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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心章句下 第二章 : 春秋無義戰

孟子曰 (맹자왈) [春秋無義戰. 彼善於此, 則有之矣. (춘추무의전,피선어차,즉유지의)  征者上伐下也, (정자상벌하야)  敵國不相征也. ] (적국불상전야)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춘추』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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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맹자왈) :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春秋無義戰. 彼善於此, 則有之矣. (춘추무의전,피선어차,즉유지의)

"『춘추』에 보면 義로운 전쟁은 없다.

  저것보다 이것이 좀 낫다는 정도의 것은 있었다.

 征者上伐下也, (정자상벌하야)

정벌이란 웃 사람인 천자가 아랫사람인 제후를 치는 것이다.

 敵國不相征也. ] (적국불상전야)  

 대등한 제후끼리는 서로 정벌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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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91 - 진심 하 1, 2

맹자 191 - 진심 하 1, 2드디어 맹자 마지막 장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공부에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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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心章句下 第一章 : 不仁哉梁惠王

孟子曰 (맹자왈) [不仁哉, 梁惠王也. (불인재,양혜왕야)  仁者以其所愛及其所不愛, (인자이기소애급기소불애)  不仁者以其所不愛及其所愛.] (불인자이기소불애급기소애) 公孫丑曰 [何謂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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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맹자왈) :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不仁哉, 梁惠王也. (불인재,양혜왕야)

"仁하지 않도다. 양혜왕이여!

 仁者以其所愛及其所不愛, (인자이기소애급기소불애)

 仁한 사람은 그 사랑하는 바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까지 미치며,

 不仁者以其所不愛及其所愛.] (불인자이기소불애급기소애)

不仁한 사람은 그 사랑하지 않는 바를 사랑하는 사람에게까지 미친다."

 

公孫丑曰 [何謂也. ] (공손추왈 하위야 )

공손추 :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梁惠王以土地之故, 糜爛其民而戰之, 大敗, (양혜왕이토지지고,미란기민이전지,대패)

"양혜왕은 땅 때문에 백성을 희생시켜 가면서 전쟁을 하다가 크게 패하였다.

  將復之, 恐不能勝, 故驅其所愛子弟以殉之, (장복지,공불능승,고구기소애자제이순지)

 다시 싸우려 했지만 이기지 못할까 두려워하여

 사랑하는 자제들까지 내몰아 전쟁에 보내서  죽게 하였다.

  是之謂以其所不愛及其所愛也. ] (시지위이기소불애급기소애야) 

 이를 일러 사랑하지 않는 바를 사랑하는 사람에게까지 미치게 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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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91 - 진심 하 1, 2

맹자 191 - 진심 하 1, 2드디어 맹자 마지막 장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공부에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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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心章句上 第四十六章 : 當務之爲急

孟子曰 (맹자왈)  [知者無不知也, (지자무부지야)   當務之爲急. (당무지위급)   仁者無不愛也, (인자무불애야)   急親賢之爲務. (급친현지위무)   堯舜之知而不徧物, (요순지지이불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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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맹자왈) :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知者無不知也, (지자무부지야)

  當務之爲急. (당무지위급)

  "지혜로운 사람은 알지 못하는 것이 없겠지만

  그가 당면한 일에 대해서는 서둘러 먼저 알고자 해야 하며,

  仁者無不愛也, (인자무불애야)

  急親賢之爲務. (급친현지위무)

  仁한 사람은 사랑하지 않는 것이 없겠지만

  현자(賢者)를 사랑함을 서둘러서 먼저 힘써야 될 것이다.

  堯舜之知而不徧物, (요순지지이불편물)

  急先務也. (급선무야)

  요순 같은 지혜로운 사람도 무엇이나 다 알지 못한 것은,

  먼저 알아야 할 일을 서둘러 알고자 했기 때문이다.

  堯舜之仁不徧愛人, (요숭지인불편애인)

  急親賢也. (급친현야)

  요순 같은 仁한 사람도 누구나 다 사랑하지 못한 것은,

  먼저 사랑해야 할 현자를 서둘러서 먼저 사랑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不能三年之喪, 而緦小功之察. (불능삼년지상,이시소공지찰)

  자기는 3년상을 입지 못하면서 남이 입을 시마와 소공에 대해서 말을 한다든지,

  放飯流歠, 而問無齒決, (방반류철,이문무치결)

  또 자기는 주먹밥을 먹고 국물을 들이키면서

남이 고기를 이빨로 끊어 먹는 것을 문제 삼는다.

  是之謂不知務. ] (시지위부지무)

  이런 것을 가지고

  서둘러서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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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90 - 진심 상 마지막 43, 44, 45, 46

맹자 190 - 진심 상 마지막 43, 44, 45, 46 43 公都子曰:「滕更之在門也,若在所禮。而不答,何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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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心章句上 第四十五章 : 君子之於物

孟子曰 (맹자왈) [君子之於物也, 愛之而弗仁. (군자지어물야,애지이불인)  於民也, 仁之而弗親. (어민야,인지이불친)  親親而仁民, (친친이인민)  仁民而愛物. ] (인민이애물) 孟子께서 말씀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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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맹자왈) :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君子之於物也, 愛之而弗仁. (군자지어물야,애지이불인)

"君子는 금수초목을 아껴 주되 仁을 베풀지 아니한다.

 於民也, 仁之而弗親. (어민야,인지이불친)

백성에 仁을 베풀되 親愛하지 아니한다.

 親親而仁民, (친친이인민)

 肉親에게 親愛하고서 民에게 仁을 베풀며,

 仁民而愛物. ] (인민이애물) 

 백성에게 仁하고서 금수초목을 아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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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90 - 진심 상 마지막 43, 44, 45, 46

맹자 190 - 진심 상 마지막 43, 44, 45, 46 43 公都子曰:「滕更之在門也,若在所禮。而不答,何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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