돌보아 다오."라고 하였다. "당신의 자식들이 누구입니까?"하고 부자가 묻자 신은 이렇게 말했다. "내 자식들은 먹지 못해 굶주리고, 병들어 고통스러워 하며, 집이 없어 추위에 떠는 자들이다. 그들을 멸시하여 더이상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아다오. 그리하면 내가 지금까지보다도 더 많은 부와 영화를 누리게 해주겠다"라고 당부하며 신은 사라졌다. 꿈에서 깬 부자는 크게 슬퍼했으며 다음날부터 당장 창고를 열어 그동안 멸시하던 걸인들, 굶주린 자 등을 모아 그들을 위로하며 식량과 생활비 등을 지원해 주었다.
  • 반신적인 사상을 가진 로마의 황제가 랍비를 초청하여 토론을 하다가 랍비를 조롱하기 위해 창세기에서 인간을 창조한 것을 두고 "사람이 자는 사이에 함부로 뼈를 취해 사람을 만든 것이니 이 신이 도둑이 아니면 무엇인가?"라고 공격적으로 질문했다. 랍비가 아무 말을 하지 못하자 황제는 우쭐해졌는데, 이때 랍비의 딸이 갑자기 병사 두어 명을 내어 달라는 엉뚱한 말을 한다. 황제가 무슨 일이냐 묻자 딸은 "아까전에 집에 도둑이 들어 돈주머니를 훔쳐갔는데, 그 자리에 황금 항아리를 두고 갔으니 이를 조사하고자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황제는 "그것은 오히려 감사할 만한 일이 아닌가?"라며 웃었는데, 딸은 "이와 같이 아담의 갈비뼈를 가져가셨으나 그 대신 하와를 남겨두신 것이다"라고 답하고, 황제는 말문이 막혔다.
또는 현대 사람들도 많이 하는 말을 교훈하는 이야기도 있다.
한 스승이 잠시 멀리 여행을 떠났다. 남은 제자 셋은 스승의 당부대로 공부를 하는데, 셋 중 성실하게 공부를 시작한 것은 한 명 뿐이었다. 남은 둘은 하루하루를 신나게 보냈다. 그러던 중 그 둘 중 하나가 노는 것에 질려 공부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너무 오래 놀았던 탓에 해야 할 공부가 많이 밀려있었고, 결국 그 제자는 첫번째 제자의 분량만큼 따라가기 위해 며칠은 밤을 새도록 고생하면서 공부해야 했다. 그리고 세번째 제자는 이렇게 된 거 나중에 몰아서 하자는 심산으로 아예 공부를 하는 둥 마는 둥 했었는데,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스승이 여행에서 돌아왔다. 스승이 그동안의 학업을 각각 확인하는데, 스승이 떠나자마자 공부를 시작한 첫째 제자는 막힘이 없이 스승의 질문에 거침없이 대답해 칭찬을 듣고,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두번째 제자는 나름 열심히 대답을 했지만 역시 시간이 밀려 미흡한 부분이 있던지라 칭찬과 함께 약간의 지적을 받았다. 그리고 마지막 제자는 공부한 것이 없으니 스승의 질문에 거의 대답을 하지 못했는데, 스승은 다음과 같이 훈계한다.
하루를 놀면 그 시간을 되찾는데 이틀이 걸린다. 이틀을 놀면 그 시간을 채우는데 나흘이 필요하며, 일주일을 놀면 이주일의 시간을 소비해야 하고, 1년을 놀면 그 시간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2년을 바쳐야 한다. 하지만 너에게 벌을 내리진 않겠다. 앞으로 네가 공부에 소홀히 한 것의 갑절만큼 힘을 써야 할 테니까.
스승의 말대로 세번째 제자는 다른 두 친구들을 따라가는데 엄청난 시간을 소비해야 했다.

4. 기타[편집]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이 탈무드에서 차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잣집 아들이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돈을 막써서 알거지가 되었는데, 장사라도 해보려고 아버지랑 옛날에 장사했던 이방인을 찾아가서 돈을 빌리는데 이 악독한 이방인은 대신 못 갚으면 심장에 가까운 살을 베어내야 한다는 각서를 강제로 쓰게 한다. 사실은 아버지가 남겨놓은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이런 각서를 쓰게 한 것. 결국 못 갚아서 위기에 처했는데, 가난하다고 무시했던 친구가 피에 대한 언급을 해서 친구를 도와주었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3]. 그런데 베니스의 상인에서는 오히려 악독 사채업자에 샤일록이라는 이름을 붙여 유대인으로 설정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1장에서도 선생님이 이 탈무드에 수록된 이야기 중 탈무드의 도입부에 있는 '두 명의 사람이 굴뚝 청소를 하고 나왔는데, 서로를 마주보니 한 명은 얼굴이 더러웠지만 한 명은 얼굴이 깨끗했다. 그럼 누가 얼굴을 씻겠는가?'를 거의 그대로 인용했다.

엄밀히 말해 이 문제의 정답은 알 수 없다. 실제로 탈무드 내에서도 그 질문을 받은 청년이 '더러운 사람이 씻는다'고 답했다가 랍비는 원하는 대답이 아니라고 했고, 이후 '깨끗한 사람이 씻는다'라고 답했는데도 랍비는 원하는 대답이 아니라고 했다. 이 질문에 대한 첫 번째 해석은 서로를 마주봤을 때 자신의 얼굴이 서로 정반대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라고 설명했으며, 두 번째 해석은 '사실 둘 다 굴뚝 청소를 하고 나왔는데 혼자 깨끗할 리가 있겠는가'라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탈무드가 마치 유대인들의 필독서라고 여겨지는데 실제로는 읽기는커녕 구경조차 해보지 않은 이스라엘인들이 많다고 한다. 현대 동양인들이 논어와 맹자의 존재는 알고는 있으나, 직접 읽어보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과 동일한 이치다.

이런 삶의 가르침을 담은 책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자기개발서 같은 책들의 저자들이 주장을 펴면서 근거로 탈무드를 들먹일 때도 있다. 문제는, 정작 탈무드에도 그런 내용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

여성, 남성도 아닌 제3의 성을 언급하였다. # 툼툼, 사리스, 아이로니트 등이 그 일부이다.

[1] 외국의 한 교수가 유대인은 어떤 사람인지 연구하고자 하니 탈무드를 빌릴 수 있느냐고 랍비에게 요청하자 랍비가 "빌리는 것은 괜찮지만 빌리려면 트럭을 가져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정도로 무겁고 부피도 크다는 말.[2] 탈무드를 출판할 때는 첫 장과 마지막 장을 비워 놓는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배움을 기록하라는 뜻.[3] 참고로 이와 비슷한 얘기는 한국에서도 지주와 소작농의 이야기로 어레인지되어 구전 설화로서 전해지고 있다. 사람사는 데가 다 똑같아서 우연의 일치를 만든 게 아니라면, 송나라에서 원나라 시기 즈음에 페르시아와 중앙아시아를 통해 중국에 유입된 유대인들의 후손인 카이펑 유대인에 의해 이 이야기가 동북아시아에 전래되어 구전되었을 수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JLD_bs-TPs 

 

https://www.youtube.com/watch?v=iwD2JnClSsU 

 

 

https://www.youtube.com/watch?v=4Exl7WM8W4o 

 

 

https://kydong77.tistory.com/manage/newpost/19084?type=post&returnURL=https%3A%2F%2Fkydong77.tistory.com%2Fmanage%2Fposts%3FsearchKeyword%3D%25ED%2583%2588%25EB%25AC%25B4%25EB%2593%259C%26searchType%3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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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mud - 유대인의 율법 학자의, 사회 전반의 사상(事象)에 대한 구전(口傳)과 해설을 집대성한 책.

 

탈무드의 지혜 명언 20가지

1.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2. 결점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3. 자기 아이에게 육체적 노동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탈과 강도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4.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5.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집중하지 않게 된다.

6. 그 사람 입장에 서기 전까지 절대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 마라.

7. 뛰어난 말에게도 채찍이 필요하다. 현인에게도 충고는 필요하다.

8. 눈에 보이지 않은 것보다 마음이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9. 가능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10.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 앞에서는 침묵하라.

11. 배운 것을 복습하는 것은 외우기 위함이 아니다. 몇 번이고 복습하면 새로운 발견이 있기 때문이다.

12. 먼저 해야 할 일부터 손을 대고 뒤로 미룰 수 있는 것은 마지막에 가서 하라.

13. 한 닢의 동전이 들어 있는 항아리는 요란스러운 소리를 내지만, 동전이 가득 찬 항아리는 조용하다.

14. 악마가 바빠서 사람을 찾아다닐 수 없을 때, 술을 대신 보낸다.

15. 인간은 남의 하찮은 피부병은 금방 알아차려도 자신의 죽을병은 깨닫지 못한다.

16.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17. 물고기가 입으로 낚싯바늘을 물어 잡히듯, 인간 또한 언제나 그 입이 문제다.

18. 지혜로운 사람은 본 것을 이야기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들은 것을 이야기한다.

19. 강한 사람이란 자기를 억누를 수 있는 사람과 적을 벗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20. 좋은 단지를 가지고 있다면, 오늘 사용하라. 내일이면 깨져버릴지도 모른다.

 

탈무드의 명언 31가지

https://moneyinformation.tistory.com/10

 

탈무드 명언모음

탈무드 명언모음 1. 당신이 지식을 함양하지 않는 것은, 실은지식을 감소시키고 있는 결과가 된다. 2. 자기의 높은 직함을 여러 사람들에게 과시하려는 인간은, 이미 자기의 인격을 손상시키고 있다. 3. 상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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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명언 모음 200가지

http://www.okinews.com/bbs/view.html?table=bbs_1&idxno=3381&replyAll=&reply_sc_order_by=C

 

옥천신문

옥천신문

www.okinews.com


1. 당신이 지식을 함양하지 않는 것은,
실은 지식을 감소시키고 있는 결과 가 된다.

2. 자기의 높은 직함을 여러 사람들에게 과시하려는 인간은,
이미 자기의 인격을 손상시키고 있다.

3.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보지 않고는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4. 배우려는 학생은 부끄러워해서는 안된다.

5. 인내력이 없는 사람은 스승이 될 수 없다.

6. 만약 당신 주위에 특출한 사람이 없다면,
당신 자신이 특출한 인물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

7. 자신이 자신을 위해 하지 않으면, 누가 당신을 위해 해 줄 것인가?

8. 지금 그것을 하지 않으면, 언제 할 수 있는 날이 있을까?

9. 인생 최대의 목표는 평화를 사랑하고, 평화를 찾고,
평화를 가져오는 일이다.

10. 자신의 일만을 생각하고 있는 인간은
그 자신도 될 자격조차 없는 인간 이다.


11. 인간은 마음 가까이에 유방이 있으며, 동물은 마음 멀리에 유방이 있다.
이것은 신의 깊은 배려이다.

12. 반성하는 자가 서 있는 땅은
가장 위대한 랍비가 서 있는 땅보다 더 가 치가 있다.

13. 세계는 진실, 법, 평화의 세 기반위에 서 있다.

14. 휴일은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지, 인간이 휴일에게 주어진 것은 아니다.

15. 백성의 소리는 하나님의 소리

16. 인간은 사소한 남의 피부병은 걱정해도,
자기의 중병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17. 거짓말장이에게 주어지는 최대의 벌은,
그가 진실을 말했을 때에도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는 것이다.

18. 인간은 년 걸려서 배운것을 년안에 잊을수가 있다.

19. 사람은 누구나 세가지 이름을 갖는다.
태어났을 때 양친이 붙여주는 이름,
친구들이 친구의 정을담아 부르는 이름,
그리고 자기 생애가 끝 났을 때 얻어지는 명성의 세 가지이다.

20. 인간은 장면에 의해서 명예가 높여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그 장면의 명예를 높이는 것이다.


21. 요령이 좋은 인간과 현명한 인간의 차이
- 요령이 좋은 인간은 현명한 인간이었더라면
절대로 모면하기 어려운 상황을 잘 빠져나갈 사람을 말한다.

22. 어떤 사람은 젊고도 늙었고, 어떤 사람은 늙었어도 젊다.

23. 자기의 결점만을 걱정하고 있는 인간은,
딴 사람이 갖는 결점은 알지 못한다.

24. 음식을 장난감으로 취급하는 사람은 배고프지 않은 자다.

25. 수치스러움을 모르는 것과 자부심은 형제지간이다.

26. 하루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기 위해서는 이틀 걸린다.
이틀 공 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기 위해서는 나흘걸린다.
년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기 위해서는 년 걸린다.

27. 성질이 나쁜 사람은 이웃 사람의 수입에 신경을 쓰고,
자기의 낭비에는 마음을 쓰지 않는다.

28. 눈이 보이지 않는 것 보다는 마음이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29. 만난 사람 모두에게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하다.

30. 강한사람
- 그것은 자기를 억제할 수 있는 사람
그것은 적을 벗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


31. 풍족한 사람이란 자기가 갖고 있는 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

32. 사람을 찬미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참다운 명예스런 사람이다.

33. 인간은 세가지 벗을 가지고 있다. 아이, 부, 선행

34. 아내를 고를 때에는 한 계단을 내려가고,
벗을 고를 때에는 한 계단을 올라가라.

35. 벗이 화가 나 있을 떼에는 달래려고 하지말라,
그가 슬퍼하고 있을때에 도 위로하지 말라.

36. 당신의 친구가 당신에게 있어서 벌꿀처럼 달더라도
전부 핥아 먹어서는 안된다.

37. 어떤 남자라도 여자의 야릇한 아름다움에는 버틸 수 없다.

38. 여자의 질투심은 하나의 원인밖에 없다.

39. 여자는 자기의 외모를 가장 소중히 여긴다.

40. 여자는 남자보다 육감이 예민하다.


41. 여자는 남자보다 정이 두텁다.

42. 여자는 불합리한 신앙에 빠지기 쉽다.

43. 불순한 동기에서 시작된 애정은 그 동기가 사라지면 바로 죽어 버린다.

44. 사랑을 하고 있는 자는 사람의 충고에 귀를 기울일 줄 모른다.

45. 여성이 술을 한 잔 마시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두잔 마시면 그녀 는 품위를 떨어 뜨린다.
석 잔째는 부도덕하게 되고,
넉 잔째에서는 자 멸한다.

46. 정열 때문에 결혼하여도, 그 정열은 결혼보다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47. 하나님이 최초의 여자를 남자의 머리로 만들지 않았던 이유는,
남자를 지배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발로 만들지 않았던 것도,
그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갈비뼈로 만든것은
여자가 언제나 그의 마음 가까이에 있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48. 술이 머리에 들어가면 비밀이 밖으로 밀려 나온다.

49. 웨이터의 매너가 좋으면 나쁜술이라도 미주가 된다.

50. 악마가 사람을 방문하기에 너무 바쁠 때에는,
악마 대신으로 술을 보낸다.


60. 포도주는 새 술일 때에는 포도와 같은 맛이 난다.
그러나 오래되면 오래 될 수록 맛이 좋아진다.
지혜도 이 포도주와 똑같은 것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지혜는 연마된다.

61. 아침 늦게 일어나고 낮에는 술을 마시며 저녁에 쓸데없는 이야기로소
일하게 되면 인간은 일생을 간단히 헛되게 만들 수 있다.

62. 포도주는 금이나 은 그릇으로는 잘 양조 되지 않지만
지혜로 만든 그 릇이라면 매우 잘 양조된다.

63. 부부가 진정으로 서로 사랑하고 있다면,
칼날 폭 만큼의 좁은 침대에서 도 누워 잠잘 수 있지만,
서로 미워하기 시작하면 미터나 폭이 넓은 침대로도 더욱 좁아진다.

64.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는 현처를 가진 남자다.

65. 남자는 결혼하면 죄가 늘어간다.

66. 아내를 이유없이 학대하지 말라.
하나님은 그녀의 눈물 방울의 수를 주의깊게 헤아리고 계시다.

67. 모든 병 중에서 마음의 병만큼 괴로운 것은 없다.
모든 악 중에서 악 처만큼 나쁜 것은 없다.

68.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것
- 젊은 때에 결혼하여 살아 온 조강지처

69. 남자의 집은 아내이다.

70. 아내를 고를 때에는 겁장이가 되라.


71. 아이는 어렸을 때 엄하게 꾸짖고, 크게 자라면 꾸짖지 말라.

72. 어린 아이는 엄하게 가르쳐야 하나
아이가 두려워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73. 아이를 꾸짖을 때는 한번만 따끔하게 꾸짖고
언제나 잔소리로 계속 꾸짖어서는 안된다.

74. 어린이는 양친이 이야기하는 모양을 흉내낸다.

75. 성격은 그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알 수 있다.

76. 아이에게 무언가 약속하면 반드시 지켜라.
지키지 않으면 당신은 아이 에게 거짓말을 가르치는 결과가 된다.

77. 가정에서 부도덕한 일을 하는것은 과일에 벌레가 붙은것과 같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퍼져 가기 때문이다.

78. 아버지의 자리에 아이가 앉아서는 안된다.

79. 아버지에게 말대꾸를 해서는 안된다.

80. 아버지가 만약 다른 사람과 다투고 있을 때에는
다른 사람의 편을 들 어서는 안된다.


81.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 세 가지가 있다. 번민, 말다툼, 텅빈 지갑
이 중에서도 가장 크게 상처를 입히는것은 텅빈 지갑이다.

82.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83. 죄는 처음에는 여자처럼 약하나 방치해 두면 남자처럼 강하게 된다.

84. 죄는 처음에는 거미집의 줄처럼 가늘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배를 잇는 밧줄처럼 강하게 된다.

85. 죄는 처음에는 손님이다.
그러나 그대로 두면 손님이 그 집 주인이 되 어버린다.

86. 남을 헐뜯는 고십은 살인보다도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지만
고십은 반드시 세 사람의 인간을 죽인다.
즉 고십을 퍼뜨리는 사람 자신, 그것을 반대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
그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

87. 중상자는 무기를 사용해서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 죄가 무겁다.
무기는 가까이 가지 않으면 상대를 해칠 수 없으나,
중상은 멀리서도 사람 을 해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

88. 불타고 있는 장작에 물을 뿌리면 심지까지 차갑게 되지만
중상으로 노하고 있는 사람에게 사죄해도 마음속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89. 아무리 선인이라도 입버릇이 나쁜 인간은 훌륭한 궁전 이웃에 있는
악 취가 심하게 풍기는 가족 공장과 같은 것이다.

90.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다.
이것은 듣는 쪽을 두배로 하라는 뜻이다.


91. 손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은 고십을 듣지 않기 위해서이다.
고십이 들려오면 얼른 귀를 막아라.

92.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93. 여우의 머리가 되기보다는 사자의 꼬리가 된다.

94. 선행에 문을 닫는자는, 의사를 위하여 문을 열지 않으면 안된다.

95. 좋은 항아리를 가지고 있으면 그날 안에 사용하라.
내일이 되면 깨어 질지도 모른다.

96. 정직한 자는 자기의 욕망을 조종하지만
정직하지 않은 자는 욕망에 조종된다.

97. 남의 자선으로 살기보다는 가난한 생활을 하는 편이 낫다.

98. 남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사람과 자기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사람 사이 에는 커다란 거리가 있다.

99. 명성을 얻으려 달리는 자는 명성에 따라갈 수 없다.
그러나 명성에서 도망쳐 달리는 자는 명성에 붙잡힌다.

100. 당신의 혀에게 나는 잘 모릅니다 라는 말을 열심히 가르치십시오



101. 나무는 그 열매에 의해서 알려지고 사람은 업적에 의해서 평가된다.

102. 행동은 말보다 목소리가 크다 .

103. 남에게 자기를 칭찬하게 하는 것은 좋으나
자기 입으로 자기를 칭찬해서는 안된다.

104. 훌륭한 사람이 아래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고
노인이 젊은이가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는 세계는
축복받아야 할 것이다.

105. 노화를 재촉하는 네가지 원인 - 공포, 분노, 아이들, 악처

106.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세가지 - 명곡, 조용한 풍경, 깨끗한 향기

107. 사람에게 자신을 갖게하는 세가지 - 좋은 가정, 좋은 아내, 좋은 의복

108. 자선을 행하지 않은 인간은 아무리 풍부한 부자일지라도,
맛있는 요리가 즐비한 식탁에 소금이 ?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109. 일생에 한번 닭을 실컷 먹고,
다른 날에는 굶주리고 있기보다는 일생 동나 양파만을 먹는 편이 낫다.

110. 인간은 태어날 때에는 손을 쥐고 있으나,
죽을 때에는 반대로 손을 펴 고 있다.
왜 그럴까?
태어날 때에는, 사람은 세상의 모든 것을 붙잡으려고 하기 때문이며,
죽을 때에는 모두 뒤에 남은 사람에게 주어서,
아무것도 없는 빈 손이라는 뜻이다.


111. 넓은 지식보다는 배우려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

112. 지식보다도 지혜를 더 소중히 한다.

113. 지혜는 겸허를 낳는다.

114. 좋은 수입만큼 좋은 약은 없다.

115. 지식을 너무 가지면 사람은 늙지만, 돈을 너무 가지면 사람은 젊어진다.

116. 마음의 문은 입이고, 마음의 창은 귀다.

117.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뿌릴 때에 자기에게도 몇 방울 정도는 묻는다.

118. 행복을 추구하려면 만족에서 멀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119. 이미 해버린 일을 후회하는 것보다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않았을 때의 후회가 더 크다.

120. 바른 것을 배우기보다 바른 것을 행하는 것이 훨씬 낫다.


121. 인간의 가장 친한 벗은 지성이며, 최대의 적은 욕망이다.

122. 돈이 없어졌을 때는 인생의 절반을 잃게 되고,
용기가 없어졌을 때는 모두를 잃게 된다.

123. 실패를 극도로 두려워하는 일은 실패하는 일보다 더 나쁘다.

124. 바른 것을 배우리 보다는 실천하는 것이 훨씬 어렵다.

125. 자기 결점을 고쳐질 수 없다고 자기 향상의 노력을 체념해서는 안된다.

126. 아주 어리석은 자보다 반쯤 어리석은 자가 더 어리석다.

127. 아무리 외모를 꾸며도 내용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128. 어리석은 자에게는 노년은 겨울이고 현명한 자에게는 노년은 황금기다.

129. 몸의 무게는 잴 수 있으나 지성의 무게는 잴 수 없다.
왜냐 하면 체중에는 한도가 있지만, 지성에는 한도가 없기 때문이다.

130. 교사에게서 배우는 것보다 친구에게서 배우는 것이 더 크고,
학생으로 부터 배우는 것이 더욱 크다.


131. 한번 뱀에게 물린 자는 새끼를 보고도 놀란다.

132. 물에 빠진 자는 내미는 칼날이라도 붙든다.

133. 현인은 돈의 고마움을 알지만,
부자는 지혜의 고마움을 모른다. 그러므로 현인이 더 훌륭하다.

134. 개가 의자에 오르는 것을 내버려 두면 식탁에까지 올라온다.

135.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말을 그대로 되풀이한다.

136. 현명한 아들은 아버지를 기쁘게 하고,
미련한 자식은 어머니를 슬프게 한다.

137. 쓸데 없는 수다는 장례식에 흥겨운 음악을 틀어 놓음과 같다.

138. 사람은 지껄이는 것은 쉽게 배우지만, 침묵은 좀처럼 배우기 힘들다.

139. 본인 앞에서는 지나치게 칭찬하면 안 된다.
사람을 칭찬할 때에는 그늘에서 칭찬하라.

140. 거짓말을 입 밖에 내지 말라.
진실 가운데도 입 밖에 내서는 안 되는 말이 있다.
진실도 거짓만큼이나 위험한 것이다.
진실도 면도칼처럼 조심하여 다루지 않으면 안 된다.


141. 그대의 친구는 친구를 가졌고,
그 친구에게는 친구가 있어 그 친구에게 또 친구가 있다.
그러므로 친구에게 말하는 걸 조심하라.

142.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릴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143. 현인은 눈으로 본 것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어리석은 자는 귀로 들 은 것을 이야기 한다.

144. 맞은 아픔은 언젠가는 없어지지만,
모욕당한 말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다.

145. 쉽게 답하는 자는, 쉽게 과오를 범한다.

146. 침묵은 어진 자를 더 한층 현명하게 한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에게는
침묵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헤아릴 수 없다.

147. 아무리 친한 벗이라도 지나친 접근은 삼가하라.

148. 자기가 바르게 살고 가족이나 사람들의 도움이 되려면,
자기를 확립하 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기 위해 자기를 주의깊게 지키고 있어야 한다.

149. 싸움은 졸렬한 자기 주장의 방편이다.
현자일수록 자기를 주장할 때에는 보다 온화한 방법을 취하는 법이다.

150. 손님은 비와 같다.적당히 내리면 기뻐하지만 계속 내려서는 안된다.


151. 자기를 웃을 수 있는 자는 남을 웃을 때에는 온건하다.
웃었다해도 그 웃음 때문에 남을 상처입히는 일이 드문 것이다.

152. 싸움은 냇물과 비슷하다. 한 번 작은 시내가 되면, 큰 강이 되어
다시는 작은 시내로 되돌아가지 않게 된다.

153. 세 가지 유형의 친구가 있다.
끼니와도 같아서 매일 거를 수가 없는 친구,
약과 같은 것이어서 가끔 있어야만 할 친구,
그리고 질병과 같아서 피하지 않으면 안 될 친구다.

154. 만일 사람을 사랑할 수가 없으면 인사치레 하는 것울 배워라.

155. 누구든 붙임성 있는 자를 조심하라.

156. 동료가 없어도 자기만으로 해나갈 수가 있다고 하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동료 없이는 자기만으로 해나갈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더욱 잘못된 것이다.

157. 만일 자기의 정당한 평가를 듣고 싶거든
이웃 사람의 떠도는 말에 귀를 기울려라.

158. 돈으로 시간을 살 수는 없으나, 시간으로 돈을 살 수는 있는 것이다.

159. 악인은 눈과 비슷하다.
처음 만났을 때는 순백하고 아름답게 보이지만 금방 흙탕과 진창이 된다.

160. 우리는 사람을 유혹해서는 안된다.
유혹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물쇠를 잠글 필요가 있다.


161. 성공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밀거나 당기든가 하니 않으면 안된다.

162. 무엇이 선인지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아무 쓸모가 없다.
선을 행함으로써 가치가 있는 것이다.

163. 사람은 세 가지 것으로 지탱된다.
즉,그의 자식들, 그의 부, 그리고 그의 선행이다.

164. 사람은 사람이 말하는 것보다 낮고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높다.

165.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떤 한 가지를 선택한 결과가 된다.

166. 행운에 혜택을 받기 위해서 지혜가 필요없다.
그러나 이 행운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167. 건강처럼 큰 보배는 없다.

168. 수면만큼 좋은 의사는 없다.

169. 알콜은 정신과 육체를 결합시킨다.

170. 인생은 현인에게 있어서는 꿈이고, 어리석은 자에게는 놀이이며,
부자 에게는 희극이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비극이다.


171. 현인은 누구냐?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이다.
강한 사람은 누구냐? 감정을 누를 줄 아는 사람이다.
풍부한 사람은 누구냐? 자 기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이다.
사람에게 사랑 받는 사람은 누구냐?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다.

172. 남보다 앞서기보다 남과 다르게 되라.

173. 지혜에 뒤지는 자는 매사에 패배한다.

174. 만약 당신이 살아 남고 싶어도 먹는 것, 마시는 것, 춤, 일에
의존해서는 살아 남을 수가 없다.
오직 지혜를 가짐으로써만이 비로소 살아남을 수 있다.

175. 싫으면 하지 말고, 할테면 최선을 다하라.

176. 배움은 흉내로부터 시작한다.

177. 친구를 사귈 때는 한 계단 올라서라.

178. 좋은 친구는 위인을 만든다.

179. 남의 백마디 중상보다 친구의 한마디 실언이 더 큰 상처를 입힌다.

180. 친절은 인생 최대의 지혜이므로 누구에게나 친절하라.



181. 큰 부자에게는 자녀는 없다. 상속인이 있을 뿐이다.

182. 금전은 무자비한 주인이 되기도, 유익한 종이 되기도 한다.

183. 분 동안에 다 말할 수 없다면 말하지 말라.

184. 지혜 없는 자가 행운에 혜택받는 것은
구멍 뚫린 자루에 가루를 넣고 짊어지는 것과동 같다.

185. 작은 불이라도 큰 것을 태울 수가 있다.

186. 좋은 일을 하려 할 때 처음에는 가시밭 산길을 걷지만,
이윽고 평탄한 길로 들어선다.
나쁜 일을 하려 할 때 처음에는 평탄한 길이지만,
얼마 안 있어 가시밭 산길로 들어서게 된다.

187. 이 세상에서 그대가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모든 일을 계획하라.
그리고 저 세상을 위해서는 내일 죽는다 생각하고 계획하라.

188. 인생은 어두운 밤과 같은 것이다.

189. 인생은 언제나 좋은 곳과 나쁜 곳이 있다.


191. 세상에는 의견을 물어서는 안 되는 것 세 가지가 있다.
여자에게 그녀 의 친구에 대해서,
겁장이에게 전쟁에 대해서,
장삿군에게 에누리에 대해서.

192. 훌륭한 예의범절이란 어떤 것일까? 남의 무례함을 용서하는 일이다.

193. 어떤 사람에게 한 번 속으면 그 사람을 저주하라.
만일 같은 사람에게 두 번 속으면 자기를 저주하라.

194. 현명한 적은 사람을 현명하게 만들지만,
어리석은 친구는 사람을 어리석게 만든다.

195.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라. 그러나 그만큼 의심하라.

196. 적에게 숨기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은 친구에게도 숨겨라.

197. 두 사람이 싸웠을 때, 타협을 구하는 쪽이 인격이 높아진다.

198. 싸움은 냇물과 비슷하다.
한 번 작은 시내가 되면 큰강이 되어
다시는 작은 시내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199. 혀는 마음의 펜이다.

200. 친구를 원수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돈을 빌려주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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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탁월함의 원천이 된 탈무드 명언 260선

1. 아내의 동의 없이, 아내와 관계를 가질 수는 없다. 아내가 내키지 않는 데도 남편이 손대는 것은 금해져 있다. - 탈무드 2. 기도하기 전에 반드시 기도가 절실한 것인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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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FgLKG_pS2aI

 

 

https://www.youtube.com/watch?v=0urqg9jxsAM

 

 

https://kydong77.tistory.com/18085

 

구약 39권/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학생백과 (중등학교) 종교 유목 민족 종교와 농경 문화 종교 유대인의 민족 종교, 유대교 구원자 예수를 믿는 종교, 기독교 평화와 신에 대한 복종, 이슬람교 무엇을 믿든 존중이 첫째 https://te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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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영, 이스라엘의 탈무드 

https://www.youtube.com/watch?v=jtKtrUr_ZCc 

 

 

 

 

https://www.youtube.com/watch?v=KQnQYA2pq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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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미국의 정신분석학자이자 사회철학자프로이트의 기계론적인 파괴적 사랑을 비판하며 사랑하는 능력을 창조하는 생산적 사랑 강조인간은 동물과 달리 고독감과 소외감을 느낌이를 극복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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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 에리히 프롬(Erich Fromn)은 누구인가?

2장 : 사랑은 기술인가?

3장 : 사랑의 이론
1) 사랑, 인간의 실존의 문제에 대한 해답
2) 부모와 자녀 사이의 사랑
3) 사랑의 대상
- 형제애, 모성애, 성애, 자기애, 신의 사랑

4장: 사랑의 실천

 

https://herbes.tistory.com/5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요약 정리 The Art of Loving

사랑의 기술 요약 정리 사랑의 기술 The Art of Loving by 에리히 프롬 Erich Fromm 정신분석학자, 심리학자 에리히 프롬(1900-1980)의 사랑에 대한 생각을 잘 알 수 있는 『사랑의 기술』 은 1956년 출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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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ce-cil/11

 

사랑은 '기술'이다 #1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 사랑은 기술인가? 아니면 사랑은 우연히 경험하게 되는, 즉 행운만 있으면 ‘빠져들게’ 되는 즐거운 감정인가?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中 사랑의 시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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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ce-cil/12

 

사랑은 '기술'이다 #2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 # 사랑은 '기술'(art) 사랑만큼 엄청난 희망과 기대 속에서 시작되지만 꼭 실패로 끝나버리는 활동이나 사업은 거의 없다. 만일 이것이 사랑이 아닌 다른 활동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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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CvCJGM4t3M 

 

 

https://www.youtube.com/watch?v=wxelWNq595o 

 

[책읽기]

https://www.youtube.com/watch?v=KPAk2PNEE6I 

 

 

[보너스]

https://www.youtube.com/watch?v=mknCZAjVwHU

 

 

 

https://www.youtube.com/watch?v=1cAXTVAubjw

 

 

https://www.youtube.com/watch?v=T9ALJTOk_aQ 

 

 

https://www.youtube.com/watch?v=K18NabJM9vs 

 

 

https://ko.wikipedia.org/wiki/%EC%9A%94%EC%85%89

 

요셉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요셉(히브리어: יוֹסֵף "그(하느님, 하나님)가 더한다", 아랍어: يوسف, 영어: Joseph)는 구약성서 창세기와 함께 꾸란의 요셉장에 나오는 주요 인물 중 하나이다. 그는 야곱의 열 한 번째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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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히브리어: יוֹסֵף "그(하느님, 하나님)가 더한다"아랍어يوسف영어: Joseph)는 구약성서 창세기와 함께 꾸란의 요셉장에 나오는 주요 인물 중 하나이다. 그는 야곱의 열 한 번째 아들이었고, 라헬의 첫 아들이었다.[1] 야곱의 아들로 태어나 애굽(지금의 이집트)으로 팔려가 애굽에서 바로왕(파라오) 다음으로 높은 직위에 오르게 된 히브리인이다. 요셉 덕분으로 야곱의 집안은 가뭄에서 벗어나 애굽에 정착할 수 있게 된다.

목차

 

https://www.youtube.com/watch?v=z0Bkk9y6-34

 



https://www.youtube.com/watch?v=1x2VCRbjKlw

 

 

https://www.donga.com/news/People/article/all/20211115/110243061/1

 

‘향수’ 부른 가수 이동원 별세

‘향수’ ‘가을편지’를 부른 가수 이동원 씨(사진)가 식도암으로 14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1970년 데뷔한 고인은 1989년 정지용 시인의 동명 시에 곡을 붙여 테너 박인…

www.donga.com

 

 

https://www.youtube.com/watch?v=7eWB0Jjh9u0 

 

 

https://www.youtube.com/watch?v=PsaFoC88y-s 

 

옥천 정지용 생가, 향수

https://kydong77.tistory.com/19346

 

정지용, 향수/ 정지용 탄생 100주년 회고

https://www.youtube.com/watch?v=0WljZ5Jc1q4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eahaltus&logNo=22141060834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1930년대 모더니즘] 정지용과 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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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20880

 

옥천 정지용문학관/ 고향, 향수(鄕愁), 백록담

https://www.youtube.com/watch?v=MnPLhzZmovk https://www.youtube.com/watch?v=SDOyFrYP8zk&t=201s 향수 - 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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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8jRc9Aoez0 

 

 

 

에리히 젤리히만 프롬(독일어Erich Seligmann Fromm1900년 3월 23일 ~ 1980년 3월 18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태인이자 독일계 미국인으로 사회심리학자이면서 정신분석학자, 인문주의 철학자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7%90%EB%A6%AC%ED%9E%88_%ED%94%84%EB%A1%AC

 

에리히 프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에리히 젤리히만 프롬(독일어: Erich Seligmann Fromm, 1900년 3월 23일 ~ 1980년 3월 18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태인이자 독일계 미국인으로 사회심리학자이면서 정신분석학자, 인문주의 철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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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가 독일을 장악하게 되자 유태인이었던 프롬은 제네바로 옮겼으며, 1934년 미국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교로 자리를 옮겼다. 컬럼비아 대학교 재직 중이던 1942년, 프롬은 카렌 호나이(Karen Horney, 1885~1952)와 공동으로 Self-Analysis(자기 분석)에 대해 연구하였다. 컬럼비아 대학교 이후 에리히 프롬은 1943년부터 워싱턴 정신분석 학교에서, 1946년부터는 윌리엄 앨런슨 화이트 연구소에서 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 정신과 의사로서 재직하였다.

1950년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에서 정신분석학과 의과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였고 1965년 이 대학교에서 은퇴하였다. 이 기간동안 1957년 ~ 1961년에는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1962년에는 뉴욕 대학교에서 교수직을 수임하기도 하였다. 1974년 스위스 무랄토(Muralto)로 이주했으며 1980년 자택에서 별세하였다.

사상

프롬의 사상의 특징은, 프로이트 이후의 정신 분석 이론을 사회 정세 전반에 적용한 것에 있다. 인간과 사회적 환경과의 관계에 주목했고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개인과 사회간의 갈등에 중점을 둔 논문들을 발표했다. 인간의 악덕은 제반 사회 조건을 개혁함으로써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보았으며 인본주의적, 공동체적 사회주의의 실현을 주장했다. 그의 대표작인 《자유로부터의 도피》에서는 파시즘의 심리학적 기원을 밝혀, 민주주의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밝히고 있다. 프롬에 따르면 인간은 자신의 생물학적 성장이나 자아 실현이 방해될 때에, 일종의 위기 상태에 빠진다. 이러한 위기는 인간에 대한 공격성이나 사디즘, 마조히즘 및 권위에 대한 복종 또는 자신의 자유를 부정하는 권위주의로 빠지게 된다. 이런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프롬은 자아를 실현하는 생활이 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프롬은 스피노자처럼 「행복은 덕의 증거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즉, 생산적인 생활과 인간의 행복이나 성장을 바라는 인도주의적 윤리를 신봉할 때에 사람은 행복하게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신경증이나 권위주의, 사디즘, 마조히즘 등은 인간성이 개화되지 않을 때에 일어나고 이것을 프롬은 인간적인 파탄이라고 했다.

주요 저서

1941년 에리히 프롬은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출간하였다. 이 책은 정치심리학의 선구적인 저서로 널리 알려졌다. 1947년 에리히 프롬은 윤리에 대한 심리학적 고찰인 《인간 상실과 인간 회복》을 저술하였으며 1956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사랑의 기술을 출판하였다. 1976년에는 《소유냐 존재냐?》를 저술하였고,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반대자들과 지지자들의 잘못된 지식들을 바로잡기 위해 《에리히 프롬,마르크스를 말하다》를 저술하기도 하였다.

프로이트 비판

프롬은 오랫동안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삶과 저작을 연구했다. 프롬은 프로이트의 이론이 초기와 후기가 서로 모순됨을 발견했다. 그것은 제1차 세계 대전 이전에 프로이트는 인간은 욕망과 억압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고 했으나, 전쟁 이후 프로이트는 생물학적으로 보편적인 삶과 죽음(에로스와 타나토스)의 본능 가운데서 몸부림친다고 했다. 프롬은 프로이트와 그의 추종자들을 두 이론 사이의 모순을 전혀 인정할 수 없다면서 비판했다.

프롬은 프로이트의 이분법적 사고 역시 비판했다. 프롬에 따르면, 프로이트의 양 극단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 의식에 대한 설명은 제한적이라고 한다. 또한 프로이트를 빈의 20세기 초반 가부장적 환경을 벗어나서 생각할 수 없는 여성혐오자라면서 비난했다. 그러나 프롬은 이런 오류들에도 불구하고 프로이트와 그의 성취에 관해서는 높이 평가했다.

 

https://blog.daum.net/leeanne00/15852090

 

소유냐 존재냐

저  자 : 에리히 프롬 번   역 : 차경아 출판사 : 까치글방 출판연도 : 초판 1쇄 1996년 5월 20일, 초판 49쇄 2019년 8월 30일 1976년에 쓰여진 글이 20년 후에 우리 나라에서 발행되었고, 또 그 책이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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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에리히 프롬

번   역 : 차경아

출판사 : 까치글방

출판연도 : 초판 1쇄 1996년 5월 20일,  초판 49쇄 2019년 8월 30일

 

1976년에 쓰여진 글이 20년 후에 우리 나라에서 발행되었고,  또 그 책이 40년 넘게 초판 그대로 꾸준하게 발행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 책이 얼마나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전해주는지를 알게 한다.

 

서론 : 위대한 약속, 이행되지 않은 약속고 새로운 선택

1부 소유와 존재의 차이에 대한 이해

   1. 일반적 고찰

   2. 일상적 경험에서의 소유와 존재

   3.구약성서와 신약성서 그리고 에크하르트 수사의 저술에 나타나 소유와 존재

2부 두 실존양식의 근본적 차이에 대한 분석

   4. 소유적 실존양식

   5. 존재적 실존양식

   6. 소유와 존재의 그 밖의 측면

3부 새로운 인간과 새로운 사회 

   7. 종교, 성격, 그리고 사회

   8. 인간의 변화를 위한 전제조건과 새로운 인간의 본질적 특성

   9. 새로운 사회의 특성

 

진보적인 철학자의 50년 전의 생각이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이고 실현 불가능하게 보이는 앞서가는 생각이었겠지만 지금에서 보면 어떤 것은 일상적인 것이고 어떤 것은 가능성이 거의 코앞에 와있는 것도 있다.

내가 이 책을 30년 전, 아니 20년 전에 읽고 지금처럼 격하게 공감했다면 내 삶도 조금은 달라졌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청년시절의 난 말초적인 즐거움에 빠져서,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 소유적 실존양식의 삶에 빠져있어서 이웃이나 사회를 돌아볼 줄 몰랐다. 관심조차 없었다.

이론적인 바탕을 튼튼히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은 설렁설렁 넘어갔고, 요즈음 내가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해서만 요점 정리를 해 놓겠다.

 

새로운 인간

- 완전히 존재하기 위해서 모든 형태의 소유를 기꺼이 포기할 마음을 가짐.

- 자기 존재에 대한 믿음과 관계에의 욕구, 관심, 사란, 주변세계와의 연대감을 바탕으로 한 안정감, 자아 체험, 자신감.

- 사회 참여를 전제로 하는 투철한 독림과 무의 상태에의 귀의.

- 현시된 모든 면에서 삶을 사랑하고 경외감을 느끼는 것.

- 가능한 한 탐욕과 증오 그리고 그릇된 환상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

- 사랑하는 능력과 아울러 비판적이며 비감성적인 사고능력을 개발하려고 노력하는 것.

- 자기도취를 극복하고 인간실존의 비극적인 유한성을 수용하는 것.

- 인간의 삶의 최고 목표는 자신의 인격가 아울러 이웃의 인격을 완전히 개호시키는 것임을 깨닫는 것.

 

건전한 인간을 위한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1. 건전하고 이성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생산이 수행 253쪽

2. 건전하고 분별 있는 소비는 전적으로 기업의 이익과 성장의 관점에서 생산을 결정하는 기업 경영인과 주주의 권리를 가감하게 제한해야만 비로소 가능해진다.

3. 존재지향적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그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자신의 경제적 및 정치적 기능을 적극적으로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4. 정치적 삶에서 능동적인 공동결정은 정치와 경제의 최대한의 분권화를 요구한다.

5. 능동적이고 책임감 있는 참여는 관료주의적 경영이 휴머니즘적 경영으로 대체되는 한에서만 가능하다. 예) 동네북 아이히만=홍남기?

6. 상업광고와 정치선전에서 모든 세뇌적 방법이 금지되어야 한다.

7.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와 공산주의 사회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해악은 연간수입의 최소치를 보장해줌으로써 제거될 수 있다.

8. 여성은 가부장적 지배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9. 정부, 정치가, 시민들에게 모든 실제적인 문제에서 지식을 조달하고 조언을 주는 과제를 수행할 최고 문화협의회가 구성되어야 한다.

10. 객관적인 정보를 전파할 수 있는 효율적인 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 (언론)

11. 과학적 기본 연구는 산업 및 군사상의 적용문제로부터 분리되어야 한다.

12. 새로운 사회의 건설을 위한 필수조건은 원자의 무장해제이다.(탈핵)

 

존재적 실존양식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문제 해결이 우선되어야 한다. 개인에게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자존심을 잃게되고 사람이 자존심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나, 다니엘 브레이크)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만 잘 살면 되는겨?'와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말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꿈꾸는 유토피안(공상가)와 깨어있는 유토피안(이상주의자)와의 차이냉철한 객관성을 가졌느냐는 것이다.

--건전하고 이성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생산을 유도하는 소비태도와 생활스타일을 가져야한다--광고, 법률, 전투적소비자연대(불매운동)

--미국의 반트러스트법(불공정 또는 독점적 영업활동을 금지하는 법) : 프롬은 미국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한다. 2020년의 미국에 대한 평가는 어떠할까?

--참여민주주의로의 전환 : 70년대에는 불가능했으나 IT가 발달한 우리 나라에서는 현실가능한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EQ_FrvvGp0E 

 

결혼은 왜 미친 짓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9hi83NxmjDM 

 

 

요한복음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번역비교

마태복음 10:39
자기 목숨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잃는 자는 얻으리라 [번역비교


마태복음 16:25
누구든지 제 목숨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잃으면 찾으리라 [번역비교

누가복음 9:24
누구든지 제 목숨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잃으면 구원하리라 [번역비교

마가복음 8:35
누구든지 자기 목숨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 잃으면 구원하리라 [번역비교

 

[운영자 생각]

모든 종교는 선악에 대한 구분이 명료하며 선을 지향하고 악을 물리치라는 게 기본 가르침이다.

기이한 주술로 민중을 미혹하여 복을 구한다면 이를 사이비 종교라 한다.

에리히 프롬이 주창한 '존재'의 의미는 선에 바탕을 둔 '참다운 자아 찾기'가 자기 존재의 실현임을 압축한 표현이다. 

신약에서 '존재'란 '목숨'으로 표현됩니다. 표현을 바꾸면 '생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유'도 '공유'하면 '존재'의 실현이 됩니다.

 

에리히프롬, 시를통한고찰 - #테니슨#괴테#바쇼

테니슨의 시는 생명을 해체하는 소유의 시이고, 뒤의 두 편은 생명을 중시하는 존재의 시들이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bonem25&logNo=221699802902 

 

Flower in the Crannied Wall 갈라진 벽에 핀 꽃 / 알프레드 테니슨

Flower in the Crannied Wall 갈라진 벽에 핀 꽃 Flower in the crannied wall, I pluck you out of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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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in the Crannied Wall

갈라진 벽에 핀 꽃

Alfred Tennyson

Flower in the crannied wall,

I pluck you out of the crannies,

I hold you here, root and all, in my hand,

Little flower—but if I could understand

What you are, root and all, all in all,

I should know what God and man is.

 

갈라진 벽 틈새에 핀 꽃이여,

나는 너를 그 틈새에서 뽑아내어,

지금 뿌리째로 몽땅

내 손 안에 쥐고 있도다.

작은 꽃이여―

그러나 만약 내가 뿌리째 너를,

모두 통틀어 알 수 있다면,

나는 알 수 있으리

신과 인간이 무엇인지를.

* 위 시는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생명을 해체시키는 소유.

아래의 두 작품은 존재의 양식.

 

https://ko.wikipedia.org/wiki/%EC%95%A8%ED%94%84%EB%A6%AC%EB%93%9C_%ED%85%8C%EB%8B%88%EC%8A%A8_%EA%B2%BD

 

앨프리드 테니슨 경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제1대 테니슨 남작 앨프리드 테니슨(영어: Alfred Tennyson, 1st Baron Tennyson, FRS, 1809년 8월 6일 ~ 1892년 10월 6일)은 영국의 시인으로, 빅토리아 시대의 계관시인이다. 아름다운 조사와 운율을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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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yrots/41

 

냉이꽃

일본 역사상 최고의 하이쿠 시인으로 손꼽히는 마츠오 바쇼 초짜 카피라이터 시절에 아이디어 동냥하려고 바쇼를 들춰보다가 만난 최애 작품 하나 자세히 보니 냉이꽃 피어 있다 울타리 옆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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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꽃

마쓰오바쇼

자세히 보니
냉이꽃 피어 있다.
울타리 옆

 (마쓰오바쇼. 『바쇼하이쿠선집』.  열림원. p86) 

출처 : 웨슬리안타임즈(http://www.kmcdaily.com)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C%93%B0%EC%98%A4_%EB%B0%94%EC%87%BC

 

마쓰오 바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쓰오 바쇼(松尾芭蕉, 1644년 ~ 1694년), 또는 마쓰오 주에몬 무네후사 (松尾 忠右衛門 宗房)[1][2]는 에도 막부 전기의 시인이다. 아명은 긴사쿠(金作). 그의 생애 동안 바쇼는 공동 하이카이노 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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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오 바쇼(松尾芭蕉, 1644년 ~ 1694년), 또는 마쓰오 주에몬 무네후사 (松尾 忠右衛門 宗房)[1][2]는 에도 막부 전기의 시인이다. 아명은 긴사쿠(金作).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jkim3483&logNo=100189321269 

 

발견 - 괴테의 아름다운 꽃 시

Found ONCE through the forest Alone I went; To seek for nothing My thoughts were bent. I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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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 / [찾아낸 꽃]
 Johann Wolfgang von Goethe 

ONCE through the forest
Alone I went;
To seek for nothing
My thoughts were bent.
 
I saw i' the shadow
A flower stand there
As stars it glisten'd,
As eyes 'twas fair.
I sought to pluck it,--
It gently said:
"Shall I be gather'd
Only to fade?"
 
With all its roots
I dug it with care,
And took it home
To my garden fair.
 
In silent corner
Soon it was set;
There grows it ever,
There blooms it yet.

 

발견/ [찾아낸 꽃]
 
숲으로 갔네
그렇게 나 혼자서.
아무것도 찾지 않는 것
그게 내 뜻이었네
 
그늘 속에서 보았네
작은 꽃 한 송이
별처럼 빛나며
눈동자처럼 아름다웠네.
내가 꺾으려 하자
꽃이 가냘프게 말했네
절 시들도록 굳이
꺾어야겠어요?
 
나는 조심스레
그 작은 뿌리를 파내어
아름다운 집
뜰로 날라 왔네
 
그러고는 다시 심었네
조용한 곳에.
이제 그 꽃 자꾸 가지 뻗어
그렇게 계속 꽃 피고 있네

 

https://ko.wikipedia.org/wiki/%EC%9A%94%ED%95%9C_%EB%B3%BC%ED%94%84%EA%B0%95_%ED%8F%B0_%EA%B4%B4%ED%85%8C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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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볼프강 폰 괴테(독일어: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년 8월 28일 ~ 1832년 3월 22일)는 독일의 고전주의 성향 작가이자 철학자과학자이다. 바이마르 대공국에서 재상직을 지내기도 하였다.

작품

[참고]

https://ko.wikipedia.org/wiki/%ED%8C%8C%EC%9A%B0%EC%8A%A4%ED%8A%B8

 

파우스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파우스트(Faust)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 계약을 맺는 내용의 독일 전설 속의 실존 인물로, 마술사이자 연금술사였던 요한 게오르크 파우스트(1480년?~1541년?)를 바탕으로 한 소설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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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시인·정치가·과학자·극작가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가 쓴 희곡 파우스트는 기존의 고전 독일 문학의 기독교적 도덕을 심화시킨다. 희곡과 장시(長詩)의 형태가 합작된 괴테의 파우스트는 서사적 서재극(書齋劇)이다. 신과 악마가 파우스트를 두고 내기를 한다.

파우스트가 악마에게, 너는 아름답다라고 말하면 그 때 악마가 파우스트의 영혼을 거두는 것으로. 괴테는 파우스트의 이야기에 자신의 첫사랑 그레트헨의 이야기를 덧붙이고, 악마가 보여준 쾌락의 한 종류인 여색으로 보여주지만 결국 파우스트와 그레트헨의 아름다운 순수한 사랑으로 1막은 막을 내린다.

괴테는 기존의 있던 파우스트의 이야기를 (기존에는 파우스트가 영혼을 악마에게 빼앗기고 영원히 저주받는다.) 자신의 방식으로 이야기한다. 괴테의 파우스트 마지막 단계에 파우스트는 이렇게 말한다.

"자유로운 사람들과 함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때, 그 때가 오면 난 이렇게 말하겠네, 멈춰라, 너는 아름답다!"

그러나 악마는 파우스트의 영혼을 빼앗으려고 한다. 그 때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오더니, 파우스트를 구원해준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C%9C%A0%EB%A1%9C%EB%B6%80%ED%84%B0%EC%9D%98_%EB%8F%84%ED%94%BC

 

 

자유로부터의 도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인본주의적 사회주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redpride&logNo=60018382466 

 

『건전한 사회(The Sane Society)』, 에리히 프롬 “인간은 죽었다”

“인간은 죽었다” 『건전한 사회(The Sane Society)』 권희정(상명사대부속여고) 골렘의 부활 서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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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9JgdaGisZY 

 

 

https://www.youtube.com/watch?v=4jqVZja4Zzo 

 

 

https://www.youtube.com/watch?v=sYJ_1MIMkIc 

 

 

https://kydong77.tistory.com/21091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한성열, 노년은 화해의 시기/ 이동원,이별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KQnQYA2pq88 https://www.reportshop.co.kr/social/281435#:~:text=%EB%AA%A9%EC%B0%A8,%EB%AC%B8%EC%A0%9C%EC%97%90%20%EC%B4%88%EC%A0%90%EC%9D%84%20%EB%91%A0.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미국의 정신분석학자이자

kydong77.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PsaFoC88y-s 

 

 

옥천 정지용 생가, 향수

https://kydong77.tistory.com/19346

 

정지용, 향수/ 정지용 탄생 100주년 회고

https://www.youtube.com/watch?v=0WljZ5Jc1q4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eahaltus&logNo=22141060834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1930년대 모더니즘] 정지용과 백석,..

kydong77.tistory.com

 

https://kydong77.tistory.com/20880

 

옥천 정지용문학관/ 고향, 향수(鄕愁), 백록담

https://www.youtube.com/watch?v=MnPLhzZmovk https://www.youtube.com/watch?v=SDOyFrYP8zk&t=201s 향수 - 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

kydong77.tistory.com

 

 

별 1

ㅡ 정지용 

누워서 보는 별 하나는
진정 멀-고나.

아스름 다치랴는 눈초리와
금실로 잇은듯 가깝기도 하고,

잠살포시 깨인 한밤엔
창유리에 붙어서 엿보노나.

불현 듯, 솟아나 듯,
불리울 듯, 맞어들일 듯,

문득, 영혼 안에 외로운 불이
바람 처럼 이는 회한에 피여오른다.

흰 자리옷 채로 일어나
가슴 우에 손을 념이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0806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https://www.youtube.com/watch?v=p7cQgeSmVb0 

 

 

https://www.youtube.com/watch?v=YKFt1FRFcI0 

 

 

https://www.youtube.com/watch?v=vrftzFdl2N8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5/2021032502755.html

 

국산 로켓 개발 11년만에 성공…10월 발사 ‘누리호’ 성능 최종 확인

국산 로켓 개발 11년만에 성공10월 발사 누리호 성능 최종 확인

biz.chosun.com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1/10/21/7QOU2KF3NZB55KVE6N3IMAQEXI/

 

우리 힘으로 우주 첫 발... 누리호, 고도 700㎞까지 날았다

우리 힘으로 우주 첫 발... 누리호, 고도 700㎞까지 날았다

www.chosun.com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0085 

 

누리호 3단 7t 엔진 목표 연소시간 채우지 못하고 비정상 비행…목표 속도 못내(종합)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비정상 비행을 했다.고도 700km에 도달해 위성 모사체를 초속 7.5km의 속도로 궤도에 투입했어야 하나 이에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흥 나로우주센터=사진공

www.dongascience.com

1~2단 엔진은 제 성능을 냈지만 7t급 3단 엔진이 목표된 연소시간인 521초를 채우지 못하고 475초 만에 조기 종료된 탓이다. 엔진 단 분리 기술과 위성보호 덮개(페어링) 분리 등 어려운 기술을 성공해낸 누리호는 내년 5월 정상 비행을 다시 도전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h52TLVHZEc 

 

 

 

 

https://www.youtube.com/watch?v=CmhMEbOs1qQ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10/1001781/

 

미군, 누리호 발사후 북한군 동향 감시…RC-135W 출동

주한미군 정찰기도 내륙→강원 양양 앞바다 항적 포착

www.mk.co.kr

 

 

 

 

 

https://www.youtube.com/watch?v=1Ngprct9ly0 

 

 

https://www.youtube.com/watch?v=jI689f7J8Dk 

 

 

https://www.youtube.com/watch?v=sAjspv9cQII 

 

[보너스]

https://www.youtube.com/watch?v=G69ah-E-c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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