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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心章句下 第二十七章 : 有布縷之征

孟子曰 (맹자왈) [ 有布縷之征, 粟米之征, 力役之征. (유포누지정,속미지정,력역지정)   君子用其一, 緩其二. (군자용기일,완기이)   用其二而民有殍, 用其三而父子離. ] (용기잉민유표,용기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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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맹자왈) :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 有布縷之征, 粟米之征, 力役之征. (유포누지정,속미지정,력역지정)

  "직물과 실로 받는 세금, 곡식으로 받는 세금,

  노동력으로 받는 세금이 있다.

   君子用其一, 緩其二. (군자용기일,완기이)

  군자는 그 중의 한 가지만 부과하고

  나머지 두 가지는 완화해 준다.

   用其二而民有殍, 用其三而父子離. ] (용기잉민유표,용기삼이부자리)

  두 가지를 적용하면 굶주려 죽는 백성이 있게 되고, 

  세 가지를 적용하면 아비와 아들이 헤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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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99 - 진심 하 27, 28, 29

맹자 199 - 진심 하 27, 28, 2927孟子曰:「有布縷之征,粟米之征,力役之征。君子用其一,緩其二。用其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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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心章句下 第二十六章 :逃墨必歸於楊

孟子曰 (맹자왈) [ 逃墨必歸於楊, (도묵필귀어양)   逃楊必歸於儒. (도양필귀어유)   歸, 斯受之而已矣. (귀,사수지잉의) 今之與楊墨辯者, 如追放豚, (금지여양묵변자,여추방돈) 旣入其苙, 又從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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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맹자왈)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 逃墨必歸於楊, (도묵필귀어양) :

"묵적(墨翟)에게서 도망쳐 나오게 되면

 반드시 양주(楊朱)에게로 가게 되고,

   逃楊必歸於儒. (도양필귀어유)

  양주(楊朱)에게서 도망쳐 나오게 되면

  반드시 유가(儒家)로 돌아오게 된다.

   歸, 斯受之而已矣. (귀,사수지잉의)

  돌아오면 그들을 받아들일 따름이다.

  今之與楊墨辯者, 如追放豚, (금지여양묵변자,여추방돈)

  그러나 지금 양주(楊朱)와 묵적(墨翟)과 논변을 하고 있는 사람은

  마치 놓친 돼지를 쫓는 것과도 같다.

  旣入其苙, 又從而招之.] (기입기립,우종이초지) 

 이미 우리 속으로 들어 갔는데 다시 따라가서 그 다리를 묶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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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98 - 진심 하 24, 25, 26

맹자 198 - 진심 하 24, 25, 2624孟子曰:「口之於味也,目之於色也,耳之於聲也,鼻之於臭也,四肢之於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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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心章句下 第二十五章 : 樂正子何人也

浩生不害問曰(호생불해문왈) [ 樂正子, 何人也? ] (악정자,하인야?) 孟子曰 (맹자왈) [ 善人也, 信人也. ] (선인야,신인야) [ 何謂善? 何謂信? ] (하위선?하위신?) 曰 [ 可欲之謂善, (왈 가욕지위선)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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浩生不害問曰

(호생불해문왈) : 호생불해가 물었다.

[ 樂正子, 何人也? ] 

(악정자,하인야?) :  "악정자(樂正子)는 어떤 사람입니까?"

孟子曰 

(맹자왈) :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 善人也, 信人也. ] 

(선인야,신인야) "善人이며, 信人이다."

[ 何謂善? 何謂信? ] 

(하위선?하위신?) "무엇을 善이라 하고, 무엇을 信이라고 합니까?"

曰 [ 可欲之謂善

(왈 가욕지위선) "그 사람됨이 바랄 만함을 일러 善이라 하고, 

充實之謂美

(충실지위미) 充實함을 일러 美라 하고, 

充實而有光輝之謂大

(충실이유관휘지위대) 충만하게 채워져서 광휘가 있음을 일러 위대하다고 하고, 

大而化之之謂

(대이화지지위성) 위대하면서도 더욱 변화함을 일러 聖이라 하고, 

 

聖而不可知之之謂神.

(성이불가지지위신) 聖하여 알 수 없음을 일러 神이라 한다. 

樂正子, 二之中, 四之下也. ] 

(악정자,이지중,사지하야) 악정자樂正子는 앞의 둘(善ㆍ信) 가운데요, 

뒤의 넷[美 · · · 神] 아래에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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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98 - 진심 하 24, 25, 26

맹자 198 - 진심 하 24, 25, 2624孟子曰:「口之於味也,目之於色也,耳之於聲也,鼻之於臭也,四肢之於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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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心章句下 第二十四章 : 有命有性

孟子曰 (맹자왈) [ 口之於味也(구지어미야) , 目之於色也(목지어색야) , 耳之於聲也(이지어성야) , 鼻之於臭也(비지어취야) ,   四肢之於安佚也(사지지어안일야) , 性也(성야) ,   有命焉(유명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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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맹자왈) :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 口之於味也(구지어미야) , 目之於色也(목지어색야) , 

"입이 좋은 맛을, 눈이 아름다운 채색을, 

耳之於聲也(이지어성야) , 鼻之於臭也(비지어취야) ,

귀가 좋은 소리를, 코가 향기로운 냄새를,

   四肢之於安佚也(사지지어안일야) , 性也(성야) ,

   四肢가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 이들이 사람의 性이기는 하나,

   有命焉(유명언) , 君子不謂性也(군자불위성야) .

  거기에는 命이 있는지라, 君子는 이를 性이라고 하지 않는다.

 

仁之於父子也(인지어부자야) , 義之於君臣也(의지어군신야) ,

仁이 父子 사이에 베풀어지고, 義가 君臣 사이에 유지되고 ,

禮之於賓主也(예지어빈주야) , 智之於賢者也(지지어현자야) ,

禮가 주인과 손님(賓主) 사에 지켜지고, 智가 賢者에게서 밝혀지고,

聖人之於天道也(성인지어천도야) , 命也(명야) ,

聖人이 天道를 행하는 것 : 이들이 命이기는 하나,

有性焉(유성언) , 君子不謂命也(군자불위명야) . ]

거기에는 性이 있는지라, 君子는 命이라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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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98 - 진심 하 24, 25, 26

맹자 198 - 진심 하 24, 25, 2624孟子曰:「口之於味也,目之於色也,耳之於聲也,鼻之於臭也,四肢之於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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