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식탁의 소중한 먹거리인 돈나물, 장다리꽃[열무], 도라지, 더덕, 강낭콩, 유월콩 등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돈나물 꽃은 끝이 예리한 칼끝처럼 뾰죽한 꽃잎이 5장에다 노란 빛이어서 별님을 닮았다. 돈나물은 꽃이 핀 건 먹지 않는다.초봄에 이기낀 바위 언저리에 돋아나는데, 꽃이 피기 이전에 물김치를 담그거나 양념간장에 절여서 먹는다.

여나믄 그루 남겨둔 장다리꽃은 씨받이용으로 보인다. 도라지와 강낭콩 사이 더덕 줄기는 지지목을 세워 일조량을 한껏 받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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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 주변의 민들레는 크기만 작을 뿐 그 폼새가 국화꽃 수준이었다. 고들빼기도 흰꽃이 아닌 보라빛 꽃을 피웠다. 감자꽃, 고추꽃도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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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소요산역에 하차하여 소요산에 들어가는 길(정규로 아님)에서 잘 정돈된 정원을 목격했다. 참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정원이었다. 다양한 풀꽃들을 자리매김하고, 저다지 잘 정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스위트 홈을 잘 가꾸어 가는 분들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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