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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心章句下 第二十三章 : 是爲馮婦

齊饑.(제기) 陳臻曰 (진진왈) [ 國人皆以夫子將復爲發棠, (국인개이부자장복위발당) 殆不可復. (태불가복) ] 제나라에 기근이 들었다. 진진 말하였다.  "이 나라 사람들은 선생님께서 왕에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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齊饑.(제기) : 제나라에 기근이 들었다.

陳臻曰 (진진왈) : 진진 말하였다.

[ 國人皆以夫子將復爲發棠, (국인개이부자장복위발당) :

 "이 나라 사람들은 선생님께서 왕에게

  다시 당읍의 식량을 방출하도록 권할 것이라고 생각하고들 있습니다.

  殆不可復. (태불가복) ]

  선생님께서 다시 그렇게 하실 수가 없겠지요."

 

 

孟子曰 (맹자왈) :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 是爲馮婦也. (시위풍부야)  : 

  "그렇게하면 풍부같이 되는 것이다.

   晉人有馮婦者, 善搏虎, 卒爲善士. (진인유풍부자,선박호,졸위선사) :

   진()나라에 풍부라는 사람이, 

   범을 때려잡기를 잘 했는데, 마침내 좋은 선비가 되었다.

   則之野, 有衆逐虎. (즉지야,유중축호)

   어느날 그가 들에 나갔는데 사람들이 범을 쫒고 있었다.

   虎負嵎, 莫之敢攖. (호부우,막지감영)

  범이 산골짜기를 등지고 버티고 서 있어서

  사람들이 감히 가까이 가지 못하다가 

   望見馮婦, 趨而迎之. (망견풍부,추이영지)

  풍부를 보고 달려가서 그를 맞아들였다.

   馮婦攘臂下車. (풍부양비하차)

  풍부는 팔을 걷어 붙이고 수레에서 내렸다.

   衆皆悅之, 其爲士者笑之. ] (중개열지,기위사자소지)

  사람들은 기뻐하였으나, 선비들은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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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97 - 진심 하 21, 22, 23

맹자 197 - 진심 하 21, 22, 2321孟子謂高子曰:「山徑之蹊閒,介然用之而成路。爲閒不用,則茅塞之矣。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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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心章句下 第二十二章 : 禹之聲

高子曰 (고자왈)[ 禹之聲, 尙文王之聲. (우지성,상문왕지성)] 孟子曰 (맹자왈) [ 何以言之? (하이언지)] 曰(왈) [ 以追蠡. (이추려)] 고자(高子) "우임금 때의 음악이 문왕 때의 음악보다 우수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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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子曰 (고자왈) : 고자(高子)가 말했다.

禹之聲, 尙文王之聲. (우지성,상문왕지성)]

 "우임금 때의 음악이 문왕 때의 음악보다 우수했습니다."

孟子曰 (맹자왈) :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何以言之? (하이언지)]

"어째서 그렇게 말하는가?"

曰(왈) : 고자가 말했다. 

[ 以追蠡. (이추려)]

"쇠북의 꼭지가 닳아 없어진 것을 가지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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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97 - 진심 하 21, 2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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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是奚足哉? (시해족재?)

   城門之軌, 兩馬之力與? (성문지궤,양마지력여?)]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을 가지고 어찌 그렇게 말할 수가 있는가?

 성문의 수레 바퀴 자국이 두 마리 말의 힘에 의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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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心章句下 第二十一章 : 山徑之蹊間

孟子謂高子曰 (맹자위고자왈) [ 山徑之蹊間(산경지혜간), 介然用之而成路(개연용지이성로).   爲間不用, 則茅塞之矣(위산불용,즉모새지의).   今茅塞子之心矣. (금모새자지심의) ] 孟子께서 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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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謂高子曰 (맹자위고자왈) :

孟子께서 高子에게 일러 말씀하셨다.

山徑之蹊間(산경지혜간),介然用之而成路(개연용지이성로).

 "산 속의 사잇길을, 문득 다니게 되면 길이 되고,

   爲間不用, 則茅塞之矣(위산불용,즉모새지의).

  잠시 동안 다니지 않으면 띠풀이 자라 길을 막는다.

   今茅塞子之心矣. (금모새자지심의) ] 

  지금 그대의 마음을 띠풀이 막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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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197 - 진심 하 21, 22, 23

맹자 197 - 진심 하 21, 22, 2321孟子謂高子曰:「山徑之蹊閒,介然用之而成路。爲閒不用,則茅塞之矣。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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