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창제된 지 571주년을 맞이했다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14/2015091401267.html

입력 : 2017.10.02 00:00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를 이해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 만에 배울 수 있게 된다"
이는 훈민정음에 대한 것으로 1446년 9월 29일 세종실록에 실린 예조판서 정인지 서문에 있는 내용이다.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이면 배운다는 우리의 한글이 전 세계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나랏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漢字)와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우매한 백성들이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 이를 딱하게 여기어 새로 28자(字)를 만들었으니, 사람들로 하여금 쉬 익히어 날마다 쓰는 데 편하게 할 뿐이다"
위는 세종대왕이 밝힌 훈민정음을 만든 이유다. 백성을 편하게 하려고 만든 글자가 세계적으로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살펴봤다.

"한글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

세계의 저명한 기관과 학자, 작가들은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 일찍이 인정하고 극찬했다. 언어연구학으로 세계 최고인 영국 옥스퍼드대의 언어학대학에서 세계의 모든 문자를 놓고 합리성, 과학성, 독창성 등의 기준으로한 순위에서 한글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또 유네스코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말뿐인 언어 2900여 종에 가장 적합한 문자를 찾는 연구를 진행했는데,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 역시 한글이었다.
소설 『대지』를 쓴 미국의 작가 펄벅은 "한글이 전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라며 세종대왕을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생각했다. 
영국 언어학자 제프리 샘슨은 "한글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이라고 밝혔으며, 영국의 역사다큐멘터리 작가 존맨도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말했다. 또, 시카고 대학의 매콜리 교수는 미국사람이지만 우리 나라의 한글날인 10월 9일에는 20년 동안 빠짐없이 한국 음식을 먹으면서 그 날을 기념한다고 한다. 

'언어와 언어학의 50대 주요 사상가'에 이름을 올린 세종대왕


학문별로 '50대 주요 사상가' 시리즈를 출간해온 세계적인 인문사회과학 전문 출판사인 영국 루트리지(Routledge)는 2011년 7월 '언어와 언어학의 50대 주요 사상가(Fifty Key Thinkers on Language and Linguistics)' 편을 내면서 '세종대왕'을 목록에 올렸다. 
집필은 북미 언어학사학회장을 지낸 마거릿 토머스 보스턴칼리지 교수가 맡았다. 토머스 교수는 "한글은 중국어·일본어의 표기 전통보다 언어심리학적 현실을 훨씬 더 풍부하게 나타낸다"고 평가했다. 책의 서평을 올린 콜로라도메사대학의 줄리 브러치 교수도 "세종의 사상과 업적은 그 자체로 매혹적일 뿐 아니라, 세계 언어 사상 발달사(史)에서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썼다.
이와 함께 해외 학자들의 연구도 깊어지고 있다. 수년 전부터 케임브리지대 출판부는 '한국어의 역사(History of Korean Language:이기문, 램시 공저)'를 내고 한글을 언어학 차원에서 새롭게 조명 중이다.
일본 언어학자 노마 히데키는 '한글의 탄생: 문자라는 기적'에서 한글이 '앎의 혁명을 낳은 문자'라 극찬했다. 그는 "'훈민정음'이 민족주의적인 맥락에서 칭송받는 일은 적지 않으나, 그보다 훨씬 더 보편적인 맥락 안에서 '지(知)' 성립의 근원을 비추고 있다"고 썼다.


세계 언어학 키워드는 '세종'

유네스코서 정한 문맹퇴치상의 이름은 '세종대왕'

 세종대왕상 (世宗大王-賞)은 유엔 산하의 유네스코(UNESCO)에서 제정한 상으로, 정확한 이름은 '세종대왕 문맹 퇴치상(King Sejong Literacy Prize)'이다. 1989년에 제정돼 1990년부터 시상해 지난 20여 년간 인도, 튀니지, 중국, 페루 등 세계 곳곳의 단체에 문맹 퇴치의 공로로 세종대왕상이 수여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그리고 2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국제적인 상의 이름에 '세종대왕'이 들어간다는 것은 한글이 배우기가 쉬워 문맹률을 낮추는데 큰 기여를 한다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볼 수 있다.

훈민정음-조선왕조실록 '세계기록유산'선정됐다

고유 문자로 한글 채택을 시도하는 지구촌 종족

말은 있어도 고유의 문자가 없는 지구촌 여러 종족들이 한글을 써보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태국 라후족, 네팔 체팡족, 남태평양군도 파푸아 족, 볼리비아 아라마야 족 등이 그 예다. 시도에서 그친 경우도 있고 정착의 단계로 나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한글이 그만큼 여러 언어를 표기할 수 있음을 보이고 있다.

과학적 원리로 만들어진 한글의 자음과 모음

 

[참고]

훈민정음 정리

http://kydong77.tistory.com/10211

'고전문학 > 훈민정음 악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상원, 한국어의 어원은 범어  (0) 2018.10.08
세종어제훈민정음 서문  (0) 2018.05.04
한글 그 놀라운 글자  (0) 2015.02.10
한글은 가장 완벽한 문자  (0) 2015.02.10
훈민정음 정리  (0) 2013.07.30

 

 

한글 그 놀라운 글자

https://www.youtube.com/watch?v=7pdCykfIPHY

 

[추가분]

'18.6.20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세종대왕릉을 참배하다.

한글창제에 헌신한 공로를 참작하여 신숙주 선생의 변절의 오명도 지웠으면 하는 것이 운영자의 바램이다.

 

 

[이슈&스토리] 단언컨대, 한글은 가장 완벽한 문자
2013-09-30

다시 돌아온 ‘한글날’

이 문자는 만들어진 원리와 시기, 작자가 명확하다. 세계에서 유일하다. 인류 역사상 가장 최근에 등장한 표기방식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과학잡지 디스커버(DISCOVER)지는 1994년 7월호 특집에서 이 문자의 우수성을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글’이라는 말로 표현했다. 지금 당신이 읽고 있는 문자, 바로 ‘한글’이다.    

10월 9일은 567주년 한글날. 1991년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23년 만인 올해 다시 공휴일로 돌아온다. 한글날처럼 문자를 공휴일의 근거로 삼는 것은 세계적으로 이례적인 일이다.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한글이 왜 위대한 문자인지 묻는 건 새삼스럽다. 적어도 태어나면서부터 한국어를 사용하는 이들에게는 그렇다. 하지만 정작 한글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소리가 문자로 투영된 한글

한글의 본명은 훈민정음이다. 한글이라는 이름은 1910년대 초 주시경 선생을 비롯한 한글학자들이 쓰기 시작했다. 그 뜻은 ‘큰 글’이다.

1446년 한글의 탄생은 인류 역사상 문자가 돌이나 뼈, 점토판 등이 아니라 목판에 새겨져 종이에 인쇄돼 제본된 형태로 등장하는 최초의 사건이다. 문자 자신이 문자 자신을 설명하는 책(훈민정음)으로 세계사 속에 등장한 것이다.

만약 한글이 없다면 지금 우리의 문자 생활은 어떨까. 여전히 중국 문자인 한자를 쓰거나 일본처럼 한자에서 일부를 떼어내 만든, 글자 그대로 ‘가짜글’인 한국판 가나(假名)를 쓰고 있을지 모른다.

아니면 신라식 이두나 베트남처럼 서양 알파벳을 우리 문자로 사용했을 수도 있다. 상상해보면 우리말을 가감 없이 표기할 수 있는 한글이 있다는 것은 크나큰 축복이다. 한글의 발명은 한자문명 시대로부터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을 담은 한글문명 시대로 전환시킨 혁명적인 일이다.

가장 진보된 글자로 평가받는 한글 덕분에 한국은 세계에서 문맹률이 가장 낮은 나라로 꼽힌다. 외국인을 상대로 가르쳐 보면, 불과 40분 만에 한글을 표기할 수 있다고 한다. 한글이 배우기 쉽다는 것은 ‘한글의 과학성’과 연관된다. 특히 타 언어를 대하다 보면 그 우수성은 더욱 분명해진다.


◆한글은 어떻게 우수한가

한글의 큰 장점은 다양한 음을 표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문자의 경우 종성을 표기하는 철자가 하나뿐인 탓에 타 언어를 제대로 표기하기가 어렵다.

반면 한글은 여러 가지 입체적 음을 한 글자에 쉽게 표기할 수 있다. ‘밤’이란 한 글자에 초성(ㅂ) 및 중성(ㅏ), 종성(ㅁ)의 음을 같이 엮어 표기하는 것이 그 예다. 이러다 보니, 10개 모음과 14개 자음을 조합해 약 1만1000개의 음을 표기하게 되고, 그 결과 철자 몇 개만 보완하면 세계 어느 말이라도 다 담을 수 있다.

또한 철자별 발음이 일정하다는 점이다. 알파벳의 경우 어느 한 철자의 발음이 단어별로 달라진다. ‘A’자 하나만 봐도 발음이 각양각색이다. ‘아’(apart)로 읽히기도 하고, ‘애’(and) 또는 ‘어’(about), ‘오’(all), ‘에이’(april) 등으로 발음이 다르다.

이와 달리, 한글은 철자별 발음이 어느 경우에나 항상 일정하다. ‘어서’와 ‘버섯’이란 단어 내 4개 ‘ㅓ’의 발음은 한결같이 일정하다. 그 결과 영어 단어를 공부할 때처럼 철자와 발음을 이중으로 익혀야 하는 수고, 이에 따른 시간과 경비 투자 부담을 덜게 된다.


◆정보화 시대에 더 빛나는 한글

한글은 오늘날 정보화시대에도 적합하다. 한글은 컴퓨터, 휴대폰, 인터넷 등 정보기술(IT) 매체에 궁합이 잘 맞는 문자다. 중국 한자와 일본 가나의 경우 알파벳으로 발음을 입력한 뒤 해당 문자로 변환시켜야 한다. 자판에 표시된 문자가 입력하는 즉시 기록되는 한글의 컴퓨터 업무 능력은 한자나 일본 가나에 비해 7배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평가받는다.

휴대폰을 사용할 때도 더욱 빛을 발한다. 휴대전화의 문자 입력 방식은 연관성이 있는 글자를 하나의 자판에 모으고 모음과 자음을 구별하는 등 한글 창제의 기본 원리를 적용하고 있다.

때문에 철자 하나를 입력하는 데 필요한 타수에서 영어보다 35% 정도 빠르다고 한다. 분초를 다투는 초고속 정보화 시대에 속도에서 앞서 간다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  

◆한글날 원래 이름은 ‘가갸날’

한글날은 한글이 만들어진 날이 아니다. 세종대왕이 1443년에 창제한 ‘훈민정음’은 3년 가까운 보완기간을 거쳐 1446년에 반포됐다. 한글날은 반포일을 기준으로 삼았다.

한글날의 원래 이름은 가갸날이다. 조선어연구회(현 한글학회)는 1926년 한글 창제와 반포를 기념하고자 가갸날을 만들었다. 한글을 ‘가갸거겨…, 나냐너녀…’ 식으로 배울 때라 가갸날이라고 불리다 한글날로 바뀌었다.

한글이 언어로서 얼마나 완벽하고 과학적인지는 다방면에 걸쳐 입증된 상태다. 1989년 유네스코(UNESCO)에서 제정한 문맹퇴치 공로상의 이름은 ‘세종대왕 문해상’*으로 명명된 바 있다. 이어 1997년 ‘훈민정음해례’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註*'세종대왕 문맹 퇴치상(King Sejong Literacy Prize)'이다


국제연합 개발계획 리포트(2007~2008년)는 OECD 국가 중 최상위 독해 능력을 지닌 국가로 우리나라를 꼽으며, 정보통신 강국의 원동력이 한글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세계문자올림픽’에서는 한글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발음기관을 본떠 만든 과학적인 문자로 배우기 쉽다는 언어학적 요소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언어학자 촘스키는 “한글은 환상적인 꿈의 언어”라며 극찬했다. 미국 소설가 펄 벅은 한글을 가장 익히기 쉽고 훌륭한 글자라고 치켜세우며 세종대왕을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비유했다.

김태훈 기자

[출처] 한글은 가장 완벽한 문자 (신현수의시와삶) |작성자 신현수

 [참고]

이 블로그의 오른쪽 메뉴 <카테고리> 아래 <분류전체보기> 앞의 [T]자를 클릭하시면 세부 분류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제목을 클릭하거나

복사하여 오른편 메뉴 <글쓰기> 아래의 검색란에 붙이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문화 예술>훈민정음

문화 예술 (479)
훈민정음 (34)
고궁 (234)
공연 영화 外 (102)
역사 (67)

 

2008/09/05 한글의 우수성 (4)

 

한글의 우수성

[은자주] 한글의 우수성 세종의 애민사상에서 출발한 한글창제가 수많은 반대의 벽에 부딪쳤지만 끝내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성취한 것은 세종이 초발심을 잃지 않았다는 데 있다. 1960년대 후반

kydong77.tistory.com

 

언해본 어제훈민정음서문

[은자주] 한글날이 다가와 '언해본 어제훈민정음서문'을 비롯하여 훈민정음의 기본 지식을 정리하며 한국인으로 가장 위대한 인물인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려본다. 國之語音 異乎中國 우리나라

kydong77.tistory.com

 

 

훈민정음의 창제원리

<천년만세(千年萬歲)> 모음곡 형식. '계면가락도들이, 양청도들이, 우조가락도들이'의 3곡을 묶은 악곡, (해설 : http://blog.daum.net/sorirang/8638812) "훈민정음은 세종 25년(1446) 겨울에세종대왕께서 친히

kydong77.tistory.com

 

 

훈민정음 이름의 변천사

[은자주] 한글의 초성은 오행에 따라 아설순치후음 오음으로 나누었고 그 발음기관을 형상화하여 ㄱ, ㄴ, ㅁ, ㅅ, ㅇ를 기본글자로 하여 17자를 만들었으며. 중성(모음)체계는 천지인 삼재(삼재)

kydong77.tistory.com

 

2008/09/05 언해본 초성해 중성해2(1)

 

언해본 초성해 중성해2

언해본 초성해 중성해2

kydong77.tistory.com

 

 

언해본 초성해 중성해 3

언해본 초성해 중성해 3

kydong77.tistory.com

 

2008/09/28 아! 위대하신 음운학자 세종대왕 (2)

 

아! 위대하신 음운학자 세종대왕

아! 위대하신음운학자 세종대왕 [은자주] 앞의 최만리 상소문 뒤에서 세종게서는 “너희가 4성7음을 아느냐고 나무랬다. 여기 성삼문 <동국정운> 서문을 보니 그 말이 허언이 아니로다. 다음 인

kydong77.tistory.com

 

훈민정음 어제서문과 예의

《훈민정음》어제서문과 예의(例義) [은자주]<조선왕조실록>에는 어제와 예의(例義), 정인지의 서문이 실려 있다. 국역과 함께 이를나누어 옮겨본다. 세종 113 28/09/29(갑오) / 《훈민정음》이 이루

kydong77.tistory.com

 

 

훈민정음 정인지의 서문

《훈민정음》정인지의 서문 [은자주]예조 판서 정인지(鄭麟趾)는 해례에 참여한 집현전 집현전학자들의 명단도 밝혔다,집현전응교(應敎) 최항(崔恒), 부교리(副校理) 박팽년(朴彭年)과 신숙주(

kydong77.tistory.com

 

 

최만리 등의 정음창제 반대 상소

최만리 등의 정음창제 반대 상소 [은자주]최만리 등이 문자 창제가 한자와 다르고, 중국의 비위를 거슬린다는 사대주의 논리에 세종은 중국의 한자음을 바르게 적기 위해 만들었다는 논리로 대

kydong77.tistory.com

 

2009/10/07 한글의 우수성 (1)

 

한글의 우수성

[은자주]한글날을 맞아 아래 주소창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 요약해 본다. 1445년 4월 《용비어천가》의 완성은 시사하는 바 크다. 언문이라 비하하는 훈민정음으로 125장에 달하는조선왕조의

kydong77.tistory.com

 

 

세종대왕 동상

한글날 공개될, 세종로에 세워질 세종대왕 동상 사진을 모아 미리 본다. 이천에서 제작되어 이송 준비 작업 때 촬영 장면이다. 높이 6.2 미터, 무게만 20톤이 넘는다니 그 위용이 짐작된다.

kydong77.tistory.com

 

 

정보통신[IT]시대에 빛나는 한글의 우수성

정보통신(IT)시대에 빛나는 한글의 우수성 http://hoyahouse.com/bbs/board.php?bo_table=qnaboard&wr_id=122&page=0&page=0 아~ 세종대왕님! 중국인이 컴퓨터 자판을 치는 모습을 3만개가 넘는다는 한자를 어떻..

kydong77.tistory.com

 

 

2009/10/09 세종대왕을 알현하다 (1)

 

세종대왕을 알현하다

[은자주]오늘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 동상을 안치함으로써 세종로는 진정한 제 이름을 되찾았고, 1960년대에 세운 앞의 이충무공 동상과 어울려 세종로는 문무 겸전한 아름다운 거리로 서울의

kydong77.tistory.com

 

 

세종대왕 동상 제막하다

'한글날' 세종대왕 동상 제막 2009년 10월 09일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 동상이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시장 등 각계 요인들

kydong77.tistory.com

 

 

달라진 세종로

[은자주]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계승함인가? 은행나무가 뽑혀나간 중앙분리대 자리는 공원으로 변신하여 시민들에게 돌아왔다.

kydong77.tistory.com

 

 

세종로의 꽃밭

[은자주]세종문화회관 바로 앞에 세종대왕의 동상이 제 자리를 차지하자 동상 뒷편 광화문까지는 꽃밭이었다.

kydong77.tistory.com

 

 

세종이야기

[은자주]광화문 세종대왕상 지하에는 <세종이야기> 방이 개설되어 있었다.

kydong77.tistory.com

 

 

산타가 된 세종대왕

[은자주]103년만의 눈폭탄으로 서울은 차없는 날이 되었고 세종대왕은 눈옷을 입고 새로운 광화문 풍경을 연출했다. 이충무공은 폭설에도 눈 깜짝않고 광화문을 지켰다.

kydong77.tistory.com

 

 

광화문 눈풍경

[은자주]기상관측 이후 103년만에 25.8cm의 최대 눈푹탄이라는 1월4일, 광화문 거리의 나무들도 행사장의 호랑이들도 눈을 뒤집어쓰고 있었다. 간간히 눈에 띠는 버스들을 바라보니 1960년대 이후

kydong77.tistory.com

 

 

2010/01/08 산타가 된 세종대왕 02

 

산타가 된 세종대왕 02

 

kydong77.tistory.com

 

2010/01/21 세종대왕 한글 펴시다 (1)

 

세종대왕 한글 펴시다

 

kydong77.tistory.com

 

 

세종 어제 훈민정음

 

kydong77.tistory.com

 

 

 

거룩한 세종대왕 한글 펴시니

 

kydong77.tistory.com

 

 

여러가지 글자모양 소스

http://blog.daum.net/skj2607/11307587 ♣ 자주 사용하는 소스들 한눈에 ♣ 문서의 왼쪽에 여백주기. ♣ 숨겨둔 링크 꺼내 보기 ♣ 올라가는 글자, 내려가는 글자 ♣ 음영글자(=번짐글자) 3가지 ♣ 입체감

kydong77.tistory.com

 

2010/09/11 새 한글 맞춤법 일람표/ 태평양 산타모

 

새 한글 맞춤법 일람표/ 태평양 산타모

http://blog.daum.net/chs6828/17193701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ㄱ> 가까와 → 가까워 가정난 → 가정란 간 → 칸 강남콩 → 강낭콩 개수물 → 개숫물 객적다 → 객쩍다 거시키 → 거시기 갯펄 → 개

kydong77.tistory.com

 

세죵대왕을 알현하다

http://hamgo.tistory.com/4201

kydong77.tistory.com

 

 

우리말 바로쓰기 도우미

http://blog.naver.com/3609ksk/130091819915 우리말 바로쓰기 도우미 [맞춤법 / 문법 검사기] [표준 발음 변환기] [순화용어 사전] [토박이 말 사전] [우리 말본 사전] [로마자 변환기]

kydong77.tistory.com

 

 

세종대왕 /세종로

http://hamgo.tistory.com/3373

kydong77.tistory.com

2012/05/05 유네스코도 인정하는 한글의 우수성

 

유네스코도 인정하는 한글의 우수성

 

kydong77.tistory.com

 

 

한글의 우수성

여고생들이 만든 영상으로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영상으로한글의 우수성에 대하여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kydong77.tistory.com

 

 

 

한국문화 최고의 창작품 한글

한글의 탄생, 한글의 조형원리, 한글에 대한 해외 학자들의 인식 등을 통해서 한글의 가치를 다시 조명하고, 한글이 이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인의 유산이 되고 있는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kydong77.tistory.com

 

 

한글의 우수성

여고생들이 만든 영상으로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영상으로한글의 우수성에 대하여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kydong77.tistory.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