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u0RPZ62kH38&t=47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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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심록(澄心錄)에 관하여,,

징심록(澄心錄)은 신라 18대 실성왕(재위402~417) 때 박제상(朴堤上, 363년~418년 추정) 선생이 저술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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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 원문과 해설 (1 - 3 )

카카오 환단원류사 박민우 카톡강의방에서 발췌 2018.6.3 교정과 정서: 운영자 저작권 문제가 있어 원본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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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第一章)

[원문]

澄心錄者 雲窩朴公家世傳之書

징심록자 운와박공가세전지서

其鼻祖觀雪堂堤上公之所述也

기비조관설당제상공지소술야

後代宗嗣諸人 復寫相傳千有餘年 其珍重如何哉

후대종사제인 복사상전천유여년 기진중여하재

噫 吾家先世卜好公 曾受大恩於公而千載之下

희 오가선세복호공 증수대은어공이천재지하

又作隣於公裔之家 來往如一家 接遇如同族

우작린어공예지가 래왕여일가 접우여동족

余又受業于高門而當 此世路之末由

여우수업우고문이당 차세로지말유

與公之裔更結歲寒之盟 浪跡於千里之外 此天耶命耶

여공지예갱결세한지맹 랑적어천리지외차천야명야

想緬古今 展懷惻惻

상면고금 전회측측

今讀此書 忽然在於千載之上

금독차서 홀연재어천재지상

如謁於公而尤不勝感慕於吾 家先世之羅代也.

여알어공이우不승감모어오 가선세지라대야.

 

제2장(第二章)

[원문]

第二章

錄中記事 遠涉于太古

록중기사 원섭우태고

廣于於宇宙 其浩汗固不可言

광우어우주 기호한고불가언

而我東方創都之史 夏土變異之記 誠使人肅然也

이아동방창도지사 하토변이지기 성사인숙연야

通篇奧義 似仙道佛法而非

통편오의 사선도불법이비

當時新羅 姑無仙儒佛之浸來則 此根據於古史者明也

당시신라 고무선유불지침래칙 차근거어고사자명야

其神市來往之說 有戶氏傳敎之事

기신시내왕지설 유호씨전교지사

眞則古今天下之諸法 皆出於斯而轉訛變異者矣

진칙고금천하지제법 개출어사이전와변이자의

然則是書之不同 不能容於儒佛之世

연칙시서지불동 불능용어유불지세

又受斥於帝王之境者 固當然也

우수척어제왕지경자 고당연야

錄中有曰此書自有廣明之時云 其時何時耶.

록중유왈차서자유광명지시운 기시하시야.

 

第三章

謹案諸史 會通詳考則當時之堤上公

근안제사 회통상고칙당시지제상공

世稱之爲硏理之家 其於申自天公之言尤明也

세칭지위연리지가 기어신자천공지언우명야

赫居世王曾孫 始有兄弟 時人曰 第一不及於第二之神聖云

혁거세왕증손 시유형제 시인왈 제일불급어제이지신성운

則其第二者卽婆娑王而公之五代祖也

칙기제이자즉파사왕이공지오대조야

其所謂神聖者 非但氣品之謂而亦指其理道之如何矣

기소위신성자 비단기품지위이역지기리도지여하의

公之祖阿道公 享年百二十四歲

공지조아도공 향년백이십사세

考勿品公 享年百十七歲

고물품공 향년백십칠세

後代亦多百歲之人則公家傳統 必若有特理

후대역다백세지인칙공가전통 필약유특리

此或非昔世天雄道之傳守者也

차혹비석세천웅도지전수자야

 

公之澄心軒詩曰

공지징심헌시왈

 

煙景超超望欲流

연경초초망욕류

客心搖落却如秋

객심요락각여추

世間堅白悠悠事

세간견백유유사

坐對澄江莫說愁

좌대징강막설수

於斯 確然知公之抱道之一端也

어사 확연지공지포도지일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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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 원문과 해설 (2 - 3)

카카오 환단원류사 박민우 카톡강의방에서 발췌 2018.6.3 교정과 정서: 운영자 저작권 문제가 있어 원본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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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 원문과 해설 (3 - 3)

카카오 환단원류사 박민우 카톡강의방에서 발췌 2018.6.3 교정과 정서: 운영자 저작권 문제가 있어 원본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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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1장(第一章) 김시습이 징심록을 접하다

징심록 추기는 영해박씨 문중에 내려오던 징싱록 15지를 조선초 대학자 김시습이 영해박씨 집안 박효손으로 부터 전해 받고, 이를 읽은 소감을 기록한 글이다. 김시습(金時習)은 조선 초기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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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국기 桓國紀

        최초의 고대광역국가 환국(桓國)   한민족(韓民族)이 선진민족으로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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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桓檀古記 - 삼성기 三聖紀

          桓檀古記 삼성기 , 단군세기 , 북부여기 , 태백일사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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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桓檀古記 - 북부여기 北夫餘紀

    북부여기 (휴애거사 범장 지음)           시조 단군 해모수 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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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桓檀古記 - 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한국본기)

태백일사 (일십당 이맥) 삼신오제본기 <<표훈천사>>에서 말하기를. 태시(태초)에 위 아래 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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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桓檀古記 - 태백일사 (고구려국 본기)

고 구 려 국 본기 고구려의 선조는 해모수로부터 나오나니 해모수의 어머니의 고향 역시 그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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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桓檀古記 - 태백일사 (대진국 본기)

대 진 국 본기 <<조대기>>에서 말한다. 개화 27년 9월 21일 평양성 함락 때 진국장군 대중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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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桓檀古記 - 태백일사 (고려국 본기)

                 고 려 국 본기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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檀奇古史 - 단기고사 - 1편 前 檀君朝鮮(전 단군조선)

제1편 전 단군조선(前 檀君朝鮮) 大野勃 저 / 高東永 역     환씨전(桓氏典)에, 동방에 부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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檀奇古史 - 단기고사 - 2편 後 檀君朝鮮(후 단군조선)

제1세 솔나(率那) ―50년간 재위― 후단조(後檀朝) 제1세 단제(第一世檀帝) 솔나(率那)는 전단조 제23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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檀奇古史 - 단기고사 - 3편 奇子朝鮮(기자조선)

    제3편 기자조선(奇子朝鮮) 제1세 서여(西余) ―61년간 재위― 기자(奇子)의 성(姓)은 혼(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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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채 호(丹齋 申采浩, 1880-1936)

숙명여대 한국사학과 교수 이만열 1. 신채호는 누구인가?   최근 백여년의 역사를 돌이켜 볼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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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상고사 -신 채호

  제 1 편 총론  제1장. 역사의 정의(正義)와 조선사의 범위 역사란 무엇인가? 인류 사회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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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7985

 

묘족의 춤과 노래 1

귀양[貴陽, 현지음으로는 구이양)*⑴의 여행코스에 묘족마을을 찾는다는 유혹에 빠져 귀양 현지 사흘간의 패키지 여행에 나섰다. 나랏 말싸미 듕귁에 달아 서로 사맞지 아니하므로 훈민정음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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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의 춤과 노래 2

귀양관광의 첫꼭지에서 아래 포스트를 탑재한 바 있다. 묘족의 춤과 노래 2018.09.25 오늘은 귀양관광의 기념으로 같은 제목의 미탑재분 포스트를 올리고자 한다. 운영자는 불행히도 천사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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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t46ORt4oQ 

 

https://m.khan.co.kr/culture/book/article/201101142123045#c2b

 

“중국 먀오족 뿌리는 고구려 유민”

고구려가 멸망한 뒤 당나라로 끌려갔던 고구려 유민이 중국 소수민족 먀오(苗)족의 뿌리라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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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7995

 

귀주의 묘족들

양연 - 토가족 신민요 https://www.youtube.com/watch?v=PBOrD9UIo6Q 阿幼朵 (AYouDuo) - 苗岭迎客歌 https://www.youtube.com/watch?v=SmxetAHrEZY 雷艳 Lei Yan - 《天下苗家》 https://www.youtube.com/watch?v=MfFDy128rEA&list=RDSmxetAHrE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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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수민족 묘족 노래 "해가 질 때 까지 함께 노래를 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smVuTxl_D_8 

무예와 춤과 노래동이족의 특징 가운데 한 가지이다. 방탄소년단도 조상덕임을 기억할까? 

 

阿幼朵 (AYouDuo) - 苗岭迎客歌

https://www.youtube.com/watch?v=SmxetAHrEZY

 

雷艳 Lei Yan - 《天下苗家》

https://www.youtube.com/watch?v=MfFDy128rEA&list=RDSmxetAHrEZY

 

마오족의 은관장식

https://www.youtube.com/watch?v=TTNu2LYShN0

https://www.youtube.com/watch?v=9BMPVRsKo6Y&index=20&list=PLl_35AfI8rTVEfuPJ08GRaWDT4_5ttWkI

 

강상원 - 묘족(苗族)의 역사적 해석

https://www.youtube.com/watch?v=sJRGsr_VkFE&index=35&list=PLl_35AfI8rTVEfuPJ08GRaWDT4_5ttWkI

 

강상원 - 반야심경 새로운 해석, 산스크리트어(1부)

https://www.youtube.com/watch?v=o6E_7tXljGA

 

강상원 - 반야심경 새로운 해석, 산스크리트어(2부)

https://www.youtube.com/watch?v=v6qtxdgVebs&t=64s

 

강상원 - 반야심경 새로운 해석, 산스크리트어(3부)

https://www.youtube.com/watch?v=PXMww69KNAE&t=429s

 

강상원 - 반야심경 새로운 해석, 산스크리트어(4부)

https://www.youtube.com/watch?v=z_V7kwAoMdI

강상원 - 반야심경 새로운 해석, 산스크리트어(14부)

https://www.youtube.com/watch?v=JywJu-EsMmo

[에고} 강상원님의 반야심경 새로운 해석은 뒷꼭지에서 총정리하겠습니다.

 

1부 먀오족의 땅, 구이저우_#001

https://www.youtube.com/watch?v=_CE-XkhuGP4&list=PLl_35AfI8rTVEfuPJ08GRaWDT4_5ttWkI

 

1부 먀오족의 땅, 구이저우_#002

https://www.youtube.com/watch?

v=NtqhTe1YrQQ&list=PLl_35AfI8rTVEfuPJ08GRaWDT4_5ttWkI&index=2

 

1부 먀오족의 땅, 구이저우_#003

https://www.youtube.com/watch?v=tktvwuX8VBs&index=4&list=PLl_35AfI8rTVEfuPJ08GRaWDT4_5ttWkI

 

중국소수민족기행 2부 자연의 노래, 둥족과 창쟈오먀오족_#001

1부 윈난의 봄, 먀오족의 새해맞이

https://www.youtube.com/watch?v=3H7tIRsSSyE&index=5&list=PLl_35AfI8rTVEfuPJ08GRaWDT4_5ttWkI

 

윈난소수민족기행1부-윈난의봄,먀오족의새해맞이_#001

https://www.youtube.com/watch?v=5ai3jMq1HpA&index=9&list=PLl_35AfI8rTVEfuPJ08GRaWDT4_5ttWkI

 

1부-윈난의봄,먀오족의새해맞이_#002

https://www.youtube.com/watch?v=NsbZ1GHbneM&index=11&list=PLl_35AfI8rTVEfuPJ08GRaWDT4_5ttWkI

 

중국소수민족기행 2부 자연의 노래,

둥족과 창쟈오먀오족_#001

https://www.youtube.com/watch?v=iY5LTFyqYww&index=7&list=PLl_35AfI8rTVEfuPJ08GRaWDT4_5ttWkI

 

2부 자연의 노래, 둥족과 창쟈오먀오족_#001

https://www.youtube.com/watch?v=iY5LTFyqYww&list=PLl_35AfI8rTVEfuPJ08GRaWDT4_5ttWkI&index=7

 

2부 자연의 노래, 둥족과 창쟈오먀오족_#002

https://www.youtube.com/watch?v=ZKK4vwAkqQs&list=PLl_35AfI8rTVEfuPJ08GRaWDT4_5ttWkI&index=8

 

2부 자연의 노래, 둥족과 창쟈오먀오족_#003

https://www.youtube.com/watch?v=KVEW4TYPX_s&index=14&list=PLl_35AfI8rTVEfuPJ08GRaWDT4_5ttWkI

 

미지의 땅, 중국 구이저우, 4부_#001

https://www.youtube.com/watch?v=KK8ewlAy-Dc&list=PLl_35AfI8rTVEfuPJ08GRaWDT4_5ttWkI&index=16

 

미지의 땅, 중국 구이저우, 4부_#003

https://www.youtube.com/watch?v=HhYD6bSOp6c&index=17&list=PLl_35AfI8rTVEfuPJ08GRaWDT4_5ttWkI

 

미지의 땅, 중국 구이저우, 4부_#004

https://www.youtube.com/watch?v=iH3iCNDPOFA&index=18&list=PLl_35AfI8rTVEfuPJ08GRaWDT4_5ttWkI

 

 

https://kydong77.tistory.com/17986

 

만봉림(萬峯林)

만봉림(萬峯林)은 만 개의 산봉우리가 숲처럼 널려 있다는 뜻으로 풍경구의 그 풍치가 장관을 이루었다. 서툴고 짧은 동영상이지만 운영자가 찍은 것을 올려 본다. 마을 우물 옆에서는 흐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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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림 아래 마을은 장수촌으로 유명한데, 정부 지원금을 받는 곳이어서 그곳 주민이 아니면 거주권이 없단다. 우리 일행이 들렀을 땐, 마침 개울가에서 빨래하는 아낙들의 모습도 보였다.

 

https://kydong77.tistory.com/17987

 

만봉호 선상 유람

만봉호/ 선상유람 https://www.youtube.com/watch?v=q1pnlzcedcU 어제 탑재한 만복림은 서부지역이고, 동쪽 지역의 만복림 가운데는 거대한 호수가 자리하여 수심이 100m에 달하여 하루 종일 낚시줄울 담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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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의 은관 장식 - 예술혼의 독장성

이번 추석 무렵 귀양여행 때는 묘족과 부이족이 사는 만봉림 아래 장수마을은 나락이 누렇게 익은 황금 들판이거나 이미 벼를 수확한 자리만 남았었지만 아래 첫 번째 동영상 묘족 노래에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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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95%98%EB%94%94%EC%8A%A4

 

하디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문서는 이슬람교에 관한 것입니다. 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에 대해서는 하디스 (기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하디스(아랍어: حديث نبوي)는 무함마드가

ko.wikipedia.org

하디스(아랍어: حديث نبوي)는 무함마드가 말하고(Qaul), 행동하고(Fi'ul), 다른 사람의 행위를 묵인한(Taqreer) 내용을 기록한 책이다. 하디스는 꾸란(코란), 이즈마끼야쓰와 함께 샤리아(이슬람법)의 4대 원천을 이루며 그 중 꾸란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자료이다. 무슬림은 알라의 말씀인 꾸란과 더불어 하디스에 기록된 무함마드의 언행(순나)에 따라 행동함을 삶의 기반으로 한다. 하디스를 수집한 유명한 이슬람 학자로는 이맘 부카리이맘 무슬림 등이 있다. 기독교의 Q문서처럼 종교의 시조의 말을 담은 종교적인 어록인 것이다.

(주석) Q자료 

https://ko.wikipedia.org/wiki/Q%EC%9E%90%EB%A3%8C

 

Q자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Q자료는 예수의 어록이라고 생각되는 구절들로 이루어진 가상의 기독교 문서를 말한다. Q라는 명칭은 출처 또는 원천을 말하는 독일어의 Quelle에서 유래했다.

ko.wikipedia.org

Q자료는 예수의 어록이라고 생각되는 구절들로 이루어진 가상의 기독교 문서를 말한다. Q라는 명칭은 출처 또는 원천을 말하는 독일어의 Quelle에서 유래했다. 주로 예수의 설교를 담은 어록 복음서일 것으로 본다. 공관복음서 문제에 가장 널리 알려진 해법은 Q자료가 있었다고 보는 것이다.

 

배경

이슬람교 최초 백년간의 사업상 특색은 무함마드의 언행에 관한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사항을 수집, 전달하는 활동이었다. 이 사업은 자발적인 것으로 정치적 중심지가 아니라 학문의 중심지였던 메디나에서 발전하였다. 당연히 그 지역은 무함마드와 접촉을 가졌던 많은 '교우'들이 모여살던 곳이어서 제1차적인 자료를 얻기에는 매우 적당한 곳이었다. 이슬람 이전의 아랍족 사회에서는 '순나(전통)'가 규범적 가치를 지녀서 각 종족은 그들 조상의 순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였다. 이 관념으로부터 초기 이슬람에서는 교단 전체의 순나를 종교와 사회규범으로 삼게 되었다. 그러나 아랍족의 정복사업에 따라서 아랍족이 주둔하게 된 새로운 정복지마다 순나가 각기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하디스 학자들은 순나를 무함마드가 설정한 관례에 한정할 것을 주장하고 이 견해가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역사

본래 문자로 쓰여진 것은 계시에 한정되었기 때문에 처음에 하디스는 구전(口傳)으로 전승된 것이었다. 그러나 뒤 이어 율법과 교리를 무함마드의 언행에 연관시키기 위하여 많은 하디스가 유포되었고 각 분파와 정치적 당파는 자기 파에 유리하도록 하디스를 만들어내게 되었다. 이와 같이 하여 교리상·율법상 후세의 시대적 필요에 따라서 하디스의 공급이 성행하게 되었다. 거기서는 유대교·그리스도교에 기원을 둔 훈화, 그리스 철학에서 유래된 잠언(箴言)까지도 무함마드가 말한 것처럼 꾸며지게 되었다. 이에 대하여 순수한 하디스를 엄선하는 방법을 하디스 학자들이 만들어냈다. 그것은 전달자의 세대적 연속을 음미해 보는 방법으로서, 이스나드(isnad)라고 한다. 이 하디스 비판의 방법은 이슬람력 2, 3세기에 형성된 것이다. 이것은 샤리아(율법) 형성기에 해당되며, 율법의 필요에 의하여 하디스가 규범으로서 요청되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하디스의 집대성은 법학의 요청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인데 이슬람력 3세기 초엽(서기 9세기초)에는 법학으로부터 독립된 하나의 학문체계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또 다시 3세기 중엽(서기 9세기 중엽)에는 법학과 교차하여 이에 비판적 집대성이 확립되고 '사히하(확실한 것)'라고 일컬어지게 되었다. 이것이 하디스의 정전(正典)으로서 권위를 인정받았는데, 편집 형식은 법학자와 신학자를 위하여 신앙과 실천 등 모든 사항에 걸쳐 즉석에서 참조할 수 있도록 배열되어 있다. 그 뒤에도 계속하여 하디스의 편찬사업이 발전하여 동 시대의 여러 가지 문제 해결에 권위를 주기 위하여 새로운 하디스가 편찬되었다.

 

https://kiss7.tistory.com/1121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 차이와 역사 - 예수와 무함마드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 차이와 역사 - 예수와 무함마드] 중동이 세계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것은 자원과 종교의 문제 때문입니다. 특히 이슬람, 기독교, 유대교 차이는 풀리지 않는 문제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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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역사 비교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를 비교하며 역사를 간략히 알아봅니다. 기원전 2000년 경에 중동지방에는 `아브라함`이 살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유대교에서 믿음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조상입니다. '아담' 이후에 '노아' 등의 중요 인물이 있었고 수많은 인류가 번성했지만, 그 민족들 중에서 선택받은 사람이 아브라함인 것입니다. 

기독교는 유대교에서 분리돼 나온 종교이므로, 아브라함은 기독교에서도 역시 중요한 인물입니다.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믿음의 아버지 아브라함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차이와 역사 예수무함마드]

그런데 이슬람교의 아랍인들도 아브라함을 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과 `이삭`이 장자 계승 문제로 분열되면서, 이스마엘이 아랍의 선조가 되고 이삭이 유대인의 선조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원수지만 원래는 뿌리가 같은 민족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뿌리도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스라엘의 고대는 유다 왕국과 이스라엘 왕국이었다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 차이와 역사 예수와 무함마드]

이삭의 아들 야곱에게는 열두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유다 지파는 이스라엘 민족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유다국을 세워서 정통성을 가졌습니다. 이들이 바로 직계 유대인 선조입니다. 

그 후, 분열되었던 이스라엘 국이 기원전 770년쯤에 망하고, 남쪽의 유다 국도 기원전 580년쯤에 멸망하였습니다.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고 유대인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유대교와 기독교 차이

유대교와 기독교가 갈라지게 된 역사적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입니다. 우리는 이때를 '서기 1년'으로 칩니다. 본격적으로 기독교가 퍼지기 시작한 것은 로마 식민지 시대인 서기 30년 정도입니다. 

로마는 기독교인을 잔인하게 죽이며 박해를 했지만, 서기 300년대에 결국 로마도 기독교를 받아들이면서 전 유럽이 가톨릭교가 되는 역사를 맞습니다. 

 

(중세 유럽에서 종교개혁을 외치는 프로테스탄트 개신교의 시작. 예수와 무함마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차이와 역사] 

기독교가 유럽에 뿌린 내린 후, 1520년대의 '마틴 루터'라는 신부와 1530년대의 '장 칼뱅'이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종교개혁을 주장했는데, 그 결과 '프로테스탄트(Protestant. 신교도)파'가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해서 기독교도 다시 갈라지는데, 우리는 '천주교'와 '개신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한국, 미국, 북유럽은 개신교 신자가 많으며 남유럽, 남미는 천주교 신자가 많습니다. 

 

역사적인 기독교와 이슬람교 차이 

유대교가 시작된 중동에서는 서기 600년쯤에 '무함마드'가 나타나면서 이슬람교 역사도 시작되었습니다. 원래 아랍지역은 "다신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대교인과 기독교인이 들어와 살면서 "유일신"의 영향이 생겼습니다. 

무함마드는 유일신 사상을 받아들여 알라신만을 믿으라고 했습니다. '알라'는 그들의 언어로 "하나님"을 뜻합니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도 '쿠란'에 공통적으로 등장합니다.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마호메드,무하마드)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 차이와 역사 예수와 무함마드] 

사우디아라비아를 영토로 삼은 무함마드가 죽은 후 '칼리파' 시대가 되면서 지금의 중동과 아프리카 북부, 그리고 스페인까지 영토를 넓혔습니다. 

이슬람교는 아랍과 북아프리카, 동남아시아에 많은 신자가 살고 있습니다. 아랍과 아프리카가 영토 정복을 통해 이슬람교가 전파된 곳이라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시아는 선교를 통해 전파된 곳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슬람, 유대교, 기독교 충돌 이유/ 수메르 문명 

유대교와 기독교 차이는 중동의 유대교가 유럽으로 건너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기독교와 이슬람교 차이는 유럽과 아랍이라는 지역적, 문화적 차이에 있습니다. 이슬람교와 유대교 차이는 역사적 생존 과정에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들 종교는 모두 형제입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기본 역사가 같은 구약성경을 보고 있으며, 유일신과 구원의 메시지를 함께 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현대의 중동은 종교 때문에 중동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예수와 무함마드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 차이와 역사]

이들 종교가 싸우는 이유는 종교 그 자체보다는 역사적, 정치적 이유 때문입니다. 유럽 문명과 아랍 문명의 충돌 때문이고, 여러 왕국의 정복전쟁과 현대 문명의 자본 식민지 경쟁 때문입니다. 

종교의 뜻은 남을 괴롭히라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인간이 신의 가르침을 나쁘게 이용해서 학살과 테러를 자행하는 것입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차이를 비교하면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인간에게 종교의 참 의미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https://nancen.org/1971

 

[기고] 이슬람에 대한 우리들의 다섯 가지 오해와 편견들 1편

2019년 상반기에는 난센 자원활동가들로 구성된 리서치팀에서 난민인권과 관련된 중요한 4개의 주제를 가지고 그룹활동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난센 활동가들이 활동하면서 절실히 필요했고

nancen.org

2. 한 손에는 쿠란, 한 손에는 칼. 이슬람은 교리적으로 폭력적이고 극단적인 종교인가?

쿠란 3:7 에는 “그대에게 그 책(쿠란)을 계시한 분이 하나님이시며 […] 우리는 그것(쿠란)을 믿나이다 모든 것/전체는 우리의 주님으로부터 왔나이다”라고 적혀 있다. 즉, 이슬람 신앙의 근본은 쿠란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에 있다는 것이다. 쿠란에서 맥락적 이해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그만큼 성서가 부분적인 이해만으로는 잘못 이해되고 잘못 해석되기 쉽다는 것이다. 따라서 쿠란은 전체적인 의미를 왜곡하고 구절을 선별적으로 수용하는 사람들을 “비유적인 것을 따라 이설을 조성(쿠란 3:7)”하는 사람들이라 칭하면서 그들을 비난한다. 이슬람 혐오주의자들 혹은 극단주의자들이 이슬람 신앙과 거리가 먼 원리에 입각하는 이유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용이한 구절만 선별하여 쿠란을 잘못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쿠란에는 분명 “그들을 발견한 곳에서 그들을 살해하라 (2:191)“라는 구절이 있다. 이슬람이 폭력적인 종교라는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애용되는 구절이다. 그러나 이 단편적인 구절을 전체적인 맥락 (2:190-194) 속에서 읽는다면 의미는 달라진다. 

190. 너희에게 도전하는 하나님의 적들에게 도전하되 그러나 먼저 공격하지 말라 하나님은 공격하는 자들을 사랑하지 않으시니라 

191. 그들을 발견한 곳에서 그들을 살해하고 그들이 너희들을 추방한 곳으로부터 그들을 추방하라 박해는 살해보다 더 가혹하니라 그들이 하람사원에서 너희들을 살해하지 않는 한 그들을 살해하지 말라 그러나 그들이 그것에서 살해할 때는 살해하라 이것은 불신자들에 대한 보상이라 

192. 만약 그들이 싸움을 단념한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관용과 은총으로 충만케 하시니라 

193. 박해가 사라질 때까지 그들에게 대항하라 이는 하나님을 위한 신앙이니라 그들이 박해를 단념한다면 우매한 자들을 제외하고는 적대시 하지 말라 

194. 살생이 금지된 살은 성스러운 달이거늘 살생을 금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공격할 때는 그들이 공격했던 것처럼 그들을 공격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공경하라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신앙인들과 함께 하시니라

이렇듯 전체 구절을 읽으면 이슬람을 폭력적인 종교로 규탄하는 이들이 전후 구절을 제외하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구절만 선별했다는 것을   있다문제의 구절이 맥락 속에서 재검토되었을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해도 된다는 의미는 찾아볼  없다다만 무슬림들을 공격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자위의 차원에서 투쟁이 허락된다는 뜻일 뿐이다 구절의 배경이  시기를 살펴보면 보다  이해할  있을 것이다

하디스를 통해 이슬람 반유대주의에 대해 제대로 알기 

하디스에서는 “나의 뒤에 유대인이 있다 와서 그를 죽여라”라는 부분이 있다. 이슬람이 반유대주의적인 종교임을 입증하려고 할 때 흔히 이용되는 구절이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로부터 전해내려온 구두 보고인 하디스는 매우 복잡하다. 하디스에 대한 서술은 다양하며, 하나의 버전에서 기록된 특정 서술이 실제로 어떤 의미를 내포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그 서술의 모든 전달 연결고리들을 세심히 검토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위에 언급된 유대인과 관련된 기록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서도 관련된 모든 전달 연결고리를 검토하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문제의 하디스에 대한 다른 버전의 서술들을 찾아보면, 이 부분은 예수의 부활과 예수 대 다짤(Dajjal; 반 메시아적 인물) 간의 종말론적 투쟁을 묘사하는 ‘심판의 날’에 대한 이야기의 일부이다[3]. 이 이야기는 전쟁에 임하는 두 군사 집단 간의 투쟁에 대한 내용이며, 한 쪽은 명백히 정당하지 못한 집단으로 무고한 민간인들이 아닌 것으로 서술된다. 나아가 종교 간의 투쟁도 아니다. 무슬림들은 사실상 모든 의로운 기독교인, 유대인 및 무슬림은 모두 단합하여 ‘심판의 날’에 예수를 따를 것이라고 믿고 있다. 

문제의 하디스 기록이 가리키는 유대인은 ‘심판의 날’ 투쟁하는 두 군사 집단 중 의롭지 못한 다짤(Dajjal) 집단의 한 구성원이다. 다짤 집단은 다짤을 신으로 섬기는 7만여 명의 병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대인들의 인구 중 작은 부분을 차지한다. 대부분의 유대인은 무슬림들 및 기독교인들과 함께 아브라함계의 3대 신앙(Abrahamic Faiths)을 이루어 다짤 집단과 투쟁하는 의로운 군사 집단에 속한다. 결국 하디스가 가리키는 사람은 무고한 민간인이 아니라 바로 이 다짤 집단의 병사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다짤 집단의 종교적 정체성은 무슬림들을 포함한 모든 종교의 악인들이다. 하디스에서 언급된 사람이 다짤 집단의 구성원 중 하필 유대인인 것이며, 그는 문맥상 다짤 병사를 대표하기 때문에 “나의 뒤에 유대인이 있다 와서 그를 죽여라“라는 부분은 “나의 뒤에 진리를 거역하는 자가 있다” 혹은 “나의 뒤에 다짤 병사가 있다“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하디스에는 '유대인을 살해해도 된다'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문제의 하디스를 근거로 이슬람의 반유대주의 성격을 주장하는 이슬람 혐오주의자들 혹은 극단주의자들은 하디스의 특정 기록에 대한 문맥을 도외시하여 이슬람 신앙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 해석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8%98%EB%A9%94%EB%A5%B4

 

수메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수메르(Sumer)는 메소포타미아의 가장 남쪽 지방으로 오늘날 이라크의 남부 지역이다. 수메르 문명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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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Sumer)는 메소포타미아의 가장 남쪽 지방으로 오늘날 이라크의 남부 지역이다. 수메르 문명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수메르인은 대략 기원전 5,500년에서 기원전 4,000년 사이부터 수메르 지방에서 살기 시작하였다.[1]

수메르 문명이 가장 융성했던 때는 기원전 제3천년기로, 역사학자들은 통상적으로 이 1000년의 기간을 크게 초기 왕조 시대(2900?~2350? BC), 아카드 왕조 시대(2350?~2150? BC), 우르 제3왕조 시대(2150?~2000? BC)의 세 시대로 구분한다.[2]

그 후 기원전 2000년 쯤에 유프라테스 강의 서쪽 즉 아라비아에서 온 셈족 계통의 아모리인이 수메르 지방을 점령하고 고대 바빌로니아를 세움으로써 수메르 문명은 국가 형태로서는 완전히 사멸되었으나,[3] 수메르 종교와 문화의 흔적이 바빌로니아인 · 아시리아인을 비롯한 다른 민족 및 문화 집단들의 신화와 종교 그리고 문화 속에 남아 있다.

수메르의 어원

"수메르인"이란 말은 그들의 뒤를 이은 아카드인이 메소포타미아 남부 지방에 사는 사람을 부르던 말이었다.

수메르인들은 자신들을 웅 상 기가(ùĝ saĝ gíg-ga, 음성학적으로 uŋ saŋ giga) "검은 머리 사람들"[4]이라고 불렀고, 그들의 땅은 키엔기르(Ki-en-ĝir) "수메르말을 쓰는 사람들의 땅"[5][6][7]이라고 불렀다. 아카드어 "수메르"는 아마도 이것의 방언이었을 것으로 추측되나, 왜, 아카드인들이 이 남쪽 땅을 "수메르"[5][7] 라고 불렀는지는 알 수 없다. 성경의 "시날"(Shinar), 이집트의 "신그르"(Sngr), 히타이트의 "산하르"(Sanhar)는 모두 "수메르"의 서방 방언으로 볼 수 있다.[5]

 

https://kydong77.tistory.com/19072

 

천당과 지옥/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https://www.youtube.com/watch?v=7keFIMmCmy4 https://www.youtube.com/watch?v=zYf5rQxgrLE https://www.youtube.com/watch?v=8_OiBGRY2EA 확진자 실시간 상황판 https://wuhanvirus.kr/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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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주교 환어도(漢江舟橋還御圖)

 

 

 

 

국역 부모은중경(佛說父母恩重難報經:국역문)

https://www.youtube.com/watch?v=3Br_ha0Sbyw&t=1456s 

 

 

http://kydong77.tistory.com/17968

 

부모은중난보경 현대역/한문본 원문

<부모은중경>의 내용과 해석 <부모은중경> 제 1장 이 경을 설한 인연 제 2장 마른뼈의 가르침 제 3장 잉태했을 때의 고통 제 4장 낳으시고 기르신 은혜 / 열가지 부모의 은혜 제 5장 부모님 은혜를 잊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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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님의 시 제목은 <어머니 마음>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jLwK3bMcK0 

 

[정조의 지극한 효심] 화성 융릉

https://www.youtube.com/watch?v=7EPJRHhwP00 

 

 

https://www.youtube.com/watch?v=jGiUGfQBw5U 

 

 

 

화성능행도 이야기(8)

 

 

 

過舟橋 (과주교)

배다리1)를 건너며

ㅡ 정약용(1762-1836)

歲歲靑陽月, 
세세청양월, 해마다 이렇게 봄이 오면

鑾輿幸華城。
난여행화성. 군주께서 화성2)으로 거둥하시매,

船從秋後集, 
(선종추후집, 가을 지난 뒤에 배를 모아

橋向雪前成。
교향설전성. 눈 내리기 전에 다리를 만드나니,

鳥翼紅欄夾, 
조익홍란협, 새 날개처럼 붉은 난간 양쪽에 세우고

魚鱗白板橫
어린백판횡. 고기비늘처럼 널판자 가로로 까누나.

艙磯石不轉, 
창기석부전, 선창가 바위는 구르지 않아3)

千載識宸情。
천재지신정. 천년토록 우리 임금 마음 기억하리라.

[註] 배다리1)  화성2)  3)

1792년(정조 16) 1월 24일, 정조가 현륭원에 참배하기 위해 한강 배다리를 건널 때 수행하면서 이 시를 지었다. 배다리의 제작 과정과 구조를 간단히 서술하고, 정조가 매년 봄 화성의 현륭원으로 참배하러 가는 효성을 예찬하였다. 정조는 1월 25일 현륭원에 참배하고, 1월 26일 환궁하였다.

1792년(정조 16) 1월 24일, 정약용 31세 때 지음.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467101 

 

정조대왕 능행차 사진으로 한 번 더

수원을 기록하는 사진가회의 여섯 번째 정기사진전인 ‘왕의 행차 - 정조대왕 원행을 보다’ 展은 능행차길에 얽힌 이야기들을 사진을 통해 재조명하고자 지난 3월부터 정조의 능행차길인 서울

www.kgnews.co.kr

 

https://namu.wiki/w/%ED%99%94%EC%84%B1%ED%96%89%ED%96%89%EB%8F%84%20%EB%B3%91%ED%92%8D

1. 개요

華城行幸圖 屛風. 조선의 22대 왕 정조의 명으로 만들어진 8첩 병풍. 현재 삼성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보물 제1430호이다.

2. 내용

수원능행도(水原陵行圖), 화성능행도(華城陵行圖)라고도 부른다.

정조가 돌아가신 부친인 사도세자의 회갑 잔치를 위하여 1795년(정조 19년) 윤 2월 9일부터 동월 17일까지 총 8일간 모친인 혜경궁 홍씨와 함께 수원화성 현륭원(顯隆園)을 참배하며 그 과정에 있었던 주요 행사들을 원행을묘정리의궤와 그림을 통해 남기게 한 것이다.

그림을 그린 인물들은 최득현(崔得賢), 김득신(金得臣, 1754년 ~ 1822년), 이명규(李命奎), 장한종(張漢宗, 1768년 ~ 1815년), 윤석근(尹碩根), 허식(許寔, 1762년 ~ ?), 이인문(李寅文, 1745년 ~ 1821년) 등이다.

이 병풍은 1796년에 최종 완성되었다.

원행을묘정리의궤, 화성성역의궤 등의 여러 문적들과 함께 조선 정조의 화성 행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3. 구성

3.1. 화성성묘전배도(華城聖廟展拜圖)

3.2. 낙남헌방방도(洛南軒放榜圖)

3.3. 봉수당진찬도(奉壽堂進饌圖)

3.4. 낙남헌양로연도(洛南軒養老宴圖)

3.5. 서장대야조도(西將臺夜操圖)

3.6. 득중정어사도(得中亭御射圖)

3.7. 환어행렬도(還御行列圖)

3.8. 한강주교환어도(漢江舟橋還御圖)

 

https://kydong77.tistory.com/21534

 

정약용, 過舟橋(배다리를 건너며)/ 용주사와 융건릉

https://kydong77.tistory.com/21494 단원 김홍도, 조선의 르네상스를 그리다/ 화성 룡주사 후불탱화 수원 룡주사 후불탱화 - 원근법, 명암법 https://www.youtube.com/watch?v=QSqVmXMtaDc https://www.youtube.com/watch?v=kR62AIG

kydong77.tistory.com

 

過舟橋 (과주교)

배다리1)를 건너며

ㅡ 정약용(1762-1836)

歲歲靑陽月, 
세세청양월, 해마다 이렇게 봄이 오면

鑾輿幸華城。
난여행화성. 군주께서 화성2)으로 거둥하시매,

船從秋後集, 
(선종추후집, 가을 지난 뒤에 배를 모아

橋向雪前成。
교향설전성. 눈 내리기 전에 다리를 만드나니,

鳥翼紅欄夾, 
조익홍란협, 새 날개처럼 붉은 난간 양쪽에 세우고

魚鱗白板橫
어린백판횡. 고기비늘처럼 널판자 가로로 까누나.

艙磯石不轉, 
창기석부전, 선창가 바위는 구르지 않아3)

千載識宸情。
천재지신정. 천년토록 우리 임금 마음 기억하리라.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53187

 

주교(舟橋)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https://m.cafe.daum.net/hanganghistorycommun/1z3K/93?listURI=%2Fhanganghistorycommun%2F1z3K

 

정조와 정약용 그리고 노량진 배다리

조선왕조실록에는 1795년 음력 2월9일 첫날 새벽 6시45분, 1779명의 일행을 거느리고 창덕궁을 떠난 정조가 노량진에 가설된 배다리를 건너 노량행궁에서 점심을 먹고 11시30분 출발, 장승배기를 거

m.cafe.daum.net

 

 

https://www.youtube.com/watch?v=Z5fK9DLdJH8 

 

 

https://www.youtube.com/watch?v=LlO7MqHofYA 

 

 

https://www.youtube.com/watch?v=QFep5-fgTLE 

 

 

https://www.youtube.com/watch?v=GIm2_8mcTkA 

 

 

https://www.youtube.com/watch?v=29QfJN9VBdA 

 

 

https://www.youtube.com/watch?v=WqcFrI5QkE4&t=121s 

시각바 41:40 화성에서 혜경궁홍씨 회갑연. 세자나이 15세가 되면 양위하고 화성에 와 모친을 모시고 살겠다고 약속했으나 세자 나이10살 때 귀밑머리 아래의 종기로 사망함.

 

[御製花山龍珠寺奉佛祈福偈]

https://kabc.dongguk.edu/content/view?dataId=ABC_BJ_H0297_T_001 

 

단락/경판 - 불교학술원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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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製花山龍珠寺奉佛祈福偈]
1)御製花山龍珠寺
奉佛祈福偈
2)正祖撰
3)目次
初序分 二正宗分七 三結偈分二

寺爲顯隆園齋宮而建也 小子竊取大
海量墨 須彌聚筆 書寫此八萬四千普
眼法門之經義乘敎 謹述偈語 以效三
業供養一業謂身 至誠敬禮 二業謂口發言稱美 三業謂意 正意想念 用修
報恩福田謂父母有養育之恩 若能供養恭敬 是名報恩福田
初序分一
普吿人天
慧日大聖尊 威德叵思議 椎鐘吿四洲
牖衆登十地慧日大聖尊 法華經偈句也 叵思議 猶言不可量 四洲 一曰南閻
浮提 華言勝金洲 二曰西瞿耶尼 華言牛貨 三曰東弗婆提 華言勝身 四曰北鬱單越 華言勝處也 十
地 一歡喜地 寄人乘 謂初地菩薩 明修布施之行而復示現生於世間 以作人王也 二離垢地 寄欲
界天乘 謂二地菩薩 明修十善之行 而復示現生於欲界天上 以作天王也 三發光地 寄色界無色界
天乘 謂三地菩薩 明修八禪定行 同於色界四禪無色界四空處也 四熖慧地 寄須陀洹乘 謂四地
{底}正祖二十年筆寫本(奎藏閣所藏)撰者
名 編者補入
目次 編者作成補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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菩薩 初斷俱生身見 觀於道品 同於初果須陀洹故也 五難勝地 寄阿羅漢乘 梵語阿羅漢 華言無
學 亦云無生 謂五地菩薩 觀於四諦之行 旣終同於四果阿羅漢也 六現前地 寄緣覺乘 謂六地菩
薩 觀於十二因緣生滅之行 同於緣覺也 七遠行地 寄菩薩乘 謂七地菩薩 明修菩提分法之行 方
便涉有不捨度生 同於菩薩也 八不動地 寄顯一乘 謂八地菩薩 具證阿含德及不住道 而捨所修
之行 契合實理 離相離言 超於世出世間也 九善慧地 寄顯一乘 謂九地菩薩 以無量知 觀察無邊
境界 說法敎化衆生 超於世出世間也 十法雲地 寄顯一乘 謂十地菩薩 以法身爲雲 普覆衆生 受
勝職位 意業自在 超於世出世間也
二正宗分七
一大地宿因
寶花飛曼陀 員樹生忉利 東土宿吉慶
喬山開新寺曼陀 卽曼陀羅華 華言適意 又云白華 忉利 華言三十三 卽帝
釋等三十三天所居之處 忉利天有圓樹 其花開敷 諸天爲之遊樂而宿 吉慶 積德之稱也
二供養七寶
九秋瞻博節 工祝奏蕆事 金銀及玻璃
瑪瑙與硨磲寺建於九月 按禮記 月令是月也 菊有黃華 梵語瞻博是也 金銀玻
璃瑪瑙硨磲 諸經所謂七寶也 訓義不同 一曰金 梵語蘇伐羅 二曰銀 梵語阿路巴 三曰琉璃 梵語
如字 華言或稱靑色寶 四曰水精 梵語頗黎 華言或稱水玉 五曰硨磲 梵語牟婆洛揭拉婆 六曰碼
碯 梵語摩羅伽隷 七曰赤眞珠 梵語鉢摩羅伽 又有七寶釋名 一曰珊瑚 梵語鉢攞娑 二曰琥珀 梵
語阿濕摩揭婆 三曰珠寶 梵語摩尼 或稱末尼 華言或稱離垢 四曰赤色寶 梵語甄叔迦 西域傳云
甄叔伽 樹名 其花色赤 形大如手 此寶色如此花故名 五曰能勝 謂能勝衆寶也 梵語釋迦毗陵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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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曰綠色珠 梵語摩羅伽陀 七曰金剛 梵語跋折羅 謂出於金中 色如紫英 百鍊不消 至堅至利 可
以切玉 世所稀有故爲寶
三莊嚴萬偈
淸淨廣嚴餙 重重壯佛居 我有優曇鉢
萬四千大書淸淨有三種焉 心淸淨也 身淸淨也 相淸淨也 優曇鉢 卽靈瑞大
寶 非時不現 現時定有金輪聖王出世 國土莊嚴 臣民壽命 皆得增長八萬四千歲
四應運發祥
果然金輪聖 應期來作求叶 檀風噓七
燈 蓮雨沃三車承上句而言金輪者 輪取持載之義 華嚴經云 三千世界
依於水輪風輪空輪 不言金輪者 省文也 大地之下 有金輪起世 因水上有風吹 轉成金 如熟酥生
膏 是名金輪 金輪爲首 水輪以下居次 又按長阿含經 曰金輪王 生在王家 受持齋戒 升高臺殿 臣
僚輔翼 東方忽有金輪寶 現舒妙光明 來應王所 欲徃卽轉隨輪所 至於四天下 普勸人民 修十善
道 是名金輪 金輪者 其輪千輻 徑一丈四尺 具足轂輞 雕文刻縷 衆寶間錯 光明洞達 天匠所成
非世所有 卽輪王七寶 金輪寶居一 作求 出詩大雅 文王之什下武篇有曰 三后在天王 配于京王
配于京世德 作求 盖言其武王之有天下 上以承在天三后之緖 下以啓有周八百之基也 檀 善木
字從亶也 道場十種香 旃檀爲上首 風藏識七大之風 琉璃光法王子所證法門也 七燈 七寶燈也 蓮
雨 佛雨 佛說第一義諦 三界諸天 雨以靑蓮寶花也 三車 佛車 三車之義 詳載於法華經 曰羊車
曰鹿車 曰牛車 三車之求出三界也 但欲自度 則喩逸羊之不顧羣 略有爲他 則如走鹿之能顧後
欲人之出 而不求自出 如牛之荷負 安耐一切報恩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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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福德無量
乳海無量福 敷錫自初生 如稻麻竹葦
十乘刹土盈乳海 海之數有七 乳海居其一謂世有一海 其味如乳也 敷錫 見尙
書洪範篇初生取詩生民章 稻麻竹葦 謂佛世界福祿之多 而十乘者 觀法也 一觀不思議境 心是一
切法 一切法是心 非一非異 不前不後 玄妙寂絕 非識所識 非言所言也 二發眞正菩薩心 觀上
妙境不悟 須再加發心於靜心中思惟也 三善巧安心 善以法性 自安其心也 四破法徧 以三觀能破
之法 徧破諸惑也 五識通塞 其性虛通 而能顯發實相之理也 六道品調適 謂三十七道品 調停適
當也 七對治助開 如世醫藥 必對病而用也 八知位次 謂所歷之位 高下淺深 不相混雜也 九安
忍 謂安然不動 復須忍耐也 十離法愛 謂於中道之法 遠離愛著之心也 刹 梵語 具云刹摩 華言土
田 卽國土也 謂一佛所化之境 以大千世界 而爲一刹也 大千世界者 一日一月 繞一須彌山 照四
天下 爲一世界也
六諸佛護佑
毗盧遮那光 迦陵頻伽聲 齊發愛戴願
弘誓保佑明毗盧遮那 無量壽佛法號也 光光明也 六十四種梵音 迦陵頻迦
之聲 爲三十七 華言妙聲鳥 謂如來法音美妙 如彼禽之聲也 弘 廣也 誓 制也 謂諸佛廣發慈悲
誓願 要制其心 志求滿足也 按陀羅尼雜集 曰一心如大地 謂願我心如大地 長養衆生道芽善種 皆
成聖果 二心如橋船 謂願我心如橋船 運度衆生 不滯中流 達於彼岸 三心如大海 謂願我心如大
海 㴠育衆生 同得眞源 霑於法味 四身如虛空 謂願我身如虛空 包含萬物與諸衆生 平等無二 同證
法性
七菩薩願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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復次諸世雄 一一皆佛情 我知眞如是
法力照無邊復次 更端語 世雄 諸菩薩羅漢 無邊 指無邊刹海也
三結偈分二
一淨土極樂
甘露遍淨界 秋月滿長天 一曲阿蘭若
王城上由旬甘露 秋月淨界 長天 皆賛美之辭 阿蘭若 華言閒靜處 由旬 華
言限量 有三等不同 上八十里 中六十里 下四十里 如須彌山高八萬四千由旬 雙持山高四萬二千
由旬之謂也 龍珠寺距王城八十里
二恆沙寶籙
於焉現菩提 導之躋梵春 作偈頌佛恩
報果占溱溱菩提 華言道 菩提有三 其一眞名不僞 性名不改 以此眞性爲道
故名眞性菩提 其二能照眞性之智 以此實智爲道 故名實智菩提 其三方便菩提 善巧隨機 化用自
在 以此方便爲道 故名方便菩提 又有三菩提 一曰聲聞菩提 謂聲聞之人 發菩提心也 二曰緣覺
菩提 謂緣覺之人 發菩提心也 三曰諸佛菩提 謂諸佛於因中 發菩提心也 溱溱 取詩旐維旟矣 室
家溱溱之義 箋曰溱溱 子孫衆多也 疏曰 王令 以大人占夢之法占之 夢見旐維旟矣者 是男女
衆多之象

予卽阼二十年乙卯仲夏
 
 
 
 
불설대보부모은중경판 (佛說大報父母恩重經版)
 
용주사의 불설대보부모은중경판(佛說大報父母恩重經板)목판 42판, 동철판 7판, 석판 24판의 세 종류가 있다. 모두 73판으로 1796~1799년 사이에 조성되었다. 목판은 변상도, 과판(科判), 한문본, 국문본 등이 양면으로 양각되어 있으며, 동철판은 변상도 7판이 단면에 양각되어 있다. 특히 목판의 도각(刀刻)형태까지 동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석판은 과판과 한문본 등으로 단면에 음각되어 있다.

이 경판들은 정조의 명으로 조성되어 주자소에 내입(內入)되었다가 화성 용주사에 보내진 기록이『주자소응행절목(鑄字所應行節目)』에 수록되어 있다.

불설대보부모은중경판은 매우 정교하고 장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변상도에는 단원 김홍도(金弘道, 1745~?)의 화풍이 고스란히 살아남아 있으며 본문은 당대의 명필이던 오수(寤修) 황운조(黃運祚, 1730~1800) 서풍(書風)의 명품 경판(經版)이다.

오늘날 용주사 간행의『불설대보부모은중경』은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전으로 칭송하고 있다. 그것은 정조의 부모에 대한 지극한 효심을 바탕으로, 당대 최고의 장인들이 혼심을 쏟아 조성한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 종류의 경판들은 당대 최고 장인들의 예술성까지 곁들여져 있는 소중한 문화재이다. 더욱이 보존상태가 온전하다는 점, 18세기 말의 국어사 자료가 된다는 점, 이전의 판화와는 달리 경판의 변상도는 공간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 등에서 가치가 충분하다.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EB%8A%A5%EC%B9%A8%EC%82%AC(%E9%99%B5%E5%AF%A2%E5%AF%BA) 

 

능침사(陵寢寺) - sillokwiki

죽은 왕과 왕비의 명복을 빌고 능역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사찰. 개설 능침사(陵寢寺)는 왕릉을 수호하기 위해 설치된 사찰이다. 능침사에는 선왕의 어영(御影)이나 위패를 모신 어실(御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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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이씨. 손자 정조를 위해 사도세자의 비행을 왕에게 고함> 뒤주에 가두어 8일만에 아사케 함.

https://www.youtube.com/watch?v=28Utrpyx9kg 

 

https://www.youtube.com/watch?v=IQFhdT8TLGY 

 

https://www.youtube.com/watch?v=pSzlFZ05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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