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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心章句上 第二十七章 : 飢者甘食

孟子曰 (맹자왈) [飢者甘食, 渴者甘飮, (기자감식,갈자감음)  是未得飮食之正也, (시미득음식지정야)  飢渴害之也. (기갈해지야)  豈惟口腹有飢渴之害? (개유구복유기갈지해?)  人心亦皆有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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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맹자왈) :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飢者甘食, 渴者甘飮, (기자감식,갈자감음)

 是未得飮食之正也, (시미득음식지정야)

 飢渴害之也. (기갈해지야)

 豈惟口腹有飢渴之害? (개유구복유기갈지해?)

 人心亦皆有害. (인심역개유해)

"굶주린 사람은 맛있게 먹고, 목마른 사람은 달게 마신다.

 그러나 이것은 음식의 맛을 올바로 안 것이 아니다.

 주리고 목마른 것이 이것을 해쳤기 때문이다.

 어찌 홀로 입과 배에만 굶주림과 목마름의 해(害)가 있겠는가?

 사람의 마음에도 또한 그러한 해(害)가 있다.

 

 

人能無以飢渴之害爲心害, (인능무이기갈지해위심해)

則不及人不爲憂矣. ] (즉불급인불이우의)

사람이 만일 굶주림과 목마름 때문에 마음을 해치게 하지 않는다면,

富貴가 남에 미치지 못한다고 해서 그것을 근심으로 하지 않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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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84 - 진심 상 26, 27, 28, 29

맹자 184 - 진심 상 26, 27, 28, 29​26 ​孟子曰:「楊子取爲我,拔一毛而利天下,不爲也。墨子兼愛,摩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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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心章句上 第二十六章 : 楊墨子莫

孟子曰 (맹자왈) [楊子取爲我, (양자취위아)   拔一毛而利天下, 不爲也. (발일모이이천하,불위야)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양자는 자신을 위하는(爲我) 입장을 취하여,  머리털 하나를 뽑아 天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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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맹자왈) :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楊子取爲我, (양자취위아)

  拔一毛而利天下, 不爲也. (발일모이이천하,불위야)

"양자는 자신을 위하는(爲我) 입장을 취하여,

 머리털 하나를 뽑아 天下를 유익하게 한다 할지라도 하지 아니한다.

 

 

墨子兼愛, (묵자겸애)

摩頂放踵利天下, 爲之. (마정방종이천하,위지)

子莫執中, (자막집중)

執中爲近之, (집중위근지)

執中無權, 猶執一也. (집중부권,유집일야)

묵자는 차별없이 평등하게 사랑(兼愛)하는 입장을 取하여

이마에서 발꿈치까지 닳아 없어진다 할지라도 天下에 유익하다면 한다.

자막은 그 가운데(中)를 취한다.

中을 취하는 것이 道에 가깝다 하겠다.

그러나 中만을 견지하고 임기응변의 권도(權道)가 없으니, 한쪽 주장을 하는 것이 된다.

 

 

所惡執一者, 爲其賊道也, (소오집일자,위기적도야)

擧一而廢百也. ] (거일이폐백야)

한쪽만을 고집하는 것을 미워함은 그것이 中庸의 道를 해치는 것이기 때문이며,

한 가지를 올려 듦으로서 나머지 모두는 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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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84 - 진심 상 26, 27, 28, 29

맹자 184 - 진심 상 26, 27, 28, 29​26 ​孟子曰:「楊子取爲我,拔一毛而利天下,不爲也。墨子兼愛,摩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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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心章句上 第二十五章 : 舜與蹠之分

孟子曰 (맹자왈) [鷄鳴而起, 孳孳爲善者, 舜之徒也. (계명이기,자자위선자,순지도야)  鷄鳴而起, 孳孳爲利者, 蹠之徒也. (계명이기,자자위이자,척지도야)  欲知舜與蹠之分, (욕지순여척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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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맹자왈)

[鷄鳴而起, 孳孳爲善者, 舜之徒也. (계명이기,자자위선자,순지도야)

 鷄鳴而起, 孳孳爲利者, 蹠之徒也. (계명이기,자자위이자,척지도야)

 欲知舜與蹠之分, (욕지순여척지분)

 無他, 利與善之間也. ] (무타,이여선지간야)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닭 우는 새벽부터 일어나서 부지런히 착한 일을 행하는 자는 순임금의 무리이고,

 닭 우는 새벽부터 부지런히 이익을 추구하는 자는 도척의 무리이다.

 순임금과 도척의 구별이 무엇인가를 알려거든,

 다름이 아니고 이(利)를 노리는가 선(善)을 지향하는가의 차이를 알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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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83 - 진심 상 23, 24, 25

맹자 183 - 진심 상 23, 24, 2523 孟子曰:「易其田疇,薄其稅斂,民可使富也。食之以時,用之以禮,財不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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