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0ntn3Q28BD4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자 가자 피안으로 가자.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 가, 개달음에 뿌리를 내리자.)


*위 주문(呪文)의 산스크리트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토말 :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 스와하
            가테 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 스와하 <=== 억양을 부드럽게 했을 때

(한자 독음)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한자 음사):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한자 독음) :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영   어 :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산스크리트어[범어] 원문과 번역
 
Gate Gate       가라. 가라. 
paragate        피안으로 건너가라.
parasamgate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가라. 
bodhi svaha    깨달음[보리]에 뿌리를 내려라.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2912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093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172

 

논산 관촉사/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https://www.youtube.com/watch?v=0ntn3Q28BD4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자 가자 피안으로 가자.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 가, 개달음에 뿌리를 내리자.) *위 주문(呪文)의 산스크리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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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WbipzzxSCY

 

https://www.youtube.com/watch?v=cS9PL_upe28 

 

https://www.youtube.com/watch?v=wUgz1iUoBFI 

 

 

 

관세음보살상

 

 

 

https://www.youtube.com/watch?v=9Zf0jsSFDQo

 

 
삼존불상은 4.26m 높이의 바위 면에 꽉 차게 부조한 마애불로서, 거의 환조(丸彫)에 가까운 고부조(高浮彫)주 01)로 되어 있다. 본존은 높이가 2.6m나 되는 거대한 좌상이며, 두 협시보살도 2.1m로 인체보다 훨씬 장대하다.
본존은 머리가 둥글고 크며 소발(素髮)에 큼직한 육계(肉髻)가 솟아 있다.
이 삼존불 앞의 돌기둥에 새겨진 사방불은 높이가 2.23m 내지 2.42m 정도로 바위 모양에 따라 크기를 달리하고 있는데, 네 상 모두 연화좌에 보주형 두광을 갖추고 결가부좌하였다.
동면상(東面像)은 본존불과 동일한 양식으로 통견(通肩)의 법의가 다소 둔중하나 신체의 윤곽이 뚜렷이 표현되고 있다. 왼손에는 약합(藥盒)을 들고 있어서 약사여래로 생각된다. 남면상(南面像)은 여러 면에서 동면상과 비슷하나, 가슴에 표현된 군의(裙衣)의 띠 매듭은 새로운 형식에 속하며, 무릎 위의 옷주름, 짧은 상현좌(裳懸座)의 옷주름이 상당히 도식화되었다.
서면상(西面像)은 동면상과, 북면상(北面像)은 남면상과 서로 유사하나, 북면상은 다른 세 불상과 달리 특히 얼굴이 작고 갸름하여 수척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네 상의 명칭을 확실히 하기는 어려우나, 방위(方位)와 수인(手印)·인계(印契)에 의하여 볼 때 일단 동면상은 약사여래, 서면상은 아미타여래로 볼 수 있다.

이 불상군의 성격은 사방석주 각 면에 한 불상씩 사방불을 새기고, 그 앞의 바위에는 삼존불을 새겨 삼존불이 중앙 본존불적인 성격을 띤 오방불(五方佛)로서의 배치 형식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慶州南山七佛庵磨崖佛像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172

 

 

https://www.youtube.com/watch?v=XxJ98WB6ikA 

 

 

https://kydong77.tistory.com/21172

 

경주남산 암벽에 조각한 신라인들의 佛心/사성제(四聖諦) 八正道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三陵溪谷磨崖石迦如來坐像) https://www.youtube.com/watch?v=_3fF40cDmCQ&t=20s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6558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三陵溪谷磨崖石迦如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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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릉계곡의 마애여래좌상과 삼층석탑이 있는 곳을 용장사지라고도 부르는데, 김시습이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분노하여 학업을 폐하고 전국을 떠돌다가 정착한 곳이 용장사지 근처다. 인귀교환설화를 소재로 한, 한국최초의 한문소설인 5작품으로 구성된 <금오신화>의 제목의 금오는 남산의 다른 이름인 금오산에서 유래한다.

https://kydong77.tistory.com/17950

 

천재의 광기 - 김시습 금오신화

 Do-Re-Mi - Julie Andrews https://www.youtube.com/watch?v=L1l1KUuTNlk Do-Re-Mi - Julie Andrews [가사번역 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b7Slk-6CYd4 https://www.youtube.com/watch?v=jITsI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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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년보 참조

http://kydong77.tistory.com/2582

 

김시습전-율곡 이이

[주]세조의 왕위찬탈로 파탄난 인생, 그는 장부의 표상이라며 수염을 기른 중으로 일생을 방랑했다. 47세때 환속하여 조부신께 사죄문도 올렸지만 충신불사이군의 유교적 이데올로기는 태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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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년(세조 14년) 34세 때, 이후 6년간 용장사에 거주함. 

겨울에 금오산에 거처하고 <산거백영(山居百詠)>을 저술하였다.

이즈음 한국 최초의 한문소설 『금오신화』를 저술하다.

경주 남산의 주봉이 금오산이다.

명나라 구우의 『전등신화』에 자극받아 인귀교환(人鬼交歡)설화를 수용하여 ‘신화(新話)’라 붙이다.

인귀교환설화란 산 사람[사내]과 죽은 사람의 혼령[여인]이

현실적 공간에서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귀교환설화는 아래의 최치원설화다. 쌍녀분설화라고도 한다.

 

최치원설화/해괴망측한 사랑 이야기

 http://kydong77.tistory.com/8611

 

최치원설화/해괴망측한 사랑 이야기

[사진](상)런던 대영박물관 전경(前景). (하)대영박불관의 대리석 여인상 [주]최치원 설화 또는 쌍녀분 설화로 일컬어지는 이 설화는 해괴망측(駭怪罔測 )한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곧, 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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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7950

 

https://www.youtube.com/watch?v=bm6kxKoYQV8 

 

 

https://www.youtube.com/watch?v=PPEvBQ2m3gs

 

 

https://www.youtube.com/watch?v=hlTtHDTAOHM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172

 

 

https://www.youtube.com/watch?v=C9w-AIYzJ94&t=553s 

 

 

https://www.youtube.com/watch?v=PPEvBQ2m3gs 

 

 

https://www.youtube.com/watch?v=v1sho5bpu08 

 

 

https://www.youtube.com/watch?v=5Jkomd-r1Kk 

 

 

고려불화 水月觀音圖

양양 낙산사 건칠관음보살좌상

 

경주 기림사 관음전의 천수천안관세음보살상

 

 

https://www.youtube.com/watch?v=UvxtgYgJ7CI 

 

 

https://ko.wikipedia.org/wiki/%EC%88%98%EC%9B%94%EA%B4%80%EC%9D%8C%EB%8F%84

 

수월관음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는 여러 모습으로 중생 앞에 나타나 고난에서 안락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자비를 상징하는 관음보살이 사는 정토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관음보살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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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보살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대표적인 경전으로는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과 《화엄경(華嚴經)》의 입법계품(入法界品)을 들 수 있는데, 여기에 의하면 관음보살은 남쪽의 보타락가산(補陀洛迦山)에 거주하면서 중생을 제도하고 있으며, 그곳에는 온갖 보배와 꽃과 과일이 풍부하고, 바다를 접하고 있다고 한다. 입법계품에는 선재동자(善財童子)가 찾아다니는 선지식(善知識)의 하나로 관음보살이 설해지고 있는데, 이러한 장면을 도설(圖說)하고 있는 것이 바로 수월관음도이다.

수월관음도는 고려불화(高麗佛畵)의 주요 도상(圖像)으로 채택되어 많은 사례를 남기고 있으나 조선시대에는 흔하게 접할 수 없는 불화 가운데 하나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Ih10TgZhTPc

 

 

https://www.youtube.com/watch?v=eaL7XCbPeS0 

 

 

http://www.buddhism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929 

 

日 大德寺 소장 고려불화 수월관음도 재현 - 불교저널

불화작가 권지은 교수(41, 한국전통문화대학 전통미술공예학과)가 21~26일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눌함(訥喊)’ 개인전을 개최한다. ‘눌함’은 1922년 당시 41세였던 중국의 저명한 문학운동가

www.buddhismjournal.com

 

https://www.youtube.com/watch?v=U5SouaKSTsU&t=56s 

 

 

https://www.youtube.com/watch?v=NMLfnIH3UHU 

 

 

https://www.youtube.com/watch?v=1c_0WDkpKyA 

 

 

https://www.youtube.com/watch?v=w5FZJCAPAME 

 

 

https://www.youtube.com/watch?v=zvYl3wW5V8U 

 

 

https://www.youtube.com/watch?v=mdSe-fcClhQ 

 

 

https://www.youtube.com/watch?v=8kOa_z_6GE4 

 

 

https://www.youtube.com/watch?v=lcHFmOFtkgQ 

 

 

https://www.youtube.com/watch?v=WqZUgtwZQh4 

 

 

https://www.youtube.com/watch?v=pF20-OieBIM 

 

 

https://www.youtube.com/watch?v=Ih10TgZhTPc 

 

 

https://www.youtube.com/watch?v=dYf6L3zjRLg 

 

 

https://m.cafe.daum.net/amtb/5fqo/4312

 

(관음보살의 성지 보타낙가산 기행 제4부) 남해관음

(관음보살의 성지 보타낙가산 기행 제4부) 남해관음 석가모니불의 성지 인도 룸비니를 시발점으로 앙코르와트 등 많은 불교성지가 동남아시아권에 산재해 있다. 그 중에서 역사적으로, 문화적

m.cafe.daum.net

 

 

https://www.youtube.com/watch?v=8cYnF0frEj0 

 

https://www.youtube.com/watch?v=ieXnhI0HBC0 

 

강화 보문사

https://www.youtube.com/watch?v=HEytzU8aCVA 

 

남해 금산 보리암

https://www.youtube.com/watch?v=CflpWb5HhTE

 

https://www.youtube.com/watch?v=zktviq-toS4

 

 

https://www.youtube.com/watch?v=m9OTdGq-ce4 

 

 

https://www.youtube.com/watch?v=jPFK5NS0QjM 

 

 

https://ko.wikipedia.org/wiki/%EA%B4%80%EC%84%B8%EC%9D%8C%EB%B3%B4%EC%82%B4

 

관세음보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관세음보살 1025년경 중국(북송)에서 제작된 관세음보살 목상 산스크리트어 अवलोकितेश्वर 아왈로키테슈와라 중국어 聖觀音 일본어 聖観音 (しょうかんのん) 쇼칸논[*] 한국어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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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산스크리트어अवलोकितेश्वर avalokiteśvara ‘모든 것을 내려다보시는 지배자’)은 불교의 보살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보살 중 하나로, 석가모니의 입적 이후 미륵이 출현할 때까지 중생들을 고통으로부터 지켜주는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보살이다.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광세음보살(光世音菩薩), 관세자재보살(觀世自在菩薩), 관세음자재보살(觀世音自在菩薩), 또는 줄여서 관음보살이나 관음(觀音) 등으로도 불린다. 중국에서는 남해관음(南海觀音), 남해고불(南海古佛)이라고도 불린다. 모든 부처의 연민(compassion)이 구체화된 화신이며, 티베트에서는 달라이 라마를 관세음보살의 현신으로 보고 그를 받든다.

 

https://www.youtube.com/watch?v=ZaYSowqa1z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28:20 )

죄목
pride
greed
envy
wrath
lust
gluttony
sloth
superbia
avaritia
invidia
ira
luxuria
gula
pigritia

 

생수의 강 요7:38절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BLhpG8_TwV8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8457

 

칠극(七克)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614년 중국 북경(北京)에서 7권으로 간행된 이래, 여러 번 판을 거듭하였다. 『천학초함(天學初函)』 총서에도 수록되었으며, 이를 상·하 2권으로 요약하여 『칠극진훈(七克眞訓)』이라는 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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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년 중국 북경(北京)에서 7권으로 간행된 이래, 여러 번 판을 거듭하였다.
『천학초함(天學初函)』 총서에도 수록되었으며, 이를 상·하 2권으로 요약하여 『칠극진훈(七克眞訓)』이라는 책명으로도 간행되었다. 이 책은 마테오 리치(Matteo Ricci, 利瑪竇)의 『천주실의(天主實義)』와 함께 일찍부터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연구되었고, 남인학자들을 천주교에 귀의시키는 데 기여한 책 중의 하나이다.
이익(李瀷)은 『성호사설』에서 이 책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이는 곧 유학의 극기설(克己說)과 같다고 전제한 다음, 죄악의 뿌리가 되는 탐욕·오만·음탕·나태·질투·분노·색과 더불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덕행으로 은혜·겸손·절제·정절·근면·관용·인내의 일곱 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칠극』 중에는 절목(節目)이 많고, 처리의 순서가 정연하며, 비유가 적절하며, 간혹 유학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점도 있다. 이는 극기복례(克己復禮)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이 있다고 하였다.
이로써 천주교와 유교 사이에 윤리 면에서 어느 정도 일치할 뿐더러, 때로는 천주교가 우월함을 은연중에 시인하였다. 그러나 이익의 제자인 안정복(安鼎福)은 『칠극』이 공자(孔子)의 사물(四勿)의 각주에 불과하며, 비록 심각한 말이 있다 하더라도 취할 바가 못 된다고 평하였다.
한편, 『칠극』은 1777년(경조 1)경의 천진암(天眞庵)·주어사(走魚寺)의 강학에서 남인학자들에 의하여 연구, 검토되었음이 확실하며, 일찍부터 한글로 번역되어 많은 사람에게 읽혀져, 감화시켰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글필사본 절두산순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칠극(七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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