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RHaSWFmF8E 

 

 

https://www.youtube.com/watch?v=Wcxj6SzTPuk 

 

 

https://www.youtube.com/watch?v=F9gsdqQLeLo 

 

 

https://kydong77.tistory.com/21557

 

구양수(歐陽修), 추성부(秋聲賦)/ 김홍도, 추성부도(秋聲賦圖)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67082 김홍도필추성부도(金弘道筆秋聲賦圖)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화면의 오른쪽에는 메마르고 성근 수풀과 함께 산이 그려져 있고, 화면 한가운데에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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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진보후집(古文眞寶後集) 076_(卷六)
                        
추성부(秋聲賦)

ㅡ 구양수(歐陽修)

 

歐陽子方夜讀書
(구양자방야독서)러니 : 구양자가 밤에 책을 읽다가
聞有聲自西南來者
(문유성자서남내자)라 : 서남쪽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었다.
悚然而聽之曰異哉
(송연이청지왈리재)라 : 섬찟 놀라 귀기울이며 들으며 말하기를, "이상하구나!"
初淅瀝以蕭颯
(초석력이소삽)이라가 : 처음에는 바스락 바스락 거리고 휘휘거리더니
忽奔騰而澎湃
(홀분등이팽배)로다 : 갑자기 물결이 거세게 일어 치닫고 물결이 부딪쳐 올랐다
如波濤夜驚
(여파도야경)하며 : 마치 파도가  밤에 놀라
風雨驟至
(풍우취지)하니 : 비바람이 갑자기 몰아치는 것 같았는데
其觸於物也
(기촉어물야)에 : 그것이 물건에 부딪침에
鏦鏦錚錚
(총총쟁쟁)하여 : 쨍그렁 쨍그렁하여
金鐵皆鳴
(김철개명)하고 : 쇠붙이가 모두 울리는 것 같고
又如赴敵之兵
(우여부적지병)이 : 마치 적진으로 나가는 군대가
銜枚疾走
(함매질주)하여 : 입에 재갈을 물고 질주하는 듯
不聞號令
(불문호령)이오 : 호령 소리는 들리지 않고,
但聞人馬之行聲
(단문인마지항성)이라 : 사람과 말이 달리는 소리만 들리는 듯하기도 했다.


予謂童子
(여위동자)하되 : 내가 동자에게 둗기를,
此何聲也
(차하성야) 오: "이게 무슨 소리냐
汝出視之
(여출시지)하라 : 네 좀 나가 보아라."하니
童子曰星月皎潔
(동자왈성월교결)하고 : 동자가 이르기를, "달과 별이 밝게 빛나며
明河在天
(명하재천)하고 : 하늘엔 은하수가 걸려 있고
四無人聲
(사무인성)이니 : 사방에는 인적이 없으니
聲在樹間
(성재수간) 이더이다: 그 소리는 나무 사이에서 나고 있습니다." 하였다
予曰唏唏悲哉
(여왈희희비재)라 : 내가 말하기를, "아, 슬프도다,
此秋聲也
(차추성야)로다 : 이것은 가을의 소리구나.
胡爲而來哉
(호위이내재)오 : 어찌하여 온 것인가
蓋夫秋之爲狀也
(개부추지위상야)는 : 저 가을의 모습이란,
其色慘淡
(기색참담)하여 : 그 색은 암담하여
煙霏云斂
(연비운렴)하고 : 안개는 날아가고 구름은 걷힌다
其容淸明
(기용청명)하여 : 가을의 모양은 청명하며
天高日晶
(천고일정)하고 : 하늘은 드높고 태양은 빛난다.
其氣慄冽
(기기율렬)하여 : 가을의 기운은 살이 저미도록 차가워
砭人肌骨
(폄인기골)하고 : 피부와 뼛속까지 파고 들며,
其意蕭條
(기의소조)하여 : 가을의 뜻은 쓸쓸하여
山川寂寥
(산천적요)라 : 산천이 적막해진다.
故其爲也
(고기위야)가 : 그러기에 그 소리 됨이
凄凄切切
(처처절절)하고 : 처량하고 애절하며
呼號憤發
(호호분발)하여 : 울부짖는 듯 떨치고 일어나는 듯한 것이다.
豊草綠縟而爭茂
(풍초녹욕이쟁무)하며 : 풍성한 풀들은 푸르러 무성함을 다투고,
佳木蔥籠而可悅
(가목총농이가열)이라가 : 아름다운 나무들은 울창하게 우거져 볼 만하더니,
草拂之而色變
(초불지이색변)하며 : 풀들은 가을이 스쳐가자 누렇게 변하고,
木遭之而葉脫
(목조지이섭탈)하니 : 나무는 가을을 만나자 잎이 떨어진다.
其所以摧敗零落者
(기소이최패령낙자)가 : 그것들이 꺾여지고 시들어 떨어지게 되는 까닭은
乃其一氣之餘烈
(내기일기지여렬)이라 : 바로 한 가을 기운이 남긴 매서움 때문이다.


夫秋刑官也
(부추형관야)라 : 가을은 형관이요,
於時爲陰
어시위음)이오 : 절후에 있어서는 음의 때요,
又兵象也
(우병상야)이요 : 또한 전쟁의 상이요,
於行爲金
(어항위김)이니 : 오행에 있어서는 금에 속한다
是謂天地之義氣
(시위천지지의기)요 : 이는 천지간의 정의로운 기운이라 하겠으니,
常以肅殺而爲心
(상이숙살이위심)이니라 : 항상 냉엄하게 초목을 시들어 죽게 하는 본성을 지니고 있다.
天之於物
(천지어물)에 : 하늘이 만물에 대해 작용함에
春生秋實
(춘생추실)하나니 : 봄에는 나고 가을에는 열매를 맺게 한다.
故其在樂也
(고기재낙야)에 : 그러므로 그것이 음악에 있어서는
商聲主西方之音
(상성주서방지음)하고 : 상성으로, 서방의 음을 주관하고,
夷則爲七月之律
(이칙위칠월지률)이라 : 이칙으로 칠월의 음률에 해당한다.
商傷也
(상상야)니 : 상(商)은 상(傷)의 뜻이다.
物旣老而悲傷
(물기노이비상)이오 : 만물이 이미 노쇠하므로 슬프고 마음 상하게 되는 것이다.
夷戮也
(이륙야)니 : 이(夷)는 륙(戮)의 뜻이니
物過盛而當殺
(물과성이당살)이니라 : 만물이 성한 때를 지나니 마땅히 죽이게 되는 것이니라.


嗟乎
(차호)라 : 아,
草木無情
(초목무정)이로되 : 초목은 감정이 없건만
有時飄零
(유시표령)하나니 : 때가 되니 바람에 날리어 떨어지도다.
人爲動物
(인위동물)하여 : 사람은 동물 중에서도
惟物之靈
(유물지령)이라 : 영혼이 있는 존재인지라 
百憂感其心
(백우감기심)하며 : 온갖 근심이 마음에 느껴지고 .
萬事勞其形
(만사노기형)하여 : 만사가 그 육체를 수고롭게 하여
有動於中
(유동어중)이면 : 마음 속에 움직임이 있으면
必搖其精
(필요기정)이니 : 반드시 그 정신이 흔들리게 되나니
而況思其力之所不及
(이황사기력지소불급)하며 : 하물며 그 힘이 미치지 못하는 것까지 생각하며
憂其智之所不能
(우기지지소불능)하여서는 : 그 지혜로는 할 수 없는 것까지 근심하게 되어서는,
宜其渥然丹者爲槁木
(의기악연단자위고목)이오 : 마땅히 홍안이 어느 새 마른 나무같이 시들어 버리고
黟然黑者爲星星
(이연흑자위성성)이라 : 까맣던 머리가 백발이 되어 버리는 것도 당연하다 할 수 있다.
奈何以非金石之質
(나하이비김석지질)이어늘 : 어찌하여 금석같은 바탕도 아니면서
欲與草木而爭榮
(욕여초목이쟁영)인고 : 초목과 더불어 번영을 다투려 하는가
念誰爲之戕賊
(념수위지장적)이완대 : 생각건대, 누가 저들을 죽이고 해하고 있건데
亦何恨乎秋聲
(역하한호추성)가 : 또한 어찌 가을의 소리를 한하는가" 하니
童子莫對
(동자막대)하고 : 동자는 아무 대답 못하고
垂頭而睡
(수두이수)하니 : 머리를 떨구고 자고 있다.
但聞四壁
(단문사벽)에 : 다만 사방 벽에서
蟲聲喞喞
(충성즐즐)하여 : 벌레 우는 소리만 찌륵찌륵 들리는데,
如助余之歎息
(여조여지탄식)이로다 : 마치 나의 탄식을 돕기나 하는 듯하다.

출처: https://hwalove.tistory.com/entry/추성부秋聲賦-구양수歐陽修 [빈막(賓幕):티스토리]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557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https://kydong77.tistory.com/21494

 

단원 김홍도, 조선의 르네상스를 그리다/ 화성 룡주사 후불탱화

수원 룡주사 후불탱화 - 원근법, 명암법 https://www.youtube.com/watch?v=QSqVmXMtaDc https://www.youtube.com/watch?v=kR62AIG4rYU https://www.youtube.com/watch?v=5GbsP4wwIvo https://www.youtube.com/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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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舟橋 (과주교)

배다리1)를 건너며

ㅡ 정약용(1762-1836)

歲歲靑陽月, 
세세청양월, 해마다 이렇게 봄이 오면

鑾輿幸華城。

난여행화성. 군주께서 화성2)으로 거둥하시매,

船從秋後集, 
(선종추후집, 가을 지난 뒤에 배를 모아

橋向雪前成。

교향설전성. 눈 내리기 전에 다리를 만드나니,

鳥翼紅欄夾, 
조익홍란협, 새 날개처럼 붉은 난간 양쪽에 세우고

魚鱗白板橫。

어린백판횡. 고기비늘처럼 널판자 가로로 까누나.

艙磯石不轉, 
창기석부전, 선창가 바위는 구르지 않아3)

千載識宸情。

천재지신정. 천년토록 우리 임금 마음 기억하리라.

 

배다리1)  화성2)  3)

1792년(정조 16) 1월 24일, 정조가 현륭원에 참배하기 위해 한강 배다리를 건널 때 수행하면서 이 시를 지었다. 배다리의 제작 과정과 구조를 간단히 서술하고, 정조가 매년 봄 화성의 현륭원으로 참배하러 가는 효성을 예찬하였다. 정조는 1월 25일 현륭원에 참배하고, 1월 26일 환궁하였다.

1792년(정조 16) 1월 24일, 정약용 31세 때 지음.

[네이버 지식백과] 배다리를 건너며 [過舟橋] (여유당전서 - 시문집 (시) 2권, 심경호, 박석무, 송재소, 임형택, 성백효)

 

 

https://m.cafe.daum.net/hanganghistorycommun/1z3K/46?listURI=%2Fhanganghistorycommun%2F1z3K 

 

배다리를 건너며(過舟橋)

경기도 남양주 세미원에 설치한 배다리이다,노들나루에 정조의 어명을 받들어 배다리 주교(舟橋)를 설치한 다산 정약용이다.다산 정약용은 그 ''배다리를 지나며過舟橋)' 시(詩)를 남긴다.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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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daum.net/hanganghistorycommun/1z3K/93?listURI=%2Fhanganghistorycommun%2F1z3K 

 

정조와 정약용 그리고 노량진 배다리

조선왕조실록에는 1795년 음력 2월9일 첫날 새벽 6시45분, 1779명의 일행을 거느리고 창덕궁을 떠난 정조가 노량진에 가설된 배다리를 건너 노량행궁에서 점심을 먹고 11시30분 출발, 장승배기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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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5fK9DLdJH8 

 

 

https://www.youtube.com/watch?v=LlO7MqHofYA 

 

 

https://www.youtube.com/watch?v=QFep5-fgTLE 

 

 

https://www.youtube.com/watch?v=GIm2_8mcTkA 

 

 

https://m.cafe.daum.net/hanganghistorycommun/1z3K/92?listURI=%2Fhanganghistorycommun%2F1z3K 

 

'엔지니어' 정약용의 걸작품 배다리(舟橋)

정조 때 수원 화성으로 가는 길에 쉬어가던 행궁 용양봉저정 앞에 설치된 주교사 폿돌정조는 해마다 수원에 있는 아버지의 묘소를 참배하고자 했다. 그런데 골치거리가 하나 있었다.바로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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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의 설치

http://contents.history.go.kr/front/hm/view.do?treeId=010604&tabId=03&levelId=hm_112_0040 

 

우리역사넷

舟橋之制, 載於詩, 見於史, 昉之久矣. 我國僻陋, 至今未之行, 予於是決意欲行之, 諮于廟堂, 詢及父老者, 非不勤且懇矣. 對揚之地, 未嘗以分數明三字, 留心著手, 故其料量排布, 只出於麤拳闊籌,

contents.history.go.kr

 

https://ncms.nculture.org/story-of-our-hometown/story/6591

 

정조의 꿈과 애달픈 효심이 아로새겨진 용주사와 융건릉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에는 정조의 아버지이자 조선 왕조 비극의 주인공인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를 각각 장조(莊祖)와 헌경왕후(獻敬王后)로 추존하여 합장한 융릉, 그리고 정조와 효의왕

ncms.nculture.org

 

https://ko.wikipedia.org/wiki/%EC%A1%B0%EC%84%A0_%EC%A0%95%EC%A1%B0

 

조선 정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정조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정조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정조(正祖, 1752년 10월 28일 ~ 1800년 8월 18일, 재위: 1776년 4월 27일(음력 3월

ko.wikipedia.org

 

 

https://kydong77.tistory.com/20849

 

정약용, 배다리를 건너며/ 세미원 2

[過舟橋] 배다리를 건너며 歲歲靑陽月 해마다 정월달이 돌아오면 鑾輿幸華城 난여가 화성으로 거둥하시지 船從秋後集 가을이 지난 뒤에 배를 모아서 橋向雪前成 눈 내리기 이전에 다리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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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21199

 

다산 정약용, 自笑 &老人一快事 六首效香山體& 春日遊水鐘寺

https://kydong77.tistory.com/4889 정약용 / 自笑(나 자신을 비웃노라) http://blog.naver.com/bhjang3/140055011109 〔自笑〕 나 자신을 비웃노라 如醉如醒度半生 취한 듯이 깬 듯이 반평생을 보내면서 여취여..

kydong77.tistory.com

 

[참고]

https://kydong77.tistory.com/19395

 

정약용, 哀絶陽/ 경복궁 아미산 정원/ 경실련, 서울 아파트 4억 올랐다

https://kydong77.tistory.com/15208 아미산정원1/경복궁 경복궁 아미산 정원엔 옥매화와 진달래꽃이 어울어져 한창이었다. kydong77.tistory.com https://kydong77.tistory.com/15209 아미산정원2/경복궁 ky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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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문학교과서 중에도 <애절양>이 수록된 책이 있다 하여 작품을 한 번 옮겨본다.

 

애절양 哀絶陽 (양경을 자른 것을 슬퍼하며)  

-다산 정약용 (丁若鏞 )

 

蘆田少婦哭聲長() 

노전소부곡성장,  갈밭마을 젊은 아낙 길게길게 우는 소리. 

哭向縣門號穹蒼() 

곡향현문호궁창, 관문 앞 달려가 통곡하다 하늘 보고 울부짖네.

夫征不復尙可有() 

부정불복상가유,  출정나간 지아비 돌아오지 못하는 일 있다 해도

自古未聞男絶陽() 

자고미문남절양,  사내가 제 양물 잘랐단 소리 들어본 적 없네

 

舅喪已縞兒未澡(구상이호아미조)

시아버지 삼년상 벌써 지났고,갓난아인 배냇물도 안 말랐는데

三代名簽在軍保(삼대명첨재군보)

이 집 삼대 이름 군적에 모두 실렸네.

薄言往愬虎守閽(박언왕소호수혼)

억울한 하소연 하려해도 관가 문지기는 호랑이 같고,

里正咆哮牛去早(이정포효우거조)

이정은 으르렁대며 외양간 소마저 끌고 갔다네.

磨刀入房血滿席(마도입방혈만석)

남편이 칼 들고 들어가더니 피가 방에 흥건하네

自恨生兒遭窘厄(자한생아조군액)

스스로 부르짖길, "아이 낳은 죄로구나!"  

 

蠶室淫刑豈有辜 

잠실음형기유고, 누에치던 방에서 불알까는 형벌도 억울한데

閩囝去勢良亦慽

민건거세양역척, 민나라 자식의 거세도 진실로 또한 슬픈 것이거늘

生生之理天所予

생생지리천소여, 자식을 낳고 사는 이치는 하늘이 준 것이요

乾道成男坤道女 

건도성남곤도여, 하늘의 도는 남자 되고 땅의 도는 여자 되는 것이라

騸馬豶豕猶云悲 

선마분시유운비, 거세한 말과 거세한 돼지도 오히려 슬프다 할 만한데

況乃生民思繼序

황내생민사계서, 하물며 백성이 후손 이을 것을 생각함에 있어서랴!

 

豪家終世奏管弦

호가종세주관현,  부자집들 일년 내내 풍악 울리고 흥청망청  

粒米寸帛無所損

립미촌백무소손,  이네들 한 톨 쌀 한 치 베 내다바치는 일 없네.

均吾赤子何厚薄 

균오적자하후박,  다 같은 백성인데 이다지 불공평하다니, 

客窓重誦鳲鳩篇 

객창중송시구편,  객창에 우두커니 앉아 시구편을 거듭 읊노라.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321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https://kydong77.tistory.com/5139

 

152 시구 /조풍

http://blog.naver.com/bhjang3/140040295208 ◈ 152 詩經-曹風-鳲鳩(시구)-뻐꾸기. 삼벌초군을 이끈 배중손 장군의 사당 뜨락의 소나무 - 진도. ◈ 152 詩經-曹風-鳲鳩(시구)-뻐꾸기. &... blog.naver.com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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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9QfJN9V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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