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告子章句上 第十二章 : 指不若人

孟子曰 (맹자왈) [今有無名之指, 屈而不信, (금유무명지지,굴이불신)  非疾痛害事也, (비질통해사야)  如有能信之者, (여유능신지자)  則不遠秦楚之路, 爲指之不若人也. (즉불원진초지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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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맹자왈)

[今有無名之指, 屈而不信, (금유무명지지,굴이불신)

 非疾痛害事也, (비질통해사야)

 如有能信之者, (여유능신지자)

 則不遠秦楚之路, 爲指之不若人也. (즉불원진초지로,위지지불약인야)

 指不若人, 則知惡之. (지불약인,즉지오지)

 心不若人, 則不知惡, (심불약인,즉불지오)

 此之謂不知類也. ] (차진위부지류야)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지금 무명지(無命指:네째 손가락)가 구부려져서 펴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아프거나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무명지를 펴 줄 사람이 있다고 하면

 秦·楚(진·초)나라 길이라 할지라도 찾아가는 것은 그 손가락이 남과 같지 않기 때문이다.

 손가락이 남과 같지 않으면 싫어할 줄 알면서

 마음이 남과 같지 않으면 싫어할 줄 모르니,

 비교할 줄 모른다는 것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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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55 – 고자 상 11,12

맹자 155 – 고자 상 11,1211孟子曰:「仁,人心也;義,人路也。舍其路而弗由,放其心而不知求,哀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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告子章句上 第十一章 : 求放心

孟子曰 (맹자왈)  [仁, 人心也. 義, 人路也. (인,이님야.의,인로야)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仁은 사람의 마음이고, 義는 사람이 다니는 길이다. 舍其路而弗由, (사기로이불유) 放其心而不知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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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맹자왈)

 [人心也人路也(인,이님야.의,인로야)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仁은 사람의 마음이고, 義는 사람이 다니는 길이다.

 

 

舍其路而弗由, (사기로이불유)

放其心而不知求, 哀哉! (방기심이부지구,애재!)

그 길을 버리고 다니지 않으며,

그 마음을 잃어버리고도 찾을 줄 모르니, 슬프도다.

 

 

人有鷄犬放, 則知求之. (인유계견방,즉지구지)

有放心, 而不知求. (유방심,이부지구)

사람은 닭이나 개를 잃어버리면 이것을 찾을 줄은 알면서도

마음을 잃어버리고는 찾을 줄을 모른다.

 

 

學問之道無他(학문지도무타)

求其放心而已矣. ] (구기방심이이의)

학문의 길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데 있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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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55 – 고자 상 11,12

맹자 155 – 고자 상 11,1211孟子曰:「仁,人心也;義,人路也。舍其路而弗由,放其心而不知求,哀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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