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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180)주서(周書)(77)다방편(多邦篇)(1) 은(殷)나라의 여러 유신(遺臣)들에게 고하노라.

             <서경(書經)>(180) 주서(周書)(77)         주서는 주나라의 사관이 기록하여 모아놓은 역사이다. 주나라의 시조는 기(棄)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성   은 희(姬)인데, 제곡(帝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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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편 다방편(多邦篇)(1)

   갑골문(甲骨文)과 서주(西周)의 문헌을 보면 나라,즉 국(國)을 방(邦)이라고 한 경우가 많은데, 다방(多

   邦) 이라고 하는 두 글자도 갑골문에서 자주 보이는 글자이며, 곧 ‘많은 나라, 여러 나라’라는 의미이다.

   이 편에서는 천하의 여러나라에 고한다는 말로 시작이 되고 있으나, 사실은 주공이 성왕의 명을 빌어서

   동쪽 땅의 여러 나라에 고한 말이다.  은(殷)나라 유민들을 상대로 한 말이다. 본편 역시 <금문상서>와

   <위고문상서>에 모두 수록이 되어 있는 작품이다. 

 

 

[1] 은(殷)나라의 여러 유신(遺臣)들에게 고하노라. 

 

   惟五月丁亥(유오월정해)

   5월 정해일(丁亥日)에,

   王來自奄(왕래자엄) 至于宗周(지우종주)

   엄(奄)땅으로부터, 종주(宗周)에 이르렀다.

   周公曰(주공왈) : 주공은 이렇게 말하였다.

   王若曰(왕약왈)

   "왕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유) 告爾四國多方(고이사국다방)

   ‘아! 그대 천하의 모든 나라와,

   惟爾殷侯尹民(유이은후윤민)

   은나라의 제후들이 다스리는 백성들에게 알리노라.

   我惟大降爾命(아유대강이명) 爾罔不知(이망부지)

   내가 그대들에게 큰 명을 내렸음은, 그대들이 모르지 않을 것이다.

   洪惟圖天之命(홍유도천지명)

   그대들은 오직 하늘의 운명을 크게 도모할 줄은 알고 있었으나,

   弗永寅念于祀(불영인념우사)

   제사에 대해서는 길이 생각하지 못하였느니라.

   惟帝降格于夏(유제강격우하)

   상제께서 하(夏)나라에 강림하시어,

   有夏誕厥逸(유하탄궐일)

   하나라는 크게 안락을 누렸으나,

   不肯慼言于民(불긍척언우민)

   하나라 왕은 백성들을 걱정해 주려고 하지 않았으며,

   乃大淫昏(내대음혼)

   크게 음란하고 시세에 어두워,

   不克終日勸于帝之迪(불극종일권우제지적)

   상제의 가르침을 종일토록 힘쓰지 않았던 것은,

   乃爾攸聞(내이유문)

   그대들도 이미 들은 바이다.

   厥圖帝之命(궐도제지명) 不克開于民之麗(불극개우민지려)

   하늘의 명을 멀리하고, 백성들에 대한 법망을 풀어 주려고 하지 않았다.

   乃大降罰(내대강벌) 崇亂有夏(숭란유하)

   그리하여 크게 벌을 내려서, 하나라를 매우 어지럽게 하셨으니,

   因甲于內亂(인갑우내란)

   이로 인하여 내부에서 혼란이 비롯되어,

   不克靈承于旅(불극령승우려) 罔丕惟進之恭(망비유진지공)

   능히 여제(旅祭)도 받들지 못하고, 나아감이 경망스러워 공손치 못하여, 

   洪舒于民(홍서우민)

   백성들은 널리 해독을 입게 되었다.

   亦惟有夏之民(역유유하지민)

   또한 하나라의 백성들은, 

   叨懫日欽(도치일흠) 劓割夏邑(비할하읍)

   탐욕과 분쟁만이 날로 극성해져, 코를 베듯 하나라를 찢어 놓았다.

   天惟時求民主(천유시구민주)

   이렇게 되니 하늘은 백성들의 주인을 찾게 되었고,

   乃大降顯休命于成湯(내대강현휴명우성탕)

   이에 밝고 아름다운 명(命)을 성탕에게 내리시어,

   刑殄有夏(형진유하)

   하나라를 벌하여 멸하였다’고 하셨다.

  

   *이글은 은나라 유민들에게 고하는 서론이다.하나라의 멸망은 하늘의 명을 어기고 백성들을 돌보지 않

    았기 때문인데, 하늘은 새로이 천하의 만민의 임금을 물색한 끝에 상나라의 탕임금에게 백성들을 도탄

    에서 건질사명을 부여하여 하나라를 멸망케 하고 백성들이 주인이 되도록 하였다는 것이다. 주공은 여

    기서 은나라의 멸망은 어디 까지나 하늘의 뜻을 거역하고 백성들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한 결과에서 비

    롯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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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179)주서(周書)(76)채중지명편(蔡仲之命篇)(2) 황천(皇天)은 덕있는 자만을 돕는다.

             <서경(書經)>(179) 주서(周書)(76)         주서는 주나라의 사관이 기록하여 모아놓은 역사이다. 주나라의 시조는 기(棄)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성   은 희(姬)인데, 제곡(帝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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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황천(皇天)은 덕있는 자만을 돕는다.

 

   皇天無親(황천무친) 惟德是輔(유덕시보)

   "황천은 특별히 친근한 사람이 없이, 다만 덕있는 사람을 도와주고,

   民心無常(민심무상) 惟惠之懷(유혜지회)

   민심은 항상 일정함이 없이 오직 은혜를 베푸는 자에게만 따른다.

   爲善不同(위선부동) 同歸于治(동귀우치)

   선을 행하는 것은 같지 않지만, 한가지 다스림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爲惡不同(위악부동) 同歸于亂(동위우란)

   악을 행하는 것은 같지 않지만, 한가지 어지러움으로 돌아가는 것이니, 

   爾其戒哉(이기계재)

   그대는 경계할지어다!

   愼厥初(신궐초)

   처음을 신중히 하고,

   惟厥終(유궐종) 終以不困(종이불곤)

   마지막을 깊이 생각하면, 마지막에 가서 곤란하지 않게 되지만,

   不惟厥終(불유궐종) 終以困窮(종이곤궁)

   그 마지막을 생각하지 않으면, 마지막에 가서는 곤궁해질 것이다.

   懋乃攸績(무내유적) 睦乃四鄰(목내사린)

   그대의 일에 힘쓰고, 사방의 이웃과 화목할 것이며, 

   以蕃王室(이반왕실) 以和兄弟(이화형제)

   이로써 번방(蕃邦)의 좡실이 되어, 형제들과 화합할 것이며,

   康濟小民(강제소민)

   백성들을 편안하도록 다스려야 한다.

   率自中(솔자중)

   중정(中正)의 길을 따라야만 한다. 

   無作聰明(무작총명) 亂舊章(난구장)

   총명한 것처럼 하여, 옛 법을 어지럽히지 말 것이며,

   詳乃視聽(상내시청)

   듣고 보는 것을 자세히 하여,

   罔以側言改厥度(망이측언개궐도)

   분명하지 않은 말에 그 법도를 고쳐서는 안 된다.

   則予一人汝嘉(즉여일인여가)

   그러면 천자는 그대를 가상히 여길 것이다"

 

   王曰(왕왈) : 왕은 또 말하였다.

   嗚呼(오호) 小子胡(소자호)

   "아아, 못난 그대 호(胡)여!

   汝往哉(여왕재) 

   그대는 갈지어다!

   無荒棄朕命(무황기짐명)

   그리고 짐의 명을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라!"

  

   *성왕을 대신하여 주공은 앞절에서 이어 채중이 처음부터 끝까지 덕행을 근신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도

    록 당부를 하고, 매사에 신중 하라고 타이르는 대목이다. 그리고 채숙의 아들인 채중을 채(蔡) 땅의 제

    후로 봉한 것 역시 주공의 계산된 봉건제도의 일환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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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178)주서(周書)(75)채중지명편(蔡仲之命篇)(1) 채중(蔡仲)을 채(蔡)에 봉하다.

             <서경(書經)>(178) 주서(周書)(75)         주서는 주나라의 사관이 기록하여 모아놓은 역사이다. 주나라의 시조는 기(棄)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성   은 희(姬)인데, 제곡(帝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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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편 채중지명편(蔡仲之命篇)(1)

   채중(蔡仲) 이란 채숙(蔡叔)의 아들을 가리키는데, 채(蔡)는 봉함을 받은 땅의 이름이고, 중(仲)은 그의

   자(字)이며, 이름은 호(號)이다. 이미 이야기한 바가 있지만, 채숙은 무경을 감시하는 임무를 띠엇던 삼

   감(三監) 중의 한 사람이었으나, 부경과 함께 모반을 꾀하였기 때문에 곽린(郭隣)이라는 곳에 유폐되었

   다가 죽었다. 채숙과는 반대로 그 아들인 채중(蔡仲)은 현명한 사람이었는데,주공(周公)의 배려로 다시

   제후로 봉함을 받아서, 집안을 훌륭하게 보전한 사람이다. 이 편에서는 주공이 채중을 제후로 봉하면서

   왕을 대신하여 훈계한 글인데, 앞편들과는 달리 <위고문상서>에만 수록이 되어 있다.

 

 

 [1] 채중(蔡仲)을 채(蔡)에 봉하다.

 

 惟周公位冢宰(유주공위총재)正百工(정백공)

   주공이 총재(冢宰)의 자리에 올라, 백관들을 거느리게 되었는데,

   群叔流言(군숙류언)

   몇몇 숙부들이 유언(流言)을 퍼뜨리자,

   乃致辟管叔于商(내치벽관숙우상)

   관숙(管叔)은 상(商)나라에서 죽이고,

   囚蔡叔于郭鄰(수채숙우곽린)

   채숙(蔡叔)은 곽린(郭鄰) 땅에 감금을 하면서,

   以車七乘(이거칠승)

   수레 일곱 채를 딸려 보내 주었다.

   降霍叔于庶人(강곽숙우서인) 三年不齒(삼년불치)

   곽숙은 서인으로 강등을 시켜, 3년 간 형제로 돌보지 않았다.

   蔡仲克庸祗德(채중극용지덕)

   채중은 행동을 근신하고 덕행을 하였으므로,

   周公以爲卿士(주공이위경사) 叔卒(숙졸)

   주공이 그를 경사(卿士)로 삼았다가, 그의 아버지인 채숙이 죽자,

   乃命諸王(내명제왕) 邦之蔡(방지채)

   왕에게 주청을 하여, 채중을 채(蔡)나라에 봉하였다.

   王若曰(왕약왈)

   왕은 이와 같이 말하였다.

   小子胡(소자호)

   "부족한 사람 호(胡)여!

   惟爾率德改行(유이솔덕개행) 克愼厥猷(극신궐유)

   그대가 덕을 따르고 행동을 고치며, 그 도리를 신중히 하기에,

   肆予命爾(사여명이) 侯于東土(후우동토)

   내가 그대에게 명하여, 동쪽 땅의 제후로 삼노라.

   往卽乃封(왕즉내봉) 敬哉(경재)

   그대는 봉함을 받은 곳에 가서, 공경히 할지어다!

   爾尙蓋前人之愆(이상개전인지건) 惟忠惟孝(유충유효)

   그대가 선인의 허물을 덮으려거든, 오직 충성하고 효도하라.

   爾乃邁迹自身(이내매적자신)

   그대가 나아가야 할 길을 나아가면서,

   克勤無怠(극근무태)

   근면하여 소홀함이 없도록 함으로써,

   以垂憲乃後(이수헌내후)

   그대 후손들의 모범이 되도록 하라.

   率乃祖文王之彝訓(솔내조문왕지이훈)

   그대의 조부인 문왕의 법과 가르침을 잘 따를 것이며,

   無若爾考之違王命(무약이고지위왕명)

   그대의 선친과 같이 왕명을 어기는 일이 없도록 하라"

 

   *이글에서는 채숙의 아들인 채중이 자신의 아버지와는 달리 덕을받들고 닦았기 때문에 주공은 그를 채

    땅의 제후로 봉하면서, 왕을 대신하여 채숙과 같은 짓을 저지르지 말것을 타이르고 있다. 원래 옛날의

    법으로 말할 것 같으면 모반을 하거나 나라에 역적질을 하게 되면 그 씨족을 주멸하였는데, 이 당시에

    만 하여도 주나라의 법은 관대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그 아버지는 옥에 유폐하여 죽게하였으나, 그 아

    들인 채중은 능력을 인정받아 제후로 봉함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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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177)주서(周書)(74)군석편(君奭篇)(4) 그대는 힘써 왕을 보좌해 주시오.

             <서경(書經)>(177) 주서(周書)(74)         주서는 주나라의 사관이 기록하여 모아놓은 역사이다. 주나라의 시조는 기(棄)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성   은 희(姬)인데, 제곡(帝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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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대는 힘써 왕을 보좌해 주시오.

 

   公曰(공왈) : 주공이 또 이렇게 말했다.

   嗚呼(오호) (군)

   "아아, 군(君)이여!

   肆其監于玆(사기감우자)

   이 말들을 들어서 살펴 보시오.

   我受命無疆惟休(아수명무강유휴)

   우리가 하늘의 명을 받은 것은 무궁한 경사이기는 하지만,

   亦大惟艱(역대유간) 

   또한 커다란 어려움이기도 하다오.

   告君乃猷裕(고군내유유)

   그대에게 이 도리를 알리는 것이니,

   我不以後人迷(아불이후인미)

   우리는 우리의 후손들에게 미혹하게 하지 맙시다"

 

   公曰(공왈) : 주공이 또 이렇게 말했다.

   前人敷乃心(전인부내심) 乃悉命汝(내실명여)

   "선인은 그의 마음을 펴시어, 상세히 그대에게 명하여,

   作汝民極(작여민극) 曰(왈)

   그대로 하여금 백성들의 본보기가 되게 하고는, 말하기를,

   汝明勗偶王(여명욱우왕)

   ‘그대는 힘써 왕을 보좌하여 정성을 다하라.

   在亶乘玆大命(재단승자대명)

   이 커다란 명을 타고서,

   惟文王德丕承無疆之恤(유문왕덕비승무강지휼)

   오로지 문왕의 덕을 계승하고 이 무궁한 근심을 이어받으라’고 하셨소"

 

   公曰(공왈) : 주공이 또 이렇게 말했다.

   (군) 告汝朕允(고여짐윤) 保奭(보석)

   "군(君)이여! 나는 진실로 그대에게 이르겠소. 태보인 석(奭)이여!

   其汝克敬(기여극경)

   그대는 삼가 나와 더불어,

   以予監于殷喪大否(이여감우은상대부)

   은나라가 멸망한 것과 같은 크게 좋지 못한 일을 살펴야 할 것이고,

   肆念我天威(사념아천위)

   우리도 하늘의 위엄으로 천벌을 받을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할 것이오.

   予不允惟若玆誥(여불윤유약자고)

   내가 진실하지 않은 마음으로 이렇게 말한다고 생각하겠는가?

   予惟曰襄我二人(여유왈양아이인)

   내가 말하노니 다만 우리 두 사람이 나라의 일을 이루어 놓아야 하오.

   汝有合哉(여유합재)

   그대와 나는 뜻을 함께 합시다!

   言曰(언왈) 在時二人(재시이인)

   사람들이 말하기를, ‘우리 두 사람에게 달렸다’고 하였소.

   天休滋至(천휴자지)

   하늘의 축복이 풍성하게 이르면,

   惟時二人弗戡(유시이인불감)

   우리 두 사람은 그 은혜를 감당하지 못할 것이니,

   其汝克敬德(기여극경덕) 明我俊民(명아준민)

   그대는 삼가 덕행을 쌓아, 우리의 뛰어난 인재들을 발탁하여,

   在讓後人于丕時(재양후인우비시)

   후손들로 하여금 크게 번성하는 시기를 맞이하도록 해야 할 것이오.

   嗚呼(오호) 篤棐時二人(독비시이인)

   아아! 우리 두 사람의 보좌함이 두터워서,

   我式克至于今日休(아식극지우금일휴)

   오늘의 축복을 받은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오.

   我咸成文王功于不怠(아함성문왕공우불태)

   우리 모두 소홀히 함이 없이 문왕의 업적을 이루도록 힘써서,

   丕冒海隅出日(비모해우출일) 罔不率俾(망불솔비)

   해가 떠오르는 바닷가 끝이라도, 순종치 않는 곳이 없게 해야 하오"

 

   公曰(공왈) : 주공이 또 이렇게 말했다.

   (군) 予不惠若玆多誥(여불혜약자다고)

   "군(君)이여! 내가 따르지 않고 이처럼 많은 말을 한다고 생각하겠는가?

   予惟用閔于天越民(여유용민우천월민)

   나는 다만 하늘과 백성들을 근심할 뿐이오"

 

   公曰(공왈) : 주공이 또 이렇게 말했다.

   嗚呼(오호) (군)

   "아아, 군(君)이여!

   惟乃知民德(유내지민덕)

   그대는 백성들의 덕을 알 것이니,

   亦罔不能厥初(역망불능궐초) 惟其終(유기종)

   그 처음에는 능하지 않음이 없어야 하고, 그 끝이 좋아야만 하오.

   祗若玆(지약자)

   다만 이와 같은 말들이니,

   往敬用治(왕경용치)

   지금 이후부터는 근신하여 다스리도록 하시오"

 

    *이 절에서 주공은 하늘이 부여한 사명을 이어받게 된 지금, 훌륭히 그사명을 이어나가기 위하여는 뜻

     이 맞는 그와 소공 두 사람이 나이 어린 성왕을 잘 보좌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를 한 대목이다. 여기서

     주공은 보다 구체적으로 성왕뿐만 아니라 후손들을 위하여 왕업의 기초를 튼튼히 해놓아야 할 것임을

     역설하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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