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MZxF5BXSGA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2357

 

시무십여조(時務十餘條)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현재 전하지 않으므로 확실한 것은 알 수 없으나 최치원의 이같은 시무책은 통일신라의 집권체제가 극도로 해이해지고 골품제사회(骨品制社會)의 누적된 모순이 심화됨에 따라 야기된 여러 가

encykorea.aks.ac.kr

 

최치원의 시무십조

* 임금의 덕화는 치우침도 편벽함도 없어야 한다.

* 정치는 인을 가지고 근본을 삼고 ........백성을 건져주는 것으로서 인을 이룬다.

* 신하를 알아보기는 어진 임금밖에 없다

* 비상한 인재가 있어야 비상한 일이 있고 비상한 일이 있어야 비상한 공이 있다.

* 천하를 다스리려면 먼저 부정 출세를 막아야 하고 어진 선비의 진출 길을 막아서는 안 된다.

* 장차 곤궁에 빠진 백성을 살리려면 진실로 유능한 관리들에게 의지해야 할 것이다.

* 아래사람이 이탈하는 마음이 있는 것은 대개 윗사람이 온전한 덕이 없기 때문이다.

* 예나 지금이나 사치란 다 몸을 망치는 법이다.

* 풍속을 순화시키는 데 제일 먼저 할 일은 권농이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0936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http://www.davincimap.co.kr/davBase/Source/davSource.jsp?Job=Body&SourID=SOUR001095 

 

원문/전문 보기 - 시무(時務) 28조(條)

시무(時務)란 그 당시의 정치, 경제, 사회, 문제 전반에 걸친 문제점이나 폐단이나 그 일이 발생하게되는 원인이나 이유를 밝히고, 이에 대한 해결 방법 등을 제시하는 일종의 개혁안이나 개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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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최승로가 성종에게 올린 개혁안.

유교 정치 사상에 입각하여 국가 제도의 개혁과 국방 문제, 호족 문제, 중국 문화의 수입 문제, 불교 관계, 윤리 문제와 미신의 문제, 왕실 관계 등에 대한 개혁안이다.

그 대부분이 채택, 실시되어 유교적 정치 이념을 받아들여 고려가 중앙 집권 체제를 확립하고 문벌 귀족 사회를 발전시키는 계기를 이루었다.

시무(時務)란 그 당시의 정치, 경제, 사회, 문제 전반에 걸친 문제점이나 폐단이나 그 일이 발생하게되는 원인이나 이유를 밝히고, 이에 대한 해결 방법 등을 제시하는 일종의 개혁안이나 개혁론으로 언급하고 있는 시기의 상황이나 실상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료이다.

이것은 고려 성종 때 최승로(崔承老)가 제시한 「시무이십팔조(時務二十八條)」이다.

이것 이외에 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의 「시무십여조(時務十餘條)」
조선 선조 때 우부승지(右副承旨) 이이(李珥)의 「만언봉사(萬言封事)」, 숙종 때 성균관제주(成均館祭主) 박세채의 「시무만언봉사(時務萬言封事)」, 정조 때 수원유생 우하영(禹夏永)의 「시무책」 등이 있다.

1. 요지를 가려 국경을 정하고, 그 지방에서 활 잘 쏘고, 말 잘 타는 사람을 뽑아 국방을 맡도록 하소서.

2. 불사를 많이 베풀어 백성의 고혈을 짜내는 일이 많고, 죄를 지은 자가 중을 가장하고, 구걸하는 무리들이 중들과 서로 섞여 지내는 일이 많습니다. 원컨대 군왕의 체통을 지켜 이로울 것이 없는 일은 하지 마소서.

3. 우리 왕조의 시위하는 군졸은 때조 때에는 그 수효가 많지 않았으나, 뒤에 광종이 풍채 좋은 자를 뽑아 시위케 하여 그 수가 많아졌습니다. 태조 때의 법을 따라 날쌔고 용맹스런 자만 남겨두고 그 나머지는 모두 돌려보내어 원망이 없도록 하소서.

4. 왕께서 미음과 술과 두부국으로 길가는 사람에게 보시하나, 적은 은혜는 두루 베풀어지지 못합니다. 상벌을 밝혀 악을 징계하고 선을 권장한다면 복이 오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일은 임금의 체통이 아니오니 폐지하소서

5. 태조께서는 수 년에 한 번씩 사신을 보내어 사대의 예를 닦았을 뿐인데, 지금은 삿긴뿐 아니라, 무역으로 인하여 사신의 왕래가 빈번하니, 지금부터는 사신 편에 무역을 겸하게 하되, 그 밖의 때에 어긋나는 매매는 일체 금지하도록 하소서

6. 불보의 돈과 곡식은 여러 절의 중이 각기 주군에서 사람을 시켜 관장하며, 해마다 장리를 주어 백성을 괴롭게 하니 이를 모두 금지하소서

7. 태조께서 나라를 통일한 후에 군현에 수령을 두고자 하였으나 대개 초창기에 일이 번다하여 미처 이 일을 시행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청컨대 외관(外官)을 두소서.

9. 관료들로 하여금 조회할 때에는 모두 중국 및 신라의 제도에 의하여 공복을 입도록 하여 지위의 높고 낮음을 분별하도록 하소서

11. 풍속은 각기 그 토질에 따라 다른 것이므로 모든 것을 반드시 구차하게 중국과 같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12. 공물과 요역을 공평하게 하소서

13. 우리 나라에서는 봄에는 연등을 설치하고, 겨울에는 팔관을 베풀어 사람을 많이 동원하고 노역이 심히 번다하오니 원컨대 이를 감하여 백성이 힘펴게 하소서

14. 임금께서는 스스로 교만하지 말고 아랫사람을 공손히 대하고, 죄지은 자는 모두 법에 따라 벌의 경중을 정하소서

16. 중들이 다투어 절을 짓는데, 수령들이 백성을 동원하여 일을 시키니 백성을 모두 고통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엄히 금하소서.

17. 근래에 사람들이 지위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재력만 있으면 다투어 큰 집을 지으니 그 폐단이 많습니다. 제도에 맞지 않는 것은 모두 헐어 버리도록 명하여 뒷날에 경계가 되게 하소서

18. 신라 말기에 불경과 불상을 만드는 데 모두 금, 은을 사용하여 사치가 지나쳤으므로 마침내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근래에도 그 풍습이 없어지지 않았으니 엄중히 금하여 그 폐단을 고치게 하소서

19. 공신의 등급에 따라 그 자손을 등용하여 업신여김을 받고 원망하는 일이 없도록 하소서

20. 불교를 행하는 것은 몸을 닦는 근본이며, 유교를 행하는 것은 나라를 다스리는 근원이니, 몸을 닦는 것은 내생을 위한 것이니,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곧 오늘의 할 일입니다. 오늘은 지극히 가깝고 내생은 지극히 먼 것이니, 가까운 것을 버리고 먼 것을 구하는 일이 또한 그릇된 일이 아니겠습니까

21. 우리 왕조는 종묘 사직의 제사는 아직 법대로 하지 않으면서 산악과 성수에 대한 초제는 번거롭게 합니다. 그 제산의 비용은 모두 백성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민심을 얻으면 그 복이 기원하는 복보다 많을 것이니, 제사를 지내서는 안됩니다.

22. 광종이 노비를 안검하니 ~ 천한 노예들이 주인을 모함하는 일이 이루 혜아릴 수 없이 많았습니다. 그런즉, 선대의 일에 구애되지 말고, 노비와 주인의 송사를 판결할 때는 분명하게 화여 후회가 없도록 힘써야 합니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0936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2084

 

塵人 조은산이 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 > 대한민국 청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一. 세금을 감하시옵소서

二. 감성보다 이성을 중히 여기시어 정책을 펼치시옵소서

三. 명분보다 실리를 중히 여기시어 외교에 임하시옵소서

四. 인간의 욕구를 인정하시옵소서

五. 신하를 가려 쓰시옵소서

六. 헌법의 가치를 지키시옵소서

七. 스스로 먼저 일신(一新)하시옵소서

 

청원동의 174,928 명  8/28 (금) 01:13 현재

청원동의 293,433 명  8/28 (금) 20:04 현재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7/2020082700758.html

 

靑 게시판에선 볼수 없지만… '시무7조' 동의 4만명 돌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이른바 '시무 7조 상소문'은 조회가 불가능하지만, 청원 동의 인원은 27일 오전 오히려 4만명을 넘어섰다. ..

news.chosun.com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이른바 '시무 7조 상소문'은 조회가 불가능하지만, 청원 동의 인원은 27일 오전 오히려 4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진인(塵人) 조은산이 시무 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살펴주시옵소서’라는 제목의 청원 글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4만43명이 동의했다. 다음달 11일까지 동의 인원이 20만명을 넘으면 청와대는 공식 답변을 내놔야 한다.

27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서는 검색으로 조회가 불가능하고, 추천 순으로 게시글을 소개한 곳에서도 볼 수 없다. 해당 글을 바로 볼 수 있는 주소(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MYVsJv)로 접속해야만 볼 수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전날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직접 링크된 주소로 들어가 동의한 것으로 보인다.

주소로 접속하면 “사전동의 100명이상이 되어, 관리자가 검토중인 청원입니다. 공개까지 시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단 청원 요건에 맞지 않는 경우, 비공개 되거나 일부 숨김 처리될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 글이 나온다.

청와대가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는 국민청원을 숨기는 경우는 ‘중복 게시’‘욕설 및 비속어 사용’‘개인정보, 허위사실, 타인의 명예 훼손하는 내용이 포함’된 경우다.

청와대 토론방 게시판에는 전날 '시무7조 상소문은 왜 숨겼습니까?' '시무7조 청원글 공개하세요'라는 2건의 글이 올라와 이날까지 각각 800여명, 500여명이 추천한 상태다. 관련 댓글에선 "눈가리고 귀막는다고 모르는 게 아닙니다. 이미 언론에 보도 된 만큼 공개해야 합니다" "그렇게 두려우면 국민청원 문 닫아라" "이쯤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 공개하세요" "대통령도 볼 수 있게 공개해 주세요. 왜 간신배들은 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으시나요" 등의 내용이 달렸다.

 

이 글은 본인을 '조은산'이라고 밝힌 청원인이 조선 시대 상소문 형식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보낸 것이다.

이어 “어느 대신은 집값이 11억이 오른 곳도 허다하거늘 현 시세 11프로가 올랐다는 미친 소리를 지껄이고 있으며 어느 대신은 수도 한양이 천박하니 세종으로 천도를 해야 한다는 해괴한 말로 백성들의 기세에 찬물을 끼얹고 본직이 법무부장관인지 국토부장관인지 아직도 감을 못 잡은 어느 대신은 전월세 시세를 자신이 정하겠다며 여기저기 널뛰기를 하고 칼춤을 추어 미천한 백성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사온데 과연 이 나라를 일으켜 세우려는 자들은 일터에 나앉은 백성들이옵니까 아니오면 궁궐과 의회에 모여 앉은 대신들이옵니까”라고 했다.

청원인은 시무 7조 가운데 가장 먼저 세금 문제를 거론한다. “부유한 것이 죄는 아니거늘 소득의 절반을 빼앗고 부자의 자식이 부자가 되면 안 되니 다시 빼앗고 기업을 운영하니 재벌이라 가두어 빼앗고 다주택자는 적폐이니 집값 안정을 위해 빼앗고 일주택자는 그냥 두기 아쉬우니 공시가를 올려 빼앗고 임대사업자는 토사구팽하여 법을 소급해 빼앗고 한평생 고을 지킨 노인은 고가 주택에 기거한다 하여 빼앗으니”라며 “조세는 나라의 권한이고 납세는 백성의 책무이나 세율은 민심의 척도이옵니다”라고 했다.

시무 2조는 감성보다 이성을 중히 여긴 정책을 해야 한다고 전한다. “비정규직철폐니 경제민주화니 소득주도성장이니 최저임금인상이니 세상물정 모르는 것들의 뜬구름 잡는 소리로 기업의 손과 발을 묶어 결국 54조의 혈세를 쏟아붓는 것은 감성에 불과하다”며 “이성이 감성을 앞서면 암탉에게 좋은 먹이를 내어 살을 찌우고 크고 신선한 달걀을 연신 받아내어 백성 모두가 닭 한마리씩을 먹을 수 있는 것과 같사옵니다”라고 했다.

이어 “명분보다 실리를 중히 여기시어 외교에 임하시옵소서”라며, 한일간 갈등을 두고 “백성이 다른 백성의 밥그릇을 걷어찬 꼴과 무엇이 다르냐”고 지적했다. "인간의 욕구를 인정하시옵소서"라는 조항에선 “김의겸과 노영민은 죄가 없다”고 간한다.

이 외에도 "신하를 가려쓰시옵소서" "헌법의 가치를 지키옵소서" "스스로 먼저 일신하시옵소서" 등의 내용을 시무 7조로 꼽아 담았다. 그러면서 “부디 일신하시어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비로소 끝내주시옵고 백성의 일기 안에 상생하시며 역사의 기록 안에 영생하시옵소서”라는 문장으로 상소를 끝맺는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0936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국민은 호랑이"

https://www.yna.co.kr/view/MYH20180624002500038

 

"자의반 타의반", "국민은 호랑이"…촌철살인 김종필 어록 | 연합뉴스

[앵커] 타계한 김종필 전 총리는 많은 명언을 남긴 달변가로도 유명하죠. 고인이 남긴 '촌철살인'의 어록을 최지숙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

www.yna.co.kr

 "정치하는 사람들은 국민을 호랑이로 알면 된다…국민을 맹수로 알라고, 어렵게. 그것이 맞는 말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RNj4m4rwaLE 

 

https://www.youtube.com/watch?v=VVHzkv4rqxY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0936 

 

최치원의 시무십조(時務十條)/ 최승로, 시무 28조/ 조은산, 時務七條

최치원의 시무십조(時務十條)/ 최승로, 시무 28조/ 조은산, 時務七條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6528 최치원의 시무십조(時務十條)/ 최승로, 시무 28조/ 조은산, 時務七條 http://encykorea.aks.ac.kr..

kydong77.tistory.com

 

시무(時務)가 뭔지도 모르고 권력투쟁에만 몰두하는 정치꾼들이 안타까워 옛글을 재록합니다.

 

 

 

애국가 속의 눈물

https://www.youtube.com/watch?v=kqUUB3dICPM&t=237s 

 

https://www.youtube.com/watch?v=sRA6WI42uGM 

 

https://www.youtube.com/watch?v=TkuwIMckj1I 

 

https://www.youtube.com/watch?v=Iy0FgKBjNAE 

 

한국 경제력, GDP 기준 세계 10위... 러.브라질.호주가 추격

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cmmrcNews/cmmrcNewsDetail.do?pageIndex=1&nIndex=66431&sSiteid=1 

 

한국 경제력, GDP 기준 세계 10위... 러.브라질.호주가 추격-무역뉴스

무역 관련 주요 국내 및 해외 뉴스, 최신 환율 전망 업데이트.

www.kita.net

 

 

https://kydong77.tistory.com/20805

 

故박정희대통령, 한국근대화 초고속 성취/ 故육영수여사, 삶의 향기

https://www.youtube.com/watch?v=Q_WuGWK-XlI https://www.youtube.com/watch?v=yWZOTE_6U74 https://www.youtube.com/watch?v=VuPZ6UoM9Dw https://www.youtube.com/watch?v=t75nSrs_4mo&t=269s https://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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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bJF0Drv30g 

 

 

https://kydong77.tistory.com/20881

 

故육영수여사/ 서정주,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故박정희 대통령

https://www.youtube.com/watch?v=3bJF0Drv30g https://www.youtube.com/watch?v=8sKA9nGKN9o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0805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故박정희대통령, 한국근대화 초고속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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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42mGSgQXp0U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7061359Y

 

양주 고깃집 '환불 요구 행패' 모녀에 벌금 500만원씩 선고

양주 고깃집 '환불 요구 행패' 모녀에 벌금 500만원씩 선고, 사회

www.hankyung.com

 

*웃고 살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GWWfAj31eJY&t=499s 

위 동영상의  YouTube에서 보기를 클릭하면 동영상이 열립니다.

 

영릉(英陵)과 영릉(寧陵)은 대한민국 사적 제195호로, 조선 제4대 세종과 그 비 소헌왕후(昭憲王后)의 능인 영릉(英陵)과 제17대 효종과 그 비 인선왕후(仁宣王后)의 능인 영릉(寧陵)을 합쳐서 부르는 이름이다. 1970년 5월 27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95호 영릉·녕릉으로 지정되었다가, 2011년 7월 28일 여주 영릉(英陵)과 영릉(寧陵)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1]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왕대리에 있다. 두 개의 왕릉은 700m 거리를 두고 있는데, 이를 잇는 오솔길은 짧지만 조붓한 흙길이라 정감이 있고, 숲이 아늑하고 한산해 걷기 좋다. 5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만 산책로로 개방한다. 약간의 오르막과 약간의 내리막이 반복되는 길이라 가볍게 걸을 만하고, 이리 휘고 저리 돌며 길이 이어져 있다.[2]

영릉(英陵)

 이 부분의 본문은 영릉 (조선 세종)입니다.

영릉(英陵)은 조선 제4대 세종과 그 비 소헌왕후(昭憲王后)의 동봉이실합장릉이다. 조선왕릉 최초의 합장릉이다.

영릉(寧陵)

 이 부분의 본문은 영릉 (조선 효종)입니다.

영릉(寧陵)은 조선 제17대 효종과 그 비 인선왕후(仁宣王后)의 무덤을 좌우로 나란히 하지 않고 아래·위로 만든 동원상하릉으로 쌍릉 형식을 취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MZxF5BXSGA 

 

 

 

 

https://www.youtube.com/watch?v=Eyu65KSq0a0 

 

영릉 원경

https://www.youtube.com/watch?v=M-F5_IMsHMs 

 

 

https://www.youtube.com/watch?v=f1wp7JT7UIY 

 

 

https://www.youtube.com/watch?v=u-xUhCXwGxQ 

 

 

 

영릉(寧陵) 효종대왕과 인선왕후릉

https://www.youtube.com/watch?v=SlNhwtToavw 

 

녕릉(寧陵)

 이 부분의 본문은 영릉 (조선 효종)입니다.

영릉(寧陵)은 조선 제17대 효종과 그 비 인선왕후(仁宣王后)의 무덤을 좌우로 나란히 하지 않고 아래·위로 만든 동원상하릉으로 쌍릉 형식을 취하고 있다.

 

 

 

 

한글창제, 범어에 능통한 신미대사의 도움이 절대적이었음.

신숙주, 동국정운. 당대 최고의 음운학자로 한자음 표기에 훈민정음 28자 적용함.  한자음 표기의 모범 사례.

https://kydong77.tistory.com/19510

 

한글 창제의 독창성/ 신숙주, 동국정운/ 신미대사 창제설, 불경譯의 범어

www.youtube.com/watch?v=tbcjsQX-DAY 한글의 독창성과 그 우수성은 자음은 발음기관의 형상에 따라 아설순치후를, 중성인 모음은 천지인을 형상화 한 점이다. 아설순치후 오음의 발음기관을 형상화하여

kydong77.tistory.com

 

https://kydong77.tistory.com/21371

 

신미대사, 산스크리트어> 한글창제/ 실담어(悉曇語,범어) 1편

수암화상 신미(1405?~1480?)  眞影, 조선 전기 승려이다. 우측에는 선교도총섭 밀전정법 비지쌍운 우국이세 원융무애 혜각존자 (禪敎都摠攝 密傳正法 悲智雙運 祐國利世 圓融無碍 慧覺尊者)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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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21372

 

신미대사, 산스크리트어> 한글창제/ 실담어(悉曇語,범어) 2편

수암화상 신미(1405?~1480?)  眞影, 조선 전기 승려이다. 우측에는 선교도총섭 밀전정법 비지쌍운 우국이세 원융무애 혜각존자 (禪敎都摠攝 密傳正法 悲智雙運 祐國利世 圓融無碍 慧覺尊者)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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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만 : 성직자,학자 등 사회인의 교육과 힌두교의 신들에게 기도를 드리는 일

*크샤트리아 : 왕족,귀족,무사,장교,경찰관 등 사회 제도와 안보를 유지하며 국가를 통치하는 일 

*바이샤 : 농민,상인,수공업자,연예인 등 생산 활동과 관련된 일 

*수드라: 잡역,하인,청소부 등 육체 노동과 관련된 일

 

사투리는 실담어(悉曇語) 사전에 '크샤트리아(Ksiatria)'로 기록되어 있다. 

'크샤트리아(Ksiatria)'는 천축국에서 사람의 신분을 나타내는 계급을 이르는 것이며 왕족이라는 뜻이다. 

크샤트리아(Ksiatria)의 K(케이) 음(音)이 묵음화되면서 사투리가 되었다.

사투리란 크샤트리아(Ksiatria)의 K발음이 묵음화 된 말입니다.

 

크샤트리아는 왕의 친족, 또는 왕족, 귀족을 일컬어 크샤트리아라고 하는데 

상고시대에 크샤트리아 집단이 대거 한반도로 이주해 왔으므로 

그 천축(하늘이 돌보고 길러준 백성의 나라)백성의 언어가 우리말이 되었으며 

우리말 중에 표준말이 아닌 방언을 사투리라고 하는데 그건 잘못 이해하는 것입니다.

표준말은 완전 전국팔도 사투리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진짜 방언이고 

오리지날 표준말은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가 진짜입니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category/문화예술역사/훈민정음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https://www.youtube.com/watch?v=IQegkLMeb3Q 

 

 

https://www.youtube.com/watch?v=CcmFQTXloUQ 

 

 

 

 

https://ko.wikipedia.org/wiki/%EC%84%9C%EB%8C%80%EB%AC%B8%ED%98%95%EB%AC%B4%EC%86%8C

 

서대문형무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서대문형무소(西大門刑務所) 또는 서대문 감옥(西大門監獄)은 1907년(융희 원년) 대한제국을 점령한 한국통감부가 서울에 건설한 형무소이다. 서대문형무소는 1908년 의병탄압을 위해 만들어졌다

ko.wikipedia.org

서대문형무소(西大門刑務所) 또는 서대문 감옥(西大門監獄)은 1907년(융희 원년) 대한제국을 점령한 한국통감부가 서울에 건설한 형무소이다.

서대문형무소는 1908년 의병탄압을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세워졌던 경성감옥을 시초로 하고 있으며, 1923년 서대문형무소로 개칭되었다. 이후 해방 뒤에도 교도소, 구치소로 활용되다가 1987년 교도소 시설은 경기도 의왕시로 옮기고, 박물관, 문화재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그 건물에 서대문독립공원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이 설치되어 있다. 대한제국 말기에 지어져 일제 강점기 때의 독립 운동뿐만 아니라 광복 이후 정치적 격변과 민주화 운동에 이르기까지, 근·현대사의 여러 주요 사건이 벌어진 장소가 되었다. 복원 중이던 2010년대 민주 열사 20여명의 추모식이 이곳에서 열렸다. 물론 박종철이한열전태일, 등의 부모와 가족이 참석하였다. 故 유관순 열사나 어윤희 열사등 서대문형무소에 갇혀 고문을 받았던 열사들과 故 이한열 열사나 박종철 열사등 대통령의 독재정권에 의해 희생된 열사들의 공동 추모식이 열렸다.

 

서대문형무소 남쪽 끝 사형장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24816.html

 

독립투사 한 서린 ‘통곡의 미루나무’, 쓰러진 채 보존한다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보존 처리 거쳐 전시 시작“역사적 아픔 시민과 나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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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일제는 서대문형무소 남쪽 끝 사형장 근처에 미루나무를 심었다. 사형선고를 받은 독립투사들이 조국 독립을 끝내 보지 못한 채 생의 마지막 순간 이 나무를 부여잡고 울었다고 해서 ‘통곡의 미루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을 품은 미루나무가 100년 수령을 다 채우지 못하고 태풍에 넘어진 건 지난해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J_z_hei9eYY 

 

https://kydong77.tistory.com/18876

 

도산 안창호, 계몽가 8곡/ 도산기념사업회

https://www.youtube.com/watch?v=zgozyf-nK1Q 1. 거국가(去國歌) 2. 우리나라 3. 한반도야 4. 단심가(丹心歌) 5. 학도가 6. 항해가 7. 혈성대 8. 격감가 아래 포스트에는 위 노래의 가사가 수록됨. http://ww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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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 사건으로 1937년 투옥됨.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1544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국내에 2개의 흥사단계 단체가 결성된 사실을 알게된 안창호는 1923년 3월 이광수를 베이징으로 불러 국내 흥사단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의 수양동맹회를 평양의 동우구락부와 합동하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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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2월 서울에서 조직된 수양동맹회와 1922년 7월 평양에서 조직된 동우구락부가 1926년 1월에 합동하여 결성되었다. 1921년 상해에 있던 이광수(李光洙)가 안창호로부터 흥사단의 한국지부를 조직하라는 사명을 받고 귀국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pPNhHBNkdX0 

 

 

 

https://www.youtube.com/watch?v=Ml_ltXA0Cq4 

 

 

贈別

(증별, 먼저 출소하는 옥중 동지를 이별하며)

天下逢未易  하늘 아래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獄中別亦奇  옥중의 이별 또한 별다르구나 
舊盟猶未冷  옛 맹세 아직도 식지 않았거니 
莫負黃花期  국화철의 기약일랑 저버리지 말게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225027018 

 

2·8독립선언서 국내 반입, 3·1만세 시위… 평생 독립 위해 싸운 ‘열사’

[손성진의 우리가 잘 모르는 독립운동가] 일제 악독한 고문에 한쪽 가슴 잃고도 저항한 김마리아 선생, “너희들은 왜 죄 없는 사람을 핍박하느냐.” 취조관의 질문에 김마리아는 되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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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0455 

 

“여성도 국민의 일원…나는 대한의 독립과 결혼하였다” - 아이굿뉴스

투철한 기독교 독립운동가 집안…목숨 걸고 항일 조선 여성에 대한 차별 철폐와 민족 교육에 앞장 1919년 3.1운동을 이끈 주역으로 대개 사람들은 유관순 열사를 떠올린다. 그러나 훗날 제대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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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 '1호 사형수' 허위

https://www.yna.co.kr/view/AKR20190213059100053

 

[3ㆍ1운동.임정 百주년](33) 서대문형무소 '1호 사형수' 허위 | 연합뉴스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술국치 이전인 1908년 의병투쟁으로 일제에 의해 사형을 당한 '독립운동의 선구자' 왕산(旺山) 허위(許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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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KpQB8jATkE 

 

 

 

서울 서대문구 안산(鞍山)은 동봉과 서봉 사이, 홍제동으로 내려가는 길이 말의 안장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자 '鞍'자를 써서 지금은 도저히 그 의미가 전달될 수 없다. 우리말로 '길마산'이나 '안장산'이라 했으면 의미 전달이 확연했을 텐데. 경상도에선 '질매'라 카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MZDui2-jvIc 

 

https://www.youtube.com/watch?v=Cv9rWrArTdI 

 

 

 

 

1890년대에 서재필은 영은문과 모화관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과 독립관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서재필은 직접 프랑스의 개선문 사진을 보고, 이를 참고하여 독립문의 모양새를 직접 스케치했다. 이는 1896년 건축가 아파나시 세레딘사바틴에게 보내졌다.

 

https://kydong77.tistory.com/21403

 

독립문과 己未獨立宣言書(기미독립선언서)/ 서대문독립공원

모델은 나폴레옹이 세운 파리 개선문 1890년대에 서재필은 영은문과 모화관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과 독립관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서재필은 직접 프랑스의 개선문 사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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