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zwdBCQwK-s 

 

 

https://www.youtube.com/watch?v=J6-aud77R8A 

 

 

 

山中問答(산중문답)
李白(이백, 701~762)

問余何事棲碧山
(문여하사서벽산) 왜 산에 사냐고 나에게 물었으나

笑而不答心自閑
(소부답심자한) 대답 없이 웃으니 마음 절로 한가로워.

桃花流水杳然去
(도화유수묘연거) 복사꽃 물에 떠서 아득히 흘러가나니

別有天地非人間
(별유천지비인간) 여기는 신선세계요 인간 세상 아니로다.

 

 

https://m.cafe.daum.net/engdps/QNw/2372

 

i carry your heart with me(i carry it in) : E.E.Cummings

i carry your heart with me(i carry it in) (E. E. Cummings) i carry your heart with me(i carry it in my heart)i am never without it(anywhere i go you go,my dear;and whatever is done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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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rry your heart with me

ㅡ E. E. Cummings

       

I carry your heart with me(I carry it in my heart)

I am never without it(anywhere

I go you go,my dear;and whatever is done

by only me is your doing, my darling)

 

I fear no fate(for you are my fate,my sweet)

I want no world(for beautiful you are my world,my true)

and it's you are whatever a moon has always meant

and whatever a sun will always sing is you

 

here is the deepest secret nobody knows

(here is the root of the root and the bud of the bud

and the sky of the sky of a tree called life;which grows

higher than soul can hope or mind can hide)

and this is the wonder that's keeping the stars apart

 

I carry your heart(I carry it in my heart)

 

나는 당신의 마음을 지니고 다닙니다

 ㅡ E. E. Cummings

 (손현숙 역) 

                        

나는 당신의 마음을 지니고 다닙니다 (내 마음속에 지니고 다닙니다) 

한번도 그러하지 아니 할 때가 없습니다 (내가 가는 곳은

어디든, 그대여, 당신도 갑니다. 내 홀로 무엇을 하든

그건 당신이 하는 일입니다. 님이여)

 

나는 운명이 두렵지 않습니다 (님이여, 당신이 내 운명이기에)

나는 세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이여, 아름다운 당신이 내 세계이기에)

달이 늘 의미해 왔던 것이 바로 당신이요

해가 늘 부르게 될 노래가 바로 당신입니다

 

여기에 아무도 모르는 가장 깊은 비밀이 있고

(여기에 생명이라는 나무의 뿌리의 뿌리와

싹의 싹과 하늘의 하늘이 있고 그것은 영혼이

희망하고 마음이 숨을 수 있는 것보다 더 크게 자랍니다)

그리고 이것이 별들을 서로 떨어져 있게 하는 경이입니다

 

나는 당신의 마음을 지니고 다닙니다 (내 마음속에 지니고 다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EbyzMxSTlw 

 

 

https://www.youtube.com/watch?v=dtRmA6YxuiE 

 

 

 

https://www.youtube.com/watch?v=2DmUkU06ULE 

*원통사 주소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1동 546.

 

https://www.youtube.com/watch?v=lrfsvIbCSeg 

 

원통사(圓通寺)는 조선 영조 때 영의정을 지냈던 조현명(趙顯命), 서명균(徐命均) 등이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며 심신을 닦았던 곳으로 당대 유학자들 사이에 명소로 이름 높았다. 현재 경내에는 조선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가 기도하였다는 석굴이 있으며, 약사전 아래 큰 바위에는 태조가 기도를 마치던 날 천상의 상공(相公)[정승]이 되어 옥항상제를 배알하는 꿈을 꾸었다 하여 새겼다는 ‘상공암’이라는 글씨가 있다.

또한 절 뒤쪽에 있는 우이암으로 불리는 바위는 관음보살이 부처를 향해 기도하는 형상을 하고 있어 원래는 관음봉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주변의 자연 지세를 자세히 살펴보면 호랑이·코끼리·학 등 여러 동물 모습을 한 바위들이 이 바위를 향해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형상이다. 사람들은 이곳을 천혜의 관음 성지라고 믿고 있다.

 

https://cafe.daum.net/mj13h/QnS6/16257

 

재경 문경 오르리산우회정기산행

오늘 ( 2, 13) 봄날같은 날씨에 딱 맞는 정기산행을 평소보다 많은 인원에 기분도좋고 모두들 발걸음이 경쾌하고 가볍네요오랫만에 영동교수내외분과 부지런한 병근친구가 합세하고 상걸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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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9116

 

도봉산 보루길/ 망월사 령산전 & 신중현, 아름다운 강산

https://www.youtube.com/watch?v=uyl1e3WW9UQ 아름다운 강산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 잡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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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8862

 

도봉산, 북한산/ 仙境

https://www.youtube.com/watch?v=LLWD2WIvRQk https://www.youtube.com/watch?v=mwCB5p4zcBM https://kydong77.tistory.com/16971 영산전의 선경/망월사 인터넷에서 망월사 영산원의 선경을 담은 사진들을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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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jHMact1x4E 

 

 

https://www.youtube.com/watch?v=9zPk53bxFt8 

 

 

https://kydong77.tistory.com/18946

 

불암산의 기암괴석들 2/ 돌다방, 남근석, 여근석

https://www.youtube.com/watch?v=3XlT4mnlztc https://www.youtube.com/watch?v=YE9WTRn8Fww&t=109s 실상 위의 여근석은 자연석이 아니라 원석을 다듬은 흔적으로 보아 인공적인 조형물임이 명백하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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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숭배신앙/민속박물관

http://kydong77.tistory.com/16491

 

성기숭배신앙/민속박물관

오늘은 민속박물관 뜨락의 성기숭배신앙물들을 올린다. 사실적인 여성기 조각 석물은 조선시대에는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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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8944

 

불암산 불암사

당고개역에서 화랑대역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Ah76Ntf4jIs https://namu.wiki/w/%EB%B6%88%EC%95%94%EC%82%B0 불암산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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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에 신라 헌덕왕 16년(824)에 지증이 창건했다고 전하는 불암사가 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r1BHNRCJeo0



https://www.youtube.com/watch?v=9A8z4Fq4EZk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hahwajs&logNo=10151016827 

 

불암사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조계종) 깨끗한 전통사찰 마애삼존불의 정기, "불암사"

깨끗한 전통사찰 마애삼존불의 정기, "불암사"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불암산에 위치한 "불암사"입니다. ...

blog.naver.com

 

 

http://www.thepowernews.co.kr/view.php?ud=20191017214458980888c3409001_7 

 

최불암, 개명한 이유는?...본명은 누가 왜 지어줬을까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 배우 최불암이 17일 저녁 인기다.대형 포털 실시간 검색 리스트에 그의 이름이 오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한편, 그는 본래의 이름을 두고 개명한 이름인

www.thepowernews.co.kr

본래 이름은 최한영으로 최불암이란 이름은 그의 백부께서 불암산의 암반처럼  견고하고 장수하라는 의미로 지어주어 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940년 6월 15일 출생으로 현재 81세를 넘겼으니 진솔한 연기에까지 백부의 작명은 적중했네요.


https://ko.wikipedia.org/wiki/%EC%B5%9C%EB%B6%88%EC%95%94

 

최불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최불암(崔佛岩, 1940년 6월 15일~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본명은 최영한(崔英漢)이다. 경기도 인천부 금곡정 출생으로 1959년 국립극장에서 연극 《햄릿》으로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한양대학

ko.wikipedia.org

 

 

 

 

www.youtube.com/watch?v=yVDuiVOhNe0

 

 

 

 

 

이 나무의 꽃들에서는 가을이면 팥같은 열매가 달린다고해서 '팥배나무'라 한답니다.

아래 사진의 열매가 '팥배'입니다.

 

 

 

 

https://kydong77.tistory.com/19662

 

아차산 등반/ 고구려정과 솔밭길

www.youtube.com/watch?v=7kr1IXHMU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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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9663

 

아차산 등반길에 만난 詩들 1

www.youtube.com/watch?v=tbcjsQX-DAY www.youtube.com/watch?v=xbtVjxo3c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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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김기림

나의 소년시절은 은빛 바다가 엿보이는 그 긴 언덕길을 어머니의 상여와 함께 꼬부라져 돌아갔다.

내 첫사랑도 그 길 위에서 조약돌처럼 집었다가 조약돌처럼 잃어버렸다.

그래서 나는 푸른 하늘 빛에 호져 때없이 그 길을 넘어 강가로 내려갔다가도 노을에 함북 자주빛으로 젖어서 돌아오곤 했다.

그 강가에는 봄이, 여름이, 가을이, 겨울이 나의 나이와 함께 여러 번 댕겨갔다. 가마귀도 날아가고 두루미도 떠나간 다음에는 누런 모래둔과 그러고 어두운 내 마음이 남아서 몸서리쳤다. 그런 날은 항용 감기를 만나서 돌아와 앓았다.

할아버지도 언제 난지를 모른다는 동구 밖 그 늙은 버드나무 밑에서 나는 지금도 돌아오지 않는 어머니, 돌아오지 않는 계집애, 돌아오지 않는 이야기가 돌아올 것만 같애 멍하니 기다려 본다. 그러면 어느새 어둠이 기어와서 내 뺨의 얼룩을 씻어 준다.

*1936년 3월 《조광(朝光)》에 발표.

 

www.youtube.com/watch?v=BbpuUvJ0Ae4&list=RDBbpuUvJ0Ae4&start_radio=1&t=31

 

 

https://kydong77.tistory.com/19664

 

아차산 등반길에 만난 詩들 2

www.youtube.com/watch?v=Ni5W6Teas14 www.youtube.com/watch?v=mfMC-cCUM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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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pQ_qug4qnI

 

 

 

https://kydong77.tistory.com/19665

 

아차산 등반길에 만난 詩들 3

<용두산 엘레지>의 가사에는 194계단이라 했지만, 나는 깔닥고개 570개 계단을 포함하여 2천-3천계단을 밟으며 오르내렸다. 그래서 겨우 1만보를 넘겼다. <계단말고 엘리베이터>란 노래가 절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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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9141

 

한룡운, 박인환, 이중섭, 방정환/ 망우역사문화공원

https://www.youtube.com/watch?v=T7Lo2S6ZPHs https://www.youtube.com/watch?v=25oXoRon05o https://www.youtube.com/watch?v=K5P3QUoRX5E https://namu.wiki/w/%EB%A7%9D%EC%9A%B0%EC%97%AD%EC%82%AC%EB%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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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8842

 

박인환, 세월이 가면 · 목마와 숙녀

https://ko.wikipedia.org/wiki/%EB%B0%95%EC%9D%B8%ED%99%98_(%EC%8B%9C%EC%9D%B8) 박인환 (시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https://www.youtub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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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馬와 淑女

박인환

 

盞(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生涯(생애)

木馬(목마)를 타고 떠난 淑女(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木馬(목마)는 主人(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甁(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傷心(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숴진다

그러면 暫時(잠시) 내가 알던 少女(소녀)

庭園(정원)의 草木(초목)옆에서 자라고

文學(문학)이 죽고 人生(인생)이 죽고

사랑의 眞理(진리)마저 愛憎(애증)의 그림자를 버릴 때

木馬(목마)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歲月(세월)은 가고 오는 것

한때는 孤立(고립)을 避(피)하여 시들어가고

이제 우리는 作別(작별)하여야 한다

(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늙은 女流作家(여류작가)의 눈을 바라다보아야 한다

燈台(등대)

불이 보이지 않아도

거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未來(미래)를 爲(위)하여

우리는 凄凉(처량)한 木馬(목마)소리를 記憶(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거저 가슴에 남은 稀微(희미)한 意識(의식)을 붙잡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두 個(개)의 바위 틈을 지나 靑春(청춘)을 찾은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盞(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人生(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거저 雜誌(잡지)의 表紙(표지)처럼 通俗(통속)하거늘

恨嘆(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木馬(목마)는 하늘에 있고

방울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 바람 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uLlg5_7hbxs

 

 

 

https://www.youtube.com/watch?v=25oXoRon05o

 

 

 

https://www.youtube.com/watch?v=K5P3QUoRX5E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9141 

 

 

 

www.hankookilbo.com/News/Read/201510011169966915

 

나도 밤이야! 마로니에 열매의 외침

위 사진은 요즘 한창 익어 떨어지는 열매다. 이 열매를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밤이게? 아니게?” 물으면 미심쩍어 하면서도 대부분 밤이 아니라고 대답한다. 이유는 밤이라면 이런 질문을 하겠

www.hankookilbo.com

불어인 마로니에의 영어 명칭은 ‘horse chestnut’이다. 문자 그대로 직역하면 ‘말밤’.

영어권에서는 흔히 horse를 생략하고 chestnut으로 쓴다.

우리가 흔히 보는 밤의 영어명과 같다. 마로니에도 불어로 밤이라는 뜻이다.

마로니에 열매를 꼭 밤이 아니라고 말하기가 좀 거시기 하다는 얘기다.

우리나라 식물명에는‘너도’ ‘나도’라는 접두사가 흔하다.

어떤 식물에 비교적 가까우면 ‘너도’가 붙고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식물이면 ‘나도’가 붙는다.

식물의 차이를 꿰뚫어 이름을 붙인 조상들의 재치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밤나무에도 너도밤나무와 나도밤나무가 있다.

울릉도에만 자생하는 너도밤나무는 밤나무와 다르지만 열매의 맛이 밤 비슷하고 잎 모양도 밤나무에 가까워 “그래 너 정도면 밤나무라고 할 수 있지”라고 남이 인정해 준다.

분류학상으로도 너도밤나무는 밤나무와 같이 참나무목 참나무과에 속해 친척관계라고 할 수 있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0706

 

 

www.youtube.com/watch?v=rTQjD4lFjo8

 

 

www.youtube.com/watch?v=eZIPMsefJ5s

 

 

www.youtube.com/watch?v=Jp0DZFGNr_M

 

 

www.youtube.com/watch?v=NWVagmeCQko

 

 

https://www.youtube.com/watch?v=mfMC-cCUMTI 

 

 

 

 

cafe.daum.net/mj13h/QnS6/14855

 

재경 문경 오르리산우회원 번개산행

오늘 (4,25) 번개산행을 유서깊은 아차산으로 하였습니다 산행을 하던중 역대 최고의 공기가 맑고 시야가 확 트인 경우가 없었으니 회원님들 전부가 싱글벙글 하면서 환호성을 지르네요시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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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돌기둥에다 '天 風 星 詩' 라 쓰고 天 옆에다 '하늘과바람과별과詩 尹東柱'라 쓰도 멋있네요

 

 

자화상
 윤동주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1]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2]

그리고 한 사나이[3]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5rceyIFMLY

 

kydong77.tistory.com/18182

 

윤동주 시인을 노래와 영상으로 만나다

관심 있는 분들은 다 아는 얘기지만 윤동주 시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 포스트의 시를 노래와 영상으로 만나 봅니다.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 2018.08.05 출처: https://kydong77.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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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동기 사이트에 답글로 실은 글입니다.

cafe.daum.net/mj13h/QnS6/14740

 

Re: 윤동주, 자화상/ 불암산둘레길 트래킹& 왕년의 벚꽃길

   https://www.youtube.com/watch?v=zYtK2MS2_hA        https://www.youtube.com/watch?v=I5rceyIFMLY    자화상ㅡ 윤동주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1]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우물 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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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ㅏㄴ

이 여근석이 자연석이라 우기는 이들이 많아 자연석으로는 이런 형태가 나올 수 없음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동영상도 찍어 보았습니다.  그 동영상은 위의 중딩이 사이트 답글에 탑재함.

성스런 佛巖山에 와서 상스럽게 왠  남근석 여근석 타령이냐구요? 실상 남근석과 여근석은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샤머니즘적 성격을 지닙니다. 게다가 실상 남근과 여근이 없다면 인류는 멸종될 수밖에 없습니다. 말하자면 그것은 생명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13008026

 

윤동주가 中 애국시인이라니… ‘복원 생가’ 동북공정에 악용

중국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룽징(龍井)시에 있는, 항일 시인 윤동주의 생가가 국가급 관광지로 승격된다. 12일 옌볜신문망에 따르면 옌볜주 관광지등급평가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www.seoul.co.kr

윤동주는 대표적인 항일 시인이다. 민족교육기관인 명동학교를 다니다가 청산리전투에서 패한 일본군의 탄압으로 학교가 폐쇄되자 귀국해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고 1942년 일본으로 유학했다. 1943년 독립운동 혐의로 체포돼 후쿠오카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해방을 6개월 앞둔 1945년 2월 옥사했다.

17세 때부터 문학 창작을 시작해 시 119편과 산문 4편을 남겼다.

 

아래는 김용갑님의 불암산둘레길 산행기입니다.

cafe.daum.net/mj13h/QnS6/14739

 

재경 문경 오르리산우회 번개산행

오늘 ( 3,28) 비가 약간 내리는 가운데 옷을갈아입는 수락산 둘래길을 시작으로 멋지게 단장한 불암산으로 산행을 하면서 골짜기마다 물이 흐르고 그 소리에 힘든 줄 모르고 즐거운 산행을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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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VRX4qpqlZaQ

 

 

kydong77.tistory.com/20595

 

왕년의 벚꽃길/백설희, 봄날은 간다.1953년

벚꽃은 봄꽃의 막바지에 피는 꽃이다. 서울에서 벚꽃길로 으뜸인 곳은 여의도다. 주지하다시피 여기 벚꽃나무는 창경궁의 것을 옮겨 심어 고목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100명 단위로 관람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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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i5fJrmdSO24

 

 

 

 

www.youtube.com/watch?v=nP-_IKsKywM

 

 

성공이란 무엇인가

ㅡ랄프 왈도 에머슨

 

많이, 그리고 자주 웃는 것.

현명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 애정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로부터 찬사를 얻고
잘못된 친구들의 배신을 견뎌내는 것.

아름다움의 진가를 알아내는 것

다른 이들의 가장 좋은 점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작은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떠나는 것.

당신이 살아 있었기 때문에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조금 더 쉽게 숨쉴 수 있었음을 아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What is Success?

ㅡ Ralph Waldo Emerson

To laugh often and much;

To win the respect of intelligent people
and the affection of children;

To earn the appreciation of honest critics
and endure the betrayal of false friends;

To appreciate beauty;

To find the best in others;

To leave the world a bit better,
whether by a healthy child,
a garden patch
or a redeemed social condition;

To know even one life has breathed easier
because you have lived;

This is to have succeeded.

 

 

[여론조사]

윤석열 27.6%·이재명 19.5%·이낙연 8.8%·안철수 6.2% (서울) 

www.youtube.com/watch?v=yYUJcvRl17c

 

 

www.youtube.com/watch?v=fQxrf7mTK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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