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축하난 3번 거절…국민의당엔 축하 화환

[동영상]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2771389

박 대통령, ‘거절했던’ 김종인 생일 축하 난 다시 받기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05803

 

2일 64살 생일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축하 난을 거절했다. 자신을 돕다가 제1야당의 대표로 변신한 김 위원장을 향한 박 대통령의 ‘감정’이 빚은 결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의 ‘뒤끝 작렬’ 5가지 장면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28976.html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64살 생일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축하 난을 보내려 했다가 거절당했다. 논란이 커지자 오후 청와대는 “처리가 합의된 법안조차 처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축하 난을 주고받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서 정무수석이 정중히 사양한다는 뜻을 전한 것이다. 박 대통령이 나중에 보고를 받고 크게 질책을 하셨다고 한다”며 난을 받았다. 정무수석의 판단착오 탓인지, 자신을 돕다가 제1야당 대표로 변신한 김 위원장을 향한 박 대통령의 ‘노기’ 때문인지,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세간의 사람들이 후자에 무게를 두는 건 박 대통령의 ‘뒤끝’ 전례가 많기 때문이다.

 

[운영자 註]당내 경선 득표율도 이 정도라면 국민들도 후보들의 자질을 신뢰하겠죠.

 

美 아이오와 경선, 힐러리 49.8% 득표율로 승리 ‘0.2%포인트 ↑’…여론은?

http://news.donga.com/3/all/20160203/76286186/1

 

힐러리 승리

 

사진=힐러리 클린턴 트위터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미국 대선 첫 관문을 통과했다.
2일(현지시간) 민주당은 클린턴 전 장관이 1일 아이오와 민주당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최종 승리했다고 밝혔다.

아이오와 코커스 결과 집계 웹사이트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49.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49.6%의 득표율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클린턴 전 장관이 샌더슨 의원을 상대로 0.2%포인트 앞서 승리를 거머쥔 것이다.  

AP통신, CNN 등 주요 언론은 “클린턴 전 장관이 승자”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미국대선] 힐러리 vs 버니샌더스 0.2%차 박빙…"민주당, 첫 관문 승자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2/2016020202524.html
 
1일(현지시각) 미국 민주당 아이오와 코커스는 개표 막판까지 초박빙의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개표 95%가 진행된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49.8%의 득표를 얻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경쟁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49.6%를 득표하며 클린턴 뒤를 바짝 쫓고 있다.

 

 

北 "8∼25일 위성발사"국제기구에 통보…사실상 미사일발사 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163403&isYeonhapFlash=Y

 

ITU "북한, 위성 발사 계획 통보…시기는 안 밝혀"…동창리서 발사 가능성

IMO "위성 이름 광명성이라고 연락"…日정부 관계자 "오전 7시∼정오에 발사"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북한이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계획을 국제기구에 잇따라 통보했다고 교도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위성 발사를 명목으로 사실상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영국 런던에 소재한 유엔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에 이달 8∼25일에 지구관측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혔으며 위성 이름이 '광명성'이라고 통보했다.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소식통은 김광철 북한 체신상이 '지구관측 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외교채널을 통해 ITU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ITU에는 발사 일시를 명확하게는 밝히지 않았다.

 

中 우다웨이 전격 방북…

북핵실험 국면 중대 갈림길中 우다웨이 전격 방북

…북핵실험 국면 중대 갈림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163307&isYeonhapFlash=Y

 

김계관·리용호 등 북핵라인 만날 듯…추가도발 억제·대화재개 도모전망

(도쿄·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홍제성 특파원 = 북핵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2일 전격 방북했다.

지난달 6일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이후 중국의 고위 관리가 북한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북한의 핵실험 이후 27일 만에 한반도 정세는 긴장 고조와 완화의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됐다.

교도통신은 우 대표가 이날 오후 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가 나간 직후 북한과 중국 측 모두 우 대표의 방북 사실을 확인했다.

 

 

이상돈, “국민의당 정체 상태, 힘 보태야겠다는 각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855818

이상돈 국민의당 합류…박주선·김성식 등 최고위원

 

이상돈, 선대위원장·공심위원장 등 거론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020212497644151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국민의당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상돈 교수는 2일 방송 인터뷰에서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장에 거론되는데 대해 "근래에 제가 잘 아는 의원 몇몇에게 제안을 받았다"면서 "국민의당이 처음에 국민 기대가 컸는데 정체가 됐다. 남일처럼 두고 볼 수 없어 힘을 보태야 하지 않나 각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직이나 공천심사위원장직 등으로 거론된다. 지난 2012년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에서 김종인 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비대위원으로 일한 바 있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대전에서 열리는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박주선 의원과 김성식 전 의원, 박주현 변호사, 이준서 에코준컴퍼니 대표를 최고원에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20석 못채운채 창당한 국민의당 "목표는 제1야당"

http://www.dailian.co.kr/news/view/554235/?sc=naver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체제, 김한길은 상임 공동 선대위원장

 

"우선은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 저지가 제1목표입니다"

막 국민의당 창당대회를 마치고 공동대표로 추대된 천정배 공동대표는 다른 공동대표인 안철수 공동대표와 나란히 서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그는 "아직 우리가 (당이 만들어진) 초기니까 충분히 검토하거나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우선은 그렇다"고 덧붙였다.

천 공동대표는 안 공동대표와 앞으로의 역할 분담에 대해서도 "일심동체로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며 "특히 안철수 대표를 상임 공동대표로 추대한 만큼 안 대표가 가진 지도력이 더 잘 발휘될 수 있도록 돕고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이 2일 공동대표로 안철수·천정배 의원을 추대했다. 최고위원으로는 박주선 의원과 김성식 전 의원, 박주현 변호사를 추대했다. 박주현 변호사는 참여정부에서 참여혁신수석을 역임한 인물이다. 국민의당 측 관계자는 "아직 당 대표가 지명해야할 최고위원직이 3자리 있고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귀뜸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2시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한밭실내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의결하고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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