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log.daum.net/junos111/8052964?category=286363

 

盡心章句上 第四十章 : 君子之所以敎

孟子曰(맹자왈)  [君子之所以敎者五 (군자지소이교오자)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君子가 가르치는 방식이 다섯 가지가 있다. 有如時雨化之者, (유여시우화지자) 제때에 내리는 비가 草木을 변화

blog.daum.net

 

孟子曰(맹자왈) :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君子之所以敎者五 (군자지소이교오자)

"君子가 가르치는 방식이 다섯 가지가 있다.

 

有如時雨化之者, (유여시우화지자)

제때에 내리는 비가 草木을 변화하게 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 있으며,

 

有成德者, (유성덕자)

德을 이루게 해주는 방식이 있으며,

有達財者, (유달재자)

才能을 끌어올려 주는 방식이 있으며, 

 

有答問者, (유답문자)

물음에 대답해 주는 방식이 있으며,

有私淑艾者. (유사숙애자)

저으기 홀로 닦아 나가게 하는 방식 이 있다. 

 

此五者, 君子之所以敎也. ] (차오자,군자지소이교야)

이 다섯 가지가 君子가 가르치는 방법이다."

 

 

m.blog.naver.com/sohoja/220637064993

 

맹자 189 – 진심 상 40, 41, 42

맹자 189 – 진심 상 40, 41, 4240 孟子曰:「君子之所以教者五:有如時雨化之者,有成德者,有...

blog.naver.com

 

 

 

m.blog.daum.net/junos111/8052963?category=286363

 

盡心章句上 第三十九章 : 齊宣王欲短喪

齊宣王欲短喪. (제선왕욕단상) 公孫丑曰 (공손추왈)  [爲朞之喪, 猶愈於已乎? ] (위기지상,유유어이호?) 孟子曰 (맹자왈) [是猶或紾其兄之臂, (시유혹진기형지비)  子謂之姑徐徐云爾, (자위지고

blog.daum.net

 

齊宣王欲短喪. (제선왕욕단상)

公孫丑曰 (공손추왈)

 [爲朞之喪, 猶愈於已乎? ] (위기지상,유유어이호?)

제선왕이 상기(喪期)를 줄이고 싶어했다.

공손추가 맹자에게 물었다.

 "3 년상을 줄여서 1 년으로 한다 하더라도 아주 그만 두는 것보다 낫지 않습니까?"

 

孟子曰 (맹자왈) :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是猶或紾其兄之臂, (시유혹진기형지비)

 子謂之姑徐徐云爾, (자위지고서서운이)

 亦敎之孝弟而已矣. ] (역교지효제이이의)

 "그것은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형의 팔을 비틀고 있는 것을 보고

  자네가 말하기를 '좀 가만가만 하시오' 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역시 그에게 효제(孝悌)를 가르쳐 주는 수밖에는 없다."

 

 

王子有其母死者, (왕자유기모사자)

其傅爲之請數月之喪. (기부위지청수월지상)

그의 어머니가 죽은 어떤 왕자가 있었는데,

왕의 스승은 왕자가 몇 달 동안의 喪이라도 입도록 하자고 왕에게 청했다.

 

公孫丑曰 : 공손추는 이를 맹자에게 물어 보았다. 

[若此者, 何如也? ] (공손추왈 야차자,하여야?)

"이런 경우는 어떠합니까?"

 

曰 (왈) :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是欲終之而不可得也. (시욕종지이불가득야)

"이런 경우는 3년상을 입으려고 해도 되지 않는 경우이니,

 雖加一日愈於已, (수가일일유어이)

비록 하루라도 상을 더 입는다면 안 입는 것보다는 낫다.

 謂夫莫之禁而弗爲者也. (위부막지금이불불위자야)

  먼저 말한 것은 못하게 하지 않는데도 상을 입지 않는 것을 두고 한 말이다."

 

 

m.blog.naver.com/sohoja/220635688123

 

맹자 188 – 진심 상 37, 38, 39

맹자 188 – 진심 상 37, 38, 3937 孟子曰:「食而弗愛,豕交之也;愛而不敬,獸畜之也。恭敬者,幣之...

blog.naver.com

 

 

 

m.blog.daum.net/junos111/8052961?category=286363

 

盡心章句上 第三十七章 : 恭敬而無實

孟子曰 (맹자왈) [食而弗愛, 豕交之也. (식이불애,시교지야)  愛而不敬, 獸畜之也. (애이불경,수축지야)  恭敬者, 幣之未將者也. (공경자,폐지미장자야)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먹이기만 하고 사

blog.daum.net

 

孟子曰 (맹자왈) :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食而弗愛, 豕交之也. (식이불애,시교지야)

 愛而不敬, 獸畜之也. (애이불경,수축지야)

 恭敬者, 幣之未將者也. (공경자,폐지미장자야)

"먹이기만 하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돼지로 사귀는 것이다.

 사랑하기만 하고 공경하지 않는다면, 짐승으로 기르는 것이다.

 공경은 폐백(禮物)을 받들기 전에 이미 가지고 있는 마음이다.

 

恭敬而無實, 君子不可虛拘. ] (공경이무실,군자불가허구)

공경하기만 하고 진실성이 없다면,

君子는 헛되이 거기에 얽매어 머물지 않는다."  

 

 

m.blog.naver.com/sohoja/220635688123

 

맹자 188 – 진심 상 37, 38, 39

맹자 188 – 진심 상 37, 38, 3937 孟子曰:「食而弗愛,豕交之也;愛而不敬,獸畜之也。恭敬者,幣之...

blog.naver.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