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0ntn3Q28BD4&t=13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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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역(漢譯) 《법구경》(法句經)에 대해서는 법구경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팔리 삼장     율장                 경장 5부                         논장 7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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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法句經, K.1021, T.0210) 또는 《담마빠다》(धम्मपद)는 서기 원년 전후의 인물인 인도의 다르마트라타(산스크리트어: Dharmatrata, 法救)가 편찬한 불교의 경전으로 석가모니 사후 삼백년 후에 여러 경로를 거쳐 기록된 부처의 말씀을 묶어 만들었다고 한다.[1] 원문은 팔리어로 작성된 《담마빠다(팔리어: Dhammapada)》와 산스크리트어로 작성된 《우다나바르가(산스크리트어: Udanavarga)》로 알려져 있다. 편집의 차이와 수록된 구절 수가 다를 뿐 내용은 비슷하다고 한다. 팔리 삼장(Tipiṭaka)에는 《숫타니파타(Sutta Nipāta)》 등과 함께 경장(숫타 삐따까) 소부(굿다까 니까야)로 분류되어 있다.

담마빠다는 여러 언어로 번역이 많이 되었는데, 한역본(漢譯本)으로는 《법구경》(法句經, K.1021, T.0210)과 《법구비유경》(法句譬喩經, K.1020, T.0211)이 대표적이다.

 

 

尊者法救撰
吳天竺沙門維祇難等譯

 

愚闇品者 將以開曚 故陳其態 欲使闚明

우암품자 장이개몽 고진기태 욕사규명

「우암품」이란 장차 몽매함을 열어 주기 위하여

일부러 그 모습을 펴서 밝음을 엿보게 하려고 한 것이다.

 


1. 不寐夜長 疲惓道長 愚生死長 莫知正法
    불매야장 피권도장 우생사장 막지정법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게 밤은 길어라. 피곤한 사람에게 길은 멀어라.
      어리석은 사람에게 생사가 길거니 그는 바른 법을 모르기 때문일세. 惓 삼갈 권, 싫증나다

2. 癡意常冥 逝如流川 在一行彊 獨而無偶
   치의상명 서여유천 재일행강 독이무우

      어리석은 사람은 항상 어둠 속에서 흐르는 물처럼 살아가나니
      차라리 혼자 있어 굳세게 행하여 그들과 더불어 짝하지 말라.

3. 愚人着數 憂戚久長 與愚居苦 於我猶怨
   우인착삭 우척구장 여우거고 어아유원

      어리석은 사람은 우수에 집착하여 언제나 근심하고 슬퍼하나니
      그들과 같이 사는 괴로움이란 마치 내게 대한 원수와 같네

4. 有子有財 愚惟汲汲 我且非我 何憂子財
   유자유재 우유급급 아차비아 하우자재

      내 아들이다, 내 재물이다 하여 그들은 괴로이 허덕이지만
      이 '나' 또한 '나'가 아니거니 무엇을 자식이라 재물이라 근심하리.

5. 暑當止此 寒當止此 愚多務慮 莫知來變
   서당지차 한당지차 우다무려 막지내변

      더우면 더운대로 살아야 하고 추우면 추운대로 살아야 하겠거늘
      어리석은 사람은 미리 걱정하면서 앞으로 다가 오는 변(變)을 모르네.

6. 愚曚愚極 自謂我智 愚而勝智 是謂極愚
   우몽우극 자위아지 우이승지 시위극우

      지극히 동매하고 어리석으면서 스스로 이르기를
      나는 지혜로와서 다른 지혜로운 사람보다 낫다 하나니
      그야말로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이다.

7. 頑闇近智 如瓢斟味 雖久狎習 猶不知法
   완암근지 여표짐미 수구압습 유불지법

      그들의 지혜로운 이를 가까이하는 것은 마치 국자가 국을 맛보는 것 같나니
      아무리 오래 동안 친하고 가까이해도 오히려 바른 법을 알지 못하네.
      瓢 바가지 표, 표주박. 斟 짐작할 짐

8. 開達近智 如舌甞味 雖須臾習 即解道要
   개달근지 여설상미 수수유습 즉해도요

      총명한 이가 지혜로운 사람을 가까이 하는 것 마치 혀가 음식 맛보는 것 같나니
      비록 잠깐 동안 가까이하더라도 곧 도의 깊은 뜻 깨닫느니라.

9. 愚人施行 爲身招患 快心作惡 自致重殃
   우인시행 위신초환 쾌심작악 자치중앙

      어리석은 사람의 행하는 보시는 그 몸의 근심을 불러 오나니
      유쾌한 마음으로 악을 행하여 스스로 무거운 재앙을 받느니라.

10. 行爲不善 退見悔悋 致涕流面 報由宿習
     행위불선 퇴견회린 치체류면 보유숙습

      선하지 않은 행을 스스로 행하면 물러나 뉘우치고 안타까와 하면서
      온 얼굴에 눈물을 흘리리니 묵은 습관에서 오는 갚음이니라.

11. 行爲德善 進覩歡喜 應來受福 喜笑悅習
     행위덕선 진도환희 응래수복 희소열습

      공덕의 선한 행을 스스로 행하면 나아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응해서 다가오는 그 복을 받으리니 좋은 습관에서 오는 기쁨을 웃음이다.

12. 過罪未熟 愚以恬淡 至其熟處 自受大罪
     과죄미숙 과이염담 지기숙처 자수대죄

      그 죄가 아직 익기 전에는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 관심 없다가
      그 죄가 익은 때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스스로 큰 재앙 받는다. 恬 안할 염

13. 愚所望處 不謂適苦 臨墮厄地 乃知不善
     우소망처 불위적고 임타액지 내지불선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들의 바라는 것 고통을 받을 일 아니라 생각하다가
      재액(災厄)의 땅에 떨어지게 되어서야 비로소 선하지 않은 것이었던 줄을 안다.

14. 愚惷作惡 不能自解 殃追自焚 罪成熾燃
     우준작악 불능자해 앙추자분 죄성치연

      어리석은 사람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그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다가
      재앙이 쫓아와 스스로 불태워 그 죄는 불꽃처럼 왕성하나니.
      惷 어수선할 준, 어리석다. 熾 성할치, 불이 할활 붙다

15. 愚好美食 月月滋甚 於十六分 未一思法
     우호미식 월월자심 어십육분 미일사법

      어리석은 사람은 맛난 음식 좋아하기를 날로 달로 심하지마는
      十六분의 一도 참된 법은 생각하지 못한다.

16. 愚生念慮 至終無利 自招刀杖 報有印章
     우생염려 지종무리 자초도장 보유인장

      어리석은 사람은 온갖 생각 다해도 마침내 아무 이익 얻지 못하고
      스스로 칼이나 몽둥이 불러 그 갚음에는 반드시 표가 있나니

17. 觀處知其愚 不施而廣求 所墮無道智 往往有惡行
     관처지기우 불시이관구 소타무도지 왕왕유악행

      당장 보기만 해도 어리석음 아나니 그는 보시하지도 않고 갚음만 널리 구하다가 도(道)의
      지혜가 없는 곳에 떨어져 가끔가끔 나쁜 행을 스스로 행한다.


18. 遠道近欲者 爲食在學名 貪猗家居故 多取供異姓
     원도근욕자 위식재학명 탐의가거고 다취공이성

      도를 멀리하고 욕심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욕심을 위해 공부하는 사람이다.
      그는 가정 살림에 탐착하기 때문에 많이 취(取)하여 다른 성(姓)에게 공양한다.

19. 學莫墮二望 莫作家沙門 貪家違聖敎 爲後自匱乏
     학막타이망 막작가사문 탐가위성교 위후자궤핍

       두 가지를 바라서 공부하지 말고 가정 있는 사문(沙門)이 되지 말라.
      가정을 탐하면 거룩한 가르침을 어기리니 나중엔 스스로 가난하게 되리라.
      匱 상자 궤, 모자라다. 乏 모자랄 핍 匱乏 (물건 따위가)없어져서 다함

20. 此行與愚同 但令欲慢增 利求之願異 求道意亦異
     차행여우동 단영욕만증 이구지원이 구도의역이

      이런 행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아 다만 탐욕과 교만만 늘려나간다.
      이익을 구하는 바램이 다르고 도를 구하는 마음도 또한 다르다.

21. 是以有識者 出爲佛弟子 棄愛捨世習 終不墮生死
     시이유식자 출위불제자 기애사세습 종불타생사

      그러므로 그것을 밝게 아는 사람은 집을 나와 부처님의 제자가 되어
      애욕을 버리고 세상 습관 버리면 끝내 생사에 떨어지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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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 13 우암품 遇闇品

愚闇品者 將以開曚 故陳其態 欲使闚明 우암품자 장이개몽 고진기태 욕사규명 자인품이란 1. 不寐夜長 疲惓道長 愚生死長 莫知正法       불매야장 피권도장 우생사장 막지정법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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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품의 한역 제목과 한국어판 제목

기호이름한역 제목한국어판 제목

Yamaka-vagga Dhp1~Dhp20 쌍서품(雙敍品)
쌍요품(雙要品)
한짝씩(對句)(법정)
대게(對揭)의 장(거해)
쌍의 품(전재성)
쌍을 이룸(김서리)
쌍(일아)
Appamāda-vagga Dhp21~Dhp32 방일품(放逸品) 정진(不放逸)(법정)
마음 집중의 장(거해)
부지런히 닦음(법정1999)
방일하지 않음의 품(전재성)
방심하지 않음(김서리)
깨어 있음(일아)
Citta-vagga Dhp33~Dhp43 심의품(心意品) 마음(법정)(김서리)(일아)
마음의 장(거해)
마음의 품(전재성)
Puppha-vagga Dhp44~Dhp59 화향품(華香品) 꽃(법정)(김서리)(일아)
꽃의 장(거해)
꽃의 품(전재성)
Bāla-vagga Dhp60~Dhp75 우암품(愚闇品) 어리석은 사람(법정)(일아)
어리석은 자의 장(거해)
어리석은 자의 품(전재성)
어리석은 자(김서리)
Paṇḍita-vagga Dhp76~Dhp89 현철품(賢哲品)
명철품(明哲品)
어진 사람(법정)
지혜로운 사람의 장(거해)
지혜로운 사람(법정1999)(일아)
현명한 님의 품(전재성)
지혜로운 이(김서리)
Arahanta-vagga Dhp90~Dhp99 아라한품(阿羅漢品)
나한품(羅漢品)
성자(阿羅漢)(법정)
아라하뜨의 장(거해)
깨달은 사람(법정1999)
거룩한 님의 품(전재성)
아라한(김서리)(일아)
Sahassa-vagga Dhp100~Dhp115 술천품(述千品) 일천(千)(법정)
천(千)의 장(거해)
천 가지의 장(법정1999)
천(千)의 품(전재성)
천(千)(김서리)
일 천(일아)
Pāpa-vagga Dhp116~Dhp128 악행품(惡行品) 악(법정)(김서리)(일아)
악(惡)의 장(거해)
악행(법정1999)
악의 품(전재성)
Daṇḍa-vagga Dhp129~Dhp145 도장품(刀杖品) 폭력(법정)(김서리)(일아)
벌(罰)의 장(거해)
폭력의 품(전재성)
Jarā-vagga Dhp146~Dhp156 노모품(老芼品) 늙음(법정)(김서리)(일아)
늙음의 장(거해)
늙음의 품(전재성)
Atta-vagga Dhp157~Dhp166 기신품(己身品)
애신품(愛身品)
자기(법정)(김서리)(일아)
자기(自己)의 장(거해)
자기 자신(법정1999)
자기의 품(전재성)
Loka-vagga Dhp167~Dhp178 세속품(世俗品) 세속(법정)
세상의 장(거해)
이 세상(법정1999)
세상의 품(전재성)
세상(김서리)(일아)
Buddha-vagga Dhp179~Dhp196 불타품(佛陀品)
술불품(述佛品)
부처(법정)
붓다의 장(거해)
깨달은 님의 품(전재성)
깨달은 이(김서리)
붓다(일아)
Sukha-vagga Dhp197~Dhp208 안락품(安樂品)
안녕품(安寧品)
안락(법정)
행복의 장(거해)
진정한 행복(법정1999)
안락의 품(전재성)
행복(김서리)(일아)
Piya-vagga Dhp209~Dhp220 애호품(愛好品)
호희품(好喜品)
사랑하는 것(법정)(김서리)
쾌락의 장(거해)
사랑하는 자의 품(전재성)
애정(일아)
Kodha-vagga Dhp221~Dhp234 분노품(忿怒品) 성냄(법정)(일아)
분노의 장(거해)
분노의 품(전재성)
화(김서리)
Mala-vagga Dhp235~Dhp255 진구품(塵垢品) 더러움(법정)(김서리)(일아)
때(垢)의 장(거해)
티끌의 품(전재성)
Dhammaṭṭha-vagga Dhp256~Dhp272 주법품(住法品)
봉지품(奉持品)
도를 실천하는 사람(법정)
올바름의 장(거해)
진리에 서있는 님의 품(전재성)
진리에 입각한 이(김서리)
진리에 서 있는 사람(일아)
Magga-vagga Dhp273~Dhp289 도행품(道行品) 길(법정)(김서리)(일아)
길의 장(거해)
길의 품(전재성)
진리의 길(법정1999)
Pakiṇṇaka-vagga Dhp290~Dhp305 광연품(廣衍品) 여러가지(법정)
여러 가지의 장(거해)
다양한 것의 품(전재성)
여러 가지(법정1999)(김서리)(일아)
Niraya-vagga Dhp306~Dhp319 지옥품(地獄品) 지옥(법정)(김서리)(일아)
지옥의 장(거해)
지옥의 품(전재성)
Nāga-vagga Dhp320~Dhp333 상유품(象喩品) 코끼리(법정)(김서리)(일아)
코끼리의 장(거해)
코끼리의 품(전재성)
Taṇhā-vagga Dhp334~Dhp359 애욕품(愛欲品) 애착(법정)
애욕의 장(거해)
갈애의 품(전재성)
갈애(김서리)(일아)
집착(법정1999)
Bhikkhu-vagga Dhp360~Dhp382 비구품(比丘品)
사문품(沙門品)
수행승(법정)(김서리)
빅쿠의 장(거해)
수행승의 품(전재성)
비구(일아)
Brāhmaṇa-vagga Dhp383~Dhp423 바라문품(婆羅門品)
범지품(梵志品)
바라문(법정)
브라흐마나의 장(거해)
바라문의 품(전재성)
브라흐만(김서리)
브라흐마나(일아)
존귀한 님의 품(전재성2014)

(법정=진리의 말씀, 1984.

거해=법구경, 1992.

전재성=법구경-담마파다,

법정1999=진리의 말씀, 1999. 2008.

김서리=담마빠다, 2013.

일아=담마빠다, 2014.

전재성2014=법구경-진리의 말씀, 2014.)

 

 

 

www.youtube.com/watch?v=0ntn3Q28BD4

 

 

www.youtube.com/watch?v=_KmxnPtClKc

 

 

abc.dongguk.edu/ebti/c2/sub1.jsp

 

동국대학교 한글대장경

 

abc.dongguk.edu

 

 

13. 우암품(愚闇品) [21장]

      우암품이란 장차 어둠을 열어 주기 위하여 일부러 그 모습을 펴서 밝음을 엿보게 하려고 한 것이다.

 

(1)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피곤한 사람에게 길은 멀다.

어리석은 사람에게 생사(生死)가 기니

그는 바른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2)

어리석은 생각 지닌 이 항상 어둠 속에서

흐르는 물처럼 세월만 보내네.

한결같은 마음으로 굳세게 행하되

혼자 있으면서 짝하지 말라.

 

(3)

어리석은 사람은 숫자에 집착하여

오랜 세월 근심하고 슬퍼하나니

어리석은 사람과 같이 사는 괴로움이란

마치 나와 마주한 원수와 같네.

 

(4)

자식이 있고 재물 있다 하여

어리석은 사람 공연히 허덕이네.

나[我]라 하는 이 몸도 내가 아니거니

자식과 재물을 무엇 때문에 걱정하리.

 

(5)

더울 때는 여기서 머물고

추울 때는 저기서 머물겠다고

어리석은 사람 미리 걱정 많건만

다가오는 변고는 알지 못하네.

 

(6)

어리석고도 어리석은 사람은

제 자신을 두고 지혜롭다 하나니

어리석은데 뛰어나게 지혜롭다 말하면

그야말로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이라네.

 

(7)

미련한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과 친함은

마치 국자로 국맛을 보는 것 같아

아무리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더라도

오히려 바른 법을 알지 못하네.

 

(8)

총명한 이가 지혜로운 사람과 친함은

마치 혀로 음식 맛을 보는 것 같아

아무리 잠깐 동안 친하게 지냈더라도

곧 참다운 도의 깊은 뜻을 깨닫느니라.

 

(9)

어리석은 사람이 베푸는 보시는

그 몸에 근심을 불러 오나니

유쾌한 마음으로 악을 짓다가

스스로 무거운 재앙을 부른다.

 

(10)

선하지 않은 일을 행한 뒤에는

물러나 뉘우치고 안타까워하면서

온 얼굴에 눈물을 흘리나니

묵은 습관에서 비롯된 과보이다.

 

(11)

덕이 되고 선한 행을 행하면

나아가 기쁨과 즐거움을 보리라.

호응해 다가오는 그 복을 받으리니

좋은 습관에서 오는 기쁨과 웃음이다.

 

(12)

그 죄가 아직 무르익기 전에는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 관심 없다가

그 죄가 무르익게 되어서야

비로소 스스로 큰 죄를 받느니라.

 

(13)

어리석은 사람은 제가 바라는 것이

고통받을 일 아니라 하다가

재액(災厄)의 땅에 떨어지게 되어서야

비로소 나쁜 일이었음을 깨닫느니라.

 

(14)

어리석은 사람은 악을 행하면서도

그것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재앙이 따라와 제 몸을 태우고

그 죄는 마침내 불꽃처럼 왕성하리라.

 

(15)

어리석은 사람 맛있는 음식 좋아하되

세월이 갈수록 더욱 심해지고

열 여섯 부분으로 나눈 가운데 하나만큼도

참된 법은 생각하지 않는다.

 

(16)

어리석은 사람은 온갖 생각 다해도

끝끝내 아무 이익 얻지 못하고

그 과보에는 반드시 흔적이 남아

스스로 칼이나 몽둥이의 재앙만 부르리라.

 

(17)

처신만 보아도 그 어리석음 아나니

보시하지 않고 보답만 널리 구하다가

도(道)의 지혜가 없는 곳에 떨어져

때때로 나쁜 행만 저지르리라.

 

(18)

도를 멀리하고 욕심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음식을 위해 공부하는 사람이라 하나니

그는 가정 살림을 탐하여 집착하기 때문에

많이 취(取)하여 다른 성(姓)을 공양한다.

 

(19)

두 가지를 바라서 공부하지 말고

가정 있는 사문(沙門)이 되지 말라.

가정을 탐하면 거룩한 가르침을 어기리니

나중엔 스스로 가난하게 되리라.

 

(20)

이런 행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아

다만 탐욕과 교만만 늘려나간다.

이익을 구하는 바램이 다르고

도를 구하는 마음도 또한 다르다.

 

(21)

그러므로 그것을 밝게 아는 사람은

집을 나와 부처님의 제자가 되어

애욕을 버리고 세상 습관 버리면

마침내 나고 죽음에 떨어지지 않는다.

 

www.youtube.com/watch?v=9DevD5Hnoiw

 

 

www.youtube.com/watch?v=4aLVES0w2i4

 

 

www.youtube.com/watch?v=k_DUETIQT-s

 

 

www.youtube.com/watch?v=YLV8ZlBBZqs

 

 

www.youtube.com/watch?v=X1f-RHQrMxA

 

 

 

 

ko.wikipedia.org/wiki/%EC%82%AC%EC%84%B1%EC%A0%9C

 

사성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성제(四聖諦, 산스크리트어: catvāri āryasatyāni) 또는 사제(四諦)는 《아함경(阿含經)》에 나오는 원시 불교 가르침으로 불교 기본 교의 가운데 하나이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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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고(生苦): 태어나는 고통
  2. 노고(老苦): 늙는 고통
  3. 병고(病苦): 병드는 고통
  4. 사고(死苦): 죽는 고통

 

ko.wikipedia.org/wiki/%ED%8C%94%EC%A0%95%EB%8F%84

 

팔정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정견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제이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8정도(八正道, 산스크리트어: āryāṣṭāṅgamārga, 팔리어: pa ariyo aṭṭhaṅgiko ma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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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견(正見): 바르게 보기
  2. 정사유(正思惟) · 정사(正思): 바르게 생각하기
  3. 정어(正語): 바르게 말하기
  4. 정업(正業): 바르게 행동하기
  5. 정명(正命): 바르게 생활하기
  6. 정정진(正精進) · 정근(正勤): 바르게 정진하기
  7. 정념(正念): 바르게 깨어 있기
  8. 정정(正定): 바르게 삼매(집중)하기

 

ko.wikipedia.org/wiki/%EC%8B%AD%EC%9D%B4%EC%97%B0%EA%B8%B0%EC%84%A4

 

십이연기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삼십사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수에 대해서는 34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2연기설(十二緣起說)은 12연기(十二緣起) · 12지연기(十二支緣起) · 12인연(十二因緣)이

ko.wikipedia.org

12연기설(十二緣起說)은 12연기(十二緣起) · 12지연기(十二支緣起) · 12인연(十二因緣)이라고도 하며, 

무명 ·  ·  · 명색 · 6입 ·  ·  ·  ·  ·  ·  · 노사의 12지,

즉 12요소로 된 연기설(緣起說)이다.[1]

 

 

www.youtube.com/watch?v=bug3hYuOPZo

 

 

www.youtube.com/watch?v=icRXWH2AJa4&t=15s

 

 

www.youtube.com/watch?v=EqxriWJo93o

 

 

 

 

 

www.youtube.com/watch?v=HtfotiMvqNY

 

 

 

www.youtube.com/watch?v=l_s8ZoB1Y6k

 

 

www.youtube.com/watch?v=ScT7DcBApMA

 

 

www.youtube.com/watch?v=sd3soczgH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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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성제(四聖諦, 산스크리트어: catvāri āryasatyāni) 또는 사제(四諦)는 《아함경(阿含經)》에 나오는 원시 불교 가르침으로 불교 기본 교의 가운데 하나이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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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제(四聖諦, 산스크리트어: catvāri āryasatyāni) 또는 사제(四諦)는 《아함경(阿含經)》에 나오는 원시 불교 가르침으로 불교 기본 교의 가운데 하나이다. "제(諦 · Satya)"는 진리 또는 깨우침을 뜻한다.

 

고제(苦諦, Duhakaha Satya)는 범부(凡夫), 즉 깨치지 못한 사람의 삶은 (苦)라고 하는 진리이다.[3] 즉, 인간은 색 · 수 · 상 · 행 · 식의 오온으로 이루어진 존재인데, 깨치지 못한 사람, 즉 아직 부처가 되지 못한 사람에게 있어서 그의 삶은 고통이라는 통찰이다.삼고와 팔고[편집]

고통은 크게 누구나 고통으로 느낄 수 있는 생로병사의 고고(苦苦), 변화하고 무너지는 괴고(壞苦), 오온으로 이루어진 존재에 실체가 있다고 집착함에 의해 비롯되는 행고(行苦)등의 3고(三苦)로 분류된다. 3고는 8고(八苦)로 세분되기도 한다.

고고[편집]

고고(苦苦)는 누구나 고통으로 느낄 수 있는 고통인 생로병사의 고통을 말한다. 생로병사 중 특히 생과 사는 아직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윤회를 벗어나지 못하며, 깨달음을 성취할 때까지는 배움을 위해 다시 세상에 태어나는 일이 반복된다는 것을 뜻한다.

  1. 생고(生苦): 태어나는 고통
  2. 노고(老苦): 늙는 고통
  3. 병고(病苦): 병드는 고통
  4. 사고(死苦): 죽는 고통

괴고[편집]

괴고(壞苦)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무너지는 고통"인데, 모든 것이 과 에 의해 발생한다는 연기의 법칙 즉 인과의 법칙과 모든 존재가 고정됨이 없이 항상 변화한다는 무상(無常)의 법칙에 바탕하여 일어나는 "변화하고 무너지는 고통"이다.

  1. 애별리고(愛別離苦): 사랑하는 것과 헤어지는 고통
  2. 원증회고(怨憎會苦):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야 하는 고통
  3. 구부득고(求不得苦): 원하는 것을 성취하지 못하는 고통

행고[편집]

행고(行苦)는 오온(五蘊) 또는 오취온(五取蘊)으로 이루어진 존재인 인간 자신에 대하여 "나"라고 할 수 있는 실체가 있다고 집착함에 의해 비롯되는 고통으로 오취온고(五取蘊苦) 또는 오음성고(五陰盛苦)라고도 한다.

  1. 오취온고(五取蘊苦) 또는 오음성고(五陰盛苦)

오온(五蘊: Paňca Sakandha) 또는 오취온(五取蘊)은 다음과 같다.

  • (色: Rūpa · 루빠)
  • (受: Vedanā · 웨다나)
  • (想: Saññā · 싼야)
  • (行: Sankhāra · 쌍카라)
  • (識: Viññāna · 윈냐나)

집제[편집]

집제(集諦, Samudaya Satya)는 고통의 원인에 관한 진리로, 범부(凡夫), 즉 깨치지 못한 사람이 겪는 고고 · 괴고 · 행고 등 모든 고통의 원인은 업(業)과 번뇌(煩惱)에서 비롯됐다는 통찰이다. 남방상좌부 불교에서는 번뇌 중에서 인간의 갈애(渴愛, 갈망함) 또는 망집(妄執)[3]을 핵심적인 고통의 원인으로 본다. 반면 대승불교에서는 "나" 또는 "나의 것"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무지(無知) · 무명(無明)에서 비롯된 아집(我集) 또는 망집(妄執)[3]을 고통의 주 원인으로 본다.

멸제[편집]

멸제(滅諦, Nirodha Satya)는 고통의 소멸에 관한 진리, 혹은 고통의 원인의 완전한 소멸에 관한 진리다. 고통의 원인인 갈애(渴愛) · 아집(我集) 또는 망집(妄執)이 완전히 소멸될 수 있음을 통찰하는 것이다.[3] 고통의 원인이 완전히 소멸된 상태를 열반(涅槃) 또는 해탈(解脫)이라 한다.[3]

도제[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팔정도입니다.

도제(道諦, Mārga Satya)는 고통을 소멸시키는 행을 하는 진리를 말한다. 즉, 도제를 행함으로써 실제로 멸제("고통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를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데, 이런 면에서 도제는 멸제의 원인이 되는 실천 또는 수행을 의미한다. 불교의 모든 교의는 사실상 도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체적으로, 원시 불교에서는 도제를 정견(正見) · 정사(正思) · 정어(正語) · 정업(正業) · 정명(正命) · 정정진(正精進) · 정념(正念) · 정정(正定)의 팔정도(八正道)인 것으로 설명한다.[3]

남방상좌부 불교에서는 도제를 팔정도를 포함하는 사념처(四念處) · 사정근(四正勤) · 사여의족(四如意足) · 오근(五根) · 오력(五力) · 칠각지(七覺支) · 팔정도(八正道)의 37조도품(三十七助道品)인 것으로 설명한다.

대승불교에서는 도제를 37조도품 외에 보살의 원행(菩薩의 願行: 보살의 서원과 수행, 간단히 보살행 또는 보살도)을 담은 보시(布施) · 지계(持戒) · 인욕(忍辱) · 정진(精進) · 선정(禪定) · 반야(般若: 지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육바라밀에 방편(方便) · (願) · (力) · (智)의 네 가지를 추가한 십바라밀(十波羅蜜)을 포함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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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정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정견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제이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8정도(八正道, 산스크리트어: āryāṣṭāṅgamārga, 팔리어: pa ariyo aṭṭhaṅgiko ma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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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견(正見): 바르게 보기
  2. 정사유(正思惟) · 정사(正思): 바르게 생각하기
  3. 정어(正語): 바르게 말하기
  4. 정업(正業): 바르게 행동하기
  5. 정명(正命): 바르게 생활하기
  6. 정정진(正精進) · 정근(正勤): 바르게 정진하기
  7. 정념(正念): 바르게 깨어 있기
  8. 정정(正定): 바르게 삼매(집중)하기

 

 

오분향례 예불문

sambobuddha.org/bbs/board.php?bo_table=temple1&wr_id=107&page=4

 

五分香禮

오분향례 

※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을 오분법신향(五分法身香)이라 한다. 
오분은 앞의 다섯 가지를 말하고, 법신(法身)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인격화시킨 것을 말한다. 
이 향기를 부처님께 올리는 것이 오분법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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戒香 定香 慧香 解脫香 解脫知見香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光明雲臺 周邊法界 供養十方 無量佛法僧

광명운대 주변법계 공양시방 무량불법승 
 
오분법신의 향을 사루어 올리오니 정법의 향기가 구름위로 솟은 대위에 빛나는 광명처럼 법계에 두루 퍼져, 어느 곳, 어느 때 아니 계신 곳 없으신 한량없는 부처님과 법과 스님께 공양하여지이다.
 

오분향을 태워서 부처님에게 공양을 올리는 이유는 (향을 피운다)는 행위의 의미가 眞理自體의 정법의 향을 상징하며 모든 더러운 냄새를 물리치고 진리에 대한 무지의 악업을 끊어서 모두 소멸 시킨다는 뜻을 담고 있다. 

계향 (戒香)

모든 악을 끊고 모든 선을 닦는 것.
출가수행자나 재가불자가 계율을 청정하게 지켜서 그 향기를 부처님 전에 올리는 것이 계향이다. 

계의 의미는 해야할 일은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가치 기준을 의미한다. 
즉, 계는 올바른 삶의 기준이 된다. 따라서 계는 자유로와지는 것이며 새로운 가치기준으로 가게 하기 위한 울타리이며 잘못했을 때 참회의 기준이 된다. 

정향 (定香)

결정코 대승의 마음을 믿어서 물러날 생각이 없는 것.
계율을 지키므로 마음이 편안하다. 
편안하고 안정된 선정(禪定)의 향기를 부처님께 올리는 것이 정향이다.

정(定) : -空 無相 無願의 3삼매(三昧)를 성취 / 욕계의 악을 떠남으로써 기쁨과 즐거움이 생겨 초선, 이선,삼선, 사선정을 완전히 갖추어 머무르는 것, 번뇌를 없애고 마음을 안정시켜 정화해 나가는 것, 마음이 산란하지 않은 것이다. (비유-물에 흙이 가라앉아 맑아지는 것, 
물을 젓는 것을 멈추는 것이 계이다.)
 
혜향 (慧香)

항상 몸과 마음을 안팎에서 잘 관찰하는 것.계율을 지키고, 그래서 마음이 편안하고 
편안한 선정의 마음에서 지혜가 생긴다. 지혜의 향기를 부처님께 올리는 것이다.

혜(慧) : 네가지 거룩한 진리
(사성제:苦.集.滅.道)를 참되게 이해 실천, 증득하는 것

해탈향(解脫香)

능히 온갖 고통의 원인인 무지의 결박을 끊어버리는 것.

해탈(解脫) : 모든 번뇌가 다한 지혜, 삼학이 닦아지면 무한한 자유와 기쁨이 얻어진다. 

해탈지견향 (解脫知見香)

모든 존재의 실상을 알아차려, 무명의 장애에 걸림없고 나아가 모든 중생을 해탈의 경지로 이끄는 것.해탈지견은 '해탈에 대한 바른 이해'이다. 모든 중생들이 함께 해탈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해탈지견향이다. 해탈지견(解脫知見) : 해탈의 지혜가 생겨나 모든 세계를 지혜롭게 통찰하여 나타내는 것. ※ 시방 (十方) : 동.서.남.북 사방(四方)과 동남.동북.서남.서북 사유(四維)와 상.하를 합하여 시방(十方) 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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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心歸命禮 三界導師 四生慈父 是我本師   釋迦牟尼佛 
지심귀명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삼계 모든 중생을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하시는 스승이시고, 모든 중생을 아끼는 자비로운 어버이이신 우리 스승 석가모니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예배드립니다. 

예불드릴 때는 지극 정성을 다해야 한다. 정성의 극(極), 즉 신심의 극은 목숨을 바치는 귀명이다. 그리고 귀명은 근원에 되돌아간다는 뜻이다. 중생의 여섯감각기관을 모두 거두어 들여서 본래 일심의 근원에 되돌아 가므로 귀명이라고 한다.
 
※삼계ⓐ 욕계 (欲界) : 탐내고, 성내고,어리석음이 가득한 세계.  항상 욕심이 앞서기 때문에 정신이 흐리고 거칠며  물질의 노예가 된 어리석은 중생이 사는 곳이다.ⓑ 색계 (色界) : 비록 욕심은 떠났지만 아직도 그 마음속에   진심(성내는 마음),치심(어리석은 마음)이 남아 있다.  하지만 욕계보다는 정신적 수준이 높은 곳이다.  범천(梵天)이라 할 때 이곳을 지칭한다. ⓒ 무색계 (無色界) : 탐욕과 진심은 사라져 없지만,  그래서 물질적인 영향은 받지 않지만 나(我)라는 생각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는 데서  아직은 어리석음이 남아 있는 곳이다.※도사 (導師)는 인도하는 스승님을 말한다. 탐.진.치 삼독에서 끊임없이 삼계를 윤회(輪廻)하는 중생들을 부처님의 세계, 열반의 세계, 윤회가 없는 세계로 인도하시는 분.  사생자부 (四生慈父)사생(四生) : 생물의 태어나는 네가지 형태를 뜻한다. 태생(胎生) : 모태에서 태어나는 것(사람, 포유류) 난생(卵生) : 알에서 태어나는 것(조류, 양서류, 어류) 습생(濕生) : 습기에서 태어나는 것(모기,벌레등) 화생(化生) : 다른 물건에 기생하여 그것으로부터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업력에 의하여 갑자기 화성(化成)하는 것이다. (나비,번데기 등)자부 (慈父)는 자비하신 아버님의 뜻. 시아본사 석가모니불(是我本師 釋迦牟尼佛) 나의 근본스승이며, 근본 주인이시다. [법화경]에 의하면 세상에는 많은 부처님이 계시지만 천 부처님, 만부처님 가운데 석가모니 부처님이 가장 근본되는 부처님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모든 부처님을 알게 된 것은 석가모니불로부터 연결되어져 우리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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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佛陀耶衆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불타야중 

시방삼세와 제망찰해에 항상 계신 모든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고 예배 드리옵니다.시방삼세 (十方三世)十方 : 동서남북과 사유(四維:동북, 동남, 서남, 서북)이 팔방이다. 여기에 위쪽과 아래쪽을 합하면 시방이 된다. 이것은 공간적인 우주를 말한다. 三世 : 우주에서의 시간을 뜻한다. 과거세(장엄겁), 현재세(현겁), 미래세(성숙겁)은 각각 1대겁에 해당된다. 겁이란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긴 시간을 말한다. 帝網 : 제석천의 보망(寶網)을 말한다. 제석천궁을 장엄하는 망(網)은 각각의 그물 코마다 보주(寶珠)가 붙어서 각각의 코에 달린 보주는 다른 일체의 보주의 그림자를 비치고 그 하나하나의 그림자 속에 다른 일체의 그림자가 비치는 것처럼 무한히 교착되어 반영되고 있다. 말하자면, 모든 존재는 개체와 전체가 서로 융합하고 서로간에 연이 되어 현상계가 유지됨을 말한다.刹海 : 수륙(水陸)이란 말과 같다. 찰(刹)은 육지란 말이고 해(海)는 바다를 의미한다. 즉, 전국토 전세계를 의미하는 말이다.常住 : 일체의 부처님(一切佛陀)이 항상 존재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왜 모든 부처님이 상주할까?" 라고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다. 사실은 모든 부처님은 법을 깨달아서 법에 안주하셨기 때문에 모든 부처님은 항상 변함없이 존재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여기서의 상주라는 말은 곧 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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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達摩耶衆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달마야중
 
시방세계에 항상 계시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지극한 마음으로 예배합니다.
달마(達摩)는 범어 다르마의 음역으로서 의역은 법이라고 한다. 법은 대체로 [모든 존재], [존재의 법칙], 그리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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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심귀명례 대지문수 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大悲觀世音菩薩 大願本尊地藏菩薩摩訶薩
대비관세음보살 대원본존지장보살마하살
대지문수사리보살 (大智文殊舍利菩薩)대 지혜의 문수보살님, 대 행원의 보현보살님,대자비의 관세음보살님, 대 서원의 본존이신 지장보살님과 모든 존경하는 큰보살님들께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고 예배드리옵니다.
문수사리보살 : 산스크리트어 이름은 만주스리 보디샷트바(Manjusri bodhisattva). 문수보살은 지혜(智慧)를 상징하며 반야부(般若部) 경전에 많이 등장한다. 문수란 묘(妙)의 뜻이고 사리란 머리(首), 덕(德), 길상(吉祥)의 뜻이므로 지혜가 뛰어난 공덕보살이다. 사람으로 말하면 머리에 해당되는데 부처님으로 말하면 지혜를 뜻한다. 그래서 대지(大智)문수사리이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교화를 돕기 위하여 일시적인 권현(權現)으로 보살의 자리에 있으며 그 이름을 들으면 사중죄(四重罪)가 없어진다고 한다.현재 북방의 상희세계(常喜世界)에 있는 환희장마니보적여래라고도 이름하고 일찍이 성불했다하여 용존상불(龍尊上佛), 대신불(大身佛), 신선불(神仙佛)이라고도 한다. 화엄경에서는 비로자나불의 협시보살로서 보현보살과 더불어 삼존불의 일원이다. 문수보살이 중생들을 깨우치기 위하여 세간에 몸을 나투지만 근원적 무지에 덮여 있는 중생들은 그 문수보살의 실체를 알지 못하고 외향적이고 특이한 것만 추구하고 있다. 그것이 아님을 가르치고 있다. 전설적으로는 문수보살님이 중국의 산서성 오대산에서일만 보살과 함께 있다고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오대산에 있다고 하여, 지금도 상원사는 문수보살을 주존(主尊)으로 모시고 수행한다.문수보살이 어린 동자승으로 나타난다. 문수의 지혜는 살아있는 젊음을 표현하고 동자는 영원한 젊음을 암시한다. 동자를 만나면 소원이 성취된다. 보현보살(普賢菩薩) :큰 행원의 보현보살님.원명(原名)은 사만타브드라 보디샷트바(samanthabhadra bodhisattva) 이다. 문수보살이 지혜의 상징이라면 보현보살은 행원(行願)의 상징이다.  즉, 넓게 어질다는 것은 좋은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큰 실천을 의미한다. 문수보살이 여래의 왼편에 모셔지고 부처님의 지덕, 체덕을 맡음에 대해 보현보살은 이, 정, 행(理, 定, 行)의 덕을 맡고 여래의 오른편에 모신다. 지혜와 행원이 없이는 결코 부처님이 될 수 없다는 것을보여주고 있다.중생들의 목숨을 길게 하는 덕을 가졌으므로 보현연명보살(普賢延命菩薩)이라고도 한다. 대비관세음보살(大悲觀世音菩薩)큰 자비심의 관세음보살님.관세음보살 : 대자대비를 근본서원으로 하는 보살로서 무량수경에 의하면 아미타불의 좌보처로서 부처님의 교화를돕는다. 관세음이란 세간의 음성을 관하는 것을 말하며, 사바세계의 중생이 괴로울 때, 그 이름을 일심으로 부르면 그 음성을 듣고 곧 구제한다. 관자재(觀自在)란 지혜로 관조하므로 자재한 묘과(妙果)를 증득한 이란 뜻이다. 관세음보살이 세상을 교화함에는 중생의 근기에 맞추어 여러 가지 형체로 나타나므로 보문시현(普門示現)이라 하며 33신(身)이 있다. 종류로는 육관음(六觀音 : 성(聖) 천수(千手) 마두(馬頭) 십일면(十一面), 준제(準提) 여의륜(如意輪))이 있으며 그중 성관음이 본신이고 다른 다섯 분은 보문시현의 변화신이다.  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大願本尊 地藏菩薩 摩訶薩)큰 서원의 본존이신 지장보살님.지장보살 : 육도의 모든 중생을 성불할 때까지 당신의 성불을 미루면서 그들을 교화하겠다는 서원을 세웠다. 또는 중생들을 극락으로 인도하는 보살이라고 해서 인로왕보살(引路王菩薩), 또는 길가에 모신다하여 노변(路邊)보살이라고도 한다. 菩薩 : 보리살타, 상구보리 하화중생하는 수행자를 뜻하고, 보디(Bodhi,깨달음)와 사트바(Sattva, 무명, 중생)가 더해져서 만들어진 말이다. (부처 ↔ 보살 ↔ 중생)마하살 : 마하(Maha)는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으로 '크다', '수승하다', '단단하다'라는 의미로 쓰이며, 살은 살타(Sattva)를 줄인 말로 중생을 의미한다. 따라서 마하살은 큰 중생의 의미로서, 마하살은 보살을 찬탄하는 말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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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心歸命禮 靈山當時 受佛付囑 十大弟子十六聖 
지심귀명례 영산당시 수불부촉 십대제자십육성
五百盛獨修聖乃至 千二百諸大阿羅漢 無量慈悲聖衆
오백성독수성내지 천이백제대아라한 무량자비성중 

영산 당시에 부처님의 부촉을 받으신 십대 제자와 십육 성현과 오백 성현과 독수 성현과 내지 일천이백 모든 큰 아라한과 헤아릴 수 없는 자비의 성현님들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고 예배 드리옵니다.

영산당시 수불부촉 십대제자(靈山堂時 受佛咐囑 十大弟子) 영산회상(靈山會上)에서 부처님의 부촉을 받으신 십대제자. 영산은 영축산이고, 부촉은 '부처님으로부터 직접 부탁을 받은' 의 뜻이다. 영산당시 : 영취산(靈鷲山 : 신령스런 독수리 산), 또는 기사굴산(늙어 죽은 이를 화장하는 동굴이 있는 산) 이라함. 영취산은 마가다국 라자그리하(왕사성)근교에 있으며, [법화경]의 설법지이자, 부처님께서 가섭존자에게 염화미소로서 이심전심(以心傳心)의 心法을 전하신 곳이기도 한다.부촉(咐囑): 부탁하여 맡기다.
 
법을 전하는 임무를 제자들에게 맡기다. 십대제자는 다음과 같다. 1. 지혜제일 (智慧第一) - 사리불 (舍利佛)2. 신통제일 (神通第一) - 목건련 (目健連)3. 두타제일 (頭陀第一) - 마하가섭 (摩訶迦葉)4. 천안제일 (天眼第一) - 아나율 (阿那律)5. 해공제일 (解空第一) - 수보리 (須菩提)6. 설법제일 (設法第一) - 부루나 (富樓那)7. 논의제일 (論議第一) - 가전연 (迦전延)8. 지계제일 (持戒第一) - 우바리 (優바離)9. 밀행제일 (密行第一) - 라후라 (羅 羅)10. 다문제일 (多聞第一) - 아난다 (阿難다) 십육성 오백성(十六聖 五百聖)*십육나한 (十六羅漢) : 나한전(羅漢殿) 또는 응진전(應眞殿)에 16분의 나한님이 모셔져 있다. 부처님의 아들 라훌라와 어리석음의 대표자 주리반특가, 신통력의 빈두로 존자, 나가세나 존자 등 16분이다. 나한님께 기도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믿음의 대상이 되고 의지처가 되기 때문이다. 왜 의지처가 되느냐 하면, 그것은 부처님이 빈두로 존자에게 "그대는 열반에 들지 말고 말세 중생들을 위하여 큰 의지처가 되어라" 하셨기 때문이다. 십육나한님은 우리들의 육안에는 보이지 않지만 늘 우리 곁에 존재하고 있다. 오백나한 (五百羅漢)/오백성 :오백아라한, 오백비구, 오백상수-아라한과를 성취한 5백성자① [법화경]의 [오백제자수기품]에 나오는 석가모니 재세시   오백성자② 불멸 당년 마가다국 왕사성의 피팔라굴(칠엽굴)의 제 1결집에   참여한 5백비구③ 불멸 후 600년경 가습미라에서 카니시카 왕의 주도로 협존자, 세지존자를 중심으로 5백비구에 의해서 제 4결집이 이루어졌으며 이 때 삼장을 해석한 것이 대비바사론인데, 이 때 5백비구를 5백 아라한이라고도 한다. 오백나한도 십육나한처럼 열반에 들지 않고 말세 중생들을 위하여 깨달음과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예배하고 있는 것이다.독수성 내지 천이백제대아라한 무량자비성중(獨修聖 乃至 千二百諸大阿羅漢 無量慈悲聖衆) 혼자 수행하신 성현님 내지 천이백 모든 아라한의 한량없고  자비하신 성현님. 독수성은 삼승(三乘)즉,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 가운데 연각이라 할 수 있다. 성문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로 듣고 깨달음을 얻은 분이며, 연각은 혼자 산림 (山林)에서 수도하여 연기의 법칙을 깨달은 분이며, 보살은 육바라밀을 실천하여 공을 체득하고 탐진치 삼독을 벗어난 분이다. 연각(緣覺)은 독각(獨覺) 또는 벽지불(벽支佛)이라 한다.천이백 아라한 : 법화경의 회자에 천이백 나한이 제 3 주(周)의 설법에 수기를 얻었으므로 항상 모든 경의 머리에 천이백 오십 비구를 열거한다. 천이백오십의 제자 : 갸샤파 3형제인 우루벨라(세나)가섭 500인, 나디가섭 300인, 가야가섭 200인과 사리불, 목건련 250인을 교화하여 교단의 세가 1250여 비구에 이르렀던 것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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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心歸命禮 西乾東震及我海東 歷代傳燈諸大祖師 
지심귀명례 서건동진급아해동 역대전득제대조사
天下宗師一切美塵數 諸大 善知識

천하종사일체미진수 제대 선지식 

인도와 중국 및 우리 한국에 역대로 불법을 전하신모든 큰 조사 님,천하의 종사님과 헤아릴 수 없는 모든 선지식님께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고 예배 드리옵니다.

서건 동진 급아 해동 (西乾東震 及我 海東) 서건은 인도, 동진은 중국, 해동은 우리 나라.역대전등 제대조사 (歷代傳橙 諸大組師) : 역대로 전등(전법)을 이어받으신 모든 조사님.조사: 일종일파를 개설한 개조, 또는 그 교의 계통을 전하는 열조(列祖)의 뜻.천하종사 일체 미진수 제대 선지식 (天下宗師 一切微塵數 諸大 善知識)천하의 종사님, 일체 한향없는 모든 선지식.종사(宗師): 종(宗)은 존(尊)의 뜻, 정법을 전하므로 대중으로부터 존중을 받는 이, 선법을 전하는 고승, 각종의 조사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조사, 종사, 선지식 등으로 보아 달마조사로부터 내려오는 선종의 신앙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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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僧家耶衆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승가야중
 
시방삼세와 제망찰해에 항상 계신 모든 승가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고 예배 드리옵니다.

승가야중 (僧家耶衆) 모든 스님들승가(僧伽,samgha) : 붓다의 시대에는 모든 종교 지도자가 많은 신도를 모아 그들의 교단을 형성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습이었는데, 이 점에 관해서는 불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불교 교단은 법에 의지하고, 법을 등불로 삼는 사람들의 모임이었으므로 카리스마적 존재로서의 교조는 필요치 않았다. 마음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그냥 모여들었던 것이다. 불교 교단은 상가라고 일컬어진다. 승가란 인도 사람들 사이에서 공화국이나 길드(조합)를 의미하는 말로 통용되는데, 불교에서는 말하자면 그 운영방법과 조직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출가 수행자와 재가 신자로 구성되며 남녀는 모두 포함했다. 그러나 그 중심의 지도자는 출가 수행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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唯願無盡三寶大慈大悲 受我頂禮 冥熏加被力 
유원무진삼보대자대비 수아정례 명훈가피력
願共法界諸衆生 自他一時 成佛道 

운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 성불도
 
오직 바라옵나니, 다함이 없는 삼보님이시여, 대자대비로 저희의 정례를 받으시고 가피력을 내리시어 온누리의 모든 중생 함께 불도를 이루게 하옵소서.


정례(頂禮) : 나의 가장 높은 머리를 가장 낮은 땅에 조아려서 정성스럽게 예배하는 것 명훈(冥熏 어두울 명, 연기쏘일 훈, 어두운곳에서 연기가 피어나듯 미묘하고 불가사의한 의미

가피(加被)
: 더할 가(加), 입힐 피(被), 지혜와 복덕을 더하여 보태어 준다는 의미

중생(衆生)
: 인연화합(因緣和合)에 의하여 생을 받아 여럿이 함께 사는 자로서 지옥에는 지옥중생이 있고, 아귀에는 아귀중생이 있으며, 축생, 수라, 인간, 천상에도 각각 중생이 있다. 
중생들 가운데 지옥, 아귀, 축생처럼 죄악이 많은 중생은 고통이 많으므로 삼도음 죄고중생(三途陰 罪苦衆生)이라 하고, 인간, 천상은 그래도 복락은 다소 받는 곳이므로 인천음 수락중생 (人天陰 受樂衆生)이라 하며, 아라한 처럼 생사를 받지 않는 경계에 들어가면 다시 타락하지 않게 되므로 무루음 진성중생(無漏陰 眞聖衆生)이라고 하고, 보살들은 자비로써 
중생을 구제하는 것이므로 자비음 보살중생(慈悲陰 菩薩衆生)이라 하며, 부처님은 무수영겁의 불성에 상주하는 중생이므로 상주음 존극중생(常住陰 尊極衆生)이라 한다.

 

 

www.youtube.com/watch?v=NlX3tdudLS4

 

 

kydong77.tistory.com/18845

 

통도사 영산전 팔상도(八相圖)

서산대사 禪詩 "朴上舍 草堂"/ 홍순지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3WPnqeB_c 한명희 - 비목 [碑木]/ 장일남곡, 신영옥(소프라노) https://www.youtube.com/watch?v=ew0G09K1Ix4 한명희 - 비목 / 고..

kydong77.tistory.com

 

팔상도(八相圖)는

① 도솔천에서 내려오는 상, 도솔래의상(兜率來儀相),

② 룸비니 동산에 내려와서 탄생하는 상, 비람강생상(毘藍降生相),

③ 사문에 나가 세상을 관찰하는 상, 사문유관상(四門遊觀相),

④ 성을 넘어가서 출가하는 상, 유성출가상(踰城出家相),

⑤ 설산에서 수도하는 상, 설산수도상(雪山修道相),

⑥ 보리수 아래에서 마귀의 항복을 받는 상,수하항마상(樹下降魔相)

⑦ 녹야원에서 처음으로 포교하는 상, 녹원전법상(鹿苑轉法相),

⑧ 사라쌍수 아래에서도는 열반에 드는 상, 쌍림열반상 (雙林涅槃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보통 8폭을 각각 그려서 봉안하거나 2개씩 한 폭에 묶어 4폭으로 구성하기도 한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845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www.youtube.com/watch?v=S9COX-5Ks2k

 

 

www.youtube.com/watch?v=Iyr3VEy0_os

 

 

 

 

www.youtube.com/watch?v=qXCBxTAJExA&feature=emb_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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