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ydong77.tistory.com/18099

 

법정스님 譯 - 法句經/ 423조

*인터넷에는 법정 스님의 동일한 번역본 <法句經> 전문이 몇 군데 있었으나 법보시가 풍부한 블로그인 아래 포스트 것을 싣습니다.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모든 악을 짓지 않고

kydong77.tistory.com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모든 악을 짓지 않고, 중생의 善(公共의 이익)을 봉행하고,

자기 마음을 스스로 깨끗이 한다. 이것이 여러 부처님들의 가르침이다.]

 

https://kydong77.tistory.com/18520

 

Sutta-nipata 숫타니파타/ 제1장 蛇品 3. 무소의 뿔 35- 75

https://www.youtube.com/watch?v=H3evJktdpQE https://www.youtube.com/watch?v=tZCA8Uz9fRs [뱀의 허물벗기] 대개의 한국인들은 뱀을 징그럽게 느껴 기피하는 동물로 여기지만 자연현상의 일환으로 수용하는 인..

kydong77.tistory.com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C%84%B1%EC%A0%9C

 

사성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성제(四聖諦, 산스크리트어: catvāri āryasatyāni) 또는 사제(四諦)는 《아함경(阿含經)》에 나오는 원시 불교 가르침으로 불교 기본 교의 가운데 하나이다. "제(�

ko.wikipedia.org

 "제(諦 · Satya)"는 진리 또는 깨우침을 뜻한다. 사성제는 "네 가지 높은 깨우침(Ārya: 높은, Satya: 깨우침)" 또는 "4가지 고귀한 진리(Four Noble Truths)"라는 뜻인데, 고제(苦諦) · 집제(集諦) · 멸제(滅諦) · 도제(道諦)의 4가지 진리 또는 깨우침을 의미한다. 흔히 이 네 가지를 간단히 고집멸도(苦集滅道)라고 부른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C%94%EC%A0%95%EB%8F%84

 

팔정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정견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제이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8정도(八正道, 산스크리트어: āryāṣṭāṅgamārga, 팔리어: pa ariyo aṭṭhaṅgiko magg

ko.wikipedia.org

  1. 정견(正見): 바르게 보기
  2. 정사유(正思惟) · 정사(正思): 바르게 생각하기
  3. 정어(正語): 바르게 말하기
  4. 정업(正業): 바르게 행동하기
  5. 정명(正命): 바르게 생활하기
  6. 정정진(正精進) · 정근(正勤): 바르게 정진하기
  7. 정념(正念): 바르게 깨어 있기
  8. 정정(正定): 바르게 삼매(집중)하기

 

https://kydong77.tistory.com/332

 

사성제와 팔정도

석가모니 부처님의 최초의 설법 - 사성제와 팔정도 https://www.youtube.com/watch?v=l_s8ZoB1Y6k 사성제와 팔정도 http://cafe.naver.com/jungjin37/205 ◐ 사성제와 팔정도 ◑ 사성제(四聖諦) 사성제는 '네가지..

kydong77.tistory.com

 

https://ko.wikipedia.org/wiki/%EB%B6%88%EA%B5%90

 

불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불교 만자. 한반도에서도 사용된다. 불교(佛敎, 영어: Buddhism, 산스크리트어: बौद्ध धर्म)는 기원전 6세기경 인도의 고타마 싯다르타[1]에 의해 시작된

ko.wikipedia.org

 

불교의 주요개념[편집]

  • 니르바나 Nirvana - 윤회에서 완전히 벗어나 해탈한 경지. 열반(涅槃)이라고 음사한다.
  • 디아나 Dhyana - 명상. 갈수록 정신을 청정하게 해나가는 여덟 단계가 흔히 거론된다. 선나(禪那)라고 음사하고, 줄여서 선(禪)이라고도 한다.
  • 보디사트바 Bodhisattva - 보리살타(菩提薩埵)라고 음사(音寫)하고, 그것을 줄여서 보통 ‘보살’(菩薩)이라고 한다. 수행을 쌓아 언제라도 부처가 될수 있는 경지이나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마지막 해탈을 스스로 뒤로 미루고 있는 존재. 가장 널리 알려진 보살로 아발로키테슈바라 Avalokitesvara, 즉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꼽을수 있다.
  • 붓다 Buddha - 진리를 깨달은 이. 불타(佛陀)라고 음사하였고, 줄여서 불(佛)이라고 한다.
  • 삼사라 Samsara - 나고 죽음을 끝없이 거듭하는 끝없는 과정으로 존재의 실상이 그렇다고 한다. 윤회(輪廻)라고 번역한다.
  • 상하 Sangha - 부처가 세운 출가 수행자들의 공동체. 승가(僧伽)라고 음사한다.
  • 수냐타 Sunyata - 공(空). 모든 사물과 현상은 자성(自性), 즉 고유하고 항구적인 실체가 없고 상대적이라는 의미에서 공이라 한다.
  • 쉴라 Sila - 윤리적 미덕, 또는 그것을 장려하는 계율. 불교의 가장 기본적인 도덕율로 오계(五戒)가 있다. 계(戒), 계율(戒律)이라 번역한다.
  • 스투파 Stupa - 유해를 보관하는 탑.
  • 탄트라 Tantra - 밀교(密敎). 불교 중에서도 이른바 바즈라야나(Vajrayana)의 의례집이나 신통력을 얻기 위한 비의적(秘儀的)인 방법을 가리키는 말로, 대개는 구루(guru)의 가르침을 통해 전승된다. 바즈라야나는 지금의 주로 티베트에서 신봉하며, 금강승(金剛乘)이라고 번역한다.
  • 프라즈냐 Prajna - 진리를 깨달은 지혜. 반야(般若)라고 음사한다.
  • 프라티티아사뭇파다 Pratityasamutpada - 모든 현상과 사물은 서로 의존적으로 생겨난다는 법칙으로, 이로 인하여 윤회하는 세상 속의 모든 일이 서로 연관된다는 것. 연기(緣起)라고 번역한다.[9]

 

https://kydong77.tistory.com/19046

 

세계5대종교/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유교

https://www.youtube.com/watch?v=XQvFDikCoGk https://www.youtube.com/watch?v=-cWwlyD4FtY *구독 광고 이전까지만. 여기서 본 내용 끝. https://www.youtube.com/watch?v=oyd6-DG_waU 세계5대종교 https://www..

kydong77.tistory.com

 

https://kydong77.tistory.com/19072

 

천당과 지옥/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https://www.youtube.com/watch?v=7keFIMmCmy4 https://www.youtube.com/watch?v=zYf5rQxgrLE https://www.youtube.com/watch?v=8_OiBGRY2EA 확진자 실시간 상황판 https://wuhanvirus.kr/ 코로나19(신종 코로..

kydong77.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3WPnqeB_c

 

 

https://www.youtube.com/watch?v=ScT7DcBApMA

 

 

https://kydong77.tistory.com/18845

 

통도사 영산전 팔상도(八相圖)

서산대사 禪詩 "朴上舍 草堂"/ 홍순지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3WPnqeB_c 한명희 - 비목 [碑木]/ 장일남곡, 신영옥(소프라노) https://www.youtube.com/watch?v=ew0G09K1Ix4 한명희 - 비목 / 고..

kydong77.tistory.com

 

 

 

 

www.youtube.com/watch?v=sd3soczgH7g

 

 

원시불교의 사상[편집]

원시불교 또는 근본불교에서 초점이 되는 것은 고타마 붓다의 근본사상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다음은 이러한 관점에서의 원시불교의 사상에 대한 서술이다. 고타마 붓다는 당시의 인도 사상계에 있어서 논의되고 있던 갖가지 형이상학적 문제에 관한 논쟁, 예컨대 "세계는 영원(永遠)한가? 세계는 영원하지 않은가? 세계는 유한(有限)한가? 세계는 무한(無限)한가? 영혼과 육체는 같은가? 영혼과 육체는 다른가? 여래(如來)는 사후(死後)에 존재하는가?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지 않는가?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한가?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닌가?"와 같은 물음에 대해서는 아무런 해답도 주지 않았다. 그것은 이러한 문제는 아무리 따져보아도 결코 해결을 얻을 수 없는 무익한 의론(議論)으로 끝난다고 보았기 때문이었다.[12]

고타마 붓다는 이러한 형이상학적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거나 얽매이기 보다는 내심(內心)의 적정(寂靜)의 경지("열반" 또는 "평화")를 얻으려고 노력했다. 고타마 붓다가 당면하여 해결하고자 했던 것은 인생고(人生苦)의 문제였다. 고타마 붓다는 깨달음을 성취하여 내심(內心)의 적정(寂靜)의 경지("열반" 또는 "평화")에 도달한 후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교의를 가르쳤다.

인간이 경험하는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무상") 거기에는 고정적인 실체라는 것이 없는데("무아"), 거기에 무엇인가 상주불변(常住不變)의 실체("我 · 아")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에 집착하기 때문에 번뇌(煩惱)가 생겨서 고통받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그 번뇌(煩惱)는 무명(無明: 진리에 대한 무지)과 갈애(渴愛: 집착)에 입각한 것이므로("십이연기설"), 바른 수행("팔정도")에 의해 지혜를 완성하여 진리에 눈을 뜨게 되면 마침내 갈애를 끊고 일체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서("해탈") 이상의 경지("열반" 또는 "평화")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고타마 붓다는 이와 같은 것을 항상 제자나 신자들에게 설교하였으며 이것을 정리한 것이 사성제(四聖諦)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C%84%B1%EC%A0%9C

 

사성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성제(四聖諦, 산스크리트어: catvāri āryasatyāni) 또는 사제(四諦)는 《아함경(阿含經)》에 나오는 원시 불교 가르침으로 불교 기본 교의 가운데 하나이다. "제(�

ko.wikipedia.org

"우주 시간은 영원하다"는 견해를 가진 사람에게도 남이 있고 늙음이 있으며 병이 있고 죽음이 있으며, 슬픔 · 울음 · 근심 · 괴로움 · 번민이 있으니, 이리하여 이 순전히 괴로움뿐인 큰 무더기가 생긴다. 이와 같이 "우주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 우주 공간은 유한하다. 우주 공간은 무한하다. 자아와 육체는 같다. 자아와 육체는 다르다. 여래는 육체가 죽은 뒤에도 있다. 여래는 육체가 죽은 뒤에는 여기 없다. 여래는 육체가 죽은 뒤에는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다. 여래는 육체가 죽은 뒤에는 없는 것도 아니고 없지 않는 것도 아니다"는 견해를 가진 사람에게도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으며, 슬픔 · 울음 · 근심 · 괴로움 · 번민이 있으니, 이리하여 이 순전히 괴로움뿐인 큰 무더기가 생긴다.

"세상 시간은 영원하다"는 말을 나는 언제나 하지 않는다. 무슨 까닭로 언제나 이런 말을 하지 않는가? 이런 말을 하는 까닭은, 이치(義)에 맞지 않고 법(法)에 맞지 않으며 또한 범행(梵行) 근본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혜(智)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아니며 깨달음(覺)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아니며 열반(涅槃)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언제나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우주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 우주 공간은 유한하다. 우주 공간은 무한하다. 자아와 육체는 같다. 자아와 육체는 다르다. 여래는 육체가 죽은 뒤에도 있다. 여래는 육체가 죽은 뒤에는 없다. 여래는 육체가 죽은 뒤에는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다. 여래는 육체가 죽은 뒤에는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다"느 따위 말을 나는 언제나 하지 않는다. 무슨 까닭으로 언제나 이런 말을 하지 않는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이치(義)에 맞지 않고 법(法)에 맞지 않으며 범행(梵行) 근본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혜(智)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아니며 깨달음(覺)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아니며 열반(涅槃)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언제나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 나는 어떤 법을 언제나 말하는가? 나는 다음과 같은 이치(義)를 언제나 말하는데, 그 이치란 괴로움(苦)과 괴로움의 원인(苦習)과 괴로움의 소멸(苦滅)과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苦滅道跡)이다(사성제). 나는 언제나 이것들(사성제)을 말한다. 무슨 이유로 나는 언제나 이것들(사성제)을 말하는가? 이것들(사성제)을 말하는 것은, 이것들(사성제)은 이치(義)에 합당하고 (法)에 합당하며 범행(梵行)의 근본이 되기 때문에, 지혜(智)로 나아가게 하고 깨달음(覺)으로 나아가게 하며 열반(涅槃)으로 나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언제나 이것들(사성제)만을 말한다. 이와 같은 것이 바로 말하지 않아야 할 것은 말하지 않고 말하여야 할 것은 말한다고 하는 것이다. 너희들은 마땅히 이러한 태도를 가짐으로써, 이와 같이 진정 가져야 할 것을 가지고 진정 배워야 할 것을 배워야 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C%94%EC%A0%95%EB%8F%84

 

팔정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정견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제이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8정도(八正道, 산스크리트어: āryāṣṭāṅgamārga, 팔리어: pa ariyo aṭṭhaṅgiko magg

ko.wikipedia.org

 

8정도는 고집멸도(苦集滅道)의 4성제 중 마지막 도제(道諦)의 구체적 내용으로서 설명된 것이다. 

고집멸도의 4성제는 과 라는 연기하는 항목과 와 이라는 연기(緣起)하는 항목을 합하여 구성되어 있다.[4]  여기에서 은 의 원인 또는 인연이 되며, 는 의 원인 또는 인연이 된다. 

고집멸도는 고통의 원인이 집착 또는 갈애이며 고통을 소멸시키는 원인 또는 수단이 라는 연기관계를 밝힌 것이다.[1]

 

정견(正見, 산스크리트어samyag-drsti팔리어sammā-ditthi)은 바른 견해라는 뜻이며, 엄밀한 뜻으로는, 인과의 도리, 즉 원인과 결과의 법칙, 즉 연기법을 바르게 아는 지혜를 뜻한다. 이러한 뜻의 정견은 8사행 가운데 사견(邪見)의 반대이며, 또한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의 5견(五見) 가운데 사견의 반대이며, 10악(十惡) 가운데 사견의 반대이다. 이 경우, 정견은 수행이라는 측면에서는 12연기 · 4성제 · 3학 · 6바라밀로 대표되는 인과의 법칙 즉 연기법이라는 이치 또는 진리를 체득하는 것을 의미한다.[1][9][10][11] 한편, 모든 선법(善法)을 세간법과 출세간법으로 나눌 때, 12연기 · 4성제 · 3학 · 6바라밀은 출세간법에 속한다.[12][13][14] 즉 무루의 선법, 달리 말하면, 성인의 선법 즉 성인이 수행하는 선법 또는 완전한 성인 즉 부처가 되게 하는 선법에 속한다.

정사유(正思惟) 또는 정사(正思)는 올바른 사고방식 또는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리킨다. 즉, 항상 올바른 지혜에 의해서 바르게 사유(思惟)하고 나 자신의 본분은 무엇인가, 나 자신은 무엇을 하여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1]

정어(正語)는 올바른 언어적 행위를 가리킨다. 올바른 견해나 올바른 사고방식에 입각한 말은 올바른 말이 되며, 구체적으로는 행하지 않아야 할 것으로 거짓말(妄言 · 망언), 욕설(惡口 · 악구), 중상(兩舌 · 양설), 쓸데없는 말(綺語 · 기어)의 4가지를 행하지 않는 것을 들 수 있으며, 행해야 할 것으로는 성실하고 정다운 말로 사람을 대하는 것을 들 수 있다.[1]

정업(正業)은 올바른 신체적 행위를 가리킨다. 살생(殺生) · 도둑질(偸盜) · 불륜(不倫) 등 잘못된 행위를 떠나 선행(善行)을 쌓는 것이다.[1]

정명(正命)은 올바른 생활을 가리킨다. (身: · (口: · (意: 마음)의 3업을 바르게 하여, 사성제 · 연기의 법칙 · 인과의 법칙 등의 이치와 진리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다.[1] 정명의 반대를 사명(邪命) 또는 사활명(邪活命)이라 한다.

정정진(正精進) 또는 정근(正勤)은 올바른 노력 또는 올바른 용기를 가리킨다. 용기와 노력을 가지고 길을 나아감으로써 열반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1]

정념(正念, 산스크리트어samyak-smṛti팔리어sammāsati) 즉 바른 기억은 세심한 (念, 산스크리트어smṛti팔리어sati영어mindfulnessawareness깨어 있음) 즉 주의력을 가지고 수행에 임하며, 또한 생활에서는 자신과 주변의 입장에 대해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사려 깊은 태도로 일에 임한다는 것을 뜻한다.[1]

정정(正定)은 올바른 선정(禪定)을 가리킨다. 선정을 통해 마음이 안정되고 고요해짐에 따라 이에 의해 사물을 정확하게 보는 정견(正見), 즉 올바른 견해 또는 지혜가 발현되며 이에 따라 정업(正業) · 정명(正命) 등의 올바른 행동과 생활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1] 대승불교의 교의에 따르면 선정 바라밀은 지혜 바라밀이 발현되게 하는 직접적인 수단 또는 원인이다

 

 

오온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5온(五蘊, 팔리어: pañca khandha, 산스크리트어: pañca-skandha)은 불교에서 생멸 · 변화하는 모든 것, 즉 모든 유위법(有爲法)을 구성하고 있다고 보는 색(色) · 수(�

ko.wikipedia.org

 

원시불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원시불교(原始佛敎)는 고타마 붓다가 도(道)를 깨닫고 전도를 시작한 때로부터 그의 입적(入寂) 후 제자들이 그의 가르침을 정�

ko.wikipedia.org

 

십이연기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삼십사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수에 대해서는 34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2연기설(十二緣起說)은 12연기(十二緣起) · 12지연기(十二支緣起) · 12인연(十二因緣)이�

ko.wikipedia.org

 

팔정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정견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제이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8정도(八正道, 산스크리트어: āryāṣṭāṅgamārga, 팔리어: pa ariyo aṭṭhaṅgiko magg

ko.wikipedia.org

 

연기 (불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연기(緣起)는 인연생기(因緣生起) 즉 인(因: 직접적 원인)과 연(緣: 간접적 원인)에 의지하여 생겨남 또는 인연(因緣: 통칭하여, 원인)따라 생겨남의 준말로,[1][2]

ko.wikipedia.org

 

인과관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다른 뜻에 대해서는 이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인과율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물리학에서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인과율 (물리학) 문서를, 철학에서의 인과관�

ko.wikipedia.org

 

십사무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14무기(十四無記 · Fourteen unanswerable questions)는 고타마 붓다가 대답을 거부하고 침묵한('무기 · 無記') 14가지의 질문을 가리키�

ko.wikipedia.org

 

 

 

https://ko.wikipedia.org/wiki/%EB%B6%88%EA%B5%90

 

불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불교 만자. 한반도에서도 사용된다. 불교(佛敎, 영어: Buddhism, 산스크리트어: बौद्ध धर्म)는 기원전 6세기경 인도의 고타마 싯달타[1] 에 의해 시작된 ��

ko.wikipedia.org

 

불교의 주요개념[편집]

  • 니르바나 Nirvana - 윤회에서 완전히 벗어나 해탈한 경지. 열반(涅槃)이라고 음사한다.
  • 디아나 Dhyana - 명상. 갈수록 정신을 청정하게 해나가는 여덟 단계가 흔히 거론된다. 선나(禪那)라고 음사하고, 줄여서 선(禪)이라고도 한다.
  • 보디사트바 Bodhisattva - 보리살타(菩提薩埵)라고 음사(音寫)하고, 그것을 줄여서 보통 ‘보살’(菩薩)이라고 한다. 수행을 쌓아 언제라도 부처가 될수 있는 경지이나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마지막 해탈을 스스로 뒤로 미루고 있는 존재. 가장 널리 알려진 보살로 아발로키테슈바라 Avalokitesvara, 즉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꼽을수 있다.
  • 붓다 Buddha - 진리를 깨달은 이. 불타(佛陀)라고 음사하였고, 줄여서 불(佛)이라고 한다.
  • 삼사라 Samsara - 나고 죽음을 끝없이 거듭하는 끝없는 과정으로 존재의 실상이 그렇다고 한다. 윤회(輪廻)라고 번역한다.
  • 상하 Sangha - 부처가 세운 출가 수행자들의 공동체. 승가(僧伽)라고 음사한다.
  • 수냐타 Sunyata - 공(空). 모든 사물과 현상은 자성(自性), 즉 고유하고 항구적인 실체가 없고 상대적이라는 의미에서 공이라 한다.
  • 쉴라 Sila - 윤리적 미덕, 또는 그것을 장려하는 계율. 불교의 가장 기본적인 도덕율로 오계(五戒)가 있다. 계(戒), 계율(戒律)이라 번역한다.
  • 스투파 Stupa - 유해를 보관하는 탑.
  • 탄트라 Tantra - 밀교(密敎). 불교 중에서도 이른바 바즈라야나(Vajrayana)의 의례집이나 신통력을 얻기 위한 비의적(秘儀的)인 방법을 가리키는 말로, 대개는 구루(guru)의 가르침을 통해 전승된다. 바즈라야나는 지금의 주로 티베트에서 신봉하며, 금강승(金剛乘)이라고 번역한다.
  • 프라즈냐 Prajna - 진리를 깨달은 지혜. 반야(般若)라고 음사한다.
  • 프라티티아사뭇파다 Pratityasamutpada - 모든 현상과 사물은 서로 의존적으로 생겨난다는 법칙으로, 이로 인하여 윤회하는 세상 속의 모든 일이 서로 연관된다는 것. 연기(緣起)라고 번역한다.[9]

 

국가별 불교의 특징[편집]

세계불교도우의회에서 정한 불교기.

 

 

인도의 불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ko.wikipedia.org

 

한국의 불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한국의 불교는 기원후 4세기와 5세기경 삼국 시대(三國時代)에 동진 시대(317-420)와 남북조 시대(439-589)의 중국을 거쳐 들어온 종

ko.wikipedia.org

https://ko.wikipedia.org/wiki/%EA%B3%A0%EA%B5%AC%EB%A0%A4%EC%9D%98_%EC%A1%B0%EA%B0%81

 

고구려의 조각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이 문서는 고구려의 조각을 다룬다. 불상 조각이 대부분이다. 불상의 전래[편집] 고대 조각의 발생과 발달은 근본적으로 볼교��

ko.wikipedia.org

 

 

일본의 불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중국의 불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중국의 불교(中國의 佛敎, Chinese Buddhism), 중국불교(中國佛敎) 또는 한전불교(漢傳佛敎, 중국어 간체자: 汉传佛教, 병음: Hànchuán Fójiào)는 중국에서 전개된 불교

ko.wikipedia.org

 

티베트 불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라마교에서 넘어옴)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티베트 불교는 중국의 티베트와 네팔 그리고 몽골 등지를 포함한 히말라야 산맥과 인접한 지역에서 믿는

ko.wikipedia.org

 

 

https://www.youtube.com/watch?v=Bi9AwY_BY20

 

 

https://www.youtube.com/watch?v=bE7aIhuUb08&t=1060s

 

 

 

https://www.youtube.com/watch?v=fXfNptoaWIM

 

 

https://www.youtube.com/watch?v=YGXFS0cMZtU

 

 

https://www.youtube.com/watch?v=4A7ps9NCiIw

 

 

www.youtube.com/watch?v=_PWggAMk_iM

 

 

어머니 마음 - 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yI-WxkseBeQ

 

https://www.youtube.com/watch?v=vuS8-WDwntU&t=429s

 

앞에 실은 하단의 글 <부모은중경> 소개가 산만하여 출산후 죽는 날까지 자식에게 정성을 다하는 어머니의 은혜 10가지를 따로 정리했다.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보답하기도 어렵거니와 보답할 수도 없는 어머니의 은혜를 다시 음미해 본다.

第一.懷胎守護恩 頌曰
累劫因緣重,今來托母胎,月逾生五臟,七七六精開
體重如山岳,動止劫風災,羅衣都不掛,裝鏡惹塵埃

첫째, 아기를 배고 지켜주신 은혜이니,

오랜 겁 동안의 막중한 인연으로

오늘날 어머니의 태를 빌어

달이 차서 오장이 생겨나고

일곱 달에 육정이 열리니

어머니 몸은 태산처럼 무거워

바람만 불어도 조심되고

비단옷은 두고도 안 걸치시고

경대에는 먼지만 쌓이네.

 

第二.臨産受苦恩 頌曰
懷經十個月,難産將欲臨,朝朝如重病,日日似昏沈
難將惶怖述,愁淚滿胸襟,含悲告親族,惟懼死來侵

둘째, 해산할 때 고통 받으시며 낳아주신 은혜이니,

아기를 배고 열 달이 지나서

어려운 해산 달이 하루 하루 다가오니

아침마다 중병 걸린 사람 같고

나날이 정신마저 흐려지듯

그 어려움은 글로 적기 어려워라.

근심과 슬픔이 가슴에 가득하여

친족에게 슬픔을 호소하고

죽지나 않을까 두려워하시네.

 

第三.生子忘憂恩 頌曰
慈母生兒日,五臟總張開,身心俱悶絶,血流似屠羊
生已聞兒健,歡喜倍加常,喜定悲還至,痛苦徹心腸

셋째, 자식을 낳고 모든 근심을 잊으신 은혜이니,

인자하신 어머니가 그대 낳던 날

오장육부를 쪼개고 헤치는 듯

몸과 마음이 모두 끊기는 듯하고

마치 양을 잡은 자리처럼 피 흘렸어도

아기가 건실하단 말 들으면

그 기쁨이 더하고 또 더하네.

그러나 기쁨 뒤엔 다시 슬픔이 일어나니

그 고통이 몸과 마음에 사무치네.


第四.咽苦吐甘恩 頌曰
父母恩深重,顧憐沒失時,吐甘無稍息,咽苦不顰眉
愛重情難忍,恩深復倍悲,但令孩兒飽,慈母不辭饑

넷째, 쓴 것은 삼키고 단 것은 먹여 주신 은혜이니,

부모의 은혜가 깊고 무거워

사랑과 보살핌 잠시도 잊지 않고

단 것은 먹이시느라 잡숫지 못하고

쓴 것은 잡수시되 찡그리지 않으시네.

지중하신 애정 누를 길 없어

그 은혜 깊은 만큼 슬픔도 더하시네.

언제나 자식들만 배부르면

인자하신 어머니는 굶주림도 사양 않네.

 

第五.迴乾就濕恩 頌曰
母願身投濕,將兒移就乾,兩乳充饑渴,羅袖掩風寒
恩連恆廢枕,寵弄纔能歡,但令孩兒穩,慈母不求安

다섯째, 마른 자리 골라 아기 눕히고 젖은 자리에 누우신 은혜이니,

어머니가 온통 몸이 젖어도

아기만은 한사코 마른 자리에 눕히시고

두 젖으로 아기의 주린 배를 채워 주시고

옷 소매로 추위를 막아 주시고

아기 걱정에 단잠을 설치시고

아기의 재롱으로 기쁨을 삼으시니

오직 아기의 편안만을 생각하시고

인자하신 어머니는 편안함을 바라지 않으시네.

 

第六.哺乳養育恩 頌曰
慈母像大地,嚴父配於天,覆載恩同等,父娘恩亦然
不憎無怒目,不嫌手足攣,誕腹親生子,終日惜兼憐

여섯째, 젖을 먹여 길러주신 은혜이니,

인자하신 어머니의 은혜가 땅이라면

엄하신 아버지는 하늘이시네.

덮어주고 안아주신 어머니 은혜,

아버지의 은혜도 그와 같아서

눈이 비록 없어도 미워하지 않으시고

수족이 불구라도 싫어하지 않으시네.

내 속으로 친히 낳은 자식이기에

종일토록 아끼시고 가엾이 여기시네.



第七.洗滌不淨恩 頌曰
本是芙蓉質,精神健且豊,眉分新柳碧,검(뺨.肉부14획)色奪蓮紅
恩深摧玉貌,洗濯損盤龍,只爲憐男女,慈母改顔容

일곱째, 더러운 것을 깨끗이 빨아 주신 은혜이니,

아, 예전에 그리도 고우시던 그 얼굴

풍만하고 아릿답던 그 자태

푸르른 버들잎 같던 두 눈썹

양 볼은 붉은 연꽃잎 같으시더니

은혜가 깊을수록 그 모습 쓰러지고

부정한 것 빠시느라 상하시어도

오로지 자식 걱정하시느라

인자하신 어머니의 얼굴이 바뀌셨네.

 

第八.遠行憶念恩 頌曰
死別誠難忍,生離實亦傷,子出關山外,母憶在他鄕
日夜心相隨,流淚數千行,如猿泣愛子,寸寸斷肝腸

여덟째, 멀리 떠난 자식을 걱정해 주시 은혜이니,

죽어서 헤어짐도 잊기 어렵거늘

생이별은 더욱 더 마음 아픈 것.

자식이 집 떠나 타향에 가면

어머니의 마음도 타향에 있네.

낮이나 밤이나 마음은 자식 쫓아

흐르는 눈물 몇 천 줄긴가?

새끼를 사랑하는 원숭이처럼

자식 생각에 애간장이 끊어지시네.



第九.深加體恤恩 頌曰
父母恩情重,恩深報實難,子苦願代受,兒勞母不安
聞道遠行去,憐兒夜臥寒,男女暫辛苦,長使母心酸

아홉째, 자식을 위해서는 나쁜 일도 하신 은혜이니,

강산 같이 중하신 부모님 은혜

그 은혜 깊고 깊어 갚기 어려워.

자식의 괴로움을 대신 받기 원하시고

자식이 고생하면 어머니 마음도 편치 않네.

먼 길 떠난다는 말만 들어도

가는 길 잠자리는 춥지 않을까.

아들 딸의 고생은 잠깐이지만

어머님의 마음은 두고 두고 쓰려라.

 

第十.究竟憐愍恩 頌曰
父母恩深重,恩憐無歇時,起坐心相逐,近遙意與隨
母年一百歲,長憂八十兒,欲知恩愛斷,命盡始分離』

열째, 끝까지 사랑하고 가엾이 여기시는 은혜이니,

부모님 은혜는 깊고도 무거워라.

사랑하는 그 마음 마르지 않아

앉으나 서나 마음엔 자식 생각 뿐.

멀리 있거나 가까이 있거나

자식 생각 떠나지 않네.

어머니의 나이 백 살이 되어도

여든 된 자식을 걱정하시네.

이같은 어머니의 사랑은 언제 끝나랴.

명이 다하시면 그제서야 그칠까?」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820?category=563674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먼저 출산 이전의 임신중 고통을 서술한 다음 이어지는 대목임.

尙有十恩: 이 외에도 또 열 가지의 은혜가 있느니라.
第一. 懷胎守護恩;첫째, 아기를 배고 지켜주신 은혜이니,
第二. 臨産受苦恩;둘째, 해산할 때 고통 받으시며 낳아주신 은혜이니,
第三. 生子忘憂恩;셋째, 자식을 낳고 모든 근심을 잊으신 은혜이니,
第四. 咽苦吐甘恩;넷째, 쓴 것은 삼키고 단 것은 먹여 주신 은혜이니,
第五. 迴乾就濕恩;다섯째, 마른 자리 골라 아기 눕히고 젖은 자리에 누우신 은혜이니,
第六. 哺乳養育恩;여섯째, 젖을 먹여 길러주신 은혜이니,
第七. 洗濯不淨恩;일곱째, 더러운 것을 깨끗이 빨아 주신 은혜이니,
第八. 遠行憶念恩;여덟째, 멀리 떠난 자식을 걱정해 주시 은혜이니,
第九. 深加體恤恩;아홉째, 자식을 위해서는 나쁜 일도 하신 은혜이니,
第十. 究竟憐愍恩 열째, 끝까지 사랑하고 가엾이 여기시는 은혜이니,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820?category=563674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어머니 十恩/ 부모은중경 (0) 2019.09.15

 

어머니 十恩/ 부모은중경

어머니 마음 - 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yI-WxkseBeQ https://www.youtube.com/watch?v=vuS8-WDwntU&t=429s 앞에 실은 하단의 글 <부모은중경> 소개가 산만하여 출산후 죽는 날..

kydong77.tistory.com

 

<부모은중경>/ 양주동, 어머니 마음 (3) 2019.09.14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820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부모은중경>/ 양주동, 어머니 마음

경기 양평 룡문사에 참배갔다가 지장전의 <부모은중경> 그림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어버이날 노래로 부르던 동요는 부모은중경을 바탕으로 양주동 선생님께서 작사하신 <어머님 은혜>가 본디 제목이다. 현재..

kydong77.tistory.com

 

어머님 은혜/ 부모은중경 (0) 2019.04.27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259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어머님 은혜/ 부모은중경

https://www.youtube.com/watch?v=abNx7hlpiRo https://www.youtube.com/watch?v=JrUzAFfkUD4 아래창에는 佛家의 어머님의 은혜를 10가지로 요약한『부모은중경』내용을 실었습니다. http://cafe.naver.com/sunja..

kydong77.tistory.com

 

부모은중난보경, 용문사 지장전 벽화/ 양주동 선생님 (0) 2020.03.31

 

부모은중난보경, 용문사 지장전 벽화/ 양주동 선생님

<부모은중경>은 <부모은중난보경>의 약칭입니다. '지장전'은 죽은 이의 혼령을 구원하는 기도처다. 一中 김충현님의 확신에 찬, 비상하는 글씨가 지하의 혼령을 구원하고도 남을 만하다. 김충현

kydong77.tistory.com

 

www.youtube.com/watch?v=SpN041INytE

 

www.youtube.com/watch?v=ktP3TPCgFcM

 

 

www.youtube.com/watch?v=efuVbrNLuAk

 

 

www.youtube.com/watch?v=S916Zts2kxo&list=RDS916Zts2kxo&start_radio=1

 

www.youtube.com/watch?v=cGwaQaqRVWI

 

 

www.youtube.com/watch?v=HCTCOXg9Ocg

 

www.youtube.com/watch?v=du5nxZHPTOU

 

 

www.youtube.com/watch?v=SP3cUOPZn9k

 

www.youtube.com/watch?v=GH2St2Rs9ZA

 

<부모은중경>은 <부모은중난보경>의 약칭입니다. 

'지장전'은 죽은 이의 혼령을 구원하는 기도처다.

一中 김충현님의 확신에 찬, 비상하는 글씨가 지하의 혼령을 구원하고도 남을 만하다.

김충현 [一中, 金忠顯]

 



 

https://www.youtube.com/watch?v=p06xY9wawMk

 

https://www.youtube.com/watch?v=2EajzOKxpHE

 

https://kydong77.tistory.com/18818

 

<부모은중경>/ 양주동, 어머니 마음

경기 양평 룡문사에 참배갔다가 지장전의 <부모은중경> 그림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어버이날 노래로 부르던 동요는 부모은중경을 바탕으로 양주동 선생님께서 작사하신 <어머님 은혜>가 본디 제목이다. 현재..

kydong77.tistory.com

https://ko.wikipedia.org/wiki/%EC%96%B4%EB%A8%B8%EB%8B%88_%EB%A7%88%EC%9D%8C

 

어머니 마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어머니 마음〉은 1930년대에 작곡된 한국의 가곡이다. 양주동의 시에 감동한 이흥렬이 곡을 지었다.[1] 가정가요로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2] 어버이날에 자주 불린다. 양주동이 지었다. ‘나실제 괴로움’으로 시작되며, 3절로 되어 있다. 1절: 나실제 괴로움 다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ko.wikipedia.org

어머니 마음〉 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 1930년대에 작곡된 한국의 가곡/ <어버이날 노래>로 불려졌음. 가사로는 7(3.4 또는 4.3음절)음절, 5음절 곧 고려가요와 같은 3음보 리듬을 지님. 편의상 7.5조라 함.

1절: 낳실 제 괴로움 다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2절: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 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마음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3절: 사람의 마음 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 속엔 오직 한 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이 땅에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

 

https://www.youtube.com/watch?v=-DUGoeayQdg

 

 

https://kydong77.tistory.com/17968

 

부모은중난보경 현대역/한문본 원문

<부모은중경>의 내용과 해석 <부모은중경> 제 1장 이 경을 설한 인연 제 2장 마른뼈의 가르침 제 3장 잉태했을 때의 고통 제 4장 낳으시고 기르신 은혜 / 열가지 부모의 은혜 제 5장 부모님 은혜를 잊어버..

kydong77.tistory.com

 

https://kydong77.tistory.com/18820

 

어머니 十恩/ 부모은중경

어머니 마음 - 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yI-WxkseBeQ https://www.youtube.com/watch?v=vuS8-WDwntU&t=429s 앞에 실은 하단의 글 <부모은중경> 소개가 산만하여 출산후 죽는 날..

kydong77.tistory.com

 

尙有十恩: 이 외에도 또 열 가지의 은혜가 있느니라.
第一. 회탐수호은懷胎守護恩;첫째, 아기를 배고 지켜주신 은혜이니,
第二. 임산수고은臨産受苦恩;둘째, 해산할 때 고통 받으시며 낳아주신 은혜이니,
第三. 생자망우은生子忘憂恩;셋째, 자식을 낳고 모든 근심을 잊으신 은혜이니,
第四. 인고토감은咽苦吐甘恩;넷째, 쓴 것은 삼키고 단 것은 먹여 주신 은혜이니,
第五. 회건취습은迴乾就濕恩;다섯째, 마른 자리 골라 아기 눕히고 젖은 자리에 누우신 은혜이니,
第六. 유포양육은哺乳養育恩;여섯째, 젖을 먹여 길러주신 은혜이니,
第七. 세탁부정은洗濯不淨恩;일곱째, 더러운 것을 깨끗이 빨아 주신 은혜이니,
第八. 원행억념은遠行憶念恩;여덟째, 멀리 떠난 자식을 걱정해 주시 은혜이니,
第九. 심가체휼은深加體恤恩;아홉째, 자식을 위해서는 나쁜 일도 하신 은혜이니 

   - 위조악업은(爲造惡業恩): 자식을 위해서 모진 일도 서슴치 않으신 은혜

第十. 구경연민은究竟憐愍恩 열째, 끝까지 사랑하고 가엾이 여기시는 은혜이니,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820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https://www.youtube.com/watch?v=foou1kDGlsI

 

 

 

 

https://kydong77.tistory.com/17968

 

부모은중난보경 현대역/한문본 원문

<부모은중경>의 내용과 해석 <부모은중경> 제 1장 이 경을 설한 인연 제 2장 마른뼈의 가르침 제 3장 잉태했을 때의 고통 제 4장 낳으시고 기르신 은혜 / 열가지 부모의 은혜 제 5장 부모님 은혜를 잊어버..

kydong77.tistory.com

① 어머니가 아기를 배고 첫째 달은, 마치 아침에 맺혔다 저녁까지도 보전치 못하며, 새벽에 모였다 낮만 되면 쓰러지는 풀잎 위의 이슬과 같으니라. 

② 어머니가 아기를 배고 둘째 달은, 마치 우유 방울을 떨어뜨린 것 같고, 

③ 어머니가 아기를 배고 석달이 되면, 마치 피가 엉긴 듯하고, 

④ 어머니가 아기를 배고 넉달이 되면, 차츰 사람의 모습을 갖추게 되며,

⑤ 어머니가 아기를 배고 다섯 달째는, 뱃속에서 다섯 부분의 모양이 생기느니라. 다섯 부분이란, 머리가 한 부분이고, 양 팔을 합하여 세 부분, 양 무릎을 합해 다섯 부분이니라. 

⑥ 어머니가 아기를 배고 여섯 달째는 어머니 뱃속에서 어린 아기의 여섯 정기가 생기느니라. 여섯 정기란 첫재 눈이고, 둘째 귀, 셋째 코, 넷째 입, 다섯째 혀, 여섯째 뜻이니라. 

⑦ 어머니가 아기를 배고 일곱 달째는, 어머니 뱃속에서 3백 60마디의 뼈와 8만 4천의 털구멍이 생기고, 

⑧ 어머니가 아기를 배고 여덟 달째는, 아기의 의지와 지혜가 생기고 아홉 부분의 모습이 뚜렷해 지며, 

⑨ 어머니가 아기를 배고 아홉 달째는, 아기가 어머니 뱃속에서 받아 먹게 되느니라. 그러나 복숭아, 배, 마늘은 받지 않으며 오곡만을 받느니라. 어머니의 생장은 밑으로 향하고 숙장은 위를 향하여 한 산이 생기니, 이 산에는 세 가지 이름이 있느니라. 첫째는 수미산이요, 둘째는 업산, 셋째는 혈산이니라. 이 산이 한 번 무너지면 한 줄기 짙은 피가 되어 어린 아이의 입으로 들어 가느니라. 

 ⑩ 어머니가 아기를 배고 열 달째는, 마침내 낳게 되느니라. 만약 효성스럽고 착한 아이는 주먹으로 합장하고 나오니 어머니를 상하게 하지 않으나, 만약 오역죄를 지을 자식이면 어머니 태를 쳐서 찢고, 팔로는 어머니의 심장이며 간장을 치고, 엉덩이뼈를 발로 버티어 마치 천 개의 칼로 배를 휘젓고 만 개의 칼로 속을 찌르는 듯한 아픔과 고통을 주고 태어나느니라.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7968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https://kydong77.tistory.com/15614

 

용문사 지장전

지장전은 죽은 이의 혼령을 구원하는 기도처다. 一中의 비상하는 글씨가 지하의 혼령을 구원하고도 남을 만하다. 김충현 [一中, 金忠顯] [은행나무 뒤편 층계 옆]

kydong77.tistory.com

 

[ 김충현님 서예]

 

https://www.youtube.com/watch?v=764Pwo4pRRM

 

https://www.youtube.com/watch?v=-GfgnsmzSIw

 

https://www.youtube.com/watch?v=wNGiZFnQNdQ

 

 

https://www.youtube.com/watch?v=GvXBP5frljs

 

https://www.youtube.com/watch?v=KSc0wpQRLkI

 

 

필적학자 구본진 전 검사/ 필적[필체]은 그 사람의 성격의 투영으로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lJ_iwFTpP1g

*요즘이야 컴퓨터 자판을 이용하여 획일화 되었으므로 개인적 필체를 남길 수 없는 게 유감이군요.

 

 

 

[참고] 이 블로그의 양주동 선생님 관련글

https://kydong77.tistory.com/18860

 

양주동 선생님, 향가 25수 해석

https://www.youtube.com/watch?v=3LnArUYwSpM https://www.youtube.com/watch?v=abNx7hlpiRo https://kydong77.tistory.com/18026 양주동 선생님/ 향가 25수 해석 아래 포스트에서 고려가요 정리한 것을 보니 향..

kydong77.tistory.com

 

https://kydong77.tistory.com/16684

 

양주동, <향가 연구의 回憶> 全文

<한국의 석학 梁柱東 박사> <향가 연구의 回憶> 양주동, 增訂 古歌硏究,일조각,1965.3.15. 초판 발행. 양주동, 增訂 古歌硏究,일조각,1968.3.15. 재판. *<연구의 回憶> 은 위책 pp.889-898에 발문으로 수록함. [..

kydong77.tistory.com

http://m.blog.daum.net/newmountain/520?np_nil_b=1

 

https://kydong77.tistory.com/16680

 

겨울이 오면 봄이 어이 까마득하리/양주동 선생님

겨울이 오면 봄이 어이 까마득하리 http://kydong77.tistory.com/8661 참조 양주동, 增訂 古歌硏究,일조각,1968.3.15. 재판,pp.889-898. (1965.3.15. 초판 발행) 목차를 참조하면 부록에 釋詞 評說 跋 3편이 실려..

kydong77.tistory.com

 

https://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5758

 

양주동(梁柱東)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경기도 개성에서 출생하여 어린 시절을 황해도 장연에서 보냈다.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영문과를 졸업하고(1928), 같은 해 평양숭실전문학교(崇實專門學校) 교수로 부임하였다가 일제말 이 학교의 폐쇄로 그 자리를 물러나 1940년부터 경신학교(儆新學校)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가 광복을 맞았다. 광복 후에는 동국대학교 교수로 부임하여(1947), 중간에 수년간 연세대학교 교수로 옮겨 있었던 것(1958∼1961)을 빼고는 종신토록 동국대학교에 헌신하였다.

encykorea.aks.ac.kr

 

https://www.youtube.com/watch?v=9X-vMf6UnNk

 

 

뉴스 초점

https://www.youtube.com/watch?v=UqeVdoxh4Ic

 

[뉴스 초점] n번방 국민청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34603.html#csidxbac8d253c3002af9e3a36bf564a2cf9 

 

“n번방 사건 재판 오덕식 판사 배제” 국민청원 하루 만에 30만 넘겨

고 구하라씨와 고 장자연 사건 관련 판결 소극적 판단

www.hani.co.kr

 

‘박사’ 조씨가 구속된 이후 잔혹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이어지면서 이와 관련된 국민청원도 느는 추세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엔번방’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관련 국민청원 글은 모두 89개였다. 이 가운데 ‘엔번방 용의자 신상공개’(266만1000여명), ‘엔번방 대화 참여자들도 명단을 공개하고 처벌해주십시오’(42만9000여명) 등 동의자 수 20만명을 넘겨 정부의 답변 요건을 채운 청원은 모두 7개에 이르렀다. 국민청원 글을 보면

△주요 범죄자들의 신상공개와 강력 처벌

△엔번방 관련 특별수사팀 구성

△의제강간연령 상향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 상향과 처벌 관련 입법을 집중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7323?navigation=best

 

N번방 담당판사 오덕식을 판사자리에 반대,자격박탈을 청원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N번방 담당판사 오덕식을 판사자리에 반대,자격박탈을 청원합니다.

참여인원 : [ 424,037명 ]

2020-04-01  12:30현재

  • 청원시작 2020-03-27 

  • 청원마감 2020-04-26



원문보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6885

 

가해자 n번방박사,n번방회원 모두 처벌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가해자 n번방박사, n번방회원 모두 처벌해주세요

참여인원 : [ 629,025명 ] 

   2020-04-01  12:35현재

  • 청원시작 2020-03-20

 

  • 청원마감  2020-04-19

위 청원방 아래에는 청원 취지와 경찰청장의 답변을 수록했습니다. 경찰청장의 답변 일부를 소개합니다.

"디지털 성범죄는 사람의 영혼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사회 공동체마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저는 경찰청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런 악질적인 범죄행위를 완전히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생산자, 유포자는 물론 가담, 방조한 자도 끝까지 추적·검거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